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가이가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윤가이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윤가이가 오늘(30일) 정오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일일 스페셜 DJ로 변신한 윤가이는 이날 김신영의 빈자리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낮에 진행되는 만큼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한 입담,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들의 오후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윤가이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의 'MZ 오피스'에서 '기존쎄' 신입사원을 완벽하게 구현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스페셜 DJ 윤가이가 진행을 맡은 '정오의 희망곡'은 30일 정오 MBC FM4U 라디오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