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키 강사 자격증까지 있는 ‘베테랑 스키어’ 김동완은 이날 강원도 평창의 한 스키장으로 서윤아를 초대한다. 김동완은 서윤아를 보자마자 “눈 위에서 보니까 더 예쁘다”라며 감탄하고 ‘스키 초보’인 서윤아를 위해 직접 장비를 챙기는 것은 물론 스키화까지 신겨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스키 고수’ 이승철은 “사실 초보자를 스키장에 데려간다는 거는 정말 사랑하는 게 아니면 못한다. (챙겨줘야 할 게 많아서) 정성에 감동하지”라며 김동완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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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스키를 가르쳐주며 자연스레 손까지 잡는다. 서윤아 역시 균형을 잃지 않으려 김동완에게 초밀착한다. 모두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깨운 김동완-서윤아의 한겨울 스키 데이트와 예산 본가로 내려간 신성의 신년맞이 ‘효도 데이’ 모습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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