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조이현이 클라씨 매니저로 출격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9회에서는 신인 그룹 클라씨 매니저로 변신한 조이현의 하루가 공개된다. 걸그룹 다이아 출신 조이현은 이날 클라씨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로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이현은 아이돌 출신인 만큼 남다른 안목과 추진력으로 클라씨 데뷔 관련 업무를 완벽 소화한다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이현의 색다른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조이현은 “내 한을 다 풀고 있다. 내가 아이돌일 때 잘 되지 못해서 (클라씨가) 잘 됐으면 한다”라고 밝힌다. 또한, 조이현은 체중 조절을 해야 하는 클라씨를 위해 직접 다이어트용 도시락을 싸는 정성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데뷔 준비를 앞둔 클라씨의 연습실 현장도 공개된다. 클라씨는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개인기 열전부터 분유 먹방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클라씨는 다이어트 도시락을 들고 연습실을 급습한 조이현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조이현이 멤버들의 몸무게 점검을 위해 체중계를 들고 나타났기 때문. 체중을 잰 클라씨는 “말이 안 된다”라며 폭풍 진땀을 흘린다. 이어 몸무게 확인 후 조이현에게 기상천외한 변명을 해 폭소를 안긴다고. 클라씨의 폭소 만발 연습실 현장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199회는 1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김민규가 화제의 '안경 키스신'에 대해 자신이 봐도 "섹시했다"고 말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김민규가 출연했다.김민규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비서실장 차성훈 역을 맡아 배우 설인아와 커플 연기를 했다. 방영 당시 김민규가 안경을 벗으며 설인아에게 "다시 잊지 못하게 해주겠다"며 박력 넘치게 키스하는 장면은 화제가 됐다.김민규는 자신의 키스신을 "많이 돌려 봤다"고 말했다. 그는 "안경에 초점이 갈 거라고는 아예 생각 못 했다. 의도치 않은 부분에서 화제가 되길래 시청자들이 어떤 부분을 좋아해 주셨나 싶어서 찾아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멋있다기보다는 좀 섹시하더라"며 쑥스러워했다.홍현희는 "상기된 얼굴로 계속 그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인아 씨와 뭐가 있는 것 같다"며 설인아와 실제 핑크빛 기류를 의심했다. 전현무도 "많이들 이야기하더라"고 거들었다. 양세형은 당황한 김민규를 보고 "표정이 어색하다"고 놀렸다.김민규는 "주연 배우 네 명이 다 친하다"고 해명했다. 홍현희는 "뻔한 이야기다. 연락하냐 안 하냐"고 물었다. 김민규는 "배우들끼리 다 같이 연락한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팬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며 드라마에 몰입했다. 송은이도 "우리가 못 빠져 나왔다"고 공감했다. 김민규는 "이런 반응이 좋다. 배우로서 뿌듯하다"며 기뻐했다.김민규 매니저는 "김민규가 '사내맞선'에서 진중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보여줬는데 실제로는 장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송실장이 눈물을 흘린다.7일 방송되는 '전참시' 198회에서는 이영자와 송실장의 제주 여행 마지막 하루가 그려진다.앞서 절친 홍진경과 함께 각종 먹방과 투어를 즐긴 이영자는 이날 제주 여행 마지막 날을 기념해 송실장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이영자가 송실장과 향한 곳은 한적한 제주 마을에 위치한 자신의 최애 식당. 이영자는 홍진경과의 여행 내내 자신을 뒷바라지해준 송실장에게 "진짜 애썼고 고생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한다. 두 사람은 마지막 제주 먹방을 펼친다.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든 역대급 음식들이 모두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 송실장 역시 음식을 먹는 내내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이영자를 향한 매니저 송실장의 진심도 공개된다. 송실장은 "이런 추억을 남긴 게 처음인 것 같다"며 무한 감사를 표현했다고. 또한 이영자를 떠올리며 눈물까지 흘려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묵묵히 이영자 곁을 지켜온 송실장의 진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끈끈함으로 뭉친 이영자와 송실장의 제주 마지막 이야기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배종옥이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등극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7회에서는 배종옥의 역대급 자기 관리 루틴이 공개된다.우아한 카리스마와 명연기로 사랑받아온 배종옥이 오랜만에 '전참시'를 찾는다. 이날 배종옥은 자기관리 끝판왕 일상과 모닝 루틴으로 녹화 내내 찐 감탄사를 유발했다는 후문. 먼저 배종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계 위로 올라가 눈길을 끈다. 공복 몸무게를 재는 것이 배종옥의 중요한 모닝 루틴 중 하나라고. 매니저는 "선배님께서는 배우 생활 내내 몸무게 53kg를 넘긴 적이 없다"라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배종옥은 자신만의 건강 식단으로 간단히 배를 채운 뒤 아침 명상을 시작한다. 배종옥은 무려 18년째 아침 명상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에 매니저는 "선배님께서는 한 번 뭔가를 시작하면 잘 안 바꾼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배종옥의 새로운 취미 생활도 공개된다. 자기 관리 끝판왕 배종옥이 선택한 취미는 과연 무엇일지. 볼수록 놀라운 배종옥의 명품 자기 관리 루틴은 4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전지적 참견 시점' 19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영자가 반전 '물질' 실력을 뽐냈다.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실장(송성호 씨)의 제주 여행이 그려졌다.송실장은 “그간 방송에서 이영자 선배님이 말했던 ‘제주의 맛’을 보러 가는 것”이라며 “마침 제주 스케줄이 생겨서 가게 됐다”고 이번 여행에 관해 설명했다.이날 제주도 출장은 홍진경도 함께 참석하는 일정. 이영자는 홍진경과 합류하러 향하는 차 안에서 기억에 남는 선물을 떠올리다가 홍진경을 언급했다. 그는 “진경이 참 손이 커서 옛날에 나 식탁도 사줬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또 감동한 선물은 송 실장이 준 만두 69개를 잊지 못한다”고 했다.이영자는 “그 만둣집이 6개월 전에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집”이라며 “인당 개수 제한까지 있기에 오래전부터 큰 김치통에 모은 것”이라며 감동했다.이영자는 홍진경과 그의 매니저 이혁구 씨와 합류해 공항으로 떠났다. 이들은 이영자가 직접 갈아온 천혜향 주스를 마시며 미리 제주도를 느꼈다.이날의 일정은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 이영자가 초대된 것. 홍진경은 이날 촬영에 대해 “나만 믿고 육신과 시간을 맡기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안 받는다”고 장난쳤다.그러자 홍진경은 “이젠 믿을 때 되지 않았냐”며 “15년까진 언니가 나를 많이 의심해서 지갑 같은 것도 못 맡겼다. 여행 경비 이런 거 절대 못 맡겼다. 들고 튈 수 있다고”라고 했다. 이영자는 “잃어버릴까 봐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제주도에 도착하자 유튜브 제작진이 이들을 맞았다. 유채꽃 가득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제주도에서 의외의 적성을 찾았다.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6회에는 태초의 고향(?)으로 돌아간 이영자의 제주도 힐링기가 그려진다.이날 홍진경은 "언니가 늘 꿈꾸던 곳, 태초의 언니 고향 같은 곳이 있다"라며 이영자를 어딘가로 안내한다. 하지만 이영자는 의심의 눈초리로 이를 외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홍진경은 "육신과 시간을 모두 나한테 맡겨"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과연 이영자가 가게 될 곳은 어딘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장에 도착한 이영자는 예상 못한 상황에 "말을 해줬어야지~!"라며 역대급으로 당황한다. 펄쩍 뛰며 진땀을 흘리는 이영자의 반응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초토화됐다는 후문. 결국 얼떨결에 '이것'에 도전한 이영자는 의외의 능력치를 발산,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물 만난 물고기처럼 숨겨뒀던 반전 매력을 발산한 이영자의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꿀잼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영자의 매니저 송실장은 "선배님이 진짜 아름다우시더라. 처음 보는 선배님의 모습이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주우재가 YG 신사옥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6회에서는 소속사인 YG의 신사옥을 찾은 주우재와 매니저의 찐 웃음 넘치는 하루가 담긴다.이날 주우재와 매니저는 스케줄에 앞서 맛집에 들린다. 맛집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속사 구내식당. YG엔터테인먼트의 신사옥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공개된 YG 신사옥은 역대급 스케일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고.주우재는 사옥 곳곳을 둘러보며 능청스러운 예능감을 발산한다. 특히 마치 구내식당을 초토화시킬 것처럼 엄포를 놔 과연 그가 얼마나 먹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또한 주우재는 사내 헬스장에서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운동을 해 MC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그런 가운데, 주우재는 자신의 소속사임에도 자꾸만 미어캣 모드를 발동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로비에서부터 90도로 인사하며 들어간 주우재는 쉴 새 없이 두리번거리며 눈치를 봐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주우재가 소속사 사옥에서 자꾸만 미어캣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 주우재의 신사옥 탐방기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권율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또 등장했다. 정우, 이유미, 최원형 등 황금 인맥들이 권율의 예능 출연을 지원사격 했다. 지난 16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제 가족이 된 권율이 출연했다. 또 우주소녀 보나, Mnet '쇼 미더 머니'로 존재감을 알린 비오가 함께 했다.이날 권율은 자신의 봄맞이 청소법을 공개했다. 먼저 약국에서 구입한 소독용 에탄올을 공병에 붓고, 여기에 아로마 오일을 한 두 방을 떨어뜨렸다. 이어 버리기 직전의 수세미 스펀지를 리폼해 창틀을 닦아 감탄을 자아냈다.또 권율은 수면양말을 이용해 방충망 청소에 나섰다. 수면양말에 에탄올+아로마 오일을 뿌린 후 방충망을 닦았다. 그러면서 "방충망 청소는 비오는 날 하면 좋다"라고 꿀팁을 전했다.더불어 권율은 겨울 패딩 수납법을 공개했다. 침낭 보관하 듯 깔끔하게 접었다. 마지막에 베갯잇에 보관까지 완벽했다.이후 권율은 새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촬영 현장으로 향했다. 권율은 촬영장에서 드라마의 주인공인 정우를 만났다. 앞서 권율은 '전참시'에 출연해 "제갈길!"이라며 대본 연습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정우가 그 문제의 제갈길이었던 것. 정우는 권율을 보자마자 "'전참시' 재미있게 잘 봤다"라며 젝스키스 안무를 유도했다. 그러나 권율은 "방송에서 춤추는 걸 보고 자괴감에 빠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는 몸소 젝스키스 춤을 추며 시범을 보여달라고 했고, 권율은 마지못해 또 춤을 췄다.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송은이는 "(권율이) 올해 MBC 연예대상의 강력한 후보"라며 좋아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래퍼 비오가 전격 출연한다.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5회에는 대세 비오가 출연, 아기 새 래퍼의 하루를 공개한다.'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를 통해 신흥 힙합 대세로 떠오른 래퍼 비오가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나선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비오의 찐 일상에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매니저는 "비오 씨는 순둥순둥한 아기 새 같다"라고 제보한다.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달걀말이 볶음밥, 딸기 샐러드 등 순한 맛 집밥을 먹고 있는 비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뒤이어 비오는 잠옷 차림으로 집 밖으로 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오가 들어간 집의 정체는 무엇일지. 비오의 두 집 살림의 전말에 호기심이 더해진다.또 비오의 작업 과정이 공개 된다. 비오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어?"라고 묻더니, 즉석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가사를 써 내려간다. 가사를 쓰는 비오의 모습에 MC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윤박이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찌질한 구남친 역할 연기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았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윤박이 출연했다.윤박 매니저는 "형이 평소 이미지와 달리 순수하고 허당기가 있다. 뭘 해도 항상 2% 부족하다"고 제보했다.윤박은 허당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짜장라면을 끓이다 별안간 달걀을 바닥에 떨어트리고, 아버지를 위한 레몬청을 만들다 유리병을 깨뜨렸다. '개아빠' 윤박은 반려견용 라면을 끓여 직접 시식까지 했다.라디오 방송이 끝난 후 윤박은 아버지의 집으로 향했다. 윤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10년간 교제한 여자친구 몰래 신혼집에서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운 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한기준 역으로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MC들은 윤박에게 "요즘 너무 나쁜 놈으로 나온다", "나쁜 놈보다 찌질남" 등 드라마에 몰입했다. 이영자가 "평소 성격과 완전 다른 거 맞냐. 보통 비슷해야 연기를 잘하던데"라고 묻자 윤박은 "윤박은 “철저한 연구와 고민 끝에 연기한 캐릭터"라고 해명했다.윤박은 아버지를 만나서도 드라마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윤박 아버지는 "캐릭터, 그거 창피하긴 하더라"며 아들의 맡은 역할에 대해 말했다. 이에 윤박은 "쓰레기 같은 자식"이라며 오히려 더 화를 냈다. 아버지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매니저 역시 " 사랑과 전쟁에서도 안 받아줄 역할"이라고 거들었다. 윤박은 "차라리 싸이코패스 역할이 낫다. 살인범 역이 더 낫다. 한
'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브가 매니저와 차에서 깜짝 라이브를 펼친다.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194회에서는 해병대 매니저와 아이브(IVE)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그려진다.이날 아이브는 매니저와 웃음이 끊이질 않는 티키타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참시' 촬영차(?) 코트를 입은 매니저에게 "댄디 가이~"라고 귀여운 능청을 떠는가 하면, 시종일관 엄청난 텐션으로 매니저를 빵 터지게 만든다고.또한, 아이브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매니저와 깜짝 라이브 노래방을 개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MC들까지 텐션 업시켰다는 아이브의 플레이리스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 와중에 해병대 출신 매니저는 군가까지 폭풍 열창, 빅웃음을 선사한다고.그런가 하면, 아이브는 매니저 몰래 아침부터 고칼로리 먹방을 만끽해 눈길을 끈다. 푸짐한 아침 한 상을 즐긴 아이브는 식단을 묻는 매니저에게 "달걀과 두부가 들어간 샐러드를 먹었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과연 아이브가 야무지게 즐긴 먹방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매니저 몰래 극비리(?) 먹방을 즐기는 아이브의 모습이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콩고 K-남매 조나단, 파트리샤가 예능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3회에서는 리듬체조로 가득한 손연재의 일상과 조나단-파트리샤의 현실 남매 케미가 그려졌다. 손연재는 은퇴 후에도 여전한 리듬체조 사랑을 과시했다. 직접 설립한 리듬체조 아카데미 일상을 공개한 것. 손연재는 레슨 도중 갑자기 우는 아이를 꼭 껴안아주는가 하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다정다감한 원장 선생님 면모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은퇴 후 국가대표 팀 코치 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리듬체조 대중화를 위해 꿈나무 육성이라는 길을 택했다고 소신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손연재는 국제대회를 사비로 충당해야 하는 후배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리듬체조 대회를 개최한 사실을 털어놔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손연재의 리듬체조 대중화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의 춤과 체조를 섞은 콘텐츠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팝 댄스에 리본 동작을 가미한 현란하면서도 기품 있는 안무로 감탄을 자아낸 것. 그런 가운데 손연재의 매니저는 이러
'전지적 참견 시점' 체조 요정 손연재가 출격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3회에서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연, 리드미컬한 24시간을 공개한다. 이날 손연재는 넘치는 체조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를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에 매니저는 "연재 씨는 은퇴 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리듬 체조를 해오고 있다"라며 손연재의 여전한 체조 사랑을 제보했다고.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부터 스트레칭에 한창인 손연재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180도로 다리를 찢고도 여유롭게 휴대전화를 보는 등 국가대표 출신다운 넘사벽 유연성을 과시한다. 이와 함께 손연재의 리듬체조 아카데미 일상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다정다감한 원장 선생님의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긴다. 손연재는 수업 중 갑자기 우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토닥이는가 하면, 아이들 맞춤형 대화로 수업을 이어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손연재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 전지적 참견 시점' 193회는 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와 매니저의 이별이 그려졌다.이날 홍현희는 제이쓴, 천뚱, 매니저와 함께 고기 파티를 열었다. 홍현희는 “정철이가 어떤 고기를 좋아할지 몰라서 많이 준비했다”며 차돌박이, 부챗살, 치마살, 채끝살, 꽃등심 등으로 이뤄진 ‘고기 탑’을 꺼냈다.홍현희는 고기 냄새가 벨까 봐 머리에 비닐을 뒤집어썼다. 이를 본 제이쓴은 “해썹 공장에 청결할 것 같은 이모님 비주얼”이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머리에 냄새가 배면 오래가는데 이따가 씻는 게 귀찮다”고 설명했다.홍현희의 매니저는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쉬려고 한다”고 일을 그만두는 이유를 밝혔다.네 사람의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됐다. 모두 고기를 맛있게 먹는 가운데 입덧 중인 홍현희는 매운 고추만 쌈장에 찍어 먹었다. 하지만 샤부샤부가 준비되자 맛있게 식사했다.불판 가득 올려진 고기에 천뚱은 행복해했다. 매니저와 천뚱은 먹성이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이쓴은 천뚱을 향해 “형 저랑 있을 땐 그렇게 기분 좋지 않았잖아요”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질투하는 것 아니죠?”라며 눈치를 봤다.이들은 샴페인 대신 콜라로 잔을 들었다. 홍현희는 “매뚱이 탈퇴하니까 한마디 해라”라고 했다. 매니저는 “재결합하는 날을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다. ‘매뚱의 졸업을 위하여’라는 건배사 아래 다 같이 콜라를 들이켰다.식사 후 거실에 있는 TV를 통해 홍현희의 초음파 영상을 봤다. 모두가 경이로운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 영상엔 갑자기 제이쓴이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가 임신하자 함께 입덧으로 고생하게 됐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홍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홍현희는 아침에 일어나 독서하며 클래식으로 태교했다. 잠에서 깬 제이쓴은 "속 안 좋다. 나 어제 5시까지 못 잔다"며 입덧으로 괴로워했다. 홍현희는 "내가 괜찮아지면 제이쓴이 심하고 제이쓴이 괜찮아지면 내가 심해진다. 번갈아가며 그런다"고 전했다.평소 커피만 마시던 제이쓴은 신 음식이 당기는 지 오미자청을 찾았다. 홍현희는 "입덧을 누가 가져간다고 하지 않나. 제이쓴이 가져가서 내가 좀 차분해진 것 같다"며 쿠바드 증후군을 언급했다. 무바드 증후군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도 입덧, 요통, 체중 증가, 메스꺼움과 같은 육체적, 심리적 증상을 같이 겪는 현상. 제이쓴은 오미자청을 열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열자 "냉장고 냄새"라며 코를 틀어막았다. 홍현희가 "어떻게 나보다 너 심하냐"고 하자 제이쓴은 "내가 원래 후각이 더 예민하지 않나. 냄새에 미치겠다"며 괴로워했다. 홍현희가 "그렇게 유난 떨 거면 내가 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제이쓴은 "서운하게 무슨 말이냐"며 투덜댔다. 홍현희는 "지나가던 아저씨 입냄새도 난다"고 전했다.홍현희는 신맛 젤리를, 제이쓴은 오미자청을 먹으며 메스꺼움을 달랬다. 제이쓴은 "속이 아지랑이 피듯 메스꺼린다"고 하자 홍현희는 "뭔지 안다. 내가 임신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신 트림하는 홍현희를 위해 제이쓴은 등을 두드려줬다. 홍현희는 "엄마들 대단하다"고 했고, 제이쓴은 "임산부들 보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