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갈등 최고조
김봉곤, 사업 투어 떠났다
영화로 '억'대 손해?
김봉곤, 사업 투어 떠났다
영화로 '억'대 손해?

이날 김봉곤은 아내와 막내딸 다현과 함께 춘향가의 고장 남원으로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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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봉곤은 예정에 없던 돼지 농장으로 두 사람을 데려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처음부터 가족 여행을 핑계로 족발 재료를 찾기 위한 사업 투어를 계획한 것이라고.
이후에도 사업 대박을 꿈꾸는 '족발 꿈나무' 김봉곤과 현실적인 아내와 딸 사이에 갈등이 이어졌다고 해 과연 김봉곤의 야심 찬 투어가 잘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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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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