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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승룡 "軍 휴가 때 집 안 들어가, 송은이와 3박 4일 보냈다" ('전참시')

    류승룡 "軍 휴가 때 집 안 들어가, 송은이와 3박 4일 보냈다" ('전참시')

    류승룡과 송은이의 각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8회에서는 드라마와는 다른 염정아의 반전 일상과 이국주와 매니저의 유쾌한 캠핑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전참시’에 처음 출연한 염정아는 차갑고 도도한 드라마 속 이미지가 아닌 다정하고 친근감 넘치는 실제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케줄 이동으로 아침 일찍 만난 김성용 매니저를 위해 커피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방송 내내 매니저를 자상하고 살뜰하게 챙겨주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를 선보였다.염정아는 또한 우아한 여배우의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스케줄 이동 중 차 안에 돌아다니는 모기를 잡기 위해 맨손으로 사투를 벌이는가 하면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질문 폭격을 쏟아내는 등 어린아이 같은 왕성한 호기심으로 웃음을 유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류승룡과 함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홍보 일정을 소화하는 염정아의 모습도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유쾌한 티키타카 호흡을 뽐내며 재치 있는 답변을 쏟아낸 두 사람은 이어진 화보 촬영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등 환상의 케미를 발산했다.스케줄을 마친 후 염정아, 류승룡은 ‘인생은 아름다워’의 박은경 제작사 대표, 최국희 감독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로 이동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약 2년 가까이 미뤄졌던 영화가 드디어 개봉하게 된 소감부터 전국 각지에서 촬영하면서 쌓았던 추억들, 촬영 당시 기억에 남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되돌아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뿐만 아니라 염정아, 류승룡이 스태

  • "이국주, 썸남 만나러 2주에 한 번씩 필리핀 갔다" 매니저 폭로 ('전참시')

    "이국주, 썸남 만나러 2주에 한 번씩 필리핀 갔다" 매니저 폭로 ('전참시')

    개그우먼 이국주가 과거 썸남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8회에서는 서로 티격태격하며 캠핑을 즐기는 이국주와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는 “이국주가 남친들과 캠핑을 갔었다”고 깜짝 폭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연이은 폭로로 이국주의 진땀을 유발한다. 간신히 평정심을 되찾은 이국주는 매니저와 함께 그동안 스쳐 간 남자들과의 추억을 소환한다. 특히 이국주는 “그 남자 보러 필리핀에 2주에 한 번씩 갔었다”고 고백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매니저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자 거친 말까지 내뱉으며 ‘찐’으로 당황했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이국주는 본인이 요즘 즐겨듣는 노래들을 소개한 후 즉석 라이브까지 선보인다. 이에 매니저 역시 이국주에게 딱 어울리는 곡이 있다며 노래를 추천해주는데, 정작 당사자는 노래를 듣자마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할 이국주와 매니저의 티키타카 공방전은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류승룡, 군 휴가 때 송은이와 3박 4일 붙어있었다 '귀가 NO'('전참시')

    류승룡, 군 휴가 때 송은이와 3박 4일 붙어있었다 '귀가 NO'('전참시')

    배우 염정아와 류승룡의 화기애애한 스케줄 현장이 공개된다.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8회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홍보 일정을 소화하는 염정아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류승룡과 함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만나자마자 반갑게 인사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촬영을 마친 후 염정아, 류승룡은 '인생은 아름다워'의 박은경 제작사 대표, 최국희 감독과 함께 식사하며 영화 촬영 당시 기억에 남았던 비하인드를 풀어놓는다.류승룡은 대학생 시절부터 막역하게 지내온 '절친' 송은이와의 거리낌 없는 추억도 털어놓는다. 특히 군 휴가 당시 3박 4일 동안 집에도 안 들어가고 송은이와 함께 붙어서 지냈던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두 주인공 염정아와 류승룡의 유쾌한 만남은 24일 밤 11시 10분 '전참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염정아, 여배우 맞아? 냉미녀의 반전 실체 ('전참시')

    염정아, 여배우 맞아? 냉미녀의 반전 실체 ('전참시')

    배우 염정아가 ‘전참시’에 첫 출격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8회에서는 친근하면서도 털털한 면모로 가득찬 배우 염정아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드라마 속 차갑고 냉철한 이미지가 아닌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실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아침 일찍 매니저를 만나자마자 커피부터 챙겨주는가 하면 '전참시'를 통해 방송에 첫 출연하게 된 매니저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을 해주며 방송내내 엄마처럼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준다고.   또한 염정아는 스케줄 이동 중 차 안에 돌아다니는 모기를 잡기 위해 맨손으로 사투를 벌이고, 궁금한 게 생기는 족족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질문 폭격을 쏟아내며 털털하고 친근감 넘치는 반전 매력도 발산한다. 매니저의 제보를 통해 염정아가 PC방에서 직접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티켓팅까지 했던 ‘BTS 찐팬’임이 밝혀져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모자처럼 다정한 염정아와 매니저의 케미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연애 들키기 고수"→다니엘 헤니 "대학 등록금 없어서 자퇴"('전참시')

    [종합] "전현무, 연애 들키기 고수"→다니엘 헤니 "대학 등록금 없어서 자퇴"('전참시')

    배우 다니엘 헤니가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돈을 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7회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소속사 대표, 배우들과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며칠 후 라운드 인터뷰를 앞두고 있던 다니엘 헤니는 한국말이 서툴렀던 때를 떠올렸다. 마틴 대표는 "네 첫 대사. 기억나냐"며 다니엘 헤니의 한국 첫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언급했다. 이어 "근데 대사 못해서 1시간 걸리고 그러지 않았냐"고 했다. 다니엘 헤니는 "나는 그때 '안녕하세요'도 몰랐다. 그 전에는 연극만 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 할 때 카메라 앞이 처음이었다. 머릿속으로 '할 수 있어. 괜찮을 것 같아' 했는데, 촬영 시작한 다음에 너무 무서워서 차에 가서 쉬고 맥주를 좀 마시고 다시 왔다. 대사는 엄청 쉬운 영어 대사였다”고 회상했다.‘내 이름은 김산순’에 함께 출연했던 현빈과 김선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니엘 헤니는 "현빈한테나 김선아한테 얼마나 감사하냐"라며 "현빈은 나한테 너무 잘해준다. 아직까지도 따뜻하게 대해준다. 같이 일하는 거 항상 재밌다"고 말했다.봉사 활동을 마치고 다니엘 헤니와 소속사 식구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했다. 마틴 대표는 다니엘 헤니 덕분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틴 대표는 "(다니엘 헤니가) 연애 조언도 많이 했다. 내가 고백도 안 하고 있으니 '너 고등학생이냐'더라. 내 나이 마흔 몇 살에 고등학생이란 말을 듣고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서 좋아한다고 냅다 고백했다"고 전했다.스튜디오에서 MC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에게 &qu

  • [종합] "현빈♥손예진 결혼식 초대 받았지만" 다니엘헤니 불참, 이유 있었다 ('전참시')

    [종합] "현빈♥손예진 결혼식 초대 받았지만" 다니엘헤니 불참, 이유 있었다 ('전참시')

    다니엘 헤니가 현빈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로 돌아온 배우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공개됐다.'공조2'를 통해 17년 만에 현빈과 재회한 다니엘 헤니. 재회 당시 어떤 이야기를 했냐는 질문에 그는 "바로 포옹을 했다. 촬영 마치고 현빈과 호텔에 가서 맥주 한잔 하면서 옛날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손예진과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았냐고 묻자 "초대받았는데 미국 드라마 촬영이 있어 못 갔다"고 아쉬워했다. 다니엘 헤니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2005년부터 17년째 쭉 매니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 마틴 대표는 "2004년 광고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다니엘이 전지현과 촬영하는 건이 있었다. 거기서 다니엘을 알게 됐다, 친구로 지내다가 '우리 이렇게 일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제안해줘서 그때부터 매니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다니엘 헤니는 일어나자마자 헬스장으로 향했고, 마틴 대표와 나인수 실장도 뒤늦게 헬스장에 도착했다. 다니엘 헤니는 두 사람의 운동까지 코치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마틴 대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다니엘이 운동 시작할 때 돌변한다. 이 친구가 PT 자격증이 있다. 혼자서는 절대 안 하고 저희를 운동 벌레로 만들고 싶어한다. 그런데 우리가 따라가지 못할 뿐"이라고 털어놨다.운동을 마치고 식사 자리에서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마틴 대표는 "몇 년 전 반려견 망고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뒤 로스코와 줄

  • 최수영, 성동일에 소녀시대 앨범 선물하자 꼽은 최애 멤버는?('전참시')

    최수영, 성동일에 소녀시대 앨범 선물하자 꼽은 최애 멤버는?('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최수영이 성동일, 지창욱, 원지안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5회에서는 최수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제작발표회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최수영은 행사에 앞서 지창욱과 동료 배우 사이를 넘어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제작발표회 전 지창욱은 소녀시대 친필 사인 CD를 요청하는가 하면, 어떤 멤버 사인이 담겨있는지 묻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높인다.뿐만 아니라 최수영은 배우 원지안을 살뜰히 챙기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제작발표회가 시작되자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최수영은 5년 만에 발매한 소녀시대 7집 앨범을 배우들에게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녀시대 앨범 홍보 요정으로 거듭난 성동일은 소녀시대 중 최애 멤버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최수영의 열일 행보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경호♥' 최수영, 11자 복근 공개…등 근육도 쫙 갈라지네 '감탄' ('전참시')

    '정경호♥' 최수영, 11자 복근 공개…등 근육도 쫙 갈라지네 '감탄' ('전참시')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극과 극 텐션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5회에서 최수영은 귀차니즘에 성실함을 한 스푼 곁들인 극과 극 모습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이날 방송에서 최수영은 눈을 뜨자마자 쇼파와 물아일체가 된 ‘집순이’ 모드를 발동한다. 그녀는 극강의 귀차니즘에 빠져 있는 와중에도 철저한 식단부터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최수영은 운동 메이트인 배우 한효주, 진서연과 함께 양치승 관장으로부터 불타는 특훈을 받는다. 특히 세 사람은 고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에 돌입, 상상을 초월하는 운동 실력을 뽐낸다.최수영의 탄탄한 11자 복근도 공개된다. 최수영의 쩍쩍 갈라지는 등 근육은 물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11자 복근에 참견인들의 감탄사가 절로 터진다. 반면 ‘청순’의 대명사 한효주는 어마어마한 무게의 케틀벨을 거뜬히 들어 올리는가 하면 “나 이런 이미지 아닌데”라며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최수영의 반전 일상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국주, 3층 규모의 NEW 하우스 공개…'계단이 대체 몇 개야' 깜짝 ('전참시')

    이국주, 3층 규모의 NEW 하우스 공개…'계단이 대체 몇 개야' 깜짝 ('전참시')

    개그우먼 이국주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돌아온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전참시’ 215회에서는 이국주의 뉴 하우스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이국주의 집은 무려 3층 규모의 복층 하우스. 제작진에 따르면 이국주의 복층 집은 남다른 스케일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 끝없는 계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국주는 눈 뜨자마자 짐 가방을 챙기더니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이사 갈까?”라고 혼잣말을 해 그 연유가 궁금해진다.또한 이국주의 매니저는 “국주가 요즘 많이 달라졌다. 탄수화물도 줄이려고 하고, 살도 빼려고 테니스도 열심히 치고 있다”고 제보해 이국주의 확 달라진 모습을 기대케 하기도. 이국주는 대형 그릇 대신 1인용 냄비를 선택, ‘소식가’ 면모를 드러내는가 했지만 이내 ‘국장금’ 다운 끊임없는 먹방 향연을 펼쳐 참견인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또한 이국주만의 특별한 모닝 폭탄주부터 특제 바나나 커피 레시피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이국주의 뉴 하우스 라이프는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출산 3개월' 이정현, "양가 부모님 생신 상 직접 차려" 고백 ('전참시')

    '출산 3개월' 이정현, "양가 부모님 생신 상 직접 차려" 고백 ('전참시')

    배우 원진아와 이정현의 열정 넘치는 일상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4회에서는 유병재 작가의 시트콤 ‘유니콘’을 통해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원진아와 출산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진아는 모닝콜이 울리기 전부터 부지런히 일어나 양치질을 시작으로 환기, TV 시청까지 동시에 하는 생활 루틴으로 눈길을 끌었다. 토스트를 먹으며 환복까지 마친 그녀는 집안 가득 놓인 식물에 물 주기부터 꽃꽂이까지 10분 만에 끝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요가 학원으로 향하던 그녀는 지각이라도 한 듯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지만, 수업 시간 보다 15분이나 먼저 도착하는 부지런한 면모를 보였다. MBTI가 ENFJ 유형인 원진아는 “지각을 하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다. 학교 다닐 때도 창문 여는 사람이 저여야 했다”고 말해 파워 계획형 J 유형인 송은이, 양세형의 격한 공감을 이끌었다. 때아닌 ‘지각 논쟁’이 벌어지자 전현무는 “전혀 공감을 못하겠다”며 의아해 했고, 유병재는 “지각이 뭐가 대수야 하는 표정이다”라고 지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매니저와 함께 식사를 시작한 원진아는 마하급 속도로 밥 두 그릇을 뚝딱 해치우는가 하면, 매니저가 식사를 마치는 동안 외출 준비까지 완료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기도.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 출신인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전작에서 뮤지컬 배우 역할을 무사히 해낸 사연을 털어놔 훈훈함을 더했다. 시트콤 ‘유니콘’ 촬영장

  • [종합] "'지옥'으로 월드스타 꿈꿨다"…원진아, 기대감 부풀었던 속내 고백('전참시')

    [종합] "'지옥'으로 월드스타 꿈꿨다"…원진아, 기대감 부풀었던 속내 고백('전참시')

    원진아가 넷플릭스 '지옥'으로 월드스타를 되고 싶었다는 욕심을 고백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원진아가 출연했다.전현무는 "원진아 씨 하면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던 드라마 '지옥'을 많이 떠올리실 거다. 그때 잠시 월드스타가 될 거라는 꿈을 꾸셨다고 하던데 진짜냐"고 질문했다. 원진아는 "사실 꿈을 꿨다기 보다 크게 바라지 않지만 다른 분들이 너무 핫해지시길래 사람인지나 조금 기대되더라. 그런데 굉장히 잔잔했다"고 답했다.송은이는 "세계적인 OTT에 내 작품이 올라가면 당연히 그런 기대를 할 것"이라고 동의했다. 양세형은 "SNS 안 하던 분들도 갑자기 만들지 않나"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팔로워 수가 좀 늘어났냐"고 물었다. 원진아는 "사실 그걸 기대했는데 그대로더라"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팔로우 수가 '유니콘'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응원했다.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유병재가 작가로서 집필한 첫 작품. 원진아는 "아예 코미디 장르인 건 처음해본다. 우리 회사는 보통 대본을 줄 때 선입견 가질까봐 코멘트를 안 하고 준다. 그런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실장님과 매니저님이 '이거 재밌으니까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양세형은 "저도 병재 씨한테 부탁해서 대본을 받아서 봤다. 소름 돋았던 게 병재 씨가 좀 달리 보이고, 이거 심각하게 재밌는데? 했다"고 거들었다. 유병재는 "감사하다"며 쑥스러워했다.원진아는 시간을 단위 별로 쪼개서 부지런히 사는 '5G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원진아는 알림이 울리기도 전에 일어나 양

  • 원진아, 모델하우스급 '모던 인테리어' 집 공개('전참시')

    원진아, 모델하우스급 '모던 인테리어' 집 공개('전참시')

    배우 원진아가 하루 24시간도 모자란 5G급 일상을 보낸다.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4회에서 '멀티 플레이어' 원진아의 바쁜 일상이 펼쳐진다.원진아의 집은 모델하우스 같이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상과 동시에 쉬지 않고 집안 곳곳을 다니던 원진아는 외출 준비부터 집안일까지 초스피드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를 본 참견인들은 "혹시 체크아웃 시간 있냐"며 놀랐다.외출에 나선 원진아는 바쁜 아침일상을 보냈음에도 요가 학원에 1등으로 도착해 스트레칭을 하는 등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아무 무리 없이 척척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집으로 돌아온 원진아는 스케줄 전 매니저와 같이 먹을 식사를 직접 준비했다. 야무진 손놀림 덕분에 재빠른 속도로 밥상을 완성시켜 또 한번 '멀티플레이어' 다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운동이면 운동, 요리면 요리, 만능 '능력캐' 원진아의 모습은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연예인이 꿀"…테이, 수제버거집 사장님의 고충('전참시')

    [종합] "연예인이 꿀"…테이, 수제버거집 사장님의 고충('전참시')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는 테이가 자영업자의 고충을 토로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SG워너비 이석훈이 절친 테이를 만났다.이석훈은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가게를 찾았다. 테이는 "식자재 값이 많이 올랐다. 2배 올랐다. 그렇다고 가격을 못 올린다. 저렴하고 맛있는 자재를 찾는 것도 한참 걸린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이석훈은 "(테이가) 쉴 때는 작곡가 만나서 곡 작업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쉴 때 닭다리 살을 찾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그게 다 음악에 녹아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석훈은 매니저에게 "얘가 나한테 사업할 생각 하지 마라고 하더라. 노래가 제일 쉽다더라"고 전했다. 테이는 "연예인이 개꿀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TV 보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 텐데 다른 일 한 달만 해보면 안다. 연예인이 꿀이다"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더했다.이석훈은 SG워너비로 데뷔하기 전 테이의 코러스에 참여한 적 있다. 테이는 이석훈이 데뷔 초 자신을 모른 척 한 일에 대해 서운함을 털어놓았다.이석훈은 "공항에서 SG워너비와 테이, 몇몇 가수들이 공연 때문에 일본을 가는 스케줄이었다. 테이는 완전 연예인이고 나는 코러스였다. 그때는 내가 퉁퉁했다. 데뷔할 때는 살이 확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난 당연히 몰라볼 줄 것 같아서 테이가 지나가는데 모른 척 했다. 서로 민망해질 수 있지 않나. 다행히 테이가 먼저 왜 아는 척 안 하냐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테이는 "그 전에도 지나가면서 두 번 봤다. 아는 척을 계속 안 하는데 애가 살

  • [종합] '임세령♥' 이정재 "일과 사랑? 둘 다 열심히 할 수밖에"…정우성 "하나를 먼저"('전참시')

    [종합] '임세령♥' 이정재 "일과 사랑? 둘 다 열심히 할 수밖에"…정우성 "하나를 먼저"('전참시')

    이정재, 정우성이 20년이 넘은 절친 사이의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실장이 영화 '헌트'의 주역 이정재, 정우성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이영자는 보리차 맛집이라고 소개하며 이들을 곰탕집으로 데려갔다. 이영자는 "여긴 보리차로 유명한 집이다. 국산 보리를 직접 볶아서 내린다"고 하자 이정재는 "저는 진짜 커피숍 가시는 줄 알았다"며 웃었다.이영자는 이정재, 정우성을 위해 정종 술잔 세트와 찻잔 세트를 선물로 준비했다. 이정재가. "평소에 술 아예 안 드시지 않나"라고 묻자 이영자는 "술 넣을 배 있으면 다른 걸 넣는다. 달달하니 맛있는 게 얼마나 많냐"고 말했다.이영자는 주문한 수육이 한 점 남자 "내가 우성 씨 진짜 좋아한다"며 양보했다. 정우성은 "이건 엄청난 거다. 전부를 준 거나 마찬가지"라며 고마워했다. 이영자는 "사랑도 첫사랑보다 마지막 사랑 아니냐. 부모님이 유산 남기듯이 이건 제 유산"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송실장은 두 사람에게 '일과 사랑 둘 다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정우성은 "둘 중 하나에 먼저 집중해 보는 게 좋지 않겠나. 내가 뭘 선택해야하나 자꾸 질문만 던지고 있는 거다. 질문하지 말고 내가 성취하고 잃을 게 뭔지에 대해서 집중해보고, 그러다보면 판단이 서지 않을까 생각든다"고 조언했다. 이정재는 "둘 다 열심히 하다보면 일하는 쪽에서도 인정받고 사랑을 하는 쪽에서도 저 사람이 바빠도 나한테 잘하려고 알게끔 해야한다면 그만큼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영자는 "

  • 이정재X정우성, 이영자X송실장이 준비한 응원송에 신명나는 춤판('전참시')

    이정재X정우성, 이영자X송실장이 준비한 응원송에 신명나는 춤판('전참시')

    이영자가 휴게소 맛집에 이어 극장 매점까지 점령한다.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3회에서는 이영자와 송 실장이 영화 '헌트' VIP 시사회 현장을 찾아 열혈 홍보 요정으로 거듭난다.'헌트' VIP 시사회 현장을 방문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을 위해 직접 개사한 '헌트' 응원곡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든든한 응원에 이정재와 정우성은 물론 배우 전혜진, 허성태, 정만식까지 신명 나는 춤판을 벌인다.영화관에 도착하자마자 매점으로 향한 이영자는 그녀만의 '매점픽' 메뉴를 주문, 영화관을 방문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영자와 송 실장은 1인 1팝콘 뿐만 아니라 환상의 단짠 조합 메뉴를 공개하며 또 한번 품절 대란을 예고한다.배우 이민호, 김수현, 이병헌, 고소영, 이선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이영자와 송 실장은 포토 타임을 위해 특별한 포즈까지 준비했다.'헌트' VIP 시사회 현장은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