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822364.1.jpg)
이날 두 사람은 한 떡집에 들러, 다양한 전통 떡을 맛본다. 그러던 중, 떡집 사장님이 방금 막 뽑은 가래떡을 두 사람에게 권하자, 심형탁은 가래떡을 쭉 늘려 ‘가래떡 키스’를 시도한다. 이에 떡집 사람들은 물론, ‘스튜디오 멘토군단’도 ‘돌고래 함성’을 터뜨린다.
![/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822352.1.jpg)
잠시 후, 심형탁과 사야는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들고 “귀하신 분에게 설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어딘가로 향한다. 그런데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귀신의 집’이어서 ‘멘토군단’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심형탁은 ‘귀신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비명을 연발하고, 사야에게 매달려 겨우 ‘귀신의 집’을 통과한다. 이후 두 사람은 ‘국민배우’ 임채무와 마주한다. 알고 보니 이 곳은 임채무가 35년째 운영 중인 ‘두리랜드’였던 것.
임채무는 과거 심형탁과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로, 이날 ‘두리랜드’로 두 사람을 초대해 명절 덕담을 건넨다. 특히 두 사람에게 2세 계획을 묻더니, 심형탁이 “올해 어떻게든 첫째를 낳을 생각”이라고 하자, 즉각 “여섯 명만 낳아라”라고 ‘출산 장려’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1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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