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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채리나, "후배들 군기 잡은 적 없어…6살 연하 ♥남편, 첫 만남 때 무서웠다고" ('돌싱포맨')

    [종합] 채리나, "후배들 군기 잡은 적 없어…6살 연하 ♥남편, 첫 만남 때 무서웠다고" ('돌싱포맨')

    채리나가 남편과 첫 만남 일화를 전했다.지난 3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여름 맞이 복고' 특집으로 꾸며져 채리나, 치타, 브라운아이드 걸스 제아, 브레이브 걸스 유정,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했다.이상민은 "여기 있는 분들 모두 자기 위치에서 한 가닥 했지 않나"며 ‘센캐’를 언급했다. 채리나는 "한 번도 군기를 잡은 적 없다. 뜬소문 듣고 알아서 어려워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후배들 보면 아직 헷갈리는 게 있다. 어쨌든 존중해줘야 하니까 존대를 해야 한다. 그런데 '제발 존댓말 좀 쓰지 마라. 무섭다'고 한다. 친해져서 ‘말 편하게 할게’라고 하면 그것도 무섭다고 한다. 그게 딜레마"라고 토로했다.이상민은 채리나, 제아, 치타에게 "세 보이는 게 메이크업 때문이라고 했더라"고 물었다. 제아는 "우리 민낯은 누구보다 순수하다"고 자신했다. 채리나의 민낯 사진에는 모두 "이렇게 보니 손예진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제아도 "완전 아기 같다, 옛날 사진이냐. 17살인 줄 알았다"며 놀랐다.이상민은 "이렇게 센캐일 것 같은 리나가 결혼해서 남편이 있다. 남편이 연하"라고 말했다. 채리나는 6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2016년 결혼했다.이상민은 "처음에 남편이 너를 무서워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채리나는 "모두가 나를 무서워한다. 첫 만남에 내가 오버핏 가죽재킷을 입었는데, 많이 어려웠고 무서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탁재훈은 "남편 분이 공포심에 결혼한 거냐"고 하자 채리나는 "안 하면 혼날까 봐?"라고 말해 웃

  • 김지민, ♥김준호와 사귄 이유 있었네…"망하면 헤어질 것" ('돌싱포맨')

    김지민, ♥김준호와 사귄 이유 있었네…"망하면 헤어질 것"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으로 열애 발표 후 첫 동반 출연에 나선 김준호, 김지민이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24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수도권 가구시청률 5.6%,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4%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는 김준호와 열애 발표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지민이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지민은 “심장이 간질간질하다”라며 공개 열애 발표 후 처음으로 방송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이날 김준호의 ‘조랑이’ 김지민의 등장에 멤버들은 “두 사람이 사귀는게 맞는지 확인해보자”라며 김지민을 향한 ‘테레사수녀 썰’, ‘김준호 동정론 썰’ 등을 언급했다. “혹시 신변의 변화가 생겨서 ‘에라 모르겠다’ 만나는 거냐”라는 탁재훈의 질문에 김지민은 “코로나 타격도 있다. 2년 동안 우물 안 개구리처럼 만나는 사람이 없긴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이내 “근데 매번 불쌍해 보이다가 오히려 안 불쌍해 보일 때가 더 남자로 보였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멋있었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지민이가 예쁘기도 하지만 의리가 있다”라며 “사석에서 사람들이 지민이 칭찬을 많이 하는데, 어느 날부터 ‘남자들이 왜 이렇게들 지민이를 좋아하지’ 싶었다. ‘안 되겠다. 내 여자로 묶어야겠다’ 싶은 생각이 슬며시 들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

  • [종합] "영원히 안 헤어져"…김준호♥김지민, '결혼설' 솔솔…"'돌싱포맨' 하차? 헤어진 척 하겠다"

    [종합] "영원히 안 헤어져"…김준호♥김지민, '결혼설' 솔솔…"'돌싱포맨' 하차? 헤어진 척 하겠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열애 소식을 알린 후 예능프로그램에 첫 동반 출연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24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 연애 후 첫 방송 동반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준호는 김지민과 공개 연애 후 깔끔해진 집안 풍경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행복에 겨운 표정으로 부러움을 산 김준호는 김지민 출연에 앞서 형들의 경거망동을 단속하는 ‘촬영동의서’에 사인을 종용해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준호는 김지민 앞에서 나쁜 소리 및 옛날 이야기 등 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행동에 대해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김지민이 등장하자 김준호는 얼굴에 웃음을 머금으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최애 음료인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대령했다. 김지민 역시 김준호의 집을 “제2의 나의 집”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물론 비밀번호를 알고 있음에도 벨을 누르라고 해서 어색했던 것을 고백하며 찐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지민은 연애의 진위를 캐묻는 멤버들에게 “매번 불쌍해 보였는데 안 불쌍해 보일 때 남자다운 매력을 느꼈다”며 사귀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김준호는 “지민이는 같은 사무실에 있었는데, 사무실이 망했을 때도 이 회사와 계약했다. 의리가 있다”면서 “내가 힘들 때 나래와 지민이가 있었다. 하지만 나래보다 지민이가 예뻐 보였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불어 김지민은 “‘사귀자’는 농담을 많이 해서 계속 농담인 줄 알았다. 어느 날 나래네 집에서 술을 먹는데 반 진지를 섞어서 ‘만나보자. 사귀자’고 했다. 그때 말투도 농담 같긴 했다. 그래서 나 역시 농담

  • 김준호 "♥김지민, 돈 보고 안 만나다고…결혼 세뇌시킬 것"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돈 보고 안 만나다고…결혼 세뇌시킬 것" ('돌싱포맨')

    개그맨 김준호가 노래방 금지곡 ‘고해’로 세레나데를 열창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 함께 임창정, 전진을 초대해 사랑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청해 들었다.이날 오프닝에서 김준호는 멤버들로부터 최근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한 것에 대해 축하를 받았다. 김준호는 “5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다. 내가 살면서 1위를 해본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요즘 평판 안 좋던데?”라며 농담을 던졌고, 이에 김준호는 “형도 발표를 하나 하자”며 공개연애를 권유했다. 게스트로 요즘 가장 핫한 사랑꾼 임창정과 전진이 등장하자 김준호는 결혼 이후 달라진 점에 관해 물었다. 이에 전진은 결혼 후 불면증에서 벗어난 사실을 고백하며 형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김준호는 질투를 폭발시키는 형들을 뒤로한 채 “난 여자친구가 있다”고 설레는 마음을 과시, 사랑꾼 대열에 합류하며 멤버들과 선을 그었다.김준호는 연애 시절부터 결혼할 것을 끊임없이 암시했다는 임창정과 전진의 경험담에 “나도 세뇌를 시켜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브랜드 평판도 1위 됐고, 기사도 많이 났다. 이제 헤어져라”라고 구박했지만, 김준호는 사랑은 비즈니스가 아니라며 임창정과 전진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하지만 탁재훈은 “넌 지민이를 만나기엔 돈이 너무 없다”며 공격을 이어갔다. 그러나 김준호는 “돈 보고 안 만난다잖아”라며 오히려 행복한 미소를 지어 철벽 방어로 반격했다. 나아가 최근 외모를 위해 고주파 치료를 받는 사실을 고백하며

  • '김지민♥' 김준호, 재혼 준비하나…"'돌싱포맨' 곧 빠지기로"

    '김지민♥' 김준호, 재혼 준비하나…"'돌싱포맨' 곧 빠지기로"

    개그맨 김준호가 관리하는 열애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준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 배우 정준호, 최대철을 초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로 관심을 받자 “살 좀 빼고 있다”며 관리하는 남자임을 뽐냈다. 이에 이상민은 “좋아?”라면서도 “잘 생겨 보인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탁재훈, 임원희 역시 열애 중인 막둥이가 부러운 듯 외모 관리에 관한 토론을 이어갔고, 김준호는 외모 컨설팅까지 해주며 열애남의 위엄을 과시했다.관리 이야기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정준호와 최대철까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활력을 더했다. 정준호는 ‘돌싱포맨’ 멤버들의 지갑만 보고 가장 돈이 많을 것 같은 사람이 누구일 것 같은지 묻는 질문에 김준호를 꼽았다. 정준호는 최근 김준호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것을 언급, 가장 돈을 많이 가지고 다닐 것 같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답변에 김준호는 수줍어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또한 김준호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다는 뜨거운 논쟁 덕분에 다시 한번 중심에 섰다. 이상민은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재혼을 앞둔 준호가 다시 ‘돌싱’이 되는 미래를 안다면?”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김준호는 “왜 재수 없는 소리를 하느냐”면서 “예를 왜 그렇게 드는 거냐”라고 발끈해 사랑에는 진지한 로맨티스트임을 자랑했다.정준호는 “준호의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탁재훈은 “준

  • [TEN피플] '돌싱' 김준호, ♥김지민과 열애 공개 23일 만에 '2세부터'

    [TEN피플] '돌싱' 김준호, ♥김지민과 열애 공개 23일 만에 '2세부터'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연애뿐만 아니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후 '돌싱'이 된 김준호는 지난 3일 김지민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김지민과 쌍방 사랑을 이뤄낸 만큼 2세 계획까지 생각하며 그녀와 함께 보낼 행복한 미래를 진지하고 신중하게 그리고 있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과 미래, 그리고 2세 계획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돌싱포맨' 멤버들은 "지민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뭐라고 할 거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헤어질 일 없다"고 자신했다. 허경환은 "지민이가 '오빠 나이가 많고 주위 반대도 심해서 힘들다. 이쯤에서 마무리하자'고 할 수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김준호는 "나 가지고 논 거냐"고 박력 있게 말하더니 이내 "나 어떡하나. 눈 수술도 하고 젊어지겠다"며 태세를 전환했다. 김지민과 이별할 상상에 표정마저 우울해졌다.김준호는 김지민과 재혼, 2세 계획에 대한 생각도 은근히 드러냈다. 김준호는 "내가 48살이다. 원래는 내 인생에 무조건 애를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지민이 만난 다음에는 애를 안 낳아도 되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딸을 낳아도 지민이보다 안 예쁠 것 같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김지민보다 9살 연상인 김준호는 젊어 보이기 위해 안검하수 수술도 받았다. 김준호는 "병간호해주지 않겠나. 아플 때 옆에 있어 주는 게 연인이다. 이제 종합검진도 지민이와 같이 받는다. 혼자 받다가 새롭더라. 이젠 수면마취에서 깨어나도 혼자가 아니다"고 자랑

  • "재혼 생각 없어요?" 허경환, '김지민♥' 김준호에 돌직구 ('돌싱포맨')

    "재혼 생각 없어요?" 허경환, '김지민♥' 김준호에 돌직구 ('돌싱포맨')

    개그맨 허경환이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 허경환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이날 허경환은 김동현, 정준하와 함께 무한 웃음을 책임진 가운데 양보 없는 예능감 넘치는 입담들 속에서 밀리지 않는 순발력과 재치를 자랑했다.허경환은 미생으로서 대기업 입사 질문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10만 원으로 미국에 갈 방법’에 관해 “Can I in your bag”(캔 아이 인 유어 백)라는 짧은 영어와 함께 “미국인의 캐리어에 숨어 같이 떠나겠다”라는 순발력 넘치는 대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허경환은 정준하의 바보 캐릭터 연기를 지켜보며 “바보가 아니라 실제로 보면 똑똑해. 계속 잘한다고 해주니 9단까지 외울 것 같아”라는 생생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했다. 여기에 허경환은 정준하를 향해 “물덤벙 닮은 꼴”이라는 눈썰미를 자랑, 소개팅에서 차였던 에피소드부터 대체불가 사투리를 뽐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소개팅 에피소드에 이어 허경환은 경상도 남자가 이별하는 방법의 상황극을 선보이며 “내 네 사랑한 적 없다”라는 멘트로 강력한 한 방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이 사투리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라는 이유 있는 자신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허경환은 김준호와의 티키타카를 뽐내 웃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그를 향해 “재혼 생각 없어요?”라는 장난기 넘치지만 예리한 질문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고, 여전한 입담과 유행어로 활약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2세 없어도 돼"…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계획 "딸보다 지민이가 예쁠 것"('돌싱포맨')

    [종합] "2세 없어도 돼"…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계획 "딸보다 지민이가 예쁠 것"('돌싱포맨')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과 미래 계획을 상상하며 행복해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동현, 정준하,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출연자들은 김준호와 김지민의 연애사에 관심을 가졌다. 멤버들은 "지민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뭐라고 할 거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왜 시작에 똥을 뿌리냐. 헤어질 일 없다"고 자신했다.  허경환은 "지민이가 '오빠 나이가 많고 주위 반대도 심해서 힘들다. 이쯤에서 마무리하자'고 할 수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김준호는 "나 가지고 논거냐. 나 어떡하나"며 "눈 수술도 하고 젊어지겠다"며 이별한 상황에 몰입했다.결혼 10주년을 맞은 정준하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올해 5월에 결혼 10주년이다. 제가 이벤트를 하는 것을 좋아해서 10주년 이벤트를 뭘 할지 생각하면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예쁘다. 제가 일을 나갈 때 내 앞에서 춤추면서 애교를 부린다. 예뻐 죽겠다. 아플 때 딸이 약을 챙겨주면 힘이 난다"고 전했다.정준하의 결혼 생활 이야기에 대화는 김준호의 재혼과 2세 계획으로 이어졌다. 허경환은 김준호에 "2세 생각 없냐. 형이 더 급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정준하도 "그런 얘기를 나눠본 적은 있냐"며 궁금해했다. 김준호는 "내가 48살이다. 원래는 무조건 인생에서 애를 낳아야 된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솔직히 지민이 만난 다음에는 애를 안 낳아도 되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딸을 낳아도 지민이보다 안 예쁠 것 같았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의외의 답에 탁재훈은 "완

  • 김준호, 9살 연하 ♥김지민과 열애에 수술까지…"멋있어지고 싶어" ('돌싱포맨')

    김준호, 9살 연하 ♥김지민과 열애에 수술까지…"멋있어지고 싶어"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예능 파이터 김동현, 허경환, 정준하가 출연해 꽉 찬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지난주 출연한 김동현, 허경환에 이어 삭발한 정준하가 등장하자 모두 깜짝 놀란다. 특히 돌싱포맨 대표 대두 임원희는 정준하에게 대뜸 머리 크기를 재보자고 했다고. 이에 정준하는 “무슨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어”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이상민은 ‘머리가 크면 똑똑할 확률이 높다는 말이 있다’며 기업 면접식 돌발 질문을 한다. ‘10만 원으로 미국 가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라는 이상민의 질문에 고민하던 허경환은 상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후 절친 탁재훈, 정준하는 잘나가던 시절을 회상하며 서로의 과거를 폭로한다. 두 사람은 “오늘 끝장난다”라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여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잠시 후, 김동현은 불량배를 만났을 때 한 번에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그런데 당황스러운 김준호의 반격에 천하의 격투기 파이터 김동현이 진땀을 흘려 현장이 초토화되기도.또 김동현이 돌싱포맨 싸움 서열을 알려주겠다고 하자 멤버들은 긴장하며 각종 잔재주를 어필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싸움 순위가 공개되자 돌싱포맨은 “진짜 자존심 상한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마지막으로 김동현의 무시무시한 로우킥을 걸고 복불복 게임을 한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에 멤버들은 역대급 초집중해 지켜보던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고 해 김동현의 풀 파워 로우킥을 맞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

  • 김준호, ♥김지민에게 얼마나 잘하길래…"좋아하는 건 다 했다"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에게 얼마나 잘하길래…"좋아하는 건 다 했다"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지난주에 이어 돌싱포맨과 위너의 환장 케미가 펼쳐진다. 이날 돌싱포맨과 위너의 평행이론을 이야기하던 이상민은 임원희와 김진우가 모지리 평행이론이 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최고의 모지리를 가리기 위해 ‘모지리 테스트’를 시작하고, 두 사람의 상상초월 오답 퍼레이드에 현장은 초토화됐다고. 더욱이 시간이 갈수록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초박빙의 대결이 이어져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어 돌싱포맨과 위너의 자존심을 건 부심 대결도 펼쳐진다. ‘남들보다 인내심이 크다’는 송민호와 임원희는 대결 초반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여 폭소케 한다. 그러나 극한의 인내심 대결이 시작되자 현장에는 심한 말이 난무하고, 지켜보던 멤버들이 깜짝 놀라며 박장대소를 하는 사태가 발생되기도.이후 탁재훈과 강승윤 역시 팀의 위상을 걸고 부심 대결을 펼친다. 이에 이상민은 “이건 생명이 달려있어”라며 초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잠시 후 대결이 시작되자 발악에 가까운 두 사람의 처절한 모습에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열애 고백으로 화제가 된 김준호는 김지민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끈다. 김준호는 지민과 사귀게 된 계기부터 설렘 가득한 고백 스토리까지 털어놓는다. 특히 “지민이가 좋아하는 건 다 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 멤버들을 질투 폭발하게 만든다. 또한 돌싱포맨에게 연애 조언하는 여유까지 보여 웃음을 안긴다.김준호의 끊임없는 핑크빛 이야기를 듣던 돌싱포맨은 &ldquo

  • [종합] 김지민, ♥김준호와 열애 이유 있었네…"표현 많은 사랑꾼, 종착점=한 명" ('돌싱포맨')

    [종합] 김지민, ♥김준호와 열애 이유 있었네…"표현 많은 사랑꾼, 종착점=한 명" ('돌싱포맨')

    박나래가 김지민과 열애 중인 김준호를 ‘사랑꾼’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나래가 '돌싱포맨'과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이날 박나래는 ‘돌싱포맨’ 멤버들을 보며 안타까울 때가 있다며 “왜 싱글이고 향후 5년간 못 나갈 것 같은지 말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임원희에 대해 "뜨거운 남자인데 숨구멍이 없어서 꺼져있다. 유연하지 않고 꽉 막혀 있다"고 했고, 이상민에 대해서는 "다 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다. 뜨거운 에스프레소로 가라"라고 조언했다. 탁재훈은 '파랑새'에 비유하며 "이 남자는 둥지를 자신을 가두는 새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손에 안 잡히고, 어느 순간 떠날 거 같다"고 설명했다.특히 박나래는 절친한 선배 김준호에 대해 "결혼생활부터 이혼까지 역사를 다 봤다. 준호 선배는 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른다. 인생의 우선순위를 모른다. 심지어 찍어 먹어봐도 모를 사람"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준호 선배는 표현도 많이 하려고 하고, 사랑꾼이다. 다 해주려고 한다. 사람은 가리면 안 되지만, 사랑의 종착점으로 갈 때는 단 한 명만 서 있을 텐데 어떡할 거냐"며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고 챙길 게 너무 많아서 가끔 잊고 가는 게 있지 않냐는 생각을 한다. 똥이면 똥대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데 된장인 줄 알고 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더라. 오히려 된장을 갖다 버린다"고 일침했다. 앞서 김준호는 9살 연하의 김지민과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바. 김준호는 박나래의 말에 "그 말

  • '김지민♥' 김준호, 연애 하더니 선 넘네…박나래도 '당황' ('돌싱포맨')

    '김지민♥' 김준호, 연애 하더니 선 넘네…박나래도 '당황'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위너가 완전체로 출격하는 가운데, 최근 김지민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김준호가 인맥 대결서 선 넘는 행동을 해 모두를 당황케 한다.  돌싱포맨 1회에 출연했던 송민호는 등장하자마자 “이 프로그램 아직 하고 있었냐”라며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또 이상민은 돌싱포맨과 위너 사이에 '평행이론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탁재훈과 송민호, 이상민과 이승훈의 상상초월 평행이론을 설명하자 송민호는 “기분이 썩 좋진 않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이어 ‘랩 부심’ 평행이론이 있는 탑골 래퍼 이상민과 위너 래퍼 이승훈이 랩 대결을 펼쳐 관심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고, 결국 두 사람의 신경전은 ‘돌싱포맨 VS 위너’ 단체전으로 번져 두 팀의 자존심을 건 사상 초유의 랩 대결이 시작됐다는 후문.여기에 이승훈은 돌싱포맨을 향한 디스 랩도 시작한다. 거침없는 디스 랩에 돌싱포맨은 “장난하나 지금”이라며 단체 격분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분노한 멤버들은 신개념 비트박스까지 선보이며 랩 배틀에 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박나래와 돌싱포맨의 티격태격 케미가 계속된다. ‘이성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던 돌싱포맨은 직접 재연까지 하며 과몰입 현상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또 각자 매력 어필법을 선보이는 돌싱포맨에게 박나래는 “진짜 최악”이라며 깜짝 놀랐다고.이후 인맥왕 박나래와 돌싱포맨이 인맥 대결도 펼쳐진다. 인맥 파도타기로 몇 번 만에 유명인에게 전화 연결이 가능한지 대결

  • [종합] 박나래, 성형 고백 "얼굴 돌려 깎아"→'김지민♥' 김준호, '돌싱포맨' 하차 언급

    [종합] 박나래, 성형 고백 "얼굴 돌려 깎아"→'김지민♥' 김준호, '돌싱포맨' 하차 언급

    개그우먼 박나래가 김준호의 미담을 전하며 김지민을 언급했다.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준호의 집에 방문한 박나래는 만 원짜리 특급 야식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준호 선배가 배달 음식만 먹으니까 손님 왔을 때 요리해주면 좋지 않냐"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나래는 13년간 같은 소속사에서 대표와 연예인으로서 동고동락한 '개버지'(개그계의 아버지) 김준호의 미담을 전하기도. 박나래는 "내가 무명시절이 길었다. 뭐라도 했어야 했다. 너무 안 풀려서 굿도 했는데 안 풀렸다. 심지어 굿값을 돌려받기도 했다"며 "뭐라도 해야 해서 얼굴 돌려 깎기도 했다. 성형수술 후 한 달 동안 누워있었는데, 회복 중에 대전에 있는 체육대회 MC 섭외가 들어왔다. 그때 김지민과 같이 행사에 나갔고, 50만 원을 받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행사는 준호 선배에게 단독으로 들어온 행사였는데, 일부러 챙겨준 거였다. 고마웠다. 준호 선배는 선배로서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돌싱포맨' 멤버들 중 누가 가장 네 스타일에 가깝냐"는 질문에  임원희를 선택했다. 탁재훈이 "임원희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거냐"고 묻자 박나래는 "내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가 뭔지 아느냐. 나는 철저하게 남자 얼굴만 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돌싱포맨이 여전히 싱글인 이유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놓으며 "준호 선배의 결혼생활부터 이혼까지 역사를 다 봤다, 준호 선배는 똥인지 된장인지 모른다"라고 일갈하기도 했다.10

  • [종합] 홍현희X소유진X심진화, 사랑꾼→사기꾼 '♥남편' 썰 폭로…"파혼 생각도" ('돌싱포맨')

    [종합] 홍현희X소유진X심진화, 사랑꾼→사기꾼 '♥남편' 썰 폭로…"파혼 생각도" ('돌싱포맨')

    소유진이, 심진화, 홍현희가 각자의 남편 썰을 풀었다.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심진화, 소유진, 홍현희가 출연해 남편 칭찬부터 불만까지 털어놨다.이날 홍현희는 ‘사랑꾼’ 남편 제이쓴을 자랑했다. 제이쓴이 평소 밖에서 술 마시는 아내 걱정에 언제나 픽업하러 온다고 밝힌 것. 홍현희는 “제가 결혼 전에 술을 많이 마시고 새벽까지 집에 안 갔다”며 “이쓴 씨 자체가 술을 안 먹는다”고 밝혔다.탁재훈이 “계속해서 데리러 가는 건 힘들 것 같다”고 언급하자, 홍현희는 “습관처럼 데리러 오는 거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라고 답해 ‘돌싱포맨’을 멍해지게 했다. 더불어 “이유 없이 걱정되니까 오는 거다. 그게 사랑 아닌가요?”라고 덧붙였다.홍현희의 제이쓴 자랑은 계속됐다. 임신 중인 홍현희를 위해 제이쓴이 입덧을 대신 해준다는 것. 탁재훈은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안 나오는 얘기다”라고 어이없어했다.홍현희는 “쿠바드 증후군이라고 남편이 입덧하는 증상이 있긴 있더라”라며 “제이쓴이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 친구인데, 임신 12주쯤 입덧 현상을 그대로 하면서 괴로워하더라. 제가 얼마나 힘든지를 이해해 주니까 그게 정말 고맙더라”고 말했다.소유진은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입덧했다는 소리에 "저는 신게 그렇게 당겨서 하루에 레몬을 1박스씩 먹었다"라며 "나중에 오빠가 착즙기로 짜주다가 레몬 짜는 기계를 아예 사서 레몬을 짜줬었다"라고 밝혔다.소유진은 남편에 대해 서운함도 털어놨다. 그는 결혼 후 술자리를 전혀 갖지

  • '빚 늘어난' 이상민, 고민 뭐길래…탁재훈 잔소리에 몸싸움까지 ('돌싱포맨')

    '빚 늘어난' 이상민, 고민 뭐길래…탁재훈 잔소리에 몸싸움까지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결혼 12년 차 심진화, 9년 차 소유진, 4년 차 홍현희가 출연해 외로운 돌싱포맨과 극과 극 케미를 선보인다.이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세 사람은 차원이 다른 사랑꾼 남편 일화를 공개한다. ‘어떤 음식도 말만 하면 30분 안에 만들어준다’, ‘입덧을 대신해 준다’ 등 끝없이 쏟아지는 남편 자랑에 돌싱포맨은 질투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또한 홍현희는 돌싱포맨을 향해 “사랑 세포가 없다”며 돌직구를 날린다.돌싱포맨은 남편의 심쿵 멘트를 이야기하는 세 사람에게 “도대체 그게 왜 설레냐”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급기야 본인의 심쿵 멘트를 말하며 뿌듯해하지만, 이를 들은 세 사람은 “최악이다”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애정 넘치는 이야기를 이어가던 심진화는 결혼 전 파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해 돌싱포맨을 집중케 한다. 이를 듣던 소유진 역시 결혼 전에 한 약속을 어긴 남편 백종원을 한순간에 당황시킨 일화를 털어놓자 돌싱포맨은 손에 땀을 쥐며 초 집중한다. 또한 남편 백종원에게 있는 단 한 개의 불만을 토로하던 소유진은 SBS에 간곡히 부탁할 게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날 돌싱포맨의 고민 상담을 해주기 위한 ‘돌싱 금쪽 상담소’도 열린다. 호감과 착각을 구분하기 힘들다는 임원희는 ‘생일날 12시가 되자마자 이성에게 축하 연락이 왔다면 호감이 있는 게 아니냐’라고 질문한다. 이에 멤버들은 열변을 토하며 상황에 과몰입 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이후 이상민이 최근에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