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숙소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전참시'에서는 에스파 카리나, 위터가 출연했다.에스파 카리나, 윈터를 에스파의 세계관에 대해서 설명했다. 양세형은 "에스파 멤버가 4명인데 멤버가 4명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카리나는 "4명이 아닌 8명이고 AI 멤버가 있다"고 말했다. 카리나는 "저는 로켓 펀처"라며 "마동석 선배님처럼 힘이 세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터는 "저는 아머멘터라고 칼이나 총 같은 무기를 잘 다루는 능력"이라고 전했다. 이야기를 듣던 송가인은 "어지럽다. 지금 무슨 얘기 하는지 모르겠다. 우주, 미래 얘기 하고 있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나는 "촬영할 때 현타(가 많이 오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이어 에스파의 일상이 공개됐다. 에스파는 한강 공원으로 외출을 나가 편의점에서 라면 등 먹을거리를 샀다. 멤버들은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이 모습을 보고 패널들은 "털털하다", "좋아보인다" 등 신기해했다. 네 멤버는 이수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통화를 걸어 이수만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미국 공연을 앞둔 에스파를 위해 이수만은 "쉬는 날 쉬기만 하지 말고 나가서 문화를 즐겨라"고 조언했다.이후 에스파는 숙소로 돌아왔다. 에스파의 숙소는 체리 몰딩과 황토색 마루바닥 등 올드한 분위기로 '핫한' 아이돌과는 상반되는 느낌이었다. 숙소의 거실에는 '공유 옷장'이라는 행거가 있었다. 윈터는 "처음에 '이거 입어도 되냐' 한 번씩 물어
걸그룹 에스파가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7회에서는 에스파의 숙소 생활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에스파의 매니저는 “멤버들끼리 거리낌 없이 잘 돌아다닌다. 멤버들이 생각보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 스스로 잘한다. 멤버들의 리얼하고 털털한 성격들을 제보하고 싶다”고 말해 에스파의 리얼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강 나들이에 나선 에스파는 도착하자마자 약속한 듯 어디론가 향한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멤버들은 주위에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강 먹방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에스파 멤버들의 숙소부터 각양각색 취미 생활이 공개된다. 특히 숙소 내 도입된 특별한 공유 시스템에 참견인들은 “이런 걸그룹은 처음 본다”고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과연 멤버들끼리 공유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에스파의 첫 관찰 예능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인물이 등장한다. 그는 에스파를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은 물론이며, 참견인 한 명을 향해 일침을 날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송가인은 에스파의 독특한 세계관을 접하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어지럼증을 호소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에스파의 좌충우돌 리얼 일상은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가수 송가인 스태프들을 위한 복지부터 선물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년 만에 출연한 송가인의 전국 투어 공연 준비 과정이 그려졌따. 이날 송가인은 전주 공연을 앞두고 스태프들과 한정식을 찾아 한 상에 30만 원짜리 세트 메뉴를 2개 주문했다. 이어 간장 게장부터 양념 게장, 홍어삼합, 신선로, 한우 갈비찜 등 메뉴들이 차례대로 나왔고, 송가인 매니저는 송가인이 선물한 대형 수저와 핀셋을 꺼냈다. 천뚱의 방송을 보고 구매했다는 송가인은 “내가 다 사줬다. 같이 밥 먹으면 너무 짠하다. 숟가락이 너무 작으니까”라고 설명했다.스태프들을 위해 소고기를 아낌없이 샀다고 밝히기도. 송가인이 “우리 스태프들 같이 잘 먹고 다니는 사람들도 없을 거다. 우리는 소고기가 거의 주식”이라고 말하자 매니저는 3~4개월 만에 소고기값만 3~4000만 원이 나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송가인은 “매니저들이 김밥, 라면 먹는 걸 못 보겠더라”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소속사 대표에게 요청해 매니저 월급도 올려줬다. 그는 “매니저들이 이렇게 고생하는데 월급 좀 올려 달라고 해서, 그때 15% 인상했다. 월급도 있는데 내가 따로 한 번씩 챙겨준다. 너무 고생하니까”라고 밝혔다. 한 스타일리스트는 송가인에게 통 큰 축의금도 받았다고. 매니저도 “지방 촬영 와서 특산품 받으면 누나가 다 나눠준다”며 “자기 건 안 산다. 작년에 우리 어머니 생신 때 누나가 명품 화장품 세트를 사줬는데 엄청 비싸더라. 며칠 뒤에 누나 집 갔는데 자기는 샘플 쓰고 있었다. 스승의 날
배우 장혁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6회에서 장혁은 데뷔 26년 차 배우의 전매특허 카리스마를 뽐낸다.이날 장혁은 모닝 운동을 마친 뒤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그는 촬영 준비 중 카메라 앞에서 당황한 매니저를 발견, ‘투 머치 토커’다운 말발로 매니저의 긴장을 풀어주는 여유를 보인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장혁은 순식간에 몰입, 모두가 인정하는 카리스마의 소유자인 그가 어떤 모습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그는 프로 배우답게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챙기는가 하면, 작가가 요청한 특별한 포즈 까지 거뜬히 해내며 참견인들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장혁은 '용띠클럽' 절친 김종국과 차태현에 대한 불만도 쏟아놓는다. 그는 김종국, 차태현과 있었던 TMI를 낱낱이 밝히는가 하면, 차태현보다 싸움은 잘하지만, 그에게 질 수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를 폭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장혁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장혁이 15년 넘도록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데일리 루틴을 공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6회에서는 아무도 못 말리는 배우 장혁의 외길인생이 펼쳐진다. 이날 매니저는 장혁에 대해 “아침에 2시간 일찍 일어나서 복싱을 하거나 출장을 가서도 차에 있는 기구로 운동을 한다”라며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하나에 꽂히면 하나만 찾는 배우는 처음 본다”고 말해 실제 그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 올린다. 복싱장에 도착한 장혁은 가볍게 줄넘기로 몸을 푼 뒤 화려한 펀치를 뽐낸다. 장혁은 쉴 틈 없이 주먹을 휘날리며 수준급 복싱 실력을 과시한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챔프 금동호 선수와 스파링 대결에서 바람을 가르는 파이터 본능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참견인들은 하나에 꽂히면 한 우물만 판다는 철두철미한 장혁의 데일리 루틴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20년째 고집하고 있는 장혁만의 루틴과 더울 때나 추울 때나 365일 찾는 ‘이것(?)’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장혁의 시원한 원투 펀치는 오는 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그룹 트와이스의 ‘맏내’ 나연이 하우스 캠핑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5회에서는 트와이스 숙소가 최초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나연은 모모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엉뚱 발랄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는 “나연이가 보기보다 엉뚱한 면이 있어, 오죽하면 멤버 중 맏이인데 맏내(맏이+막내)라고 불린다. 무대 위와 아래가 180도 다른 나연의 모습을 제보한다”면서도 시종일관 불안해한다.커플 잠옷을 입고 등장한 나연과 모모는 이른 아침부터 하이 텐션으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다. 요리 시작에 앞서 모모가 냉장고 문을 활짝 열자 예상치 못한 냉장고 속 물건들로 인해 참견인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매니저는 당황한 채 “안 치웠었나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어떤 상황이 펼쳐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모는 메뉴 선정부터 조리까지 능숙하게 요리 실력을 발휘하지만, 나연은 재료 손질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이에 나연은 숙소에 있는 캠핑 도구들을 꺼내와 본격적인 하우스 캠핑 준비에 나선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을 맞게 된 나연은 얼굴까지 빨갛게 달아오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모든 준비를 마친 나연과 모모는 한 상 가득 차린 일식 만찬에 반주까지 거들며 상상 초월 하우스 캠핑을 즐긴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나연과 이무진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나연과 모모의 좌충우돌 이색 캠핑기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
배우 엄현경과 가수 이무진이 극과 극 이중생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4회에서는 집순이 엄현경의 첫 바이크 라이딩과 가수와 학생으로 바쁜 일상을 보낸 이무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먼저 프로 집순이 엄현경의 이중생활이 공개됐다. 엄현경의 매니저는 “누나가 집에 들어가면 연락이 안 된다. 누나의 MBTI가 ISFP인데 침대랑 한 몸인 게 특징이다. 아마 누워 계실 거다”라며 ‘전참시’에 제보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매니저의 예상대로 엄현경은 아침에 일어난 뒤에도 한참을 뒤척이며 침대와 혼연일체가 된 채 프로 집순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뒤늦게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한 그녀는 즉석 밥과 조미김 한 봉지만 놓고 단촐한 아침 식사를 시작해 참견인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이영자는 “이렇게 귀찮으면 사랑도 안 할 것 같다”고 운을 뗐고, 엄현경은 “그러진 않다. 꾸준히 하고 있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한 봉지를 다 먹은 엄현경은 “밥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라고 중얼거리며 주방을 쳐다보기만 할 뿐 귀찮아하며 맨밥만 먹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엄현경은 휴대폰의 메시지 도착 알람이 울리는 와중 “귀찮아”를 연발하며 꿈쩍도 하지 않는 귀차니즘 끝판왕에 등극했다. 드디어 집 밖으로 나선 엄현경은 영어 학원으로 향해 수년째 배우고 있는 영어 회화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그녀의 수준급 리스닝에 감탄한 선생님에게 엄현경은 “(영어에) 돈 썼다니까요. 매니(Many) 머니”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서툰 스피킹 실력
배우 엄현경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찐 ISFP'의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4회에서는 귀차니즘 끝판왕 엄현경의 집순이 라이프가 그려진다.엄현경의 매니저는 "누나가 집에 들어가면 연락이 아예 안 된다. 뭐 하는지 궁금해서 제보하게 됐다"며 "누나의 MBTI가 ISFP인데 침대랑 한 몸인 게 특징이더라. 아마 누워 계실 것이라고 귀띔해 실제 그의 예상이 적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엄현경은 이른 시간 잠에서 깼지만, 침대에서 뒤척이며 느긋한 하루를 시작한다. 한참 뒤에야 몸을 일으킨 그녀는 침실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 마시고는 다시 침대와 혼연일체가 된 채 집순이다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드디어 침대에서 벗어난 엄현경은 늦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주방으로 향한다. 식사를 하던 그녀는 극강의 귀차니즘이 낳은 충격적인 먹방을 선보인다.'귀차니즘의 끝판왕' 엄현경의 집순이 라이프를 만날 수 있는 '전참시' 204회는 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이키가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3회에서는 은사님과 가족들을 만난 아이키와 MZ세대 따라잡기에 나선 지석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고향인 당진을 찾아, 모교의 후배들에게 깜짝 공연을 선사했던 아이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의 아이키를 만들어준 은사님과 가족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아이키는 중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아이키를 도도하고, 시크했던 학생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말을 걸 때면 언제나 뽀로통한 입술로 뚱하게 대답했다는 것. 이에 대해 아이키는 “입은 원래 나와 있다”고 변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생활기록부에서 아이키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 1학년 때는 미, 양을 주로 받았던 아이키는 은사님을 만난 뒤인 2학년 때부터 성적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3학년 2학기 때는 한 과목 빼고 전부 ‘수’를 받기도 해 앞서 “공부를 잘했다”고 말한 그의 발언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또한 아직 젖살이 통통하던 시절 아이키를 볼 수 있는 졸업 앨범 공개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이키는 댄스 은사님을 만나러 갔다. 그분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 댄스학원을 찾아온 중학생 아이키에게 춤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일깨워준 선생님이었다. 이제는 다른 사람의 선생님이 된 아이키를 보며 선생님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더해 아이키와 댄스 은사님의 즉석 합동 공연이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
'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키의 가족들이 최초로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3회에서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난 아이키의 모습이 그려진다. 눈물 가득했던 아이키와 가족들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아이키는 훅 멤버들과 함께 당진의 고향집을 찾는다. 아이키의 부모님은 ‘훅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까지 준비해 이들을 열렬히 반긴다. 이와 함께 아이키의 셋째 여동생과 17세 차이 막내 남동생까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키 부모님이 차려준 진수성찬과 함께 추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중 아버지가 아이키에게 춤을 추는 대신, 은행에 취업하라고 권유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이제는 성공해서 은행 홍보모델로 돌아온 딸 앞에서 아버지는 과거 춤을 반대했던 이유를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아이키는 준비해 온 편지를 낭독한다. 언제나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던 아이키는 편지를 읽으며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리고 만다고. 아이키의 진심이 듬뿍 담긴 편지에 부모님은 물론 훅 멤버들까지 울컥하며 현장이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아이키가 편지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진심은 무엇일까. 편지를 모두 들은 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이키 패밀리의 감동적인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최수종이 조카 조태관에게 사랑꾼 강의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2회에서는 사랑꾼 DNA를 공유하는 배우 조태관과 그의 외삼촌 최수종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번 만남을 통해 조태관이 최수종에게 한 수 배운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최수종은 조카 조태관의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는다. 평소에도 자주 카페를 찾는다는 그는 두 손 무겁게 등장해 조카와 조카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보여준다.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자, 이벤트의 제왕이라 불리는 외삼촌의 등장에 조태관은 “어떻게 해야 이벤트를 잘 할 수 있냐”고 질문한다. 이에 최수종은 “이벤트는 평소에 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이벤트의 제왕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특히 “하희라에게 잘 보이고 싶어 매일 운동한다”는 최수종의 말에 조태관 부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이런 가운데 이날 만남 중 최수종은 조태관의 특정 행동을 보고 버럭 한다. 뭐가 잘못된 건 지도 모르던 조태관은 “아내부터 챙겨야지”라고 말하는 최수종의 말에 덜컥 정신을 차린다고. 최수종이 조태관에게 버럭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한편 사랑꾼 최수종이 들려주는 이벤트 강의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임신 중인 홍현희를 위한 멤버들의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에 감격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1회에서는 홍현희의 베이비샤워 파티가 공개됐다.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는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유규선 매니저와 뜻깊은 저녁식사를 즐겼다. 이날 이영자, 전현무, 송실장은 홍현희 베이비샤워에 가져갈 음식을 직접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자는 메인 음식인 파김치를 준비하기 전 전현무와 송실장에게 역대급 식사를 만들어주며 ‘먹교수’다운 활약을 펼쳤다. 양념게장을 이용한 이영자표 소면을 맛 본 전현무는 “올해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영자의 비법이 가득 담긴 파김치 역시 전현무의 침샘을 자극했다. 전현무와 송실장은 홍현희 집에 가기도 전 파김치와 대패 삼겹살을 맛본 뒤 정신없는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세 사람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양세형, 유병재, 유규선 매니저는 제이쓴과 함께 홍현희 베이비샤워를 위한 집 꾸미기에 돌입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를 위한 멤버들의 서프라이즈 파티가 펼쳐졌다. 홍현희는 드레스코드까지 맞춰 입고 자신을 반겨주는 멤버들과 제이쓴을 본 뒤 크게 감격하기도. 이어 홍현희는 “이제야 (임신한 게) 실감 난다”라고 밝혔다. 파티 이후에는 송은이까지 한자리에 모여 본격 먹방을 시작했다. 멤버들이 손수 만들어온 김밥, 초무침, 갈비찜, 그리고 이영자가 만든 파김치까지 역대급 음식들의 향연이 모두의 시선을 사
출산을 앞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0회에서는 홍현희 베이비샤워에 초대받은 ‘전참시’ 팀의 하루가 그려졌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생애 첫 남매 화보에 도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뉴 하우스가 공개됐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의 솜씨가 가득한 깔끔하고 널찍한 집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빌린 집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신 중인 홍현희는 독서와 영양제 등으로 태교에 힘쓰고 있었다. 제이쓴은 임신 중인 홍현희의 태동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들 부부는 '전참시' 멤버들과 함께할 베이비샤워에서 대접할 웰컴 푸드로 샐러드, 떡 등을 만들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영자, 전현무, 송실장은 출산을 앞둔 홍현희의 베이비샤워를 위해 모였다. 이영자가 홍현희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특별한 ‘핫플 투어’를 계획했기 때문. 이에 합류하게 된 전현무는 출발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목적지로 향하는 동안 세 사람의 훈훈한 진실 토크가 이어졌다. 200회라는 긴 시간을 함께 해오는 동안 서로에 대한 마음도, 추억도 가득 쌓였기 때문이다. 특히 ‘전참시’를 통해 2018 MBC 연예대상 대상 영광을 누린 이영자는 송실장과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당시를 떠올리며 또 한 번 추억에 잠겼다. 당시 팀장이었던 송실장은 이제 실장을 넘어 본부장을 앞두고 있다. 송실장의 성장과정, 그리고 이영자와의 팀워크를 가까이서 지켜봐
조나단 남매가 화보 촬영 도전에 나선다.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0회에서는 조나단-파트리샤 남매의 좌충우돌 화보 촬영 도전기가 그려진다.이날 생애 첫 동반 화보를 앞둔 남매는 본격 준비에 임한다.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파트리샤와 달리 화보 유경험자인 조나단은 "난 많이 찍어서 설레는 건 없다"고 여유를 드러낸다.그러나 자신감도 잠시, 조나단은 파트리샤와 함께하는 화보 연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남매 픽업을 위해 찾아온 유규선 매니저가 화보 콘셉트에 맞는 스킨십 연습을 제안한 것. 조나단은 파트리샤와 손깍지를 끼라는 매니저의 요청에 "나 못하겠다"며 진땀을 흘려 큰 웃음을 안긴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조나단의 당황은 계속된다. 화보를 위한 의상 준비 도중 조나단에게 비상 상황이 발생한 것. 예상치 못한 조나단의 비상사태에 현장에 있던 스타일리스트마저 크게 당황했다.유규선 매니저는 긴급 상황에 처한 조나단을 위해 걸그룹 부기차를 특급 처방했다. 과연 화보 장인 조나단이 진땀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유규선 매니저가 부기차를 처방할 수밖에 없던 까닭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고난이 가득했던 조나단의 화보 촬영 도전기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20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키와 클라씨의 훈훈한 재회가 공개된다.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9회에서는 제자 클라씨의 연습실을 찾아간 아이키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클라씨의 데뷔 준비 현장이 공개된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클라씨의 연습실에 아이키가 깜짝 방문한다.아이키는 '방과후 설렘' 촬영 당시 클라씨의 안무 선생님으로 출연해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왔다. 이날 방문에서도 아이키는 멤버들을 모두 안아주고,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전해 훈훈함을 안긴다.클라씨는 아이키 앞에서 데뷔곡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키는 한층 성장한 제자들의 모습을 본 후 "소름 돋는다"고 극찬한다.아이키는 클라씨의 안무를 본 뒤 놀라운 안무 습득력을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클라씨 멤버들은 물론 이를 지켜본 매니저 조이현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클라씨 댄스 스승 아이키가 어떤 리액션을 보여줬을지 흥미를 유발한다.클라씨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조언을 한 아이키는 "데뷔 날에 커피차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해 감동까지 안긴다.'방과후 설렘' 사제 간의 이야기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9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