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미와 소개된 미미의 매니저. 원래 오마이걸 매니저였고, 잠시 B1A4 매니저일을 하다가 다시 돌아오게 됐다고. 미미의 매니저는 "전에는 멤버들 넷이서 건물 하나에서 각자 살고 있었는데 고양이 두 마리를 기르고 있어서 더 편한 데로 이사를 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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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부모님이 오시면 어디 앉아 계시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미미는 "일단 안 오신다. 앉을 데가 없어서"라며 간단히 대답을 내놨다. "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 있어서 최근에 소파랑 침대도 다 뺐다"라며 "침실의 협탁도 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미미의 독특한 발음도 화제가 됐다. 매니저는 "데뷔 초부터 똑같은 발음으로 살아온 아이인데 ‘지락실’ 하고 부터 국적 논란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본인 발음이나 억양이 특이한 걸 아느냐?"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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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식단도 주목받았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스크림을 찾은 미미. 이어 그가 짚어든 것은 다름 아닌 광어회였다. 광어회를 먹으며, 아이스크림을 또한 짚어들기도. 매니저는 "평소에도 단 거를 정말 많이 먹는데 일어나면 아이스크림을 두세 개 먹고, 평소에도 단 걸 정말 많이 찾아 먹고, 밥을 먹다가도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언급했다.
양세형은 "아침부터 삼겹살 먹는 것도 신기한데 회 먹는 건 더 신기하다"라며 미미의 식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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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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