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야구왕 집합
"너네 이런 거 없지?"
125억의 사나이 출격
"너네 이런 거 없지?"
125억의 사나이 출격

이날 절친한 후배들을 집으로 초대한 홍성흔은 직접 시장에서 장을 보는 등 분주히 움직이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혼자 집들이를 준비하겠다며 야심차게 겨울철 보양식 요리에 나섰다는데. 그러나 의지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아내 김정임을 제대로 '여보 지옥'에 빠지게 했다고 하여 궁금증을 야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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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화철은 야구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삼촌들과의 만남을 쑥스러워하며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화철에게 홍성흔이 야구 선배 셋 중 누구처럼 되고 싶냐며 물었다고 해 과연 화철이가 누구를 롤 모델로 꼽았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현직 야구왕들의 입담 대결이 펼쳐진 홍가네 집들이 현장은 8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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