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채리나, "후배들 군기 잡은 적 없어…6살 연하 ♥남편, 첫 만남 때 무서웠다고"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185516.1.jpg)
![[종합] 채리나, "후배들 군기 잡은 적 없어…6살 연하 ♥남편, 첫 만남 때 무서웠다고"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185517.1.jpg)
![[종합] 채리나, "후배들 군기 잡은 적 없어…6살 연하 ♥남편, 첫 만남 때 무서웠다고"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185518.1.jpg)
![[종합] 채리나, "후배들 군기 잡은 적 없어…6살 연하 ♥남편, 첫 만남 때 무서웠다고" ('돌싱포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185519.1.jpg)

이상민은 "여기 있는 분들 모두 자기 위치에서 한 가닥 했지 않나"며 ‘센캐’를 언급했다. 채리나는 "한 번도 군기를 잡은 적 없다. 뜬소문 듣고 알아서 어려워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후배들 보면 아직 헷갈리는 게 있다. 어쨌든 존중해줘야 하니까 존대를 해야 한다. 그런데 '제발 존댓말 좀 쓰지 마라. 무섭다'고 한다. 친해져서 ‘말 편하게 할게’라고 하면 그것도 무섭다고 한다. 그게 딜레마"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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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이렇게 센캐일 것 같은 리나가 결혼해서 남편이 있다. 남편이 연하"라고 말했다. 채리나는 6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2016년 결혼했다.
이상민은 "처음에 남편이 너를 무서워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채리나는 "모두가 나를 무서워한다. 첫 만남에 내가 오버핏 가죽재킷을 입었는데, 많이 어려웠고 무서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탁재훈은 "남편 분이 공포심에 결혼한 거냐"고 하자 채리나는 "안 하면 혼날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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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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