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가족이야"
반려견 둘러싼 갈등
이은혜, 울먹이며 분노
반려견 둘러싼 갈등
이은혜, 울먹이며 분노

최근 들어 노지훈의 장모는 4살 이안이에 대한 반려견 아샤의 행동을 경계했다. 장모는 이안이를 물려고 하는 위험천만한 입질 장면을 보고 "손 물린 것 아니야?"라며 걱정한 반면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 있는 이은혜는 "그냥 노는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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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장모가 반려견을 마당에 내놓은 현장을 목격한 이은혜는 울먹이며 "왜 엄마는 매번 엄마 마음대로만 해!"라더니 반려견을 안고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면서 갈등이 극으로 치달았다고. 과연 반려견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모녀의 갈등이 무사히 해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그런 이은혜 모녀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던 노지훈은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전문가를 집으로 초대했다. 반려견과 아이가 뛰노는 모습을 지켜본 전문가는 심각한 표정으로 "위험하다" 경고하면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이은혜 모녀에게 있다고 지적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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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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