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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세' 김찬우, 결혼 발표 "♥14세 연하 여친 있다" ('신랑수업')

    '54세' 김찬우, 결혼 발표 "♥14세 연하 여친 있다" ('신랑수업')

    채널A 새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승철, 김찬우가 20년 만에 재회한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은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요즘 시대에 필요한 신랑수업을 받으며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리얼 관찰 예능. 이승철, 김찬우, 김준수, 영탁이 신랑수업의 주인공들로 출격하며, 스튜디오 MC 김원희, 홍현희가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거침없는 참견에 나선다.이와 관련해 ‘신랑수업’의 ‘OB 라인’ 이승철, 김찬우가 4인방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를 향한 ‘팩폭’을 가동해 웃음을 선사한다. 20년 만의 해후에 반가워하는 것도 잠시, 이승철이 “(김찬우가) 그 나이에도 참 철이 없다, 그래서 장가를 못 가는 것”이라며 선공을 날리는 것. 또한 이승철은 가죽 점퍼를 입고 온 김찬우의 패션에 대해서도 “요즘 누가 그런 옷을 입고 다니냐, 감각이 떨어진다”고 지적한다. 이에 ‘발끈’한 김찬우는 “형님 옷 스타일이야말로 여자들이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며 반격해 김준수, 영탁의 물개박수를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김찬우는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뒤,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발표한다. 김찬우와 그의 여자친구가 14세 나이 차가 난다는 사실에 이승철은 “상대방 집에서도 알고 있느냐. 딸 가진 아빠 입장에서는 심기가 불편하다”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김찬우의 열애 전말과 결혼 계획에 시선이 쏠린다.제작진은 “이승철과 김찬우가 50대의 거침없는 입담을 가동하며 과

  • [공식] '사재기 의혹' 영탁, 리얼 관찰 예능 출격…싱글 하우스 공개

    [공식] '사재기 의혹' 영탁, 리얼 관찰 예능 출격…싱글 하우스 공개

    ‘음원 사재기 논란’에도 꿋꿋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수 영탁이 리얼 관찰 예능에 출격한다. 오는 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 ‘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이승철, 김찬우, 김준수, 영탁이 캐스팅돼, 멋진 신랑이자 남자로 성장해가는 리얼 드라마를 보여준다. 이들은 모두가 궁금해하는 리얼한 일상을 전격 공개하는 것은 물론, 각양각색의 싱글, 기혼 라이프를 선보이며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신랑수업’ 4인방의 맏형님인 이승철은 36년 차 국민가수이지만, 1% 부족한 ‘기혼남’의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이혼과 재혼을 모두 겪은 ‘내공’ 있는 인생 선배로서 ‘팩폭 현실 조언’도 마다치 않을 전망.‘원조 하이틴 스타’ 김찬우는 그동안 가정을 갖는 것보다 친구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한 ‘반백살 피터팬’이지만, ‘신랑수업’을 계기로 결혼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임할 계획이다.‘한류 대통령’ 김준수는 생애 첫 관찰 예능에 출연하는 만큼, 그가 보여줄 소탈하면서도 진솔한 일상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예비 사위 1순위’로 급부상한 영탁 또한 처음으로 싱글 하우스를 공개하며 ‘비혼 탈출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와 일이 바빠 아직 결혼하지 못한 남자, 결혼이 그저 막연하게 느껴지는 남자와 결혼을 했지만 인생이 아직도 어려운 남자의 좌충우돌 리얼한 신랑수업이 신선한 브로맨스와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네 남자가 좋은 사람, 멋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