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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남2' 황재균 "결혼? 여자친구 있다" 최초 공개

    '살림남2' 황재균 "결혼? 여자친구 있다" 최초 공개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이 양의지, 황재균과 만났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홍성흔을 찾아온 현역 야구왕 양의지, 황재균의 시끌벅적한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절친한 후배들을 집으로 초대한 홍성흔은 직접 시장에서 장을 보는 등 분주히 움직이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혼자 집들이를 준비하겠다며 야심차게 겨울철 보양식 요리에 나섰다는데. 그러나 의지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아내 김정임을 제대로 '여보 지옥'에 빠지게 했다고 하여 궁금증을 야기시킨다.이후 홍성흔은 양의지와 황재균이 집에 도착하자 먼저 골든글러브가 몇 개씩 있는지부터 물으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는데. 선배의 선공에 세 사람은 서로를 물고 뜯는 유치한 티키타카를 계속 이어갔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야구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한 황재균은 "결혼은 언제 할 거야?"라는 홍성흔의 돌발 질문에 “여자 친구 있어요”라며 열애 사실을 최초로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한편,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화철은 야구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삼촌들과의 만남을 쑥스러워하며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화철에게 홍성흔이 야구 선배 셋 중 누구처럼 되고 싶냐며 물었다고 해 과연 화철이가 누구를 롤 모델로 꼽았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전현직 야구왕들의 입담 대결이 펼쳐진 홍가네 집들이 현장은 8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김다현, 父 김봉곤에 "서당 빼고 다 망했다" 돌직구

    '살림남2' 김다현, 父 김봉곤에 "서당 빼고 다 망했다" 돌직구

    '살림하는 남자들2' 김봉곤 훈장이 돼지 농장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황당 사연은 무엇일까.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가족 여행을 빙자한 사업 투어를 떠난 김봉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봉곤은 아내와 막내딸 다현과 함께 춘향가의 고장 남원으로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오랜만의 여행에 들떠 있던 것도 잠시,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족발 맛집에서 김봉곤이 족발 사업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자 분위기는 급 냉랭해졌다는데. 아내는 김봉곤이 과거 영화를 두 편이나 찍었다가 큰 손해를 봤던 일을 언급하며 결사 반대했고, 항상 아빠 편을 들던 막내딸 다현도 "서당 빼고 다 망했잖아요"라면서 적극적으로 만류했다.이후 김봉곤은 예정에 없던 돼지 농장으로 두 사람을 데려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처음부터 가족 여행을 핑계로 족발 재료를 찾기 위한 사업 투어를 계획한 것이라고.이후에도 사업 대박을 꿈꾸는 '족발 꿈나무' 김봉곤과 현실적인 아내와 딸 사이에 갈등이 이어졌다고 해 과연 김봉곤의 야심 찬 투어가 잘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김봉곤 훈장 패밀리의 사업 투어는 8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홍성흔X정성윤, '헤이마마' 노력형 춤꾼 탄생 [종합]

    '살림남2' 홍성흔X정성윤, '헤이마마' 노력형 춤꾼 탄생 [종합]

    '살림하는 남자들2' 살림남들이 연예대상 축하무대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1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2021 KBS 연예대상' 축하무대를 준비하는 살림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홍성흔, 노지훈에 이어 정성윤이 딸 모아와 함께 연습실에 들어왔다. 세 사람은 '헤이 마마'의 댄스를 연습했고, 홍성흔은 "한 번 춰봤는데 쉽지 않더라"라며 춤 선생님으로 나섰다.이때 슈퍼주니어 은혁이 연습실에 등장했고 홍성흔은 "센터를 하실 거냐"라며 견제, 실력을 검증하는 댄스 배틀을 열었다. 댄스 배틀 결과 은혁이 '헤이 마마'의 댄스 선생님으로 나섰고, 은혁은 당장 무대에 올라도 좋을 만한 모습으로 시범을 보였다.막내 민환까지 모두 모여,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은혁은 "다들 결혼해서 '살림남'에 나오셨지만 나는 아니지 않나"라며 결혼을 한 뒤의 행복함에 대해 물었다. 정성윤은 "난 따로 자고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홍성흔은 "각 아내들 중에 누가 제일 이상형에 가깝냐"라고 물었고 은혁은 "김미려 형수님이다. 티키타카도 되고 재미있는 결혼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정성윤은 "우리 아내는 장군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은혁은 "한지민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이상형과 배우자는 다를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정성윤은 "나도 그런 생각으로 아내와 결혼했다. 뭔가 수습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은혁은 아내가 무서울 때가 언제인지 물었고, 홍성흔은 "시즌 중에 몸을 풀어야 하니까 열심히 하고 집에 오는데 아내가 씻을 때가 무섭다. 씻

  • '살림남2' 은혁 "김미려, 이상형에 가깝다" 깜짝 고백

    '살림남2' 은혁 "김미려, 이상형에 가깝다" 깜짝 고백

    '살림하는 남자들2' 은혁이 김미려를 이상형으로 꼽았다.1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2021 KBS 연예대상' 축하무대를 준비하는 살림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홍성흔은 은혁에게 "각 아내들 중에 누가 제일 이상형에 가깝냐"라고 물었고 은혁은 "김미려 형수님이다. 티키타카도 되고 재미있는 결혼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유를 밝혔다.정성윤은 "우리 아내는 장군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은혁은 "한지민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이상형과 배우자는 다를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정성윤은 "나도 그런 생각으로 아내와 결혼했다. 뭔가 수습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윤다훈, 딸 남경민 결혼식서 눈물…이수만 참석

    '살림남2' 윤다훈, 딸 남경민 결혼식서 눈물…이수만 참석

    '살림하는 남자들2' 윤다훈이 딸 남경민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렸다.1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남경민의 결혼식에는 연예계 마당발답게 윤다훈의 절친한 선후배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정진, 김재원, 김수미, 김민종, 주영훈, 이재룡, 김용건, 오지호, 견미리, 최수종, 이수만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윤다훈은 전날 연습했던 대로 딸 남경민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고 사위에게 "고맙다"라며 딸을 넘겨줬다.이어 윤다훈은 자리에 앉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최수종 또한 "나는 저기 못 있는다. 어떻게 있냐"라며 눈물을 닦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윤다훈, 딸 남경민 감동의 결혼식…황금인맥 총출동 ('살림남2')

    윤다훈, 딸 남경민 감동의 결혼식…황금인맥 총출동 ('살림남2')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의 결혼식 현장이 '살림남2'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2022년 1월 1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코로나 19 확산의 여파로 세 차례나 미뤄졌던 윤다훈의 첫째 남경민의 백년가약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윤다훈은 남경민과 함께 찍은 추억의 사진들을 꺼내 보며 더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한 것을 미안해하는 등 애틋한 부정을 엿보였다. 특히 윤다훈은 신부 입장 연습을 하던 중 "좀 천천히 걸을까?"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는데.이와 관련 서로를 마주보고 눈물 범벅이 된 채 포옹하는 부녀의 모습에서 윤다훈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딸의 결혼식을 지켜봤을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이날 결혼식장에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끄는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동료 선후배 스타, 지인 등 연기 경력 39년에 접어든 윤다훈의 황금 인맥 하객들이 총출동했다.여기에 더해 윤다훈 부녀와 오랫동안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톱스타 삼촌'이 직접 낭독한 의미 깊은 축시가 결혼식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감동으로 물들였다고 해 그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세상의 모든 딸바보 아빠들의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윤다훈 부녀의 눈물 범벅 웨딩마치는 2022년 1월 1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홍성흔→노지훈, '헤이 마마' 맹연습 현장

    '살림남2' 홍성흔→노지훈, '헤이 마마' 맹연습 현장

    '살림남2' 다섯 살림남들이 '헤이 마마' 무대에 돌입한다.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지난 연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던 살림돌(?)들의 파격적인 'Hey Mama' 축하 무대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2021 KBS 연예대상' 축하 공연 연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홍성흔, 정성윤, 은혁, 노지훈, 최민환 다섯 살림남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이 가운데 본격 연습에 앞서 센터를 정하겠다는 은혁의 한마디에 치열한 센터 경쟁이 시작됐다. 자칭 야구계 춤신춤왕 홍성흔, 댄스가수 출신 노지훈 그리고 왕년 춤꾼 정성윤까지 센터를 차지 하기 위한 살림남들의 치열한 댄스 배틀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여기에 직접 무대 의상 준비에 나선 살림남들은 앞다퉈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과도한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한편, 유일한 미혼 살림남인 은혁은 결혼 선배들의 수위(?) 높은 현실 토크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데. 과연 은혁이 당황한 이유는 무엇일지.     다섯 살림남의 흥 폭발 '2021 KBS 연예대상' 축하 공연 비하인드 현장은 1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베스트 팀워크상…장원영X성훈·이휘재X이현주, 베스트 커플 ('KBS 연예대상')

    '살림남2', 베스트 팀워크상…장원영X성훈·이휘재X이현주, 베스트 커플 ('KBS 연예대상')

    '살림하는 남자들'이 '2021 K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뮤직뱅크', '연중라이브' MC들은 베스트 커플로 선정됐다.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김성주, 문세윤, 배우 한선화의 사회로 마련됐다.이날 은혁은 "나만 미혼인데 많이 놀랐다. '살림남'에서 우리 가족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출연하게 됐는데 실제로 많이 만들어서 참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며 "15년 정도 숙소 생활을 하다가 올해부터 가족들과 다시 살고 있는데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 여러분도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건강하고 행복한 내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최민환은 "얼마 전 군 전역했는데 입대 전 쌍둥이를 낳았다. 태어나고 2주일도 채 안 되서 입대해 그때 애써준 아내에게 고맙다. 장인 장모님도 함께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홍성흔 딸은 "17살의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고, 아내 김정임은 "28년 전에 작은 섬 마을에서 모델로 성공하겠다고 서울에 올라와 홍성흔을 만나 결혼했다. 딸과 아들을 낳고 키우면서 2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어쩌면 오늘 같은 날을 꿈꿔왔는데 섬 소녀의 꿈은 그저 꿈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그 꿈이 이뤄지는 날 같다.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털어놨다.노지훈은 "운동선수를 했는데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웠다. 오늘이 공로를 나눌 수 있는 자리 같다"며 제작진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은혜는 "리얼 관찰 예능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신다. 같이 웃고 울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

  • "여기서 키우려고?"…노지훈, 반려견 문제로 갈등 빚은 장모·아내 화해 성공 ('살림남2')

    "여기서 키우려고?"…노지훈, 반려견 문제로 갈등 빚은 장모·아내 화해 성공 ('살림남2')

    가수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가 반려견 문제로 친정 엄마와 충돌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6.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반려견과 아이의 분리 문제로 노지훈의 아내와 장모가 갈등을 빚는 이야기가 그려졌다.노지훈의 장모는 최근 4살 이안이에 대한 반려견 아샤의 입질이 잦아진 것을 걱정하며 경계했지만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반려견에 대해 특별한 애정과 믿음을 지닌 이은혜는 “그냥 노는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하지만 장모는 입질 외에도 털로 인한 위생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이안이와 반려견을 분리해서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은혜는 “(가족끼리) 성격 안 맞으면 안 보고 살아?”라면서 강하게 맞섰다.이후 장모는 거실 청소를 하는 동안 반려견을 베란다에 잠시 머물도록 했고 이를 본 이은혜는 분리를 강행한 것으로 오해하고 “진짜 여기서 키우려고 그래?”라며 목소리를 높이더니 울먹이며 "왜 엄마는 매번 엄마 마음대로만 해"라면서 반려견을 안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버렸다.두 사람의 깊어지는 갈등에 심각성을 느낀 노지훈은 다음 날 반려견 행동 전문가인 이웅종 교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밖에서 반려견과 가족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한 이웅종 교수는 반려견이 흥분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면서 차분하게 산책하는 교육법을 알려주었고, 집안에서 반려견과 이안이 함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반려견과 이안이에게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은혜 모녀가 서로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며 다투는

  • 정성윤, 살림+육아에 지쳐 눈물…김미려 '당황' ('살림남2')

    정성윤, 살림+육아에 지쳐 눈물…김미려 '당황' ('살림남2')

    '살림남2' 정성윤이 서럽게 눈물을 쏟아낸 이유는 무엇일까.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살림과 육아에서 해방된 전업주부 남편 정성윤의 화려한 휴가가 그려진다.최근 정성윤은 모아와 이온이가 감기에 걸리면서 24시간 밀착 케어를 하느라 밤을 지새우고 끼니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등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한계에 도달했다.그런 가운데 간신히 아이들을 재우고 허겁지겁 굶주린 배를 채우던 정성윤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김미려의 한마디에 끝내 참았던 서러움이 폭발하고 말았다는데.이와 관련 하염없이 눈물을 쏟고 있는 정성윤과 어쩔 줄 몰라 하는 김미려의 당황한 모습이 포착돼 도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김미려는 지친 정성윤을 위해 "하루 종일 여보 하고 싶은 것 다 해!"라며 천금 같은 휴가를 선물했다.정성윤은 그동안 못했던 취미 생활도 즐기고, 평소에는 낄 엄두도 못 냈던 뒤풀이 회식 자리까지 참석하는 등 더없이 화려한 휴가를 만끽했다.하지만 오랜만의 외출에 흥이 오를 대로 오른 정성윤은 "우리 집으로 가자"며 김미려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아닌 밤중에 손님맞이를 하게 된 김미려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간 큰 남편 정성윤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살림과 육아에서 해방된 정성윤의 선을 넘은 휴가의 결말은 11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정임♥' 홍성흔, 결혼 19년 만에 각방 위기 ('살림남2')

    '김정임♥' 홍성흔, 결혼 19년 만에 각방 위기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이 각방 위기를 맞았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남편 홍성흔의 코골이 탓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김정임의 고충이 그려진다. 이날 김정임은 심각한 코골이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있다며 참을 수 없는 불면의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홍성흔은 오히려 당당한 태도로 "나는 원래 코를 골지 않는 사람"이라고 부정해 김정임을 당황하게 했다.다음날 새벽까지 괴로워하는 김정임을 본 아들 화철은 "입을 막으면 코를 골지 않을 것"이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에 잠든 홍성흔에게 코골이 방지 밴드를 붙였지만 불편함을 느낀 홍성흔이 곧바로 깨고 말았다고.이후 홍성흔은 더 이상 오리발을 내밀지 못하도록 찍어 놓은 증거 영상을 본 후에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결국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홍성흔이 검사 결과를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해 과연 어떤 상태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각방 위기에 직면한 홍성흔의 코골이 탈출기는 '살림하는 남자들2' 11일 밤 9시 15분에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이은혜 모녀, 반려견 분리 문제 '갈등'

    '살림남2' 이은혜 모녀, 반려견 분리 문제 '갈등'

    '살림하는 남자들2' 이은혜 모녀가 반려견 문제를 두고 대립했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반려견의 분리 문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갈등을 빚은 이은혜 모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최근 들어 노지훈의 장모는 4살 이안이에 대한 반려견 아샤의 행동을 경계했다. 장모는 이안이를 물려고 하는 위험천만한 입질 장면을 보고 "손 물린 것 아니야?"라며 걱정한 반면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 있는 이은혜는 "그냥 노는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그럼에도 장모가 입질 외에도 털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이안이와 반려견을 분리해서 따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은혜는 "반려견도 우리 가족이야", "안 맞는다고 가족을 밖으로 내몰 수는 없다"면서 결사반대했다.그런 가운데 장모가 반려견을 마당에 내놓은 현장을 목격한 이은혜는 울먹이며 "왜 엄마는 매번 엄마 마음대로만 해!"라더니 반려견을 안고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면서 갈등이 극으로 치달았다고. 과연 반려견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모녀의 갈등이 무사히 해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그런 이은혜 모녀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던 노지훈은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전문가를 집으로 초대했다. 반려견과 아이가 뛰노는 모습을 지켜본 전문가는 심각한 표정으로 "위험하다" 경고하면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이은혜 모녀에게 있다고 지적했다는데.과연 반려견의 위험한 입질을 멈추게 할 특급 솔루션은 무엇일지, 또 소중한 내 아이와 반려견을 함께 키울 때 꼭 알아 두어야 할 꿀팁을 알려 줄 '살림남2'는 11일 밤 9시 15

  • '살림남2' 윤다훈, 4kg 감량 성공…생애 첫 식당 혼밥 포기

    '살림남2' 윤다훈, 4kg 감량 성공…생애 첫 식당 혼밥 포기

    배우 윤다훈이 생애 첫 혼밥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전주 대비 0.9% 상승하며 시청률 8%를 돌파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철저한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윤다훈의 하루가 그려졌다.드라마 출연에 앞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윤다훈은 식단 조절과 최대 3만보 걷기 운동 등을 통해 4kg 감량에 성공했다.이날 윤다훈은 대본 암기를 하면서 한강변을 걷고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해 운동을 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라면 반 개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끝내고 또다시 대본 연습을 이어가며 장면을 체크하던 윤다훈은 자신의 옷을 입고 드라마 촬영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신의 드레스룸에서 옷을 골라 다양한 조합으로 입고 안경과 신발을 착용해 가며 캐릭터에 맞는 패션을 선택했다.나 홀로 거실 패션쇼를 끝내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윤다훈은 모발 관리약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자 곧바로 명동에 위치한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두피를 검사하고 관리를 받은 후 병원을 나선 윤다훈은 후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 냄새에 허기를 느꼈지만 배고픔을 참고 차에 탔다. 그는 이제까지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어 본 적이 없다고.함께 식사할 사람을 고민하던 윤다훈은 절친 배우 김민종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이미 선약이 있었고 딸 남경민에게도 전화를 걸었지만 결혼을 앞두고 식단 조절 중이라며 완곡히 거절했다. 윤다훈이 삼겹살이 먹고 싶었다며 아쉬워하자 남경민은 삼겹살은 혼밥의 최고 레벨이라며 “아빠가 딱 혼밥을 해 보는 거야”라고 권유했다.이에 도전을 결심한 윤다훈

  • 윤다훈, 자기관리 끝판왕 "하루 3만보 걸어" ('살림남2')

    윤다훈, 자기관리 끝판왕 "하루 3만보 걸어"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윤다훈이 갑작스레 병원에 간 이유는 무엇일까.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나이가 들어갈 수록 훈훈한 중년미를 뽐내고 있는 배우 윤다훈의 특별한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드라마 촬영에 앞서 식단 조절과 함께 운동을 매일 하며 관리에 들어간 윤다훈은 단기간에 4kg 감량에 성공, 리즈 시절과 변함없는 동안의 모습을 되찾았다. 그는 하루에 최대 3만보를 걷는 등의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또한 그는 걷기 운동 중에도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연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그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선보였다.이처럼 자기 관리에 완벽한 배우 윤다훈이 심각한 표정으로 병원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걱정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극중 캐릭터와 상황에 맞춰 자신이 직접 의상과 소품을 골라 입는 나 홀로 패션쇼 현장도 공개한다는 후문.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가 알려주는 겨울 남자 스타일링 꿀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자기 관리 끝판왕 배우 윤다훈의 건강 노하우와 동안 유지법은 4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봉곤, 요식업 도전…백종원에게 도전장 ('살림남2')

    김봉곤, 요식업 도전…백종원에게 도전장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김봉곤 훈장이 백종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봉곤 훈장의 야심찬 사업 도전 선언이 그려진다.코로나로 인해 서당이 문을 닫게 되면서 근 2년 동안 수입이 없어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책하던 김봉곤은 새로운 사업 구상에 들어갔다.이후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요식업에 도전하겠다는 뜬금없는 선언을 해 딸들을 당황시켰고, 평소에도 한 번 일을 벌였다 하면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벌리기 일쑤인 아빠를 잘 아는 큰딸 자한은 위생 문제를 거론하며 "아버지, 수염 미실 수 있어요?"라면서 만류했다.이에 오기가 발동한 김봉곤은 "백종원에게 한 방 먹이겠다"며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건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겠다고 나섰다는데.김봉곤은 "국민들을 뿅 가게 만들겠다"고 큰소리치며 만든 음식을 가족들에게 내놓았고 이를 맛본 막내딸 다현의 깜짝 놀란 표정이 포착돼 대체 어떤 맛일지, 코로나 백수 김봉곤의 사업 성공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한복에 선글라스를 낀 김봉곤이 트럭을 몰고 나타난 '저세상 퓨전 스타일'이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두 딸과 함께 밭에서 열심히 무를 캐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창업 의지에 불타는 김봉곤의 또 다른 빅픽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김봉곤 훈장의 신박한 사업 아이템은 4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