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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우성과 하고 싶었다"…이정재, 감독 또 도전? "어휴 지금 같아서는"('전참시')

    [종합] "정우성과 하고 싶었다"…이정재, 감독 또 도전? "어휴 지금 같아서는"('전참시')

    이정재와 정우성이 연기자 동료로서 오랜 친구로서 우정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이정재, 정우성과 비빔 칼국수집에서 만났다.이영자는 "내가 사겠다. 두 사람에게 드리는 헌정 음식"이라며 "다음에 고깃집에서 만나면 두 분이 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영화 '헌트'에 함께 출연했다. '헌트'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하다.이영자는 떨리는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섰다. 이영자와 정우성은 2년 전에도 만난 바 있다. 정우성은 이날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꽃다발을 준비해와서 이영자를 감동하게 했다. 이영자는 "매번 이렇게 꽃을 준비해주신다"면서 "이정재 씨는?"이라고 장난쳤다. 이정재는 "맨손?"이라고 답하더니 꽃받침을 하는 재치 있는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냈다.이영자는 이정재에게 영화 '헌트'를 연출하면서 동시에 배우로 출연한 이유를 물었다. 이정재는 "하고 싶었다, 우성 씨와"라고 답했다.정우성은 '헌트' 출연을 네 번이나 거절했다고 전해졌다. 정우성은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은 나도 똑같다. 그런데 작품의 새로운 도전에는 책임이 많지 않나"라고 이정재를 걱정했던 마음을 꺼내놓았다. 이정재는 "둘이 나오는 영화를 동료들과 팬들도 기다리시다 보니까 기대치에 못 미칠까 봐 그걸 걱정한 것"이라며 정우성의 마음을 이해했다.정우성은 "어떤 타이밍이 됐을 때 흥행을 떠나 둘이 함께한 작품에 감독이라는 새로운 임무에 도전하는 것에 있어서 '왜 했어?'라는 말이 안 나오게끔 의기투합을 해야

  • 이영자, 정우성X이정재와 재회…헤어숍에 들러 꽃단장 ('전참시')

    이영자, 정우성X이정재와 재회…헤어숍에 들러 꽃단장 ('전참시')

    이영자가 소문난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청담 부부’로 불리고 있는 명품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재회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2회에서는 이영자가 설렘 가득한 소녀 모드로 이정재, 정우성과 만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이영자는 이정재, 정우성을 만나기에 앞서 송 실장과 헤어숍에 들러 꽃단장을 하고 커플룩까지 갖춰 입는 등 꽉 찬 기대감을 드러낸다. 과거 이정재, 정우성과 만났던 기억을 회상하며 설렘 가득한 소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또한 이영자는 두 사람을 만나기 전, 송 실장에게 “센스 있으면 얘기해주겠지~”라며 은근한 요청(?)을 한다고 해 과연 그 요청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그들을 만나러 이동하는 차 안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 한다. 이정재, 정우성과의 재회를 앞두고 “기죽지 마!”를 연신 외치며 자기 최면까지 걸었다는 후문. 기다림 끝에 재회한 네 사람의 만남은 어땠을지 본 방송을 기다리게 한다. 한편, 이영자는 이정재, 정우성을 위해 전참시 멤버들한테도 감춰뒀던 히든 맛집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그녀는 특히 이 메뉴가 두 사람의 영화에 걸맞는 음식이라고 소개하며, 절로 침이 고이게 만드는 설명으로 '먹교수'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평소 전참시 애청자라는 이정재 또한 “오늘을 위해 한 끼도 안 먹고 왔다”고 밝히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고. 이 밖에도 ‘청담 부부’ 앞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이영자부터, 진땀을 흘리며 긴장하는 송 실장, 그리고 이정재와

  • [종합] 엄현경 "♥좋아하는 사람 있어, 남편 되길"…'사랑 중' 공개 고백('전참시')

    [종합] 엄현경 "♥좋아하는 사람 있어, 남편 되길"…'사랑 중' 공개 고백('전참시')

    배우 엄현경이 현재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고백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장영란, 엄현경, 조나단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전현무는 홍현희의 득남 소식을 전하며 축하했다. 홍현희의 빈자리를 채워주러 온 장영란은 "고생했다. 얼마나 힘들었겠나. 산후조리를 잘해야 한다. 조급하게 나왔다간 뼈 하나하나가 다 곯는다"고 걱정했다. 이에 이영자는 "선한 의도는 아닌 거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조나단 역시 "지난주와 다르다. 지난주에는 출산하자마자 나가야 한다지 않았나"고 거들었따. 장영란은 "난 현희를 생각해서 그런다. 여기 좋더라. 너무 좋더라"고 참견인 자리를 욕심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엄현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엄현경은 새벽 5시에 알람이 울리자마자 바로 일어났다. 엄현경은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이동 중에 차안에서 '전참시' 지난번 출연분에 대한 반응을 살폈다. 엄현경은 "가족한테 돌아가면서 털렸다. 엄마가 연락 와서 '집에서 너무 심한 거 아니냐', '그런 모습 보여줘도 되냐'더라. 언니는 '영어 하는 모습을 꼭 보여줬어야 했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스케줄을 무사히 마친 뒤 엄현경은 절친한 친구들, '고라니 엔터 소속'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를 만났다. 엄현경은 "넷이서 잘 맞다. 뭘 배우러 다니는 것도 넷이 다닌다. 바리스타 자격증도 같이 땄고, 영어, 중국어, 요리도 같이 배웠다"고 말했다.이어 네 사람은 삼겹살에 낮술을 먹기 시작했다. 엄현경은 맥주, 최윤영은 소주, 한보름은 와인, 이주우는 더덕주 등

  • "내 비밀번호 알고 돈 다 빼간 기분"…이영자, 돌발 상황에 '패닉' ('전참시')

    "내 비밀번호 알고 돈 다 빼간 기분"…이영자, 돌발 상황에 '패닉' ('전참시')

    이영자가 돌발 상황에 패닉에 빠진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1회에서는 이영자가 840만 유튜버 쏘영의 신혼집을 방문해 환상의 먹방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이영자는 쏘영의 신혼집 방문에 앞서 송 실장과 함께 말린 오이로 피클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영자는 자신의 요리 멘토가 준비해준 좋은 재료와 완벽한 비율로 조합한 소스를 사용해 ‘이영자 표 오이 피클’을 완성한다. 이영자는 양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쏘영의 집으로 향하던 중 충격적인 사건을 맞닥뜨리고 망연자실한다. 그녀는 “망했다. ATM에서 내 비밀번호 알고 돈 다 빼간 느낌”이라고 속상해한다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참견인들 마저 패닉 상태에 빠진다고 해 과연 이영자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쏘영의 신혼집에 도착한 이영자는 프로 먹방러다운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장비 욕심(?)이 불타올랐다고. 또한 이영자의 마음이 듬뿍 담긴 선물에 감동한 쏘영은 산해진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 참견인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영자의 축의금 순위를 비롯해 두 사람의 화려한 먹방이 예고되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영자의 좌충우돌 일상은 오는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우리 찐하게 한번 만나볼까?"…조나단, '썸녀'에게 직진 고백 ('전참시')

    "우리 찐하게 한번 만나볼까?"…조나단, '썸녀'에게 직진 고백 ('전참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동거가 시작됐다. 지난 30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0회에서는 조나단과 한솥밥을 먹게 된 파트리샤의 샌드박스 입성기와 이영자와 송 실장의 반나절 바캉스가 그려졌다.  이날 파트리샤는 샌드박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서울로 상경, 조나단과 한집에 살게 됐다. 새 집 방문에 앞서 파트리샤는 유규선 매니저와 함께 생활 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몰로 이동했다. 샌드박스 합류로 매니저와 함께 일하게 된 파트리샤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알콩달콩 케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파트리샤는 매니저와 함께 새 집 안방 사수를 위해 작전을 펼치던 중 “오빠가 요즘 밤마다 누군가와 통화한다”고 폭로해 조나단을 당황케 했다.  참견인들은 ‘썸’ 기류에 휩싸인 조나단을 추궁하기 시작했고, 장영란은 그의 연애 상담까지 자처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계속해서 부인했던 조나단은 급기야 “‘전참시’에 다 말해 놨으니까 우리 찐하게 한번 만나볼까?”라며 썸녀를 향한 박력 넘치는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드디어 샌드박스에 입성한 파트리샤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도티와 마주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도티는 차진 입담으로 파트리샤를 향한 영업을 시작했다. 반면 조난단은 ‘찐’ 오빠 모먼트를 발동, 도티에게 하루 다섯 끼, 당 충전을 위한 달콤한 과자, 사내 연애 금지 등 파트리샤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약서에 사인한 뒤 회사 투어에 나선 파트리샤는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직원들을 보며

  • [종합] "싸게 해드릴 것" 장영란, '출산 휴가' 홍현희 빈자리 욕심에 과한 패션('전참시')

    [종합] "싸게 해드릴 것" 장영란, '출산 휴가' 홍현희 빈자리 욕심에 과한 패션('전참시')

    '전참시' 장영란이 홍현희 자리를 은근히 욕심내 웃음을 안겼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장영란, 엄현경, 조나단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이날 장영란은 출산을 앞두둔 홍현희의 빈자리를 채웠다.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베이지색 드레스를 입고 쇄골까지 내려오는 엄청난 크기의 금색 링 귀걸이를 한쪽에 착용한 장영란. 양세형은 "귓불이 늘어나서 찢어지려고 한다"며 놀랐다. 그는 "이거 다 아트다. 아무나 안 해주고 여배우만 해주는 거다. 무겁긴 무거운데 이 자리 현희 씨가 옷을 과하게 입더라"고 화려한 패션의 이유를 설명했다.양세형은 "다른 분이면 모르겠는데 현희 누나도 영란이 누나 나온 거 보면 불안해할 거 같다"며 "자리 꿰차기 좋다"고 거들었다. 전현무도 "장영란 강적이다"고 했다. 장영란은 "솔직히 많이 내려놨다. 스타도 돼봤고 광고도 찍을 만큼 찍어봤기 때문에 욕심 없는 자리다. 다 해봤다"고 너스레를 떨어졌다.유병재는 "욕심 없는 것 치고는 귀걸이가 너무 크다"고 의아해했다. 이에 장영란은 "나만 비춰달라"고 욕심내 웃음을 자아냈다.전현무는 "홍현희 씨가 복귀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냐"고 물었다. 장영란은 "제작진이 부르면 당연히 해드린다. 제작진과 약속이지 않나. 싸게 싸게 해드려야 한다"고 능청을 떨었다.양세형은 "현희 누나가 방송 복귀했는데도 제작진이 누나한테 계속 부탁한다면 어쩔 거냐"고 물었다. 장영란은 "그럼 해드려한다. 현희와 친분이 있지만 제작진과 약속은 중요하다"며 의욕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

  • 이영자, '먹교수'다운 독특한 레시피…누구도 예상 못한 음식('전참시')

    이영자, '먹교수'다운 독특한 레시피…누구도 예상 못한 음식('전참시')

    '먹교수' 이영자가 '리틀 포레스트'를 만끽한다.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0회에서는 이영자가 누구도 예상하지 못 한 요거트 레시피를 공개한다.이영자는 매니저 송 실장과 함께 자연 속 '비밀의 정원'을 방문했다. 이영자는 도착하자마자 식물 물주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나기에 나섰다.이영자는 각종 요리 재료들을 수확하던 중 요거트에 상상치도 못할 '이것'을 섞어 먹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송 실장은 "앞으로 요거트와 '이것'만 먹겠다"고 선언, 참견인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이영자는 송 실장과 함께 여름의 맛 향연을 즐기며 자연 속 힐링을 즐겼다. 이 밖에도 이영자는 남다른 스케일의 그릇 쇼핑뿐만 아니라 반나절 바캉스를 만끽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영자의 특급 요거트 레시피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전참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효리, '홍현희♥' 제이쓴 대놓고 저격…"네까짓 게?" ('전참시')

    [종합] 이효리, '홍현희♥' 제이쓴 대놓고 저격…"네까짓 게?" ('전참시')

    홍현희가 이효리X이상순표 밥상에 감동했다.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태교 여행을 온 홍현희를 위한 밥상을 차렸다.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제주도를 방문한 홍현희에게 정성스러운 집밥을 대접했다. 이 가운데 이상순은 손가락을 다친 이효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설렘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요리하는 부부의 뒷모습을 보고 “화보 보는 느낌”이라고 감탄했다.콩자반, 멸치, 김치, 깻잎찜, 명란 오징어볶음과 된장찌개, 고등어구이까지 홍현희를 위한 집밥 한 상을 완성했다. 이를 본 홍현희는 "누군가 우리를 위해 밥을 해주는 게 쉽지 않다. 이건 사랑 없이는 안 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제이쓴은 광고 촬영을 위해 먼저 서울로 올라가는 상황. 이효리는 처음으로 단독 바이럴 광고를 찍게 돼 들뜬 제이쓴 놀리기에 돌입했다. 그는 “광고? 네까짓 게?”라고 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광고 퀸 앞에서 이런 얘기 하기 너무 창피하다”고 말했다.이호리는 “이제 현희의 그늘에서 벗었냐는 거냐, 밟고 올라서는 거냐”고 계속해서 놀렸다. 제이쓴은 “밟고는 못 올라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순은 “거기 광고주님한테 나도 있다고 얘기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밥상을 본 홍현희는 광고를 찍기 위해 먼저 서울로 향한 제이쓴을 떠올리며 "혼자 먹기 미안하다"라면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 "고추 조림이 너무 맛있다. 저는 이런 꼬들꼬들한 식감을 좋아한다. 마치 크랜베리를 먹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고 심지어 매니저에게 "혹시 양푼 없어?"라며 "이런 건 다 비벼 먹어야

  • '2세 준비' 이효리, 출산 앞둔 홍현희에 뭐라 했길래…'뭉클' ('전참시')

    '2세 준비' 이효리, 출산 앞둔 홍현희에 뭐라 했길래…'뭉클' ('전참시')

    출산을 위해 잠시 떠나게 된 홍현희가 감사 인사와 함께 당부의 말을 전한다.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9회에서는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난 홍현희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만찬을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차려준 집밥을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 홍현희는 정성 가득한 진수성찬에 감동하고, 반찬 하나하나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홍현희와 이상순은 예상치 못한 ‘깻잎 논쟁’에 휘말리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식사를 마친 홍현희는 이상순이 준비한 티타임 중, 출산을 앞둔 복잡다단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를 듣던 이효리와 이상순은 홍현희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과 따스한 응원으로 뭉클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전 매니저의 영상 편지에 눈시울을 붉히던 홍현희는 이영자의 한마디에 정신을 번쩍 차렸다고. 홍현희는 시청자들을 향한 신신당부로 마지막 순간까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홍현희의 태교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효리는 2020년 '놀면 뭐하니'에서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효리, 출산 앞둔 홍현희 위한 집 밥…생각도 못 한 재료에 '깜짝' ('전참시')

    이효리, 출산 앞둔 홍현희 위한 집 밥…생각도 못 한 재료에 '깜짝' ('전참시')

    개그우먼 홍현희가 이효리와 찐자매 케미를 발산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09회에서는 출산을 앞둔 홍현희를 위해 집밥 요리에 나선 이효리의 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직접 재료까지 공수해 집밥 요리에 나선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특히 오징어 볶음을 준비하던 이효리는 냉장고에서 특별한 재료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이영자는 “생각도 못했다”며 그녀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했다고. 그뿐만 아니라, 반찬부터 메인 요리까지 손수 조리하는 이상순의 모습에 정재형은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날려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정재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오작교를 자처한 이유부터 소개팅 비하인드까지 공개한다고.  이 밖에도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 홍현희의 전 매니저를 위한 깜짝 소개팅 주선에 나서는가 하면, 즉석에서 뜻밖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과연 홍현희 전 매니저는 이효리의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해 소개팅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함께하는 제주도 태교 여행은 오는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정재형, 식물원 스케일 집 공개…역대급 럭셔리 정원 '감탄' ('전참시')

    정재형, 식물원 스케일 집 공개…역대급 럭셔리 정원 '감탄' ('전참시')

    정재형의 감성 충만한 일상이 펼쳐진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9회에서 정재형은 식물원을 방불케 하는 규모의 집부터 가드닝 ‘잇템’을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다양한 식물들로 가득한 럭셔리 정원에서 가드닝을 하며 평화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연예계 대표 ‘식물 집사’ 정재형은 자신만의 가드닝 꿀팁부터 잇템을 공개한다.또한 오랜만에 공연을 앞둔 정재형은 매니저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피아노 연습을 하며 ‘음악 요정’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하지만 연주 도중 뜻밖의 상황에 줄행랑을 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재형은 공연 리허설 중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에 돌발 행동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과연 그가 난관을 극복하고 무사히 공연을 끝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망한 울프컷' 이효리, 이상순과 '전참시' 떴다…만삭 홍현희 위해 '집밥 한상'

    '망한 울프컷' 이효리, 이상순과 '전참시' 떴다…만삭 홍현희 위해 '집밥 한상'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깜짝 만남이 성사된다.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8회에서는 이효리, 이상순이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온 홍현희, 제이쓴을 위해 집밥을 대접한다.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제이쓴과 전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셀프 만삭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밀짚모자까지 휴양지 룩으로 드레스업한 홍현희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활용해 세상 단 하나뿐인 만삭 화보 촬영을 이어간다.  특히 제이쓴과 전 매니저는 완벽한 만삭 화보를 위해 진땀을 뻘뻘 흘렸다는 후문. 과연 홍현희의 첫 셀프 만삭 화보는 성공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홍현희를 위해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이효리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이상순과 티키타카 부부케미를 발산한다.또한 홍현희가 이효리에게 준 선물을 탐내던 이상순은 제이쓴에게 몰래 문자를 보낸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만삭의 몸이 된 홍현희를 위해 집에서 직접 가져온 재료들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이효리의 ‘히든 메뉴’부터 ‘특급 재료’까지 두 사람이 선보일 집밥은 어떤 모습인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만남은 오늘(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최근 이효리는 데뷔 25년 만에 울프컷 스타일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팬카페에 "동네 미용실 갔다가 망했다"고 남기기도 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2세 탄생 앞둔' 홍현희♥제이쓴, 제주 태교여행…산해진미 폭풍 먹방('전참시')

    '2세 탄생 앞둔' 홍현희♥제이쓴, 제주 태교여행…산해진미 폭풍 먹방('전참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태교여행을 떠난다.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8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 태교여행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만삭의 몸이된 홍현희가 제이쓴과 함께 제주도를 찾는다. 특히 퇴사 후 제주도에 머물고 있던 전 매니저가 특별 가이드로 나선다. 오랜만에 마주한 세 사람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금세 티격태격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준치 먹방을 시작으로 본격 여행을 시작한다.쉴 새 없이 맛집 토크를 이어가던 세 사람은 전 매니저의 추천 맛집으로 향한다. 이들은 제주도에서 꼭 먹어야할 두 가지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급 맛집에 도착해 산해진미 먹방을 펼친다.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 이영자와 전현무는 당장 가자고 외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한다. 또한 무더위 속 먹방을 마친 홍현희가 갑자기 제이쓴을 향해 폭풍 분노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와 함께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 복귀를 위해 퇴사한 전 매니저의 근황도 공개된다. 3개월째 제주도 생활을 즐기고 있는 그가 과연 헬스 트레이너로 복귀했을지도 궁금해진다.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제주 태교여행기는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에스파 "AI까지 멤버 8명" 세계관 고백에 송가인 "어지럽다" 어리둥절('전참시')

    [종합] 에스파 "AI까지 멤버 8명" 세계관 고백에 송가인 "어지럽다" 어리둥절('전참시')

    그룹 에스파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숙소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전참시'에서는 에스파 카리나, 위터가 출연했다.에스파 카리나, 윈터를 에스파의 세계관에 대해서 설명했다. 양세형은 "에스파 멤버가 4명인데 멤버가 4명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카리나는 "4명이 아닌 8명이고 AI 멤버가 있다"고 말했다. 카리나는 "저는 로켓 펀처"라며 "마동석 선배님처럼 힘이 세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터는 "저는 아머멘터라고 칼이나 총 같은 무기를 잘 다루는 능력"이라고 전했다. 이야기를 듣던 송가인은 "어지럽다. 지금 무슨 얘기 하는지 모르겠다. 우주, 미래 얘기 하고 있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나는 "촬영할 때 현타(가 많이 오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이어 에스파의 일상이 공개됐다. 에스파는 한강 공원으로 외출을 나가 편의점에서 라면 등 먹을거리를 샀다. 멤버들은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이 모습을 보고 패널들은 "털털하다", "좋아보인다" 등 신기해했다. 네 멤버는 이수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통화를 걸어 이수만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미국 공연을 앞둔 에스파를 위해 이수만은 "쉬는 날 쉬기만 하지 말고 나가서 문화를 즐겨라"고 조언했다.이후 에스파는 숙소로 돌아왔다. 에스파의 숙소는 체리 몰딩과 황토색 마루바닥 등 올드한 분위기로 '핫한' 아이돌과는 상반되는 느낌이었다. 숙소의 거실에는 '공유 옷장'이라는 행거가 있었다. 윈터는 "처음에 '이거 입어도 되냐' 한 번씩 물어

  • "이런 걸그룹은 처음 본다"…에스파, '전참시' 출격

    "이런 걸그룹은 처음 본다"…에스파, '전참시' 출격

    걸그룹 에스파가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7회에서는 에스파의 숙소 생활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에스파의 매니저는 “멤버들끼리 거리낌 없이 잘 돌아다닌다. 멤버들이 생각보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 스스로 잘한다. 멤버들의 리얼하고 털털한 성격들을 제보하고 싶다”고 말해 에스파의 리얼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강 나들이에 나선 에스파는 도착하자마자 약속한 듯 어디론가 향한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멤버들은 주위에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강 먹방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에스파 멤버들의 숙소부터 각양각색 취미 생활이 공개된다. 특히 숙소 내 도입된 특별한 공유 시스템에 참견인들은 “이런 걸그룹은 처음 본다”고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과연 멤버들끼리 공유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에스파의 첫 관찰 예능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인물이 등장한다. 그는 에스파를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은 물론이며, 참견인 한 명을 향해 일침을 날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송가인은 에스파의 독특한 세계관을 접하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어지럼증을 호소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에스파의 좌충우돌 리얼 일상은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