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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보라, 40살 어린 혼외자 도련님도 'OK'…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 결혼 [TEN스타필드]

    황보라, 40살 어린 혼외자 도련님도 'OK'…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 결혼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스타 가족이 탄생했다. 아버지와 아들들, 며느리까지 모두 배우. 황보라와 워크하우스 컴퍼니 대표 김영훈(예명 차현우)이 10년 공개 열애 끝에 결혼한다.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 황보라와 김영훈이 오래 연애를 해왔고, 황보라가 방송과 인터뷰 등에서 김용건, 하정우와 관련된 일화를 워낙 많이 말한 터라 두 사람이 이미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황보라와 김영훈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2013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배우 커플이 작품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가 많은데 두 사람은 의외의 장소에서 사랑이 싹텄다. 사랑이 싹튼 곳은 교회.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마음이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물론 작품에서 한 차례 만난 적이 있지만 당시엔 인연을 맺지 않았다. 김영훈은 제작자가 되기 전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연기자로 활동했다. 놀랍게도 김영훈은 형 하정우보다 먼저 연예계에 데뷔한 선배. 김영훈은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이돌 OPPA 멤버로 활동하다 2003년 배우로 전향했다. 연극에 출연하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황보라와는 2010년 드라마 '로드넘버원'에 함께 출연했다. 이후 영화 제작자로 전업, 현재는 영화사 퍼펙트스톰 필름과 배우 매니지먼트 워크하우스 컴퍼니 대표다. 황보라는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 김영훈은 그보다 3살 많은 43세다. 30대 초반부터 연애해왔던 황보라였기에, 결혼

  • '카페 영업 중단' 이상순, '♥이효리 남편'이라 겪는 '고초'…유명 소상공인의 비애[TEN스타필드]

    '카페 영업 중단' 이상순, '♥이효리 남편'이라 겪는 '고초'…유명 소상공인의 비애[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유명인인 덕에 얻게 되는 수혜도 쏠쏠하지만 유명인이라서 감수해야 하는 고충도 있다. '카페 사장'이 된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미흡한 운영으로 질타를 받게 된 것. 불편함을 겪게 된 인근 주민이나 손님에게만 사과해도 충분할 텐데, 이상순은 마치 '대국민 사과'를 해야할 것처럼 종용 받고 있다.최근 이상순은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열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고 이효리가 서빙을 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네티즌과 여행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이상순 카페는 단숨에 '제주도 핫플'로 떠올랐다. 이상순 카페에는 관광객이 몰렸고, 카페 입장을 위한 긴 대기줄도 생겼다.하지만 갑작스럽게 몰린 손님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결국 이상순은 개업 이틀 만에 영업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 2일 해당 카페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예약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그러나 이상순을 향한 질타는 계속됐다. 카페를 오픈해 동네를 시끄럽게 만들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카페 운영 방식을 급작스럽게 바꿔 카페를 이용하려 했던 손님들도 번거롭게 했다는 것.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이상순의 개업 소식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 3일 페이스북에 "대부분의 커피숍 주인에게는

  • 풍자, 비난 속 '빼고파' 출연…'남자'는 되고 '트젠'은 안된다?[TEN스타필드]

    풍자, 비난 속 '빼고파' 출연…'남자'는 되고 '트젠'은 안된다?[TEN스타필드]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여성 예능에 왜 아저씨가 나와요?"유튜버 풍자가 KBS2 예능 '빼고파' 출연을 알리자 시청자 게시판에 불이 났다. 트렌스젠더인 풍자가 '여성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자 이를 불편하게 여긴 일부 시청자가 항의에 나선 것.'빼고파'는 13년 차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다이어트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 지난 2일 방송 말미 예고편엔 풍자가 등장, 다음 회차의 게스트 출연을 알렸다.이후 시청자 게시판에선 불이 붙었다. 지난 5일부터 "여성 프로그램에 왜 남성이 등장하냐"는 항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남성으로서의 삶을 살았고 현재도 남성의 신체를 가지고 있는 분이 겉모습만 여성들을 닮으려 노력한다고 여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게 정말 맞는 거냐"고 거세게 항의했다.일부 시청자가 불편을 느낀 이유는 풍자가 트렌스젠더이기 때문. 지난 18일 방송분에선 남성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등장했다. 이어 고은아의 소개팅 상대인 남성 테니스 코치가 게스트로 등장했지만, 별다른 논란은 없었다.여성 예능이라고 해서 제작진이 게스트에 성별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은 것. 이에 일부 시청자는 풍자의 출연 역시 차별받아선 안 된다는 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다.풍자는 69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시원시원한

  • 전라 노출·베드신만 남았다…연기력 심판대 오른 '종이의 집', 파트2 타격 불가피 [TEN스타필드]

    전라 노출·베드신만 남았다…연기력 심판대 오른 '종이의 집', 파트2 타격 불가피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이하 '종이의 집')이 베일을 벗었지만, 원작만 못하다는 평가로 기대만 못 미치는 성적을 받고 있다. 유지태, 김은진, 전종서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은 만큼 부담감 역시 컸던 걸까. 공개 후 작품에 대한 호불호 평가와 함께 결국에는 전라 노출 베드신만 관심을 끄는 처지에 놓이며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심판대에 올랐다.지난 6월 24일 공개된 '종이의 집'은 동명의 스페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인질 강도극. 원작 내용에 1945년 광복 후 분단된 한반도가 2026년 통일을 앞두고 있다는 근미래를 설정을 더 했다.그러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종이의 집' 한국판은 공개 하루 만에 한국을 포함한 5개국에서 1위, 글로벌 순위에서는 3위에 올랐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렸다. 특히 원작을 본 사람들은 원작과 지나치게 비슷한 상황 설정, 캐릭터의 붕괴, 어색한 연기 등을 꼽으며 혹평을 쏟아냈다.오프닝 시퀀스에서 도쿄(전종서 분)가 방탄소년단(BTS) 춤을 추며 등장하는 설정 역시 어색할 뿐만 아니라 남북 사람들과 사투리 등 다양한 억양들, 이들 사이의 갈등과 함께 '어그로'를 끌던 도쿄 역할이 지나치게 차분하고 정의로워진 점들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이었다.무엇보다 작품서

  • 장동민·박막례, 댓글폭탄→구독취소 …가족 논란에 '날벼락' [TEN스타필드]

    장동민·박막례, 댓글폭탄→구독취소 …가족 논란에 '날벼락'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개그맨 장동민과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았다. 자신과는 무관한 가족의 논란 때문이다. 엄한 불똥이 튀겼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장동민의 아버지로 알려진 유튜버 장광순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장광순은 ‘그까이꺼’ 채널 PD와의 수익배분 과정에서 피해를 호소하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유튜브 채널 ‘뉴스더원’을 통한 인터뷰에서 장광순은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22만 명을 기록하고 광고 등으로 상당한 수익이 생겼지만 김PD는 통장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매월 100~300만원 정도 건네 받았다”며 “뒤늦게 수익금 규모를 알게 됐고, 이후 7대3이라는 수익배분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여전히 통장 내역서는 공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더불어 "지난 5월 김PD가 '영상을 다 줄 테니 1억을 달라'고 요구해 응하지 않았더니 나와 상의도 없이 영상을 내렸다”며 "그동안 참고 또 참아 왔지만, 가족까지 피해를 주는 것만큼은 참을 수가 없어 고소하게 됐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김PD는 "당시 수익 분배는 5대 5로 단, 제작 비용은 별도로 정했다. 초창기 10개월 동안 수익이 없었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은 나와 당

  • 남주혁,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폭로…'양심 선언' 언제쯤 [TEN스타필드]

    남주혁,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폭로…'양심 선언' 언제쯤 [TEN스타필드]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현황을 살핍니다. 프리즘을 통해 다양하게 펴져 나가는 빛처럼 이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배우 남주혁이 자신들 둘러싼 '학폭 의혹'을 부인했지만, 재차 폭로글이 올라왔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는 불편한 상황. 첫 폭로 글이 등장한 이후 2시간 만에 반박했던 남주혁 측은 잇따른 폭로 및 의혹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증언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과거사는 대중의 판단에 갈리곤 한다. '사실무근'과 '형사고소’를 내세운 남주혁 측의 강경 대응에 대중들 사이 루머가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두 번째 폭로가 등장하자 여론은 흔들렸다.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인 점, 유명 소속사와의 법적 다툼을 무릅쓰고 억울함을 호소했다는 점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다. 더불어 남주혁이 과거 동급생을 밟는 시늉을 한 졸업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남주혁을 둘러싼 논란은 장기전이 될 전망이다. 폭로자가 주장한 빵셔틀, 스마트폰 강제 결제, 스파링 등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직접적인 신체 폭력이 없었다는 점에서 더욱더 의견이 갈린다.하지만 학교 폭력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괴롭히는 방식도 점차 교묘해지고 있다. 신체 폭력뿐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인 폭력, 사이버불링 또한 같은 선상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학교 폭력이냐, 아니냐의 기준은 여전히 모호하다. '학폭위' 여부와 증거물이 없으면 증언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폭로자의 철회나 가해자의 양심 고백으로 진위가 가려지곤 한다. 요즘 청소년들은 괴롭힘을 당했을 때 증거를 남겨놓으라는 가정

  • 김병현 잇는 '논란카드' 필요했나…외모 비하에 돈 자랑까지, 비난판 깔은 '당나귀귀' [TEN스타필드]

    김병현 잇는 '논란카드' 필요했나…외모 비하에 돈 자랑까지, 비난판 깔은 '당나귀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출연진 잡음이 잇달고 있다. 장사 태도 논란의 김병현과 무례한 언행으로 뭇매를 맞았던 김호영에 이어 외모 비하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여에스더까지 노골적으로 등장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 시청자와의 소통은 거부하고 눈과 귀를 막은 채 자극적인 연출만을 강행하며 '갑질'을 보이는 '당나귀 귀'의 행태에 시청자들의 불만만 높아지고 있다.최근 건강기능식품 회사 CEO로 활동 중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당나귀 귀'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자마자 직원 외모 비하로 거센 비난을 받더니 공식 사과 2주 만에 또다시 도를 지나친 언급으로 불편함을 자아냈기 때문.논란의 시작은 '1000억 매출'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건강기능 식품회사 직원들을 향한 무례한 발언이었다. 당시 직원들을 향해 "너희들은 두 턱이야", "안면 홍조에 완전히 부었어", "너 지금 살찌고 있는 것 같거든" 등의 지적을 해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여에스더는 자연스레 자사 영양제를 광고했다. 직원들에게 "나는 하루에 40알씩 먹는다"며 서랍과 냉장고에 가득한 영양제를 보여준 것.직원들의 외모를 평가하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좇은 여에스더의 행동에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

  • '인재고갈' 속 '형제의 난' 트로트 대전… '마른수건' 붙드는 MBN·TV조선[TEN스타필드]

    '인재고갈' 속 '형제의 난' 트로트 대전… '마른수건' 붙드는 MBN·TV조선[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신선함은 없고 거기서 거기 같은 예능 시대. 조금이라도 '대박'이 난 것 같다 싶으면 출연진과 콘셉트만 살짝 바꿔 방송하는 채널들. 새로운 판을 짜 보기엔 위험 부담이 크니 성공 공식을 베끼는 게 당연해진 오늘날의 예능.  이복형제의 싸움 같은 예능판에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 조짐이다. 스타만큼이나 중요한 건 스타가 탄생할 만한 판을 까는 것. 지난 4년간 방송·가요계를 흔든 건 트로트였다. 송가인, 임영웅 등 대단한 스타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이들을 만든 제작자의 '손'에 관심이 쏠렸다. 어느 방송가에서도 관심을 두지 않았던 '트로트'에 손을 댄 건 당시 TV조선 제작국장이었던 서혜진. 서혜진 PD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송가인·임영웅이라는 대스타를 발굴하며 단숨에 트로트의 부흥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미스트롯'의 남자편인 '미스터트톳'까지 대박 중의 대박을 터트린 그는 공로를 인정받아 제작본부장까지 올랐다. 트로트 오디션뿐만 아니라 '아내의 맛' '우리 이혼했어요' 등 TV조선을 먹여 살리고 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그의 작품이다. 공중파 주말드라마에서 볼 법한 시청률을 만들어 냈던 서혜진 PD. 그의 행보는 방송가의 큰 관심사였는데, 지난해부터 퇴사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OTT 이적설, 스튜디오 설립설 등 여러 가능성이 등장했다. 서혜진 PD는 지난달

  • 자폐성 장애→332억 소송, 박은빈이라 가능했다…대체 불가 '우영우' [TEN스타필드]

    자폐성 장애→332억 소송, 박은빈이라 가능했다…대체 불가 '우영우'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배우 박은빈의 도전이 또 통했다. 드라마 '연모'에서 남장여자인 왕을 연기한 데 이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천재 변호사를 연기한 그는 자칫 어색하고 불편해 보일 수 있는 인물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성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목소리부터 시선 처리, 몸짓 하나까지 우영우 그 자체를 만들어낸 박은빈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사랑스러움을 뿜어낸 것. 이에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급상승세를 기록하며 '명작'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지난달 29일 처음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작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백상예술대상 대상과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영화 '증인'의 문지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무엇보다 '우영우'는 원톱 주연작으로, 우영우를 연기하는 박은빈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클 수밖에 없었다. 그간 드라마 '무브 투 헤븐', '굿닥터' 등에서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인물이 조명된 바 있지만, 여전히 이들을 연기하는 데는 많은 고민이 뒤따라야 했기 때문. 그러나 박은빈은 걱정이 무색할 만큼 우영우를 희화화

  • ‘이강인 누나’ 이정은, 욕먹는 신세…밸런스 붕괴된 ‘골때녀’[TEN스타필드]

    ‘이강인 누나’ 이정은, 욕먹는 신세…밸런스 붕괴된 ‘골때녀’[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SBS '골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에게 비상이 걸렸다. 한때 수요일 예능 1위를 주름 잡던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지난달 중순부터 매회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불과 4~5개월 전만 해도 9%가 넘던 시청률은 이제 5%대까지 추락했다.시청자들은 하락세의 이유가 뉴페이스인 이정은의 합류라며 마녀사냥을 시작했다. 이정은은 축구선수 이강인의 누나로 지난 4월 '골때녀' 국대패밀리 팀에 들어왔다. 이정은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부터 빼어난 기량을 보여줬다.그는 마르세유 턴부터 감탄을 자아내는 드리블 등 동생 못지않은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마치 이강인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영표 전 축구선수는 "골때녀의 전체적인 수준을 한 단계 올려줄 수 있는 선수가 왔다"고 극찬했다.주변인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는 듯 이정은은 데뷔전에서부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개벤져스의 모든 수비수를 제치고 골대로 달려가더니 데뷔골을 기록한 것. 이후 매 경기 골을 넣으며 국대패밀리를 '골때녀'의 최강팀으로 이끌었다.최근엔 구척장신과의 슈퍼리그 준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조별리그 MVP에 올랐던 이정은은 이날 3골을 기록하며 국대패밀리를 결승으로 이끈 일등 공신으로 손꼽혔다. 이정은의 활약에 힘입어 다른 멤버들도 호성적을 기록하며 6:0으로 구척장신을 눌렀다.국대패밀리에겐 더없이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겠지만, 제작진에게

  • '퇴사' 대신 '스타일' 바꾼 나영석 PD, 이서진·강호동 대신 'MZ 여성' 통할까 [TEN스타필드]

    '퇴사' 대신 '스타일' 바꾼 나영석 PD, 이서진·강호동 대신 'MZ 여성' 통할까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나영석 PD가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OTT와 웹 예능의 시대가 열리면서 제2의 김태호를 꿈꾸며 tvN 스타 PD들이 줄줄이 퇴사한 가운데, 나 PD는 자신의 커리어를 꽃피운 무대에서 색다른 시도에 나선 것. 그간 고수해온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났다는 점에서 흥행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매너리즘까진 아니지만 오래 작업했던 편한 분들하고 하는 저를 발견했다. 어느 순간 새로운 출연자와 일한 지 꽤 오래됐구나 싶었다. 새로운 작업을, 그동안 하던 작업과 먼 결의 작업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연령대도 젊은 분들로 하고 성별로 여성분들로 꾸려보면 어떨까 싶었다. 젊은 여성들 모시고 게임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다."나 PD가 신작 '뿅뿅 지구오락실'로 컴백했다.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4명의 용사가 뭉쳤다는 콘셉트의 오락 프로그램.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멤버로 구성됐다.지난 24일 첫 방송은 2%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다수의 시청자에 따르면, 출연자의 성별만 다른 '여성판 신서유기'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간 예능에서 특유의 세계관을 구축해온 '나영석다운' 프로그램 콘셉트 때문.하지만 누구나 웃으며 편히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그가 돌연 MZ세대를 콕 집어 겨냥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더불어 강호동, 이서진, 차승원 등 40~50대

  • '거짓말쟁이' 수지, "뺏기기 싫어" 영악함으로 인생캐 쟁취…'가짜 삶'이 낳은 결말[TEN스타필드]

    '거짓말쟁이' 수지, "뺏기기 싫어" 영악함으로 인생캐 쟁취…'가짜 삶'이 낳은 결말[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예쁜 얼굴'에 가려졌던 출중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복잡다단한 서사를 안정감 있게 이끌어간 수지의 이야기다. 흔히 쓰이게 된 '인생 캐릭터'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엔 아쉬운 감이 있을 정도다.'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수지가 연기한 안나의 원래 이름은 유미로, 아름다운 외모와 밝은 성격, 명석한 두뇌를 지녔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절망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수지가 단독 주연을 맡은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수지는 최근 인터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연기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도 컸다"며 "누가 봐도 욕심을 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뺏기지 말아야지, 내가 해야지 싶었다"고 밝혔다. 수지의 입체적인 연기는 시청자들이 안나를 탐욕스럽고 영악하면서도,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끼게 만든다. 구차한 삶을 살던 유미가 칭송받는 삶을 살게 된 안나로 변모하는 과정, 또한 10대부터 30대까지 변화를 수지는 이질감 없이 표현해냈다. 감정의 진폭을 세밀히 오가는 수지의 연기는 이야기의 여운을 길게 남긴다.수지가 이러한 연기를 보여준 '안나'의 소재는 리플리 증후군.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 행동을 상습적으로 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뜻한다

  • 오죽하면 유재석이 나섰나…박수홍, 친형에게 호구 잡힌 목숨·인생 값 [TEN스타필드]

    오죽하면 유재석이 나섰나…박수홍, 친형에게 호구 잡힌 목숨·인생 값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평생 가족을 위해 살았던 박수홍이었지만, 형 박진홍 씨와 그의 가족에게 박수홍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 뿐이었다. 수십 억을 횡령한 것도 모자라 동생의 목숨을 담보로 훗날의 재산으로 쥐고 있던 형. 피는 물보다 진하지 않았고, 가족은 남보다 못했다. 박수홍이 샘소나이트에서 가방을 샀는데, '나이트'가 들어가니 경찰 조사에서 박수홍이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를 썼다는 증거로 제출했다는 형.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다는 드라마 속 악역의 횡포와 닮았다. 형의 탈을 쓴 악마였을까. 진실을 마주한 박수홍의 현실은 '지옥'이었다."믿었던 사람에게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을 부정당하는 순간에는 주체가 안 되더라고요. 저에겐 지옥 자체였습니다." 박수홍은 형 박진홍 씨를 횡령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한 뒤 경찰, 검찰 조사까지 완료한 상황이다. 박수홍과 박진홍 씨의 다툼이 벌어졌을 때 박수홍과 박수홍의 어린 아내에 대한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김용호는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된 상황. 박수홍의 친형 가족이 최근 10년간 횡령한 금액은 116억 원. 형과 형수, 그의 조카는 법인 카드로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부터 마사지샵, 백화점, 학원, 하다못해 자잘한 생활 필수품도 결제했다. 박수홍의 변호사는 이를 '알뜰한 횡령'이라 표현했다. 박수홍은 끝까지 형과 형수, 조카들을 믿었다. 소통과 합의로 사건을 끝내고 싶었던 간

  • 7년 전 '날티'났던 남주혁, 부메랑으로 돌아온 발칙한 인터뷰  [TEN스타필드]

    7년 전 '날티'났던 남주혁, 부메랑으로 돌아온 발칙한 인터뷰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큰 키에 강아지를 닮은 외모, 모델 출신이라 남다른 피지컬과 옷태로 '로맨스물'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배우 남주혁. 그럴싸하게 포장됐지만, 과거 스스로 남겼던 흔적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일주일 사이 남주혁과 관련된 학교 폭력 의혹이 연달아 제기됐다. 첫 폭로글에 남주혁과 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의 입장은 '사실무근'과 '형사고소'. 특히 숲은 "주홍글씨의 낙인이 찍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정말이지 참담하고 안타깝다"며 남주혁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였다. "중, 고등학교 6년간 학교 폭력을 당했다. 남주혁은 15명 가량의 일진 무리들과 어울려 다녔다. 급식시간에 몸으로 밀며 새치기를 한 것은 기분이고, 욕설을 하며 때리는 것 또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일이었다. 매점에서 빵을 사 오라고 시키는 '빵셔틀' 또한 빈번하게 벌어졌으며,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고 자리에 앉기 전 의자를 빼는 등 굴욕을 줬다." (2022년 6월 20일 첫 번째 학폭 피해 주장)"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다. 남주혁은 허위 기사를 작성한 ‘더데이즈’ 민OO 기자와 해당 매체의 대표이사 및 허위 제보를 한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 (숲 공식입장 일부)하지만 남주혁과 숲의 신뢰는 두 번째 폭로글로

  • "남편과 하면 아파" 여과 없는 19금 '오은영 리포트'…'TMI' 감당은 시청자 몫[TEN스타필드]

    "남편과 하면 아파" 여과 없는 19금 '오은영 리포트'…'TMI' 감당은 시청자 몫[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고민을 꺼내놓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자는 게 취지지만 자극적인 19금 주제가 필요 이상으로 계속해서 언급된다. 예능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과 MBN '고딩엄빠'의 이야기다. 쏟아지는 자극적 콘텐츠로 인해 수위 조절에 무뎌진 것인지, 아니면 수위를 '작정'한 것인지, '착한 의도'를 내세운 방송사들의 속내가 미심쩍다.최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4년째 섹스리스로 살아온 결혼 8년 차 30대 부부가 출연했다. 부부는 둘째를 갖기 위한 성관계 이외에는 성관계를 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4년 만에 관계를 가졌다고 하는데 어떤 마음으로 한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내는 "약간 동물같이 좀 그렇더라. 둘째를 만들려고 했던 게 동물적인 느낌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남편은 "말을 심하게 하면 인형에다 하는 느낌이다. 부부가 좋아서 해야 되는데 그냥 의무적으로 애 갖고 싶어서 하는 느낌이었다"며 "제가 건드리면 벌레 보듯이 하니까 차라리 벌레가 낫다. 죽으면 손에라도 붙어 있으니까"라며 씁쓸해했다.방송에는 MC들 마저 민망해할 만큼 끊임없이 아내의 손, 허리 등을 만지려하는 남편의 모습이 모두 담겼다. 아내는 그런 남편에 내내 질겁했다. 그 이유에 대해 아내는 "남편과 하면 아프다. 빨리 끝내줬으면 좋겠는데 계속 한다. 제가 빨리하라고 재촉하는 편이다"고 털어놓았다. 오은영은 "성관계를 할 때 아프면 여자들이 방어적이 된다. 성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