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화로회 출범식을 열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1회에서는 2023년 기대주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낸 이영자의 일상이 그려졌다.이영자는 2023년 프로젝트인 '제1회 영자 화로회'를 본격적으로 펼쳤다. 이영자의 초대를 받고 강원도 양양 멋집으로 총출동한 남창희, 윤성호, 김인석, 쏘영은 이영자 표 명란 황태 떡국을 시작으로 '화로회' 먹방 예열을 마쳤다. 이영자는 한걸음에 달려 온 이들을 향해 '2023년 주목받을 뉴트로 신인'이라고 소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화로회' 첫 번째 주자인 유튜버 쏘영은 남양주 한우를 오픈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파김치를 능가할 '바질 김치'를 뚝딱 만들어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영자가 바질 김치를 만들러 간 사이, 매니저와 쏘영은 살치살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먹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베일에 싸인 '바질 김치'를 맛본 이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특제 소스 레시피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파김치 때 내가 한번 당했다"며 전현무를 경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남창희는 도우가 필요 없는 양송이버섯 피자를 선보였고, 윤성호는 양송이 피자가 익을 동안 향피리 연주를 선보이며 '제1회 영자 화로회'의 분위기를 띄웠다. 김인석은 가래떡 꼬치와 홍시 소스 등 이색 메뉴를 준비, 멤버들은 자연의 달달함에 푹 빠졌다.이영자는 '제1회 영자 화로회' 피날레 음식으로 겨울에 딱 한 달만 먹을 수 있다는 50년 장인의 동치미를 공개해 참견인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가수 카더가든이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카더가든의 새로운 집이 공개됐다.이날 5년 만에 '전참시'에 돌아온 카더가든은 이날 새 식구 반려견 '폴리'와 함께 한강 뷰가 훤히 보이는 뉴 하우스를 공개하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카더가든의 새 집은 넓디 넓은 내부에 대리석 바닥,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전현무는 "성공했네"라며 감탄했다.네 글자만 되면 다 갖다 붙이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카더가든은 가터벨트, 초고추장, 나가거든 등 다양한 별명을 얻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카더가든은 “처음에는 ‘카’나 ‘더’가 포함된 이름으로 붙여주셨는데 요즘은 네 글자만 되면 다 갖다 붙이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카더가든은 다양한 닮은꼴로도 주목 받았다. 카더가든은 "박찬호 선수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했고 이어 제이쓴, 김민재, 임우일이 닮은꼴 리스트로 소개됐다. 홍현희는 "더 닮은 건 우리 시어머니랑 똑같이 생기셨다. 옆에서 봤는데 이 각도가"라고 해 카더가든을 폭소케 했다.카더가든의 새 집은 빽빽하게 짐이 가득했던 예전 집과는 확실히 다른 공간이었다. 또 카더가던은 '코미디'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팬을 자처하면서 영상을 보고 마음껏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본 양세형이 "개그나 콩트를 좋아하나 봐요"라 묻자 이에 카더가든은 "완전요. 저는 피식대학 중독이다"라고 말했다.카더가든의 매니저는 "카더가든 형이 미친 음
체조 요정 손연재가 갈라쇼 무대를 공개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0회에서는 손연재가 자신의 치열했던 선수 시절을 회상한다. 이날 손연재는 개회사와 함께 국제대회의 포문을 활짝 연다. 그녀는 대회에 나선 체조 꿈나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다 가도 선수들의 예기치 못한 실수에 함께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 양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체조 실력을 뽐낸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손연재의 대기실에 어머니가 깜짝 방문을 한다. 두 사람은 경기장에 오니 절로 떠오르는 연재의 선수 시절 비하인드는 물론, 그녀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으로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꺼내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고.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의 환상적인 갈라쇼 무대도 공개된다.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손연재는 올림픽 무대라 해도 무방할 수준급 갈라쇼로 참견인들의 전율을 일으켰다는 후문. 체조 요정 손연재의 갈라쇼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영자가 건강과 맛, 모두를 잡은 역대급 요리 퍼레이드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0회에서는 이영자가 두 매니저를 위해 산해진미를 모두 모은 ‘위대한’ 한 상 차림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강원도 양양 ‘멋집’에서 완벽한 새해를 맞이한다. 그녀는 전국 각지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재료들로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요리 향연을 펼친다. 이영자는 겨울철 별미인 ‘이것’을 넣은 솥 밥과 재료부터 급이 다른 영양 카레를 만들기 시작한다. 또한 특급 비법이 담긴 달래 양념장까지 손수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는 영롱한 빛깔의 숙성 소갈빗살까지 등장, 이영자는 고기 맛을 더해줄 시즈닝 기구와 미니 화로를 들고 나타나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이밖에도 대거 등장하는 새로운 장비들에 전현무가 눈을 반짝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두 매니저는 뒤이어 있을 화로회 파티 재료 공수를 위해 시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송성호 실장이 시장 한복판에서 즉석 팬미팅을 개최, 신명나는 트로트 한자락을 뽐내며 ‘불타는 트롯맨’의 면모를 발휘했다고. 앞서 송실장은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자로 출연했지만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양 멋집으로 초대받은 낯선 이들이 깜짝 등장, 이영자는 행복 가득 화로회 파티를 본격 시작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굴 전망이다. 이영자의 역대급 요리 퍼레이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먹교수 이영자가 ‘맛집’을 넘어 ‘멋집’으로 ‘전참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0회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 실장 및 6개월 차 막내 매니저와 함께 ‘멋집’으로 향한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한 이영자는 “맛집 넘어 멋집으로 안내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강원도 양양으로 출발한다. 이영자는 차에 타자마자 ‘고소함’이 가득 담긴 '이것'을 건네며 시작부터 두 매니저를 감탄케 한다. 또한 각종 음식 재료로 트렁크를 가득 채운 뒤 “준비 기간만 한 달, 깜짝 놀랄 요리들로 인생을 열게 해주겠다”고 선전포고를 해 송 실장과 막내 매니저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주방으로 향한 이영자는 알싸하면서도 달달한 이색 조합의 '○○ 라테'를 완성, 먹는 순간 몸에 보일러를 켜주는 영양 만점 애피타이저로 ‘멋집’의 스타트를 제대로 끊었다고. 라테를 맛본 두 매니저의 함박웃음에 스튜디오는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본격 요리에 나선 이영자는 무려 한 달 동안 준비한 시크릿 레시피를 대방출하며 역대급 요리 향연의 포문을 열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더한다.양양에서 펼쳐지는 이영자의 '멋집' 안내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근 몸무게가 15kg 정도 증가했다고 밝힌 가수 한해가 2023년을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재도전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9회에서는 한해가 새해부터 매니저와 지옥의 문을 건넌다. 이날 한해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재도전 한다. 한해의 리즈 시절을 되찾기 위해 헬스장 회원권을 선물했던 매니저는 그의 헬스장 방문 내역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 결국 특단의 조치에 나선 매니저는 꼭두새벽부터 한해와 함께 헬스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남자의 상징인 '3대 운동'을 기상천외한 저중량 저반복으로 해석하는 한해의 모습에 지켜보던 매니저와 참견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한해가 다시 리즈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해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전참시’에 출연한 한해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 넉살, 김동현, 붐은 ‘행복 찐’ 한해를 스타 대접하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난데없이 흥 넘치는 토크쇼를 펼치며 특급 웃음을 선사한다고. 2023년을 다이어트와 함께 시작한 한해의 좌충우돌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홍현희가 출산 후 자신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9회에서는 똥별맘 홍현희가 새로운 매니저와 함께 2023년을 시작한다. 이날 홍현희는 경호원 출신의 새로운 매니저를 공개한다. 매니저는 올블랙 착장으로 보디가드 포스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주차장에서부터 주변을 사주 경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입이 딱 벌어지는 화려한 이력도 밝혀져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고.또한 출산 전 몸매 되찾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홍현희는 확 달라진 아침 루틴을 보여준다. 출산 후 벌어진 흉곽을 줄이기 위해 특별한 운동 기구들을 꺼내는가 하면, 정신없는 육아 현장 속 자신만의 산후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분투 중인 그는 엄마에서 개그우먼 홍현희로 변신, 확 달라진 스타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한편,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전현무)을 비롯해 올해의 예능인상(이영자),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이국주), 멀티플레이어상(홍현희), 베스트 엔터테이너상(권율)까지 무려 5관왕의 쾌거를 이룬 ‘전참시’는 2023년에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똥별맘 홍현희의 유쾌발랄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8회에서는 예능 삼매경에 빠진 이석훈의 흥겨운 하루가 펼쳐졌다. 라디오 DJ와 예능 콘텐츠 촬영, 콘서트 연습으로 꽉 채운 유죄인간 이석훈과 이근묵 매니저의 웃음만발 하루가 그려졌다. 최근 독서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독서 습관을 갖게 된 이석훈은 차에 오르자마자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소설부터 동화책까지 다양한 종류의 책을 구비한 이석훈은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적 매력까지 갖춘 찐 유죄인간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무거워진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고 이내 졸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이석훈을 향해 "습관화 진행 중"이라고 사이다 발언을 날려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 급기야 라디오 생방 직전 독서에 나선 이석훈을 향해 보여주기식 행동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자포자기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썰플리' 콘텐츠 촬영을 위해 산타로 변신한 이석훈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시민들과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시민과 때아닌 추격전을 펼치는가 하면 부끄러움을 잊은 듯 반전 예능캐의 면모를 가감 없이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석훈은 어린 시절 아랫집에 살던 친구 누나를 우연히 마주쳐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이석훈은 팬들을 위해 댄스 메들리 준비에 나섰다. 최근 댄스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이석훈은 "안무를 할 때 웃으면서 하는 내가 웃기다. 즐기고 있는데 스스로 부정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20년만 먼저 알았어도 댄스 가수가 됐을 수도 있다"며 댄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뿜어냈다.고기로 영
'전참시' 김호영이 숨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8회에서는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김호영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전참시' 출연에서 매니저 구인에 나선 김호영의 새 매니저가 등장했다. 매니저는 유병재 닮은꼴 외모뿐만 아니라 모닝 루틴부터 스타일까지 김호영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매니저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호영을 위해 '성공'과 '축하'의 꽃말을 담은 꽃 선물을 준비하는가 하면, 남다른 사진 촬영 능력으로 김호영을 만족케 했다.김호영은 지난해 출연한 뮤지컬 '광화문 연가'로 이어진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당시 음향 감독이었던 매니저는 김호영에게 슬럼프가 찾아왔다며 고민을 털어놓았고, 때마침 매니저 구인 중이었던 김호영은 매니저 일을 제안한 것.김호영과 매니저는 홈쇼핑 녹화 스케줄 현장으로 향했다. 김호영은 '홈쇼핑 완판남'다운 청산유수 입담뿐만 아니라 몸 사리지 않는 제품 설명으로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홈쇼핑 스케줄을 마친 김호영은 이어 다음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 숨 쉴 틈 없는 바쁜 일상을 보냈다. 매니저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친구 결혼식에서 부를 축가를 부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다. 매니저는 "퇴근 좀 빨리한 날 신랑인 친구와 사당에 연습실 잡아서 연습도 했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살짝 해봐"라며 "나 기초 관리 하는 중이니까 BGM 좀 깔아봐"라고 노래를 요청했다. 김호영은 매니저의 노래를 들으며 스킨부터
'전참시' 전현무가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가수 이석훈이 출연했다.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대상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전현무는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전현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딱 하나 받는다면 뭘 받고 싶냐"고 질문했다. 전현무는 "저는 이영자 씨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파김치 케미’로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상황이다.전현무는 이영자에게 “누나도 기분 좋지 않나”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려 했다. 이영자도 "진짜 받을 것 같아서 그렇다"며 기대했다. 전현무는 "우리 유력하지 않겠나. 파김치로 엮인 인연"이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양세형은 "연예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을 수 있다면 뭘 받겠냐"고 질문했다. 전현무는 망설임 없이 "대상"이라고 외쳤다. 이어 "안 주시면 산타 할아버지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송은이는 "그래, 솔직한 게 전현무"라며 수긍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홍현희가 자유부인 일탈을 즐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가 홍현희 집을 방문했다.이날 홍현희는 자유부인으로서의 하루를 즐겼다. 이국주는 직접 수육 재료부터 대방어, 해산물을 가져왔다. 임신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참아왔던 홍현희를 위해 한 상 차림을 차려주려고 한 것. 이국주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 똥별이(준범 군)을 위해 왕관 모양의 24K 금팔찌를 선물하며 "엄마가 30년째 다니는 금은방에서 샀다. 의심안해도 되는 금이다. 언니 아니고 똥별이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 파는 아이언맨 장난감도 준비했다.이국주는 본격적으로 부엌에서 요리하기 시작했고, 홍현희는 들통의 수육을 끓이하는 이국주의 말에 "식탁 위에서 끓여도 되나? 이 식탁은 이쓴씨 꺼라서"라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언니 그런 대우 받고 살아? 언니 식탁도 못써?"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홍현희는 바닥에 주저 앉아 "난 옛날 집처럼 바닥이 편하고 이쓴씨는 식탁에서 양식이 편하다. 나랑 스타일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홍현희는 이국주에게 "아기 낳고 (우리 집에) 네가 처음 온 거다. 아기 기운 받아 내년에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얼마 전에 임신하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꽃게를 먹으러 갔는데 알이 가득 하더라. 꽃게 태몽을 대신 꿨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홍현희는 유병재가 보낸 파김치를 꺼냈다. 또 "이효리 언니 만나러 제주도 갔는데 시어머니 요리가 너무 맛있더라"라며 이상순 어머니가 보내준 물김치도 자랑했다.
‘율슐랭’ 권율과 ‘핑거요정’ 이국주가 남다른 먹지식과 레시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6회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후보를 노리고 있는 프로 예능인 배우 권율과 주방계 앰버서더로 거듭난 이국주의 좌충우돌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를 기대하게 하는 ‘율슐랭’ 권율의 일상이 펼쳐졌다. 그는 ‘전참시’ 출연 이후 식품 광고를 찍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신인상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돼지고기 광고 촬영을 앞둔 권율은 김명성 매니저와 파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루아상 맛집에서 브런치를 즐겼다. 권율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 먹교수 이영자의 먹방 노하우를 얻기 위해 그녀의 CF 영상을 보며 포즈 연습을 했지만, 광고 콘티에 먹는 장면이 없다는 매니저의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광고 현장에 도착한 권율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서울 3대 돼지 고깃집을 소개, 여전한 먹지식을 뽐내 이영자를 감탄케 했다. 또한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우는 맛집 토크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본격적인 광고 촬영에 돌입한 권율은 기대와 달리 고기라곤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현장에 당황, 쉴 새 없이 뛰고 또 뛰며 고기 없는 돼지고기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고기에 굶주린 권율은 셀럽 유튜버 입짧은햇님과의 라이브 합방을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았다. 인생 처음 라이브 방송에 나선 권율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한상 가득 차려진
이국주가 화장과 먹방을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 ‘먹뷰티’를 선보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6회에서는 주방계 앰버서더로 등극한 이국주가 또 다른 주방용품 핫템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메이크업과 먹방을 동시에 하는 신박한 멀티태스킹 ‘먹뷰티’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국주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을 하던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급히 부엌으로 향한다는데. 이어 아침 메뉴로는 생소한 재료가 들어간 모닝 비빔밥과 전날 먹다 남은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로 국을 뚝딱 제조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식사 준비를 마친 이국주는 밥 한숟갈을 먹은 뒤 속눈썹을 붙이는 등 먹방과 메이크업을 동시에 하는 신박한 ‘먹뷰티’를 선보인다. 특히 눈 화장 번짐 방지를 위한 메이크업 비법은 물론 초대형 속눈썹 고데기까지 등장한다고. 그런가 하면 ‘전참시’ 출연 이후 밥솥 품절 대란을 이끈 이국주는 주방용품 사장님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주방계 앰버서더로 등극한 사연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를 잠 못 들게 한 또 다른 ‘핫템’이 공개된다. 이국주는 뒤이어 도착한 ‘상수리’ 이상수 매니저를 위한 특별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에도 나섰는데. 추억의 맛을 느끼게 할 ‘이것’을 더한 환상의 조합으로 지켜보던 참견인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는 후문이다.‘국장금 표’ 특별한 토스트 레시피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
래퍼 한해가 리즈 시절 비주얼 되찾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5회에서는 ‘살 찐 남창희’ 닮은꼴에 등극한 래퍼 한해가 본격 다이어트를 시작한다.이날 방송에서 한해의 매니저는 “한해가 최근 15kg 가량 증가했다. 살이 찐 게 아니라 행복이 쪘다고 하는데 화면 볼 때마다 속상하다”면서 한해의 리즈 시절을 되찾기 위해 ‘전참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해는 야식 후폭풍에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 남창희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최근 와인에 푹 빠진 한해는 전날 마시고 남은 와인 향을 맡는가 하면, 다이어트 식단을 먹은 뒤 와인 안주를 만끽해 참견인들에게 웃음을 안겼다고. 그런가 하면 와인 광고 문자를 확인한 한해는 그 즉시 와인 애호가들의 성지라 불리는 ‘이곳’으로 달려가 ‘오픈런’을 한다. 능숙하게 쇼핑 카트 한가득 와인을 채운 그는 진정한 ‘와친자(와인에 미친 자)’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한해의 남다른 와인 사랑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여진구와 매니저가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5회에서는 ‘풀네임 여진구 오빠’ 여진구가 16년째 동고동락하는 매니저와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아홉 살에 만나 현재까지 함께 일하고 있는 매니저와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 스케줄에 앞서 숍에 들린 여진구는 관찰 카메라를 발견하자 어색한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매니저 역시 말투부터 걸음걸이까지 삐거덕거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어느덧 데뷔 17년차를 맞은 여진구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와 과거를 회상하며 본격 “그땐 그랬지” 추억 토크들을 대량 방출했다는 후문.두 사람은 눈빛만 봐도 척하면 척하는 환상의 케미를 뽐내지만, 정반대의 취향으로 참견인들의 눈길을 끈다. K-POP을 즐겨 듣는 매니저와 달리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인 여진구는 80년대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밝힌다. 여진구는 스튜디오에서 반전 노래 실력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진짜 여진구 오빠’ 여진구의 노래 실력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