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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미 "♥윤형빈과 이혼 안하는 이유? 개그맨 1호 안 되려고 사는 것" ('신랑수업')

    정경미 "♥윤형빈과 이혼 안하는 이유? 개그맨 1호 안 되려고 사는 것" ('신랑수업')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가 뭉쳐 남편 뒷담화가 오가는 ‘위기의 주부들’ 토크를 선보인다.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7회에서는 ‘신랑학교 오락부장’ 장영란과 ‘찐친’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마라맛 유부(녀) 4인방’ 회동 모습이 펼쳐진다. 이들은 앞으로 누군가의 남편이 될 ‘신랑즈’ 박태환, 김재중, 김용준에게 색다른 신랑 수업을 선사한다.이날 ‘위기의 주부들’ 4인방은 만남과 동시에 찜질방으로 향해 ‘불맛 말빨’을 풀가동 한다. 찜질방에서 곧장 ‘남편 토크’에 시동을 건 네 사람은 ‘노 브레이크’ 폭로전으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던 중 네 사람은 “남편이 바퀴벌레가 된다면?”이라는 엉뚱한 ‘IF(만약에) 게임’에 돌입한다. 이때 정경미는 “남편(윤형빈)은 늘 없었고 (바퀴벌레가 된다면) 난 정말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해”라고 차분히 말해 폭소를 안긴다. 심진화는 “내 남편(김원효)은 사랑하는 여자 없이는 못 사니까 ○○○ 하라고”라며 모두를 경악케 한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현장을 뒤집는다.이후에도 네 사람은 일상 중 남편이 했던 아쉬운 행동들에 대한 뒷담화를 한다. 그런데도 장영란은 “그런데 개그맨 커플들은 이혼을 안 하잖아~”라며 유난히 금실이 좋기로 소문난 개그맨 커플에 대해 언급한다. 이에 정경미는 곧바로 “다들 (개그맨 이혼 커플) 1호가 안되려고 사는 거야”라고 ‘찐’ 이유를 꼽아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그런가 하면, 깔깔대며 대화하던 네 사람이

  • [종합] 이승철 "아내·아이들 위해 캠핑 전 음식도 미리 연습"…'아빠 캠핑' 고수('신랑수업')

    [종합] 이승철 "아내·아이들 위해 캠핑 전 음식도 미리 연습"…'아빠 캠핑' 고수('신랑수업')

    이승철이 문세윤, 강재준에게 아이들과 캠핑을 함께할 때의 꿀팁을 전수했다.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6회에서는 문세윤, 강재준이 이승철에게 '아빠 캠핑'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문세윤은 동료 개그맨 강재준과 함께 자신의 '장박'(텐트를 장기로 쳐놓고 편할 때 캠핑을 즐기는 것) 스폿으로 향했다. 텐트에 도착한 두 남자는 잠시 구경한 뒤, 곧장 잠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이때, 이승철이 깜짝 방문해 두 사람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이승철은 "이러니까 애들이 안 오는 거다. 구질구질하고 우중충해 보이지 않나"라며 잔소리했다. 그러면서 "애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라며 또한 "아이들과 아내가 좋아하게끔 만들어 주는 디테일이 중요하다. 음식도 미리 다 해보고 간다. 와서 맨땅에 헤딩하면 아이들이 싫어한다"고 강조했다.이승철은 이삿짐을 방불케 하는 각종 캠핑 장비들을 풀어 본격 '아빠 캠핑 수업'에 돌입했다. 이승철은 캠프파이러를 준비하며 "장작을 그렇게 던지면 불이 안 붙는다. 예쁘지도 않고"라고 지적했다. 문세윤은 "잔소리가 엄청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재준이 문어 오마카세를 준비하는 동안 이승철과 문세윤은 캠핑의 낭만 중 하나인 노래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이승철은 대파를 마이크 삼아 노래를 불렀다. 또한 박명수의 '우씨' 포즈를 따라하고 쪼쪼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이윽고 세 남자는 이승철이 구운 고기와 강재준 표 오마카세로 한 상 차려놓고 캠핑 먹방에 돌입했다. 그런데 마침 문세윤의 딸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 [종합] 박태환 "암 투병했던 母, 내 시합 보며 항암치료…더 악착같이 했다"('신랑수업')

    [종합] 박태환 "암 투병했던 母, 내 시합 보며 항암치료…더 악착같이 했다"('신랑수업')

    박태환이 어머니의 과거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효심을 드러냈다.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6회에서는 어머니와 데이트에 나선 박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어버이날을 맞아 박태환은 평소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하고 싶어 했던 '버킷리스트'를 토대로 특별한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박태환은 '인간화환'의 모습으로 어머니는 마중나갔다. 어머니를 위한 깜작 이벤트를 준비한 것. 어머니는 아들의 이벤트에 싱글벙글 하면서도 괜히 쑥스러워했다. 이어 평소 어머니가 타보고 싶다고 말했던 보트와 커플 자전거를 타며 하나뿐인 추억을 남겼다.어머니는 학창 시절 박태환의 모습을 추억했다. 어머니는 "지금까지 크면서 사고 한번 안 쳤다. 다른 집 애들은 가출도 하고 그러는데 너는 그런 게 없었다"며 박태환에게 고마워했다. 또한 "새벽 5시에 나가야 하는데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새벽 2시에 도시락 만들어서 5시에 널 깨웠다. 코치 선생님들 도시락까지 다 만들었다"며 "신경질 난 적이 없었다. 대회마다 금메달을 땄다"라면서 행복해했다.박태환은 어머니와 잔디밭에 앉아 피크닉을 즐겼다. 그는 "오늘의 비밀병기!"라며 피크닉 가방과 돗자리를 꺼냈다. 박태환의 어머니는 "별거 다 준비했다"라며 미소 지었다. 박태환은 "기가 막히지!"라며 뿌듯해했다.박태환은 손수 도시락도 만들어왔다. 박태환이 "이게 하이라이트"라며 공개한 도시락에 어머니는 다소 떨떠름해했다. 엄마의 얼굴 모양으로 만든 주먹밥이 어설펐던 것. 박태환의 부족한 솜

  • 박태환 "암투병 母, 내 시합 덕분에 항암치료 기간 단축돼" ('신랑수업')

    박태환 "암투병 母, 내 시합 덕분에 항암치료 기간 단축돼" ('신랑수업')

    박태환이 암 투병을 했던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효심을 드러낸다.31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6회에서는 어머니를 위해 하루를 ‘올인’한 박태환의 모습이 펼쳐진다.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박태환은 평소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하고 싶어 했던 ‘버킷리스트’를 토대로 특별한 데이트 코스를 준비한다. 이에 어머니는 아들의 이벤트에 싱글벙글 하면서도 괜히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박태환은 어머니를 잔디밭에 앉힌 뒤 “오늘의 비밀병기!”라며 피크닉 가방과 돗자리를 꺼낸다. 박태환의 어머니는 “별거 다 준비했네~”라며 ‘광대승천’ 미소를 짓고, 박태환은 “기가 막히지!”라며 어깨 뽕을 잔뜩 세운다.드디어 박태환이 손수 만든 도시락이 공개되고, 이를 본 어머니와 전 출연진은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멘토’ 장영란은 “엄마랑 똑 닮았네!”라고 외쳐 박태환표 도시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훈훈한 박태환 모자의 도시락 데이트가 이어지던 중, 박태환은 갑자기 “(부모님께) 죄송하고 아쉬움이 있다”며 “엄마가 몸이 안 좋았는데 내 시합을 보시던 그 순간만큼은 잊으셨던 것 같다”며 과거 암 투병을 했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언급한다.스튜디오에서도 그는 “어머니가 (제 시합을 보시면) 엔돌핀이 도니까 항암치료 기간이 많이 단축됐던 것 같다”며 어머니의 엔돌핀이 되기 위해 열심히 운동했던 남모를 사연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박태환의 어머니는 뭉클한 대화 도중에도, “이제 인생의 계단만

  • 박태환, 과거 결혼할 뻔했다…"어떻게 모두 장가가겠냐" 고백('신랑수업')

    박태환, 과거 결혼할 뻔했다…"어떻게 모두 장가가겠냐" 고백('신랑수업')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점술 데이트’에 나서 ‘8년 차 부부’의 궁합은 물론, ‘신랑즈’의 연애운까지 모조리 확인한다.24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5회에서는 보석점을 보러 간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한고은은 남편과의 이색 데이트를 위해, 원석으로 점을 쳐보는 일명 ‘보석점’ 데이트를 준비한다. 두 사람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보석점 집에 들어선 뒤 진지하게 점술에 임한다. 타로 마스터는 두 사람에게 각각 마음에 드는 보석을 골라 보석 차트판에 놓으라고 한 뒤, 이를 바탕으로 성격 및 에너지 상태를 분석한다. 그러던 중 한고은은 남편에 대한 분석을 듣더니, “은근히 통쾌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두 사람은 타로점도 보면서 ‘8년 차’ 부부의 궁합을 새삼 체크해본다. 이때 한고은은 갑자기 “집에서 대판 싸우면 된다”고 선전포고해(?) 신영수씨를 잔뜩 긴장케 한다. 하지만 한고은이 뽑은 카드를 본 타로 마스터는 “고은씨는 남편분이 제일 잘 생겨 보이는 것 같다”고 한고은의 ‘남편바라기’ 면모를 콕 집어낸다. 자신의 속내를 들켜 당황한 한고은은 “그게 어디 나와요? 선생님이 막 얘기하시는 것 아니에요?”라고 되묻는다. 신영수씨는 광대승천 미소를 뿜는다.한고은은 ‘신랑학교’ 교감답게 ‘신랑즈’의 연애운도 대리로 봐준다. 먼저 김용준의 연애운을 보고, 다음으로 박태환에 대해서도 묻는다. 특히 박태환의 점을 보던 타로 마스터는 깊은 한숨을 내쉬어 불안감을 안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

  • "우린 절대 스캔들 안 나"…김재중 '13년 절친' 여배우 누군가 보니 ('신랑수업')

    "우린 절대 스캔들 안 나"…김재중 '13년 절친' 여배우 누군가 보니 ('신랑수업')

    김재중이 ‘13년 지기 여사친’ 서효림과의 우정을 공개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4회에서는 김재중이 ‘13년 지기 절친’이자 배우인 서효림의 집을 방문해 육아수업을 받는다. 이날 김재중은 서효림에 대해 “스스럼없이 길도 같이 걸어 다닐 정도로 편한 친구”라고 소개한다. 이어 서효림의 딸 조이를 위한 선물 한보따리를 들고 ‘여사친’의 집을 찾아간다. 조이는 김재중의 깜짝 선물에 포옹으로 화답하고, 이중 화장품 장난감을 꺼내서 김재중의 얼굴에 연지곤지를 찍는다. 급기야 김재중은 공주 액세서리를 착용한 뒤, 요술봉까지 들어서 ‘3단 여장’을 완성시킨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은 “너무 예뻐”라며 웃음 짓는다.서효림은 오랜만에 만난 김재중과 ‘추억토크’에 돌입한다. 특히 서효림은 “너 기억나지? 잠원역 5번 출구!”라고 외친 뒤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셀프 폭로한다. 그러더니 “(너랑 나는) 절대 스캔들 안 나”라고 덧붙여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김재중은 조이를 위한 맞춤형 요리에도 나선다. 그는 “요리는 재능”이라며 비장의 요리를 시작한다. 서효림은 김재중의 능숙한 요리 솜씨에 감탄하더니 “바로 장가가도 되겠는데?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효림은 다시 “그런데 결혼하기가 조금 애매해”라고 망설여 그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서효림의 집에서 펼쳐진 김재중, 서효림의 ‘절친’ 모드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

  • 한고은, ♥남편 있는데 황치열과 포옹 인사…"결혼 생각 있냐"('신랑수업')

    한고은, ♥남편 있는데 황치열과 포옹 인사…"결혼 생각 있냐"('신랑수업')

    황치열이 한고은 부부와 깜짝 만남을 갖고, 결혼 토크에 이어 ‘신랑학교’ 입학지원서를 건네받는다.17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4회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8년 만에 가수 황치열을 다시 만난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이동한다. 차안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첫 데이트 당시를 언급하며, 신혼 같은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겨 ‘신랑즈’ 이규한, 김용준, 김재중, 박태환의 부러움을 자아낸다.잠시 후, 약속 장소인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날 만날 사람을 두고 ‘월드스타’라고 지칭해, 기대감을 키운다. 이윽고 ‘손님’ 황치열이 등장한다. 황치열은 한고은과 포옹을 나누며 친밀한 사이임을 드러낸다. 황치열은 한고은 부부와 인연에 대해 “누나 결혼식 때 연예인 축가를 처음 해봤다. 그때 누나가 저한테 직접 연락을 주셔서 보이스 피싱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던 중 한고은은 황치열에게 “부모님이 언제 장가 가냐고 얘기 안 하시냐. 이제 갈 때 됐다”며 목표물(?)을 정조준한다. 나아가 한고은은 “치열씨는 언젠가는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거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은 뒤, 입학지원서를 ‘훅’ 꺼낸다. ‘신랑즈’가 “라이벌이 한 명 늘겠다”라며 약간의 견제와 격한 환영을 한 가운데, 과연 황치열의 입학지원서 내용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고은 부부와 황치열의 속 깊은 대화는 17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신랑수업’에서

  • 김용준, 썸녀와 제주도에서 오픈카 데이트…아침 밥상까지 차렸네('신랑수업')

    김용준, 썸녀와 제주도에서 오픈카 데이트…아침 밥상까지 차렸네('신랑수업')

    김용준과 안근영이 제주도에서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다.3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2회에서는 ‘숙소 데이트’ 후 애칭도 지어주며 달달한 시간을 보낸 김용준, 안근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김용준은 아침부터 안근영이 묵고 있는 숙소의 부엌에서 그녀를 위한 보양식 만들기에 나선다. 김용준은 ‘이승철 레시피’까지 검색한 뒤, 요리를 만들면서 “맛있어져라~”라는 정성스런 주문을 건다. 그런데 이때, 안근영이 화장기가 1도 없는 ‘생얼’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안근영은 김용준과 모닝인사를 나눈 뒤 “자다가 와서 깜짝 놀랐네”라며 준비를 위해 자리를 뜬다.잠시 후, 김용준은 정성이 듬뿍 담긴 보양식을 완성한 뒤 안근영을 부른다. 이때 “근영아”라고 부르던 김용준은 갑자기 “근영찌”라며 모태범에 이은 애교 보이스를 작렬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랑즈’ 이규한, 박태환, 김재중은 말을 잇지 못하며 ‘묵언수행’에 들어가 폭소를 안긴다. 이규한은 “이럴 때 박근형 선생님이 올라오셔야 되는데”라며 요상한 질투를 해 웃음을 더한다.보양식을 맛있게 나눠 먹은 두 사람은 함께 오픈카를 타고 제주도 데이트에 나선다. 차안에서 김용준은 바람에 흩날리는 안근영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고 방지턱에서 매너손을 펼친다. 김용준은 “애칭 지어주기 할래?”며 안근영을 ‘근쨩’이라고 칭한다. 이에 안근영은 “오빠는 용쨩 어때요?”라고 묻는다. 이를 지켜보던 이규한은 “이거 쨩나네, 진짜”라며 리얼 반응을

  • 박태환, 산다라박과 놀이동산 데이트…귀까지 빨개졌네('신랑수업')

    박태환, 산다라박과 놀이동산 데이트…귀까지 빨개졌네('신랑수업')

    박태환이 산다라박과 놀이동산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3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2회에서는 박태환이 과거 이상형으로 꼽았던 산다라박을 만나 놀이동산을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앞서 박태환은 과거 자신이 출연한 방송에 게스트로 함께해준 산다라박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13년 만에 산다라박에게 만남을 청했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산다라박의 취향을 저격하는 편집숍에서 만나 쇼핑을 즐겼다. 이후 “평소 가고 싶던 곳”이라는 산다라박의 ‘버킷리스트’를 반영해 놀이동산으로 향했다.이날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선 박태환은 “저도 가기 힘들어서 가본 적이 없는데 가고 싶었던 곳”이라며 기쁨을 표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에 펭귄, 병아리 머리띠를 씌워주며 연신 미소 짓는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랑즈’ 이규한은 “관자놀이 꽉 조여져라!”며 귀엽게 질투해 폭소를 안긴다. 머리띠를 정답게 나눠 쓴 두 사람은 펭귄 수족관에 들른다. 박태환은 펭귄이 산다라박의 곁을 떠나지 않자 “얘도 누나 좋아하나보네~”라며 ‘달콤 과다’ 멘트를 투하한다. 박태환은 이 같은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모니터하던 중 양 귀가 빨개져 당황한다. 스튜디오 출연진은 “진실의 빨간 귀!”라며 격하게 환호한다. 산다라박은 “내가 제일 하이라이트로 생각하는 것”이라며 박태환을 롤러코스터로 데려간다. 이어 산다라박은 “사진 찍는 구간에서 하트 포즈를 하자”며 ‘커플 하트’ 미션을 제안한다. 박태환은 “이런

  • '미혼' 이규한 "이상형=같은 소속사 배우였다"('신랑수업')

    '미혼' 이규한 "이상형=같은 소속사 배우였다"('신랑수업')

    이규한이 짠내나는 솔로의 하루를 공개한다.오는 3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2회에서는 10여 년 만에 지인 결혼식의 사회자로 나선 이규한의 ‘솔로 라이프’가 펼쳐진다.이규한은 ‘먹신’ 문세윤을 만나서 매운 주꾸미를 뽀개며 ‘맵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문세윤이 주선해줬던 ‘타로점 수업’에 대해 “나도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던 수업이었다”라며 다시 한번 고마워했다. 문세윤은 “희망을 봤구나”라며 뿌듯해 하더니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규한은 “우리나라 배우 중엔 OOO이다. 같은 소속사였는데 아직도 (처음 본 순간을) 기억한다. 저 쪽에서 걸어오는데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규한은 “10여년 만에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됐다”며 ‘베테랑’ 문세윤에게 트렌디한 사회법을 전수받는다.일주일이 지난 후, 이규한은 사회자로서 초대받은 지인의 결혼식장으로 향한다. 신부 대기실에 도착한 그는 이날의 주인공인 신부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하지만 신부는 곧장 “오빠도 얼른 (장가) 가야지 않나”라며 ‘팩폭’을 때려 그를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뒤이어 이규한은 본 예식 사회를 보던 중, 손수건을 꺼내 연신 땀을 닦는가 하면, 눈물까지 흘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결혼식을 마친 후 이규한은 혼자만의 꽃놀이에 나섰다. 하지만 석촌호수를 찾은 대부분의 인파가 커플인 상황에 당황한 그는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김용준, 썸녀 만나러 제주行→숙소 데이트 "내가 처음이네"('신랑수업')

    김용준, 썸녀 만나러 제주行→숙소 데이트 "내가 처음이네"('신랑수업')

    김용준이 안근영의 숙소에 초대받아 ‘집밥’을 함께하며 더 가까워진다.26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1회에서는 김용준-안근영의 설레는 ‘숙소 데이트’ 모습이 펼쳐진다.앞서 김용준은 제주도의 한 국제학교에서 아이스하키 특강을 하고 있는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시장에서 장을 본 다음, 안근영의 숙소에 도착해 함께 요리를 시작한다. 안근영이 “제주도에서는 밥을 한 번도 안 해먹었다”고 하자 김용준은 “그럼 내가 첫 집밥 손님이네. 영광인데?”라며 웃는다.요리 도중, 김용준은 갑자기 폭풍 눈물을 쏟는다. 안근영은 김용준의 눈물을 닦아주려다가, “그런데 이렇게 울 일이야?”라며 대폭소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여곡절 끝, 김용준은 안근영이 차려준 요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맛을 표현한다. 안근영과 음식 취향도 맞추려 노력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격한 박수를 받는다.김용준과 안근영은 알콩달콩 식사를 하다가, 연애와 관련해 서로 궁금했던 점들을 이야기한다. 김용준은 “(전 연애에서) 보통 무슨 일로 다퉜어?”라고 묻는가 하면 “나는 많이 다투고 헤어지는 타입이었어. 싸움의 이유는 항상 사소했다”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김용준은 “이제는 성숙한 연애를 하고 싶다. 평생 함께 한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하니까…”라고 덧붙인다. 김용준과 안근영이 함께한 숙소 데이트에서 어떤 깊은 대화가 오갈지 관심이 쏠린다.김용준-안근영의 설렘 가득한 제주 이야기는 26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61회

  • 박태환, 이상형 산다라박과 만남 "지드래곤이 소개"('신랑수업')

    박태환, 이상형 산다라박과 만남 "지드래곤이 소개"('신랑수업')

    박태환이 산다라박에게 13년 전 받았던 은혜를 갚기 위해 나선다.26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1회에서는 과거 이상형 산다라박을 13년 만에 만난 박태환의 하루가 펼쳐진다.한껏 멋을 부린 박태환은 화분을 소중히 들고 산다라박을 만나기로 한 편집숍으로 향한다. 산다라박을 발견한 그는 활짝 웃으며 화분을 건넨 뒤, 조심스럽게 “잘 지냈냐”라며 설레는 인사를 건넨다. 이날의 만남에 대해 그는 “옛날에 제가 나오는 방송에 누나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줬다. 그래서 오늘은 누나가 하고 싶은 걸 해주면 좋겠다 싶었다”고 밝혀 모두의 심장박동수를 치솟게 한다.잠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골라주며 본격적인 쇼핑 데이트에 나선다. 이때 박태환은 “누나가 (옷을) 골라주면 다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등 자존감을 세워주는 말을 던져, 산다라박의 마음에 노크한다. 또한 박태환은 산다라박이 자신이 고른 치마로 갈아입으러 가자 “치마.. 치마.. 치마..”라고 수줍게 되뇐다. 산다라박의 하의실종룩을 본 뒤에는 “더 사랑스러운 느낌이 든다”라고 칭찬한다. 이에 산다라박은 “이렇게만 해주면 여자들한테 점수 엄청 딸 것 같다”며 미소를 띤다.즐겁게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박태환의 차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차안에서 박태환은 산다라박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YG 콘서트장에서 지용이 형이 (우리) 인사 시켜준다고 하다가…”라며 지드래곤(GD)을 언급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연애 관련 대화가 오가던 중 박태환은 “‘신랑즈’ 박태환, 김재중, 이

  • 썸녀 만나러 제주도까지 간 김용준…훈남 외국인 직장 동료 견제 "잘생겼는데?"('신랑수업')

    썸녀 만나러 제주도까지 간 김용준…훈남 외국인 직장 동료 견제 "잘생겼는데?"('신랑수업')

    김용준이 안근영의 본업 모멘트 관전은 물론, 숙소 방문 제안을 받고 설렘 터지는 여행기를 쓴다.19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0회에서는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을 만나기 위해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김용준의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김용준은 ‘꾸안꾸’ 공항패션을 자랑하며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그는 귀여운 렌트카를 타고 제주의 한 국제학교 내에 있는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한다. 잠시 후, 아이스링크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안근영의 ‘본업 현장’이 시야에 들어오고, 김용준은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멘토’ 이승철은 “우리 제수씨~”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얼마 후, 안근영은 김용준을 발견하고는 곧장 그에게 달려가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런데 안근영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동료 코치인 ‘훈남 외국인’이 김용준에게 다가가 “(안근영과) 그냥 친구(just friend)예요?”라는 질문을 던져 김용준을 당황케 한다. 김용준은 쑥스러운 듯 리얼한 답변을 내놓는다. 외국인 코치가 돌아가자 김용준은 “저 코치님 너무 잘생겼는데?”라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은근한 견제(?) 심리를 드러낸다.드디어 단둘만 남은 시간, 차안에서 안근영은 “배가 고프다”는 김용준의 말에 “제가 맛있는 것 해드릴까요?”라고 제안한다. 이후 두 사람은 인근 시장에 들러서 안근영의 숙소로 향해, 스튜디오 전 출연진의 심장박동수를 급상승시킨다.안근영의 ‘본업 모멘트’를 직관한 김용준의 하루 외에 이규한-문세윤의 홍대 회동, 김재중-

  • "다들 내가 괴물인 것처럼 도망쳐" 박태환, 13년만 밝힌 속내 ('신랑수업')

    "다들 내가 괴물인 것처럼 도망쳐" 박태환, 13년만 밝힌 속내 ('신랑수업')

    김재중과 박태환이 오랜만에 김재중의 집에서 편안한 술자리를 가지며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터놓는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0회에서는 김재중과 박태환의 ‘신랑즈’ 단합 데이(day)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박태환은 “재중이 형이 혼자 가기 무섭다고 해서 같이 가주게 됐다”며 그와 함께 어딘가로 향한다. 이윽고 ‘그 장소’에 도착한 김재중은 손에 땀까지 나는 등 긴장감을 폭발시키고, 박태환은 그의 손을 꼭 잡아준다. 잠시 후 볼일을 마친 두 사람은 김재중의 자택으로 향한다. 박태환은 이사한 김재중의 현재 집에는 처음 와본 터라 집안 구석구석을 구경한다. 그러더니 “예전 집과 (인테리어가) 비슷하다”며 ‘찐친’ 포스를 팍팍 풍긴다.이후 두 사람은 푸짐한 배달 음식과 함께 반주를 곁들이며 담화를 나눈다. 이때 김재중은 잔을 부딪칠 때마다 새롭게 창조한 구호를 외쳐 폭소를 안긴다. 급기야 김재중은 “세계 최고 기록은 박태환 뿐! 마왕 마왕 마왕!”이라는 구호까지 더해 그 연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김재중은 박태환에게 “대한민국 국대(국가대표) 중 네 얼굴은 톱이야. 그런데 네게 없는 것이 딱 하나 있어”라며 그것이 무엇인지 콕 집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두 사람은 술과 함께 술술 나온 연애 토크 외에 13년 전 함께 했던 그때를 회상하며 대화를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박태환은 “주위에 많던 사람들이 한 순간에 내가 괴물인 것처럼 도망쳤다. 그럴 때 형이”라며 김재중에게 고마웠던 사연을 털어놓는다.절친 두 사람이 과거 힘든 시간 속에

  • 박태환, 이국주에 '수업' 받는 줄 알고 나왔다가 '직진 추파'에 안절부절('신랑수업')

    박태환, 이국주에 '수업' 받는 줄 알고 나왔다가 '직진 추파'에 안절부절('신랑수업')

    박태환이 이국주와의 ‘연애 수업’에서 기본 장착된 매너로 ‘태며드는’ 매력을 뿜어낸다.12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9회에서는 박태환과 이국주의 동상이몽 첫 만남이 펼쳐져 ‘심쿵’과 웃음을 안긴다.이날 박태환은 댄디한 차림으로 화실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 ‘연애 부장’ 장영란은 “죽은 연애 세포도 되살리는 대단한 분”이라며 박태환의 일일 스승의 정체를 설명한다. ‘신랑즈’ 이규한은 앞서 김용준과 ‘자만추’(자연스런 만남 추구)를 한 안근영을 떠올리며 “나도 그림 배우고 싶은데…”라고 은근히 질투한다.잠시 후 한껏 여성스럽게 꾸민 이국주가 박태환 앞에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국주는 “저는 (연애 수업이 아니라) 다르게 듣고 나왔다”며 박태환에게 직진(?)해 그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다.연애 수업에 앞서 이국주는 “연애 안 한 지 얼마나 됐냐?”며 ‘연애 호구조사’에 들어간다. 박태환은 “1년 넘었다”고 답한다. 이국주는 싱싱한(?) 조언을 던진 뒤 본격적인 연애 수업을 시작한다.이국주는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자”며 박태환을 리드한다. 이때 이국주의 얼굴을 보며 그림을 그리던 박태환은 “엄청 뽀야시다”라고 칭찬해 설렘을 유발한다. 하지만 정작 박태환이 그린 이국주의 초상화는 범인 몽타주급의 극사실주의여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이후 두 사람은 꽃 시장으로 향한다. 여기서도 박태환은 절제된 신사 매너를 발휘한다. 꽃시장 매점에서 펼쳐진 이국주표 먹방 도중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