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가 머리색을 바꾼 뒤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안무가 아이키가 출연했다.아이키는 트레이드 마크와 같았던 빨간색 머리에서 흑발로 바꿨다. MC 전현무는 "아이키 씨가 빨간 머리에서 흑발로 바꾼 걸 최초 공개하셨는데, 이를 후회한다고 들었다"고 물었다.염색한 지 한 달쯤 됐다는 아이키는 "예전에 빨간 머리일 때는 지나가다 많이 알아봐주셨는데 지금은 약간 몰라주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머리색 바꾸고 못 알아보시니 살짝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일부러 숨겼다면 요즘은 눈 한 번 마주치고 다닌다"고 전했다. 이에 홍현희는 "배우병 걸린 거 아니시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유병재는 "배우가 아닌데 왜 배우병에 걸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아이키는 패션쇼 런웨이에 서게 됐다. 157.8cm인 아이키가 런웨이에 오른다는 소식에 홍현희는 “포켓걸들의 희망”이라며 격려했다.아이키는 왕복 250m라는 런웨이의 긴 길이에 깜짝 놀랐다. 그는 "나 달리기 못한다. 왜 이렇게 스케일을 크게 했냐"며 당혹스러워했다. 키가 큰 모델들 사이에서 "나 여기 왜 있냐, 저를 잘 찾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번 패션쇼에는 차승원, 배정남도 참여했다. 아이키는 이들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경험했다. 턴, 시선 처리도 멋있게 해냈다. 성공적인 모델 데뷔에 아이키는 "다음 런웨이는 어디냐"며 자신감을 얻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
안무가 아이키가 생애 첫 패션쇼 무대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에 돌입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4회에서는 아이키가 딸 연우 양과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생애 첫 패션쇼 도전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딸 연우와 함께 워킹 삼매경에 빠진다. 1년 사이 훌쩍 자란 연우는 잔뜩 긴장한 엄마 아이키를 위해 직접 워킹 포즈를 뽐내는가 하면, 서로의 워킹을 바라보다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그런가 하면 아이키는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에 푹빠져 있는 딸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다가도 연우를 위한 ‘패션쇼 룩’을 준비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발휘한다고. 아이키의 생애 첫 모델 데뷔 현장에 동행하게 된 연우는 '아이키 미니미' 답게 시크미가 물씬 풍기는 룩으로 집을 나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아이키의 모델 데뷔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이기우가 결혼 후 첫 리얼리티 예능에 나선다.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4회에서는 배우 이기우가 반려견 테디와 함께 사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우는 포근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혼집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테디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테디의 옷까지 직접 만드는 등 금손 실력 또한 발휘하며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낸다. 이어 ‘애주’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 중인 이기우 매니저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기우의 특별한 제안으로 매니저 일을 시작하게 됐다던 그의 열정 가득한 일상도 함께 펼쳐진다고. 테디와 함께 매니저의 집을 찾은 이기우는 월동 대비 깜짝 선물을 건네며 현실 ‘키다리 아저씨’ 면모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또한 이기우는 오디션을 앞둔 매니저를 위해 즉석에서 메소드연기 스쿨을 오픈, 연기 멘토로 나서 오디션 합격 비법을 전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매니저의 키다리아저씨로 변신한 이기우의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윤병희와 송중기가 브로맨스 케미를 뽐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윤병희가 출연했다.‘다작왕’ 윤병희는 영화 '외계인'부터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빈센조'까지 모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참시' 출연 이유에 대해 "9살 아들 한 명, 11살 딸 한 명이 있는데 아이들이 아빠는 왜 맨날 하늘로 날아가서 안 나오냐. 왜 포스터에 없냐고 한다"며 “여기에 용기 내서 나오면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윤병희 매니저는 “데뷔 16년 만에 첫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윤병희가 잔뜩 긴장했다"고 제보했다. 윤병희는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시상식 준비에 돌입했다. 윤병희는 헤어스타일부터 턱시도까지 꼼꼼하게 신경썼고,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에 빠졌다. 이에 윤병희는 아내와 어머니와 전화 통화하며 긴장을 풀었다. 시상식장에 도착한 윤병희는 남다른 인맥을 자랑하기도. 주차장에서 만난 진선규는 윤병희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라며 응원했다. ‘빈센조’로 호흡을 맞춘 송중기도 윤병희를 찾았다. 송중기는 윤병희를 만나자 마자 "누구세요?"라며 "우리 형 턱시도 입은 건 처음본다"고 넥타이 정리를 도왔다. 그러면서 직접 무릎까지 꿇고 구두끈까지 정리해주는 스윗함을 보였다. "우리형 멋있게 찍어주세요"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에 윤병희는 스튜디오에서 "송중기 배우는 시야가 열려 있는 배우다. 다 챙겨준다. 드라마 '빈센조'를 촬영 하면서 중기 배우가 저에
배우 윤병희가 생애 첫 시상식에 참석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3회에서는 윤병희가 배우 송중기와 달달 브로맨스 케미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윤병희와 그의 매니저는 생애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석하는 가운데,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시상식 준비에 돌입한다. 그는 헤어스타일부터 턱시도까지 꼼꼼하게 신경쓰는가 하면,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에 빠진다고.이어 윤병희보다 더 긴장한 매니저는 긴장 완화를 위해 혼자서 ‘이것’까지 마시는가 하면, 윤병희는 아내와 어머니와 전화 통화하며 긴장을 풀었다고. 그만의 독특한 텐션 올리기 방법도 선보이며 지켜보던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시상식장에 도착한 윤병희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송중기를 만나 남다른 찐친케미도 발산한다. “변호사녬” 유행어 재연은 물론, 시상식 내내 서로를 챙기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긴장감 넘치는 윤병희의 시상식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국주, 전현무, 유병재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3회에서는 업소용 조리 기계를 처음 개시한 이국주가 다시 한번 ‘국장금’ 클라스를 입증해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국주표 곱다리탕’ 레시피부터 감칠맛을 살려주는 특별한 비법 소스를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업소용 조리 기계를 플렉스한 이국주는 전현무와 유병재를 위해 역대급 요리 솜씨를 마음껏 뽐낸다.앞서 성대한 파김치 애피타이저와 모둠 곱창 먹방을 펼친 전현무와 유병재는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업소용 조리 기계와 닭다리만 무려 23개 들어가는 ‘국주표 곱다리탕’ 자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어 '무든 램지' 전현무는 파김치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그러나 자신만만했던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희비가 엇갈렸다고. 이들의 지칠 줄 모르는 먹방 퍼레이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버거집 사장님 테이가 아르바이트생 채용 꿀팁을 공개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2회에서 테이는 전국 각지 사장님들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사연을 소개해주는 라디오 방송에 배우 이이경을 초대해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이이경은 현 매니저와 10년 넘게 함께 일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그런가 하면 테이는 ‘알바생과 오래 함께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사장님의 사연에 ‘이것’을 제시하라고 조언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더해 테이는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사장님’ 명언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스케줄을 마친 테이는 ‘덕양구 토박이’인 매니저가 추천하는 동네 맛집으로 향한다. 테이는 식당에 전화를 걸어 주문하는 매니저를 향해 “역시 배운 사람이랑 함께 있으니 너무 좋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두 사람이 펼칠 먹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한편 “우리는 절대 겸상 할 수 없는 사이”라며 멀찍이 떨어져 앉은 두 사람은 단골 손님들만 안다는 사전 예약 필수인 ‘히든 메뉴’를 보자마자 행복해 하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1인 1상 먹방 향연에 참견인들 마저 눈을 떼지 못했다고.‘먹메이트’로 거듭난 테이와 매니저의 먹방 향연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테이가 '전참시'에서 극과 극 이중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2회에서는 버거집 사장님과 본업인 연예인 사이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테이의 좌충우돌 일상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버거집 사장님에서 잠시 벗어나 본업인 연예인 스케줄 현장으로 향한다. 앞서 자영업자의 고충과 함께 "연예인이 꿀"이라고 외치던 테이는 게임만 열심히 하면 되는 꿀 스케줄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과연 그를 200% 만족시킨 스케줄은 무엇일지 궁금케 한다.테이의 매니저는 "테이와 함께 다이어트 중인데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연예인 대표 '먹잘알' 테이와 그에 걸맞게 타고난 먹수저를 들고 태어난 정육식당 딸 '맛집 박사' 매니저는 쉴틈 없는 맛집 토크 향연을 펼쳤다. 두 사람의 '언행불일치' 현장은 지켜보던 참견인들 마저 감탄하게 했다.테이와 매니저의 '먹텐션' 폭발 현장은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오마이걸 미미가 활발한 활동 속 돈을 허투로 쓰지 않는다고 알렸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데뷔 8년 만에 대세 예능인으로 떠오른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했다. 미미와 소개된 미미의 매니저. 원래 오마이걸 매니저였고, 잠시 B1A4 매니저일을 하다가 다시 돌아오게 됐다고. 미미의 매니저는 "전에는 멤버들 넷이서 건물 하나에서 각자 살고 있었는데 고양이 두 마리를 기르고 있어서 더 편한 데로 이사를 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미미의 집은 심플하다 못해 휑했다. 이제 막 이사 온 집이라 착각할만큼 아무것도 없던 것. 이를 본 엄현경은 "소파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소파에 누워야 하지 않느냐?"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홍현희는 "부모님이 오시면 어디 앉아 계시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미미는 "일단 안 오신다. 앉을 데가 없어서"라며 간단히 대답을 내놨다. "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 있어서 최근에 소파랑 침대도 다 뺐다"라며 "침실의 협탁도 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미미의 독특한 발음도 화제가 됐다. 매니저는 "데뷔 초부터 똑같은 발음으로 살아온 아이인데 ‘지락실’ 하고 부터 국적 논란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본인 발음이나 억양이 특이한 걸 아느냐?"라고 물어봤다.미미는 "나는 상대방이 저랑 소통이 안 되는 걸 의아하게 느낀다. 저는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왜 제 말을 못 듣는지 모르겠다"며 되려 답답함을 토로했다.미미의 식단도 주목받았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스크림을 찾은 미미. 이어 그가 짚어든 것은 다름 아닌 광어
배우 엄현경이 ‘낮술꾼도시여자들’의 파자마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1회에서는 배우 엄현경의 영혼의 동반자인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와 함께 더 화끈해진 19금 토크 향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를 집으로 초대해 파자마 파티를 즐긴다. 이들은 파자마를 맞춰 입고 본격적인 낮술 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무(無) 쓸모 선물 증정식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선물이 등장하며 스튜디오를 ‘혼돈의 늪’에 빠뜨린다.선물 증정식을 마친 네 사람은 MZ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밸런스 게임을 시작, 거침없는 19금 토크와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VCR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여기 공중파야”라며 여배우들의 아찔한 토크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엄현경은 앞서 ‘전참시’를 통해 공개 고백했던 사연부터 방송 후 예상치 못했던 반응 등을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여배우들의 아찔한 파자마 파티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데뷔 8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오마이걸의 미미가 '전참시'에 떴다.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1회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의 초딩 보다 더 초딩 같은 '밈초딩'의 일상이 펼쳐진다.이날 미미는 반려묘와 함께 살고있는 초미니멀리즘 '미미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이것' 조차 없는 심플한 공간 속 고양이 취향 저격 반려동물 가구는 잔뜩인 반전 인테리어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미미는 눈을 뜨자마자 '신상 아이스크림'으로 가득한 냉동실을 열었다. 또한 식전 아이스크림부터 이색 조합 아침 메뉴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침에만 N개의 아이스크림을 흡입하며 '밈초딩' 면모를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는 미미의 특별한 동네 친구가 등장, 상상을 초월하는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예능 대세 미미의 웃음 넘치는 일상은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이키가 자신이 이끄는 댄스팀 훅과 함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아이키가 출연했다.아이키는 "훅이 첫 단독 콘서트를 한다. 스우파 댄서들 중에 최초"라고 기대했다. '스우파'에 참여했던 크루 중에 단독 공연을 하는 팀이 처음인 것. 박가희 매니저는 "'스우파' 단체 콘서트만 하다가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훅 콘서트는 1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아이키는 "오늘은 그냥 춤만 추는 게 아니거든"라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확실히 1년 전과 달라진 것 같다. '스우파'도 1주년 됐다. 많은게 달라져 있다"고 흐뭇해했다. 또한 "'스우파' 때는 숍을 나가는 순간부터 전쟁이었다"고 회상했다.아이키는 루프탑을 공연장으로 정하고 파티 콘셉트로 진행하는 훅 콘서트를 직접 기획했다. 크루 멤버들은 짐도 직접 나르고, 포토존까지 직접 살폈다. 플리마켓에는 추억이 담긴 옷도 내놨다.아이키는 무대 세팅 준비가 늦어져 리허설도 밀리자 예민해졌다. 전날 행사로 인한 무대 세팅 철거자 예정된 시간보다 늦어진 것. 아이키는 "분담을 해야겠다"며 직접 상황을 조율하고 멤버들에게 할 일을 나눠줬고, 다행히 무사히 리허설을 마쳤다.아이키는 입장 대기하는 관객들의 모습에 감격스러워했다. 하지만 매니저는 "남자 팬이 10명 안팎이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키는 "너무한 거 아니냐"며 아쉬워했다. 매니저는 "팬 사인회 때는 한 명도 없었다. 100% 다 여자였다. 이번에 체크해 보니까 180명 중에 10명 정도 된 거 같다"고 말해
배우 류승수가 장인어른의 생명을 구한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류승스와 댄서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승수는 자신이 한 명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한 방송 프로그래에서 말했던 류승수.그는 "퍙소 내가 가지고 있던 바람을 말했던 것 뿐"이라며 "그렇게 공감해주실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류승수의 평소 일상이 전해졌다. 류승수는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며, 바닷가 앞 가족들과 살고있는 3층 집을 보여줬다. 1층은 거실 겸 부엌, 2층은 침실과 아이들 방. 마지막 3층은 류승수의 아지트인 다락방이었다.아침을 위해 1층으로 내려온 류승수는 마당에서 코로나19 자가 진단 검사 중인 스태프를 발견, 체온계를 들고 나왔다. 평소 의학 지식에 관심을 둬, 여러가지 의료 도구를 준비해 놨다고.류승수는 "부비동 구조로 수평으로 들어가야 한다"라며, 아프지 않게 코에 면봉을 짚어 넣는 노하우도 전수했다.류승수의 매니저는 "승수 형을 건강 염려왕으로 생각하는데 형이 안전과 건강에 대해 예민한 편은 맞지만 그게 나쁜 것은 아니다"라며 장인어른을 살렸던 사연을 이야기했다.대구에 위치한 류승수의 처가. 당시 얼굴이 빨개져 있는 장인어른의 얼굴을 보고 체온을 잰 후 병원으로 급히 이동했다고. 장인은 당시 치사율 50%인 심경부 감염으로 순식간에 기도가 막힐뻔했던 상태였다.류승수는 "수술하던 교수님이 지금까지 120명 정도 이런 환자 수술을 했는데 아버님이 제일 심하다고 했다"라며 "주변에서도 심경부 감염으로 장인어
안무가 아이키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진땀을 흘린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0회에서는 댄스팀 훅(HOOK)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루프탑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 아이키는 스우파 7개 댄스팀 중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장소 섭외부터 공연 기획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으며 남다른 기획력을 발휘한다. 또한 훅 멤버들은 무거운 짐까지 손수 나르는가 하면, 플리마켓에 판매할 무대 의상을 정리하며 추억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지켜보는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이날 방송에서는 아이키의 새로운 매니저도 등장한다. 가수 거미 닮은꼴로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아이키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는가 하면, 특별한 손재주로 아이키의 환심을 산다고.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아이키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의 모습을 본 매니저는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해 과연 첫 단독 콘서트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키와 댄스팀 훅의 신명나는 단독 콘서트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류승수가 남다른 의학 지식을 대방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0회에서는 가족과 함께 제주살이 중인 류승수가 유유자적한 전원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류승수는 ‘전참시’ 제작진에게 비강 구조를 설명하며 고통 없이 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방법을 선보인다. 자가키트를 이용해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제작진의 코로나19 검사도 직접 도왔다고. 제작진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류승수의 남다른 손길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두 자녀의 육아까지 도맡고 있는 류승수는 아이들의 ‘이것’ 색깔까지 체크, 관련 의학 지식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건강 지킴이’ 다운 면모를 입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수 매니저의 충격적인 이중생활도 펼쳐진다. 모로코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매니저와 배우의 관계를 넘어 각별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고. 특히 류승수의 매니저는 전북 정읍에 8000여 평의 밭을 소유,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농사를 짓는다고 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직업만 7개를 갖고 있다는 매니저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생 명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류승수의 제주 라이프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