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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의 멤버 대성,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로 플러스에서 제작...

    빅뱅의 멤버 대성,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로 플러스에서 제작...

    빅뱅의 멤버 대성,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로 플러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에 출연 확정. 드라마의 극본을 집필하는 송지나 작가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성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노래 잘하고 성격 좋고. 이뻐죽겠습니다”라고 칭찬을 더했다. 10 아시아 모름지기 YG의 아들이라면 드라마 제목을 '와써-업'이라고 읽어주는 센스는 필수! 전지현, 장쯔이와 함께 웨인왕 감독의 신작 에 출연. 리사 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800...

  • 인간적으로, 새 시리즈 좀 만듭시다!

    인간적으로, 새 시리즈 좀 만듭시다!

    2010년 새해가 밝았지만, 미국 네트워크 방송사는 야심 찬 시작보다는 안전한 선택을 지향했다. 수년간 네트워크 방송사의 리메이크 TV 시리즈가 실패로 끝났지만, 여전히 방송사 고위 관리들은 재탕, 삼탕을 놓지 못하고 있는 것. 최근 의 보도에 따르면, NBC는 자사의 70년대 탐정 시리즈 를, ABC는 70년대 탐정 시리즈이자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를, CBS 역시 68년부터 80년까지 장기 방영됐던 수사물 시리즈 등 시청자들에게 익숙했던 과거...

  • <친절한 미선씨> vs <이사고>│친절한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

    <친절한 미선씨> vs <이사고>│친절한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

    스토리온은 35세 이상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한 라이프 스토리 채널이다. 라이프 '스타일'이 아닌 라이프 '스토리'를 내세운 탓에 다른 채널과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모양새는 좀 다르다. 스타일과 트렌드를 다루는 는 올리브 채널 나 온스타일 과 다르게 아줌마들의 수다가 중심이 된다. 토크쇼 나 (이하 ) 역시 메인 타깃에 최적화된 이야기들을 마련했다고 선전한다. 에서는 평범한 주부들은 엄두도 못내는 상위 1%의 '미선씨'들을 초대해...

  • MBC <아마존의 눈물>│상상 너머의 아마존

    MBC <아마존의 눈물>│상상 너머의 아마존

    나무에 달라붙은 수많은 개미떼들, 사냥감을 가차 없이 무는 뱀과 악어, 사냥한 사슴 목을 그대로 꺾어 버리는 원주민. 6일 MBC 방송센터에서 시사회를 가진 다큐멘터리 의 1편 '마지막 원시의 땅'에서 보여주는 건 우리가 영화나 소설을 통해 상상해온 아마존이 아니다. 프롤로그 '슬픈 열대 속으로' 에 이은 '마지막 원시의 땅'에 나오는 것은 우리가 봐야하는 있는 그대로의 아마존이다. 의 제작진은 관점을 최대한 배제한 채 아마존에서도 문명에...

  •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2월 중순 종영 결정.

    SBS 의 '패밀리가 떴다', 2월 중순 종영 결정. 11, 12일에 마지막회 촬영이 진행되며, 이 자리에는 이천희, 박예진, 박시연 등 기존 멤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시상식에서 보여준 국민남매의 동반 깨방정은 이별의 춤이었습니까! 4일 첫방송을 한 SBS ,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시청률 15.1%로 동시간대 1위 기록.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은 13.4%, MBC 는 13.3%로 집계됐다. 보도자료 남자 주...

  • 서혜정 성우│기억에 남는 내가 참여했던 외화

    서혜정 성우│기억에 남는 내가 참여했던 외화

    '미드'라는 어휘가 보통명사처럼 사용되고 미국에서 방금 방영된 새 에피소드를 거의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외화 더빙이란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닐까. 오직 공중파만이 외화시리즈를 접할 유일한 채널이던 시대가 남긴, 자막 파일로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과거의 유물일까, 아니면 자막 버전과는 전혀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대체 불가능한 작업일까. 의견은 제각각일 것이고 취향 역시 제각각일 것이다. 다만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는 건 아직도 스컬리의...

  • 당첨자발표│최다니엘 질문이벤트

    당첨자발표│최다니엘 질문이벤트

    지난 2009년 12월 23일부터 2010년 1월 3일까지 와 네이트에서 진행되었던 최다니엘 질문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중 총 10분을 선정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선정되신 10분께는 공지 해드린 대로 최다니엘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가입시 작성된 주소로 발송할 예정이니,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 이니드스타일 / 파닥파닥 / dls...

  • 2010년 1월 6일

    2010년 1월 6일

    KBS 밤 9시 55분 수염을 기른 장혁과 오지호가 칼을 맞부딪치며 승부한다. 는 공개된 한 장의 스틸컷만으로 수많은 상상을 가능케 한다.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의 쫓는 놈, 추노와 쫓기는 놈, 노비가 뒤엉키는 액션 활극이 될 수도 있고, 그 남자들의 여정을 담은 로드무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우리 드라마의 비장의 카드는 웃음” 이라던 곽정환 감독의 말처럼 코미디가 섞여 들어간다. 그리고, 곽정환 감독은 KBS 에서 추리와 액션...

  • [스타ON] 최다니엘│인터뷰 비하인드, W의 기록

    [스타ON] 최다니엘│인터뷰 비하인드, W의 기록

    최다니엘을 처음 만난 건 2008년 여름, '생각대로 T' 광고가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시기였다. 사실 과거의 인연을 과시하기에는 CF에서 봤던 그 눈웃음과 커다란 키 외에 별다른 디테일이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또렷하게 생각나는 건 CF를 통해 대중에게 갓 얼굴을 알렸던 그가 자신을 '연기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는 점이다. 솔직히 말해 그 때는 그저 그런가보다 했다. 허세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기특한 포부 역시 아닌 조금 특이한 대답이라고...

  • [스타ON] 최다니엘│“세경이는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정음이는 재밌다” -2

    [스타ON] 최다니엘│“세경이는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정음이는 재밌다” -2

    최다니엘은 필모그래피가 많은 배우가 아니다. 하지만 배우에 대한 궁금증은 작품의 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작품들에서 얼마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는가에 비례한다. KBS 의 '미친 양언니' 양수경과 MBC 의 이지훈이 보여준 성격과 러브라인, 외형적 스타일에 대한 네티즌들의 수많은 질문은 그가 짧은 연기 경력 안에서 얼마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는지 반증한다. 그것이 꼭 스타라는 이름으로 규정될 것은 아니라 해도 이제 대중에게 한 발 더 ...

  • 최다니엘│“연기는 욕심이 아니라 살기 위한 수단” -1

    최다니엘│“연기는 욕심이 아니라 살기 위한 수단” -1

    '생각대로 T' 광고에서 부장 몰래 농땡이를 피우는 신입사원 을 연기한 신인은 1년 반이 지나 '대세'인 MBC 에서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이지훈을 연기하고 있다. 물론 지금 그 최다니엘을 만나는 가장 큰 이유는 준혁, 세경, 정음과 함께 시트콤 속 러브라인의 한 축을 이루는 이지훈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뷰를 진행하며 방점은 이지훈에서 연기로 넘어갔다. 그리고 연기에 대한 절박함과 자의식은 최다니엘이라는 배우에 대한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

  • 최다니엘│알수 없는 남자, 궁금한 배우

    최다니엘│알수 없는 남자, 궁금한 배우

    “이지훈 이 개자식!” MBC (이하 )의 정음(황정음)은 몇 번이고 외친다. 정음에게 이지훈(최다니엘)은 자신을 '해변 떡실신녀'로 만든 원흉이고, 자신이 서울대가 아닌 서운대 출신이라는 비밀을 쥐고 있는 적이며, 키스에 데이트까지 해놓고도 '아는 여자'라고 소개하는 파렴치한이다. 하지만 사실 지훈이 '개자식'이라 불리는 것은 나쁜 남자여서가 아니라 알 수 없는 남자라서다. 지훈은 정음의 주사를 받아주기 위해 자신도 '떡실신' 사진을 찍혀 망...

  • 오늘 출근은 나도 스키로 해볼까?

    오늘 출근은 나도 스키로 해볼까?

    진짜 엄청난 폭설이었지? 너는 이렇게 눈이 가득 쌓이면 뭘 하고 지내? 뭐하긴. 출근하고 원고 마감하고 퇴근하고 원고 마감하고 출근을 하지. 간혹 시간나면 숨도 쉬고. 뭐야, 진짜 멋대가리 없다. 나한테 무슨 감수성 있는 대답이라도 원한 거야? 나도 청담동의 용자처럼 지하철 대신 스키라도 탈까? 아하하하, 그 생각까진 못했는데 진짜 그 정돈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니야? 명색이 '10관왕'인데. 나는 하계 종목으로만 10관왕이야. 사실 나...

  • 이나영 “남장 연기가 아니라 남자 연기다”

    이나영 “남장 연기가 아니라 남자 연기다”

    태어난 줄도 몰랐던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0년 사이 변한 건 아빠의 성별이다. 첫눈에 서로를 알아보는 기적도, 눈물의 상봉도 없이 시작된 부자의 1주일, 과연 지현(이나영)은 아들 유빈(김희수)과 애인 준서(김지석) 사이에서 끝까지 비밀을 유지할 수 있을까? 콧수염을 붙인 초보 아빠 이나영의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감독 이광재) 시사회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

  • 유재석 씨의 1등 비결, 이제 알겠어요

    유재석 씨의 1등 비결, 이제 알겠어요

    우선 연예대상 2관왕, 축하드립니다. 유재석 씨와 강호동 씨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연예대상을 양분하자 긴장감이 떨어진다느니, 그놈의 2강 체제 이젠 질린다느니 하며 불만을 표하는 시청자들이 꽤 많았어요. 저도 사실 MBC엔 박미선, KBS엔 이경규, 하며 미리 훈수를 둬 보긴 했지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정답은 '유재석'이었지만요. 그런데 단상에 오를 때 기색을 보니 스스로도 연이은 대상 수상이 어째 좀 겸연쩍으셨던 모양입니다. 만약 본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