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소액 쇼핑을 즐긴다는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저축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그는 한 달에 약 5만 원 정도의 적은 지출로 값도 싸고 저렴한 물건들을 구매하면서 '소확행'을 만끽하고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의뢰인이 구매한 다양한 물건들을 지켜보던 짠벤져스 MC들은 "이게 대체 뭐야?", "용도를 모르겠다"라는 등 혼란에 휩싸였다. 이에 갑자기 스튜디오 분위기는 '진품명품' 시간이 됐다고 한다.
영상을 보던 김경필은 "많이 산다가 문제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산다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짠벤져스 MC들도 깜빡 속아 넘어간 자본주의 마케팅의 숨어 있는 비밀을 밝혔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