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현무-곽튜브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신상 맛집을 개척, 중국 산동요리 먹방 1차전을 치른다. 이후 전현무는 곽튜브를 향해 “내가 MZ대세 게스트를 불렀다”면서 “넌 인천공항 홍보대사지만, 오늘 게스트는 인천 홍보대사다. 또 유튜브와 방송을 병행하는 대세 오브 대세”라고 귀띔해 ‘유튜브 코리아의 왕자’ 곽튜브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아가 게스트 3인조의 뒷모습을 확인한 곽튜브는 곧장 K본부 공채 개그맨 출신 3인 유튜브 채널 ‘숏박스’ 멤버임을 알아맞혀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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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맛을 위해 생물로 끓이는 아귀탕과 함께 인천 바다의 싱싱함이 그대로 담긴 해물찜을 주문했고, 이윽고 ‘전현무 픽’ 가장 매운 해물찜과 ‘맵찔이’ 곽튜브-엄지윤 ‘픽’ 안 매운 해물찜이 상에 차려지자 폭풍 먹방에 돌입한다.
이날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숏박스 멤버들은 채널 탄생 비화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도 대방출한다. 김원훈이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기분이다. 너무 신기하다”고 운을 떼자, 곽튜브는 “조회 수가 한 번에 터졌잖느냐. 전달 수익이랑 이달 수익이랑 차이가 엄청날 것”이라고 예측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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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곽튜브는 “채널 숏박스에 나가보는 게 꿈”이라면서 “사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전현무의 진두지휘 아래, 숏박스와 함께 ‘장기 연애’ 콘셉트 즉석 연기까지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전현무-곽튜브는 주저하지 않고 즉흥 연기를 펼치는 숏박스의 순발력에 엄지척을 날리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31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 16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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