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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형탁♥' 사야,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댁의 고충 "친구 별로 없어"('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댁의 고충 "친구 별로 없어"('신랑수업')

    '신랑수업' 한고은, 장영란, 사야가 '자유부인의 날'을 선포한다.8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3회에서는 한고은, 장영란, 사야가 처음으로 뭉쳐 깜짝 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한고은과 장영란은 화려한 패션에 여행 가방을 끌고 나와 누군가를 기다린다. 한고은은 "나 10년 만에 입은 거야~"라며 아찔한 미니스커트 룩을 선보인다. 급기야 "오늘 다 죽었어!"라며 텐션을 폭발시킨다.잠시 후 두 사람 앞에 사야가 럭셔리 오픈카를 타고 등장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은 "사야가 혼자 있으니까 굉장히 밝아진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사야의 남편 심형탁 역시 "(아내의) 입이 만개했다"라며 씁쓸히 인정한다.사야는 "여자친구들과 이렇게 (놀러) 나온 지는 1년 만이다. 일본에서는 많이 갔는데 한국에서는 친구가 별로 없어서"라며 설렘을 드러낸다. 한고은도 "나는 49년 만에 처음이야"라고 말하다 문세윤의 지적(?)을 받아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오픈카 드라이브 중 '자유부인 삼총사'는 '고라니야'(고은+영란+사야 조합)라는 애칭까지 지은 뒤 "자유부인 가자!"라고 외친다. 장영란은 "(신랑들) 전화하지마! 우릴 잊어!"라고 부르짖는다. 한고은은 "나한테 남편이 있었어?"라고 찰떡 호응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드디어 이들은 "인생샷을 찍고 싶다"는 장영란의 버킷리스트에 맞춰 벚꽃이 가득한 여의도에 도착한다. 장영란은 소품까지 챙겨와 사진 촬영에 공을 들인다. 세 사

  • 에녹, '수영 언니' 최수진과 결혼 코앞…"100점 신붓감" ('신랑수업')

    에녹, '수영 언니' 최수진과 결혼 코앞…"100점 신붓감" ('신랑수업')

    에녹이 최수진과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에녹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소녀시대 수영의 언니 최수진과 만나 식사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에녹은 제2회 신랑검진을 받으며 '신랑학교' 멤버들과 친목을 다졌고, 이후 홍석천과 함께 최수진을 만났다. 에녹은 최수진을 보자마자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 너무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계속해서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에녹은 최수진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처음 봤을 때 정말 여배우 포스였다. 실제로 무대 위에서 널 보면 그렇게 사랑스러워 보일 수가 없다"고 말하는가 하면, 남자답게 끌어주는 사람이 좋다는 최수진의 말에 "나는 리드만 한다"며 심쿵 멘트를 날렸다. 이런 에녹의 행동에 패널들은 에녹에게 진심을 물었고, 에녹은 "사석에서 만난 게 처음이지 않나? 살짝 설레는 게 있더라. 나는 늘 열려 있다"고 고백했다. 또 에녹은 최수진의 동생 수영과 즉석 통화까지 진행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최수진은 그룹 신화의 팬덤 신화창조였음에도 불구하고, 에녹과 김동완 중 에녹을 선택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김동완과 함께 뮤지컬 출연까지 했던 최수진은 "당시 동완 오빠랑 친해지지 못했다"고 밝혔고, 에녹은 "계속 친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홍석천이 자리를 떠난 뒤 에녹과 최수진은 더욱 다양한 결혼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최수진은 에녹의 점수가 올라갔다며 "나는 신붓감으로 어떤 것 같냐?"고 물었고, 에녹은 "100점이다. 지적인 매력이 있다. 지혜로운 여자"라고

  • [종합] 정경호♥수영, 12년째 결혼 소식 없는 커플인데…"반지 주고받아"('신랑수업')

    [종합] 정경호♥수영, 12년째 결혼 소식 없는 커플인데…"반지 주고받아"('신랑수업')

    홍석천이 정경호, 수영 커플이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종종 데이트한다고 전했다.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에녹과 홍석천이 최수진을 만났다.에녹은 홍석천에게 "과거 입을 맞췄던 여배우를 만나러 간다"라고 말했다. 에녹이 만나러 간 사람은 소녀시대 수영의 언니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수진이었다. 에녹은 최수진에게 "잘 있었냐.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냐"고 플러팅했다. 홍석천은 "에녹이 은근 매력덩어리더라. 둘이 식사 데이트한다고 해서 내가 불청객으로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최수진의 마지막 연애는 1년 반 전이라고. 최수진은 "혼자인 게 편해질 시기다. 그래서 이제는 (연애)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둘이 입술을 훔쳤다던데"라고 물었다. 최수진은 "두 번 정도이지 않나"라며 웃었다. 에녹은 "셀 수가 없다"고 했다. 홍석천은 "이 정도면 둘이 한집살이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에녹은 "저희는 연습할 때 노메이크업 상태고 밤새우면서 (연습한다)"고 말했다. 최수진은 "그러다가 분장하고 의상 입으면 '저 사람이 그 사람이었나. 괜찮네' 그런다"며 웃었다.홍석천은 최수진에 수영과 정경호의 안부를 물었다. 홍석천은 "수영이랑 정경호는 잘 지내냐"고 했다. 최수진은 "너무 잘 지낸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걔들 둘이 맨날 우리 가게에서 데이트하는 거 들었냐. 기념일이라고 '저희 가도 되냐'고 해서 '와' 그랬다. 조그마한 반지 이런 거 하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12년째

  • [종합] 심형탁♥사야, 결혼 9개월 만에 "미래 없다"…사유는 음주+2시간 지각('신랑수업')

    [종합] 심형탁♥사야, 결혼 9개월 만에 "미래 없다"…사유는 음주+2시간 지각('신랑수업')

    심형탁이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여행에 2시간이나 늦었다.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가 '만남 5주년'을 기념해 부산으로 리마인드 웨딩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야는 심형탁 없이 부산 바닷가에 홀로 서 있었다. 사야는 "싸움은 늘 작은 거에서 시작해서 크게 번진다"며 "이제 미래는 없다"라고 혼잣말했다. 심형탁이 사야와의 부산 약속 당일 늦잠을 자느라 지각하면서 사야를 2시간이나 기다리게 했던 것. 사야는 해변에 "심씨 멍청이"라고 낙서하며 화가 난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얼마 뒤 심형탁이 헐레벌떡 뛰어왔다. 심형탁은 "미안해"라며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토라진 사야는 매몰차게 대했다. 심형탁은 전날 부산 출신인 배우인 이시언의 촬영을 도와주느라 바빴고 그러다 보니 늦잠을 자게 된 것. 사야는 "지금 몇 시냐. 2시간 늦었다"고 발끈했다. 심형탁은 "이번에는 어쩔 수 없었다. 어제 시언이 촬영 도와줬지 않나. 술 마시고 잤는데 늦잠 잤다. 오는데 차도 밀렸다"고 변명했다. 사야는 "왜 연락은 없었냐"며 속상해했다. 심형탁은 연신 "미안하다"고 했다. 심형탁은 사야를 달래기 위해 옷을 여며주고 다정하게 말하는 등 안간힘을 썼다.심형탁은 미리 작성해온 '부산 여행 계획표'를 가방에서 꺼냈다. 심형탁은 "다음 달이면 (우리가) 처음 만난 지 5주년 된다. 3년 전에 사야가 한국말 하나도 못 할 때 부산에 왔지 않나. 추억할 겸 계획을 짜왔다"라고 말했다. 사야는 '극 P'인 자신을 위해 '극 J' 남편이 정

  • [종합]"같이 살아야지" 김동완♥서윤아, 신혼집→커플링 맞췄다…남은 건 결혼 뿐 ('신랑수업')

    [종합]"같이 살아야지" 김동완♥서윤아, 신혼집→커플링 맞췄다…남은 건 결혼 뿐 ('신랑수업')

    가수 김동완이 서윤아와의 100일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13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 맞이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이날 김동완은 “오늘 우리 커플이 100일째 되는 날”이라며 “100일을 맞아 연인과 해보고 싶은 것들을 준비했다”면서 약지에 낀 커플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동완은 운전하던 중 서윤아에 "혼자 살아본 적 없지?"라고 물었고 서윤아는 "(혼자) 살아봐야 하나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동완은 "뭘 혼자 살아, 시집가서 같이 살아야지"라고 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 또한 김동완은 "오빠는 맨날 바쁘지 않냐"는 서윤아의 투정에도 "윤아가 부르면 안 바쁠게"라며 사랑꾼 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첫 번째 데이트 장소는 편집숍이었는데. 김동완과 서윤아는 서로 옷을 골라주면서 어느 연인과 비슷한 데이트를 했다. 이어 이들은 손을 꼭 잡고 함께 걸으며 탕후루를 나눠 먹기도 했다. 또한 100일을 기념해 김동완이 사전에 예약한 스튜디오에서 다정한 포즈로 연신 커플 사진을 찍는 등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서윤아가 "오빠 이런 데(길거리)에서 데이트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없다. 태어나서 처음이다"고 답했다.이들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공개되자 문세윤은 “신혼부부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이승철 또한 “청접장 사진으로 써도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고은은 “그렇게 달랐던 두 사람이 점점 닮아가는 게 기적에 가까운 신기함”이라며 이들의 사랑을 응원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 "모두 팔면 2억"…'사야♥' 심형탁, 피규어 재벌이었네 ('신랑수업')

    "모두 팔면 2억"…'사야♥' 심형탁, 피규어 재벌이었네 ('신랑수업')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위해 JPT(일본어 능력 시험)에 도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4회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가 JPT를 2주 앞두고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한 서점에서 일본어 관련 문제집들을 구매한다. JPT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심형탁은 “앞으로 태어날 2세와 아내를 위해서 일본어를 더 열심히 배우기로 했다”고 굳은 의지를 밝힌다. 일본어 문제집을 구매한 심형탁은 이후 집으로 돌아가 ‘10년지기 절친’ 동생인 강남을 맞아 일일 과외를 받는다. 특히 심형탁은 강남에게 “일본어에 진심인 이유가 일본 드라마에 도전하고 싶어서”라고 강조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낸다.강남은 “그런데 저 방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냐?”며 피규어로 가득 차 있는 심형탁의 서재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다. 그러면서 형수인 사야를 향해 “서재에 있는 피규어들을 모두 팔면 약 2억 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라고 돌발 폭로한다. 앞서 심형탁은 “다 팔면 1억원 정도 될 거 같다”고 강남에게 귀띔한 바 있지만, 강남은 이를 일본어로 과장해 사야에게 전달, 심형탁을 복장 터지게 만든다. 또한 강남은 “형탁이 형들의 피규어를 전부 팔아서 그걸로 사야 형수님이 원하는 걸 사주는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라고 일본어로 제안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심형탁이 강남의 돌발 폭로가 난무하는 과외 수업에서 제대로 일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 104회에서 만날 수 있

  • 신성♥박소영 이별한지 얼마나 됐다고…에녹·손태진 배우자 찾기 돌입 ('신랑수업')

    신성♥박소영 이별한지 얼마나 됐다고…에녹·손태진 배우자 찾기 돌입 ('신랑수업')

    에녹, 손태진이 ‘신랑학교’ 2024년도 신입생 후보로 선다.21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3회에서는 ‘신에손’ 에녹, 손태진이 신성과 함께 ‘신랑학교’의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신성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온 박소영과 220일 간의 만남을 끝으로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이날 두 사람은 ‘면접관’인 한고은에게 “평소 소개팅을 잘 안하는 편이냐?”라는 질문을 받는다. 손태진은 “평생 딱 한 번 해봤다”며 “소개팅 분위기가 너무 불편해서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심진화는 “그럼 ‘자만추’로 해줄게, 나만 믿어!”라며 화끈하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에녹 역시 자신의 소개팅 경험을 떠올리며 “소개팅 경험이 세 번 정도 있다. 한번은 상대가 나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줄 알고 정성스럽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분은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했다더라. 난 정말 여심을 모르는 것 같다”며 한숨을 쉰다. 심진화는 “지금은 여자 눈빛만 봐도 알아차려야 할 때인데”라며 안타까워한다.한고은은 두 사람에게 “혹시 연애할 때 용납 못 하는 것이 있냐?”고 묻는다. 손태진과 에녹은 생각에 잠기더니 ‘연락두절’이라고 입을 모은다. 에녹은 “(여자친구가) 친구를 만난다고 하는데 상대가 남자다. 그러고 나서는 연락이 안 되면, 그런 것만 아니면”이라고 말하고, 손태진 역시 “공유할 건 공유하자는 생각이다. 아침에 출발한 다음부터 연락이 안 되고, 바빠서

  • 심형탁, 18세 연하 ♥사야와 떡집서 '가래떡 키스' 하더니…"올해 어떻게든 첫째 낳을 것" ('신랑수업')

    심형탁, 18세 연하 ♥사야와 떡집서 '가래떡 키스' 하더니…"올해 어떻게든 첫째 낳을 것" ('신랑수업')

    심형탁♥사야 부부가 떡집에서 ‘가래떡 키스’를 시전(?)해 새해에도 깨 볶는 금실을 자랑한다.1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2회에서는 심형탁이 사야에게 한국의 전통 떡을 소개해주는 한편, 갓 지은 떡을 포장해 귀한 지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두 사람은 한 떡집에 들러, 다양한 전통 떡을 맛본다. 그러던 중, 떡집 사장님이 방금 막 뽑은 가래떡을 두 사람에게 권하자, 심형탁은 가래떡을 쭉 늘려 ‘가래떡 키스’를 시도한다. 이에 떡집 사람들은 물론, ‘스튜디오 멘토군단’도 ‘돌고래 함성’을 터뜨린다.심형탁 역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보던 중, “떡집에서 뭐 하는 짓이야!”라며 버럭 한다. 민망함에 셀프 반성을 한 심형탁은 “저희가 신혼이라 그러니, 이해해 달라”며 양해를 구한다.잠시 후, 심형탁과 사야는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들고 “귀하신 분에게 설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어딘가로 향한다. 그런데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귀신의 집’이어서 ‘멘토군단’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심형탁은 ‘귀신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비명을 연발하고, 사야에게 매달려 겨우 ‘귀신의 집’을 통과한다. 이후 두 사람은 ‘국민배우’ 임채무와 마주한다. 알고 보니 이 곳은 임채무가 35년째 운영 중인 ‘두리랜드’였던 것.임채무는 과거 심형탁과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로, 이날 ‘두리랜드’로 두 사람을 초대해 명절 덕담을 건넨다. 특히 두 사람에게 2세 계획을 묻더니, 심형탁이 “

  • 이승철 "김동완, ♥서윤아에게 푹 빠져…결혼하면 모든 것 다 해주겠다" ('신랑수업')

    이승철 "김동완, ♥서윤아에게 푹 빠져…결혼하면 모든 것 다 해주겠다" ('신랑수업')

    채널A 예능 ‘신랑수업’이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멘토군단’ 4인방이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을 비롯해 교감 한고은, 연애부장 장영란, 오락부장 문세윤은 31일(오늘) 방송으로 100회를 맞는 ‘신랑수업’ 방송을 앞두고 “첫 회부터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께 감사하다”며 그동안 ‘신랑수업’과 함께했던 추억을 뒤돌아보는 한편, “올 한해도 더욱 최선을 다해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22년 1월 19일 첫 회를 시작한 ‘신랑수업’은 매주 숱한 화제성과 3% 안팎의 탄탄한 시청률을 유지해오며 채널A의 간판 예능으로 자리잡아왔다. 특히 지난 해 여름 방송된 심형탁-사야의 한국-일본을 넘나든 결혼식 현장은 전 국민이 가슴 뭉클하게 지켜봤을 정도로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승철을 비롯해 4인의 스튜디오 ‘멘토군단’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신랑즈’ 멤버로 단연 심형탁을 꼽았다. 이승철은 “심형탁♥사야 부부의 결혼식에서 제가 축가를, 한고은이 축사, 문세윤이 사회를 맡았는데 이게 ‘신랑수업’ 팀의 결혼식 옵션이 된 듯한 느낌이다. 두 사람을 통해 아름다운 한 가족의 탄생을 바라봤고, 이것이 ‘신랑수업’의 의미이자 목표가 아닐까 한다”며 뿌듯해했다. 한고은도 “‘신랑수업’에서 첫 결혼 스타트를 끊은 (심)형탁이가 제일 생각이 많이 나는 ‘신랑학교’ 학생이지만, (이)규한이도 연애를 잘 하고 있는지, 여기서 수업 받은 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결

  • 김동완♥서윤아, 벌써 상견례까지 속전속결?…"인사드리러 가니 떨려"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벌써 상견례까지 속전속결?…"인사드리러 가니 떨려"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가 양손 무겁게 특별한 손님을 찾아가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과몰입을 유발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0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사주 데이트를 마친 뒤 떨리는 마음으로 ‘첫 상견례’를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다정히 팔짱을 낀 채 “인사드리러 가니까 떨린다”며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멘토군단’ 이승철, 한고은, 문세윤, 장영란은 “와! 뭐야?”라고 함성을 발사하면서 “혹시 첫 상견례야?”라고 잔뜩 기대한다.잠시 후 김동완과 서윤아는 한 식당에 들어서 특별한 손님들을 보고서는 함박미소를 짓고, 이 손님들은 “둘이 얼굴이 닮은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식사 메뉴를 주문하는데, 김동완은 “혹시 몰라서 (서윤아를 위해) 글루텐프리 막걸리를 따로 챙겨왔다”고 말한다. 밀가루에 민감한 서윤아를 세심하게 챙겨주는 김동완의 모습에 (상견례) 손님들은 “(김동완이 서윤아에게) 흠뻑 빠졌군~”이라고 찐 감탄한다. 서윤아 역시 양 볼을 손으로 감싸면서 부끄러워하지만 “술을 좀 마셔야겠네~”라고 받아쳐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멘토군단’은 “이런 게 찐 감정 아니냐?”며 대흥분한다.김동완, 서윤아가 만난 특별한 손님들이 누구일지, 시종일관 설렘과 환호가 가득했던 두 사람의 첫 상견례 현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랑수업’ 100회는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

  • 김동완♥서윤아, 벌써 궁합까지…"바람은 안 필것, 운 좋을 때 결혼해"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벌써 궁합까지…"바람은 안 필것, 운 좋을 때 결혼해"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사주 데이트’를 한다. 24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9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와 함박눈이 내리는 날 대학로에서 역술가를 만나 신년 운세는 물론 궁합까지 맞춰보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서윤아와 만난 김동완은 “청룡의 해를 맞아서 신년운세를 보러 왔는데, 사실 저보다 (서)윤아의 2024년을 알아보고 싶어서 왔다”라고 밝힌 뒤, 12년 전 인연을 맺었던 역술인을 찾아간다. 이 역술인은 두 사람의 사주를 풀이하더니, 서윤아를 향해 “미모와 재복을 갖고 있는 ‘금관상’이다”라고 치켜세운다. 이어 “O복이 엄청 좋구만~”이라고 감탄하고, 서윤아는 “나보다 오빠 표정이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동완을 ‘뜨끔’하게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멘토 군단’ 문세윤 역시 “(서윤아를) 잡아야 한다”라며 과몰입한다.잠시 후 이 역술가는 서윤아에게 “올해부터 운이 상승하고 있다”며 “운 좋을 때 결혼도 하고 돈도 벌어야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서윤아는 갑자기 역술가에게 “혹시 (김동완에게) 바람기가 있는지?”라는 돌발 질문을 던져 김동완을 당혹케 한다.역술가는 순간 생각에 잠기더니, “젊었을 때 이미 여러 사람을 만나봤기 때문에 철들어서는 그런 일이 드물다”라고 답하고, 급기야 “O이 아까워서 바람을 안 피울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에 깜짝 놀란 김동완은 “여지껏 바람을 한 번도 안

  • 김동완♥서윤아, 사적 데이트 걸렸다…스키장서 밀착 스킨십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사적 데이트 걸렸다…스키장서 밀착 스킨십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순백의 설산에서 스키 데이트를 즐긴다.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7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와 스키장에서 만나 ‘1대1’ 초밀착 스키 강습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스키 강사 자격증까지 있는 ‘베테랑 스키어’ 김동완은 이날 강원도 평창의 한 스키장으로 서윤아를 초대한다. 김동완은 서윤아를 보자마자 “눈 위에서 보니까 더 예쁘다”라며 감탄하고 ‘스키 초보’인 서윤아를 위해 직접 장비를 챙기는 것은 물론 스키화까지 신겨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스키 고수’ 이승철은 “사실 초보자를 스키장에 데려간다는 거는 정말 사랑하는 게 아니면 못한다. (챙겨줘야 할 게 많아서) 정성에 감동하지”라며 김동완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본다.실제로 서윤아는 다정하게 스키화를 신겨주는 김동완에게 고마워하고 “오빠가 사준 양말 신고 왔다”며 웃는다. 이에 한고은과 장영란 등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둘이 미리 만났네”, “몇시에 어디서 뭐했어?”라고 취조 모드에 돌입한다. 김동완은 “압구정에서 윤아 씨와 한두 시간 정도 만났다”라며 얼버무리는데, 이승철은 “둘이 따로 만나니까 좋았어?”라면서 김동완을 대견하게 바라본다.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스키를 가르쳐주며 자연스레 손까지 잡는다. 서윤아 역시 균형을 잃지 않으려 김동완에게 초밀착한다. 모두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깨운 김동완-서윤아의 한겨울 스키 데이트와 예산 본가로 내려간 신성의 신년맞이 ‘효

  • 신성♥박소영, 썸만 몇 개월째인데…"핫팩보다 손이 더 따뜻해" 플러팅 ('신랑수업')

    신성♥박소영, 썸만 몇 개월째인데…"핫팩보다 손이 더 따뜻해" 플러팅 ('신랑수업')

    신성과 박소영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손을 꼭 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5회에서는 신성이 ‘신에손’ 손태진, 에녹과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가운데, ‘짝꿍’ 박소영이 특급 이벤트를 선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신성은 박소영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도착하자 “(박)소영이는 날씨 요정”이라며 손태진과 에녹에게 ‘짝꿍’을 소개한다. 이에 에녹은 “자랑하는 느낌인데”라며 은근히 질투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랑즈’ 김동완은 “에녹 씨가 부러워하네”라고 예리하게 파악한다. ‘연애부장’ 장영란도 “에녹 씨, 빨리 입학시켜야겠네”라고 새 학생 후보로 눈독을 들인다.이후 박소영은 신성의 뮤직비디오 연기를 모니터하다 쓱 사라지더니 촬영장 밖에 직접 ‘커피차’ 못지 않은 ‘커피 테이블’을 세팅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믹스커피부터 수제 차까지 다양하게 차려놓은 박소영의 내조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모두 감격한다. 문세윤은 “커피차 보내는 것보다 직접 타주니까 정성이, 신성 어깨가 진짜 올라가겠다”며 혀를 내두른다.박소영이 타준 커피를 마신 손태진과 에녹은 연신 ‘엄지 척’을 하고, 이후에도 박소영은 신성의 아재 개그를 박장대소로 받아줘 ‘천생연분’급 케미를 자랑한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김동완은 “소영 씨 같은 와이프 있으면 건물 올리겠다”라고 감탄한다.박소영의 내조는 이후로도 계속된다. 박소영

  • 방송용 썸만 타는 신성♥박소영, 결혼설·스킨십만 난무…"다섯 번이나 터치" ('신랑수업')

    방송용 썸만 타는 신성♥박소영, 결혼설·스킨십만 난무…"다섯 번이나 터치" ('신랑수업')

    가수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의 썸이 내년까지 이어질 모양새다. 지난 8월 소개팅 방송 이후 '결혼설'까지 이야기하며 썸을 타고 있지만, 연인으로서의 발전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5회에서는 신성이 손태진, 에녹과 함께 ‘신에손’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가운데, 박소영이 현장을 찾아 열혈 내조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신성은 “데뷔 후 뮤직비디오를 처음 찍어 본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박소영이 깜짝 등장하자, 금세 얼굴이 환해진다. 신성은 박소영에게 다가가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며 등을 토닥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신랑즈’ 김동완은 “(신성의) 눈빛 미쳤다”며 부러워하고, 한고은도 “알콩달콩하네”라며 흐뭇해한다. 급기야 장영란은 “어머, 다섯 번을 터치하네”라며 신성이 박소영의 등을 토닥이는 횟수까지 세며 과몰입한다.박소영의 응원으로 힘을 받은 신성은 한층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이를 모니터하던 박소영은 “편하게 데이트할 때 만나다가 오빠가 본업 하는 모습을 처음 보니까 멋있다”며 연신 박수를 친다. 또한 박소영은 신성에게 다가가 “지금 무슨 느낌이냐면, 순정만화 속 남자주인공들 세 명 사이에서 우당탕탕 거리는 여자주인공이 된 것 같다”며 행복해한다.잠시 후, 다시 촬영이 시작되자 신성은 손태진에게 “(박)소영이를 실제로 보니까 어떠냐?”고 슬며시 묻는다. 손태진은 “(박소영이)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주시는 게 너무 보기 좋다. 그래서 사

  • 심형탁, 홀로 짐 싸서 떠났다…"사야한테 뭔 잘못을 했길래" ('신랑수업')

    심형탁, 홀로 짐 싸서 떠났다…"사야한테 뭔 잘못을 했길래" ('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 없이 홀로 짐을 싸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3회에서는 심형탁이 일본에 체류 중인 아내 사야를 만나기 위해 홀로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심형탁은 야심한 밤에 여행 캐리어에 한가득 짐을 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멘토 군단’ 문세윤은 “쫓겨나는 거야? 뭔 잘못을 한 거야?”라고 불안해하고, 장영란 역시 “가출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고개를 갸웃한다. 알고 보니 심형탁은 일본에 머무는 아내를 만나러 가기 위해 짐을 챙기고 있었던 것. 얼마 후, 시즈오카에 도착한 심형탁은 공항에 마중나온 사야를 보고 와락 껴안는다. 이후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사야의 친언니를 위해 ‘베이비 샤워’ 이벤트를 준비한다. 식당 룸을 빌려서 예쁘게 꾸며놓은 뒤 선물까지 한가득 챙겨 처형 부부를 감동케한 것. 또한 심형탁은 조카들을 무릎에 앉혀 밥을 먹여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사야의 형부는 “아이 넷도 가능하겠다”면서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라고 묻는다. 심형탁은 씩 웃더니 “딸이 좋다”며 2세 욕심을 드러낸다. 이후에도 조카들을 살뜰히 돌보던 심형탁은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다”며 다소 지친 기색을 내비친다. 사야는 “(조카들) 둘이 다 착한 편이서 나중에 (우리 아이를 낳으면) 더 힘들 수도 있다”고 경고하는데, 심형탁은 “우리 아기는 더 착할 것”이라며 “난 사춘기도 없이 지나갔다”고 자신한다. 하지만 사야는 “지금이 사춘기인가? 아까도 계속 장난감 만지면서”라고 심형탁에게 ‘팩폭’을 날려 현장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