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VS장모 갈등 심화
노지훈, 반려견 전문가 초대
가족들간 긍정 언어 제안
노지훈, 반려견 전문가 초대
가족들간 긍정 언어 제안

이날 방송에서는 반려견과 아이의 분리 문제로 노지훈의 아내와 장모가 갈등을 빚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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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모는 입질 외에도 털로 인한 위생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이안이와 반려견을 분리해서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은혜는 “(가족끼리) 성격 안 맞으면 안 보고 살아?”라면서 강하게 맞섰다.
이후 장모는 거실 청소를 하는 동안 반려견을 베란다에 잠시 머물도록 했고 이를 본 이은혜는 분리를 강행한 것으로 오해하고 “진짜 여기서 키우려고 그래?”라며 목소리를 높이더니 울먹이며 "왜 엄마는 매번 엄마 마음대로만 해"라면서 반려견을 안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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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종 교수는 이은혜 모녀에게 그 자리에서 바로 긍정의 대화를 해 볼 것을 제안했고 모녀는 당황하고 어색해하면서도 서로의 손을 잡고 긍정적인 말로 진심을 털어놓으며 화해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노지훈은 “아 예쁘다”면서 두 사람을 쓰다듬어 웃음을 안겼다.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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