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K-정통 트로트로 미국을 수놓았던 가운데, 비하인드 이야기가 공개됐다.이찬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후의 명곡' in US 비하인드 1편과 2편을 공개했다. 그는 먹방부터 리허설, 아이돌 챌린지 등 자연스럽고 잔망미 넘치는 일상을 선보였다.미국의 명소를 사전 조사한 이찬원은 찬또위키 다운 명석함을 뽐내는가 하면, 미국 도착과 동시에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햄버거, 스테이크, 피자 등 다양한 음식을 연이어 먹으며 "촬영이 문제가 아니다. 빨리 먹어야 한다" 등 음식에 늘 진심인 리액션을 선사했고, 친근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특히 메뉴 주문 담당을 맡은 이찬원은 영어도 능숙하게 소화, 언어까지 만능인 모습을 보였다. 먹방과 쇼핑으로 평범한 20대 같은 천진난만함을 보여준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촬영 당일엔 프로로 변신했다. 이찬원은 대기실 도착 이후 곧바로 목 풀기에 나섰고, 리허설도 실전처럼 라이브로 진행하며 라이브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그런가 하면 비하인드를 통해 이찬원은 아이돌 챌린지에 진심인 모습 역시 공개, 그룹 라이즈의 'Get A Guitar'(겟 어 기타) 챌린지에 도전해 미소를 유발했다. 이찬원은 "(라이즈) 보고 계시면 연락 주세요. 챌린지 같이 합시다"라며 춤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우리 찬스들도 앞에 계실 거라 생각한다. 긴장되고 그런 건 없고 설렌다"라고 밝힌 이찬원은 앞서 방송된 '불후의 명곡' 미국 특집에서 명품 보이스를 자랑, 글로벌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과 함께 트로트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이찬원은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까지 트
가수 이찬원이 2024 갑진년에도 광고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24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찬원은 편강한방연구소의 건강식품 구전녹용의 모델로 발탁,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약을 펼친다. 이찬원은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새 모델로서 브랜드 네임을 알리는 것은 물론, 건강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예정이다.찬또배기란 수식어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이찬원이 새 얼굴로 확정되면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져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이찬원은 2024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안에도 들며 여전한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이찬원은 앞으로도 음악과 여러 방송을 통해 다방면 맹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호중이 고 김광석을 언급한다.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41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가 그려진다. 이날 토크 대기실이 김호중, 정인, 정동하의 목소리에 순간 콘서트장으로 변한다. 이들의 깜짝 가창에 모두가 귀 호강에 빠진다.'내게 위로를 준 명곡'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다. 김호중은 '고 김광석에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라는 MC 이찬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제가 처음 기타를 잡게 해준 가수가 김광석 선배님"이라며 "1월이 되면 늘 가장 많이 생각나는 시기"라고 운을 뗀다.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김광석의 '내 사람이여'를 언급한 김호중은 무반주 상태에서 노래의 한 소절을 부른다.꾸미지 않고 담담하게 내뱉는 김호중의 목소리가 토크 대기실을 가득 채우며 긴 여운을 남긴다. 이에 윤하는 "너무 귀 호강이다. 자리가 너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 정인 역시 "학창 시절에 장혜진 선배님 노래를 좋아해서 대학 시절 가요제 나가서 불렀던 기억"이라며 토크 대기실 중앙에 나와 장혜진의 '내게로'를 부른다. 정인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돋보인 무대에 김호중은 "1절만 듣기 너무 아쉽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임재범의 '비상'을 꼽은 정동하는 곡의 가사 한 부분을 읊으며 "외로운 건 똑같은데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오히려 위로됐다"라고 전한다. 정동하 역시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무대를 펼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거친 감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에 이찬원은 "정동하가 불러줘서 더 빛난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운다.이번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이찬원의 맹활약에 가요와 방송계가 무장해제되고 있다.이찬원은 지난해 정규 1집 'ONE'(원) 발매와 더불어 각종 행사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가요와 방송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첫 정규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국내 음원차트를 섭렵한 이찬원은 MC로서 프로그램에 활기까지 불어넣었다. 그 결과 연말 시상식을 휩쓸며 트롯테이너로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베스트 뮤직 봄 부문 수상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올해의 장르상, 2023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등 이찬원은 가수로서도 방송인으로서도 상을 거머쥐었다. 이찬원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왔고, 팬덤 유입까지 일으키며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특히 이찬원은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2021년 가온차트(현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1년 만에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써클차트에서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찬원은 몸소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능력치를 입증했다.가수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흥을 선사해왔다. 방송인 이찬원은 과하지 않은 토크로 프로그램을 편안하게 이끌어왔다. 상황과 때에 맞는 적절한 입담과 퍼포먼스는 이찬원의 다재다능함을 더욱 빛나게 했다. 가수 이찬원을 보고 입덕한 대중이 그가 출연하는 방송 시청률 향상에 한몫하는가 하면, 이찬원의 세대 불문 인기는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 섭외 일등 공신이 되기도.여기에 이찬원은 전국을 돌며 각양각색 행사에 출격, 본업인 가수로서 수많은 엔딩을
이찬원이 미모의 참가자에게 흠뻑 빠져 광대가 폭발한다.18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5회는 스페셜 마스터 이찬원과 함께하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미스터트롯1'에서 안성훈을 제치고 데스매치 히어로에 등극했던 이찬원이 데스매치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다. 5회는 1, 2라운드 몸풀기를 끝낸 최강의 실력자들이 제대로 칼을 갈고 벼랑 끝 승부에 임한다.최강자들의 포텐셜이 터지는 맞대결 속 레전드 무대들이 쏟아진다. 마스터 군단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의 초박빙 무대가 속출하며 심사 거부 사태도 벌어진다고. 도무지 누구 한 명을 선택할 수 없는 레전드 무대들의 향연 속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가 시작된다.그런 가운데 이찬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모의 참가자가 궁금증을 안긴다. 이찬원은 녹화 당시 한 참가자의 프로필을 유심히 본 후 "'미스트롯3'에 ○○○가 나옵니까?"라며 관심을 보였다. 장윤정은 "오늘 나와"라고 알려줬다. 이에 이찬원의 진실의 광대가 폭발하며 웃음을 안겼다고. 이윽고 이찬원은 미모의 참가자가 나오자 "아 ○○○입니까?"라고 반색하며 놀라운 집중력으로 무대를 지켜봤다.이어 또 다른 참가자들의 폭풍 가창력이 이찬원을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가요무대'에 원로 가수 선생님이 출연해서 부르는 줄 알았다", "정통 트로트의 교과서" 등과 같이 극찬을 쏟아냈다. 과연 이찬원을 놀라게 만든 참가자들이 누구일지 레전드 무대가 가득할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는 어떨지 주목된다.5회 방송은 일주일을 기다린 빈예서와 지나유의 데스매치 결과가 공개된다. 최악의 컨디션에도 눈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들이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밝혔다.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출연진들은 프로그램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송은이는 "'옥문아'를 하면서 나이 앞자리가 바뀌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18년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옥문아'는 2023년 햇수로 만 5년 차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김종국은 "지금까지 옥탑방에 오신 게스트가 406이라고 한다"라며 송은이는 "406명이나 왔었냐"라며 놀라워했다. "거의 연예인분들 다 왔다고 보면 된다"이찬원은 "제가 고정 프로그램이 30개 정도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갔다. 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었다. 퀴즈도 풀고 문제 맞히고 새로운 분들 많이 만나고 좋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숙은 "('옥문아'에) 오시는 분들 거의 찬원이 팬이었다. 아, 아니다. 부모님이 팬이었지"라고 얘기했다. 김종국도 "가족이 팬인 분들이 많았지"라며 공감했다. 스타강사 전한길은 출연 당시 "어머니께서 이찬원 씨 팬이다"라고 얘기했고,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도 "저희 엄마가 찬원 씨 팬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우 장서희도 'MC 중에 원픽은 누구냐'라는 질문에 "이찬원 씨다. 제가 찬원 씨 팬이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장서희가 본인의 팬이라고 말하자 "(당사자가 팬인) 나 처음이야"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찬원은 "'옥문아'가 많은 인연을 만들어주고 지식과 상식도 쌓게 해줬
가수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뭉친다. 세 사람은 대선배인 진성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17일 KBS에 따르면 오는 2월 10일 설 특집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 방송을 확정했다. 40년 무명 시절을 이겨낸 진성이 KBS 설 대기획 네 번째 단독 아티스트로 선정, 청룡의 해를 화려하게 시작한다.'BOK, 대한민국'은 130분간 진행되는 진성의 뮤직 토크쇼. 앞서 2021년 KBS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세 번의 명절 대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에 이번엔 진성이 설 특집 대기획 주인공이 된다.KBS는 'BOK, 대한민국'을 통해 "괜찮아", "다 잘 될거야"라는 긍정의 멘트가 갖는 힘을 안방 1열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진성이 주인공인 'BOK, 대한민국'에 특별한 게스트들이 합류해 시선을 끈다.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대선배 진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은 KBS 설 대기획 특집에 처음 출연한다. 첫 번째 게스트 정동원은 '보릿고개'로 진성과 듀엣을 선보인다. 정동원은 4년 전 13살 당시 '보릿고개'를 불러 조회수 1400만 뷰 이상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게스트는 김호중이다. 김호중은 '내가 바보야'로 진성과 호흡을 맞춘다.마지막 게스트는 이찬원이다. 이찬원은 '가지마'를 부른다. 이찬원은 진성과 위기를 이겨온 인생 이야기도 나눌 예정. 'BOK, 대한민국' 제작진은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이 노래 스승이자 선배인 진성을 위해 기꺼이 함께 해줬다"라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KBS 설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에 힘을 보탠다.17일 KBS에 따르면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40년 무명을 딛고 최정상에 오른 선배 진성을 위해 오는 2월 10일 방송되는 KBS 설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에 함께 한다. 세 사람은 KBS 설 대기획 무대는 처음이다.KBS 설 대기획은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절 대기획으로 자리 잡았다. 이같이 KBS 설 대기획 무대에 2024년 트로트 메들리 최강자 진성이 뮤직 토크쇼로 만난다. KBS는 40년이라는 긴 무명의 세월 동안 한길 만을 걸은 끝에 최정상에 선 진성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멘트가 갖는 파워로 청룡의 해에 시청자들에게 행운과 기회를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특급 게스트 합류를 확정 지어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특히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처음으로 서는 KBS 설 대기획 무대라서 더욱 뜻깊다.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정동원은 진성의 히트곡 '보릿고개'로 진성과 듀엣 무대를 꾸민다. '보릿고개'는 정동원이 13살 때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조회수 1400만 뷰를 달성했던 노래. 이에 원곡 가수 진성과의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두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김호중은 진성의 히트곡 '내가 바보야'를 함께 한다. 닮은 꼴 인생을 겪어 온 만큼 같은 공감대를 지닌
이찬원이 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꼽았다.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그동안 푼 약 2000여 개의 문제 중 역대급 기상천외한 기출문제들로 문제아들 대 제작진의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2018년부터 이어온 역사에 마침표를 찍는다.이날 옥탑방의 황금 막내이자 찬파고, 찬또위키로 활약한 이찬원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그는 "제가 했던 고정 프로그램이 30개 정도가 되는데 그중 가장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다. 새로운 분들도 많이 뵙고, 문제를 맞히고 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한다. 이에 다른 문제아들도 "이제 지식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정말 막막하다"라며 아쉬움을 금치 못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고.옥탑방 세대 불문 인기 담당이자 섭외 일등 공신으로 등극한 이찬원은 배우 한혜진, 장서희부터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대한민국 대표 일타강사 전한길까지 옥탑방에 방문한 게스트 406명 중 대부분이 이찬원의 팬인 것으로 알려져 형, 누나들이 고마움을 내비치기도. 그런데 "대부분 부모님 팬이지 않았냐?"라며 이찬원을 향한 귀여운 막내 몰이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고.'옥탑방의 문제아들' 첫 시작부터 함께한 방송계 살아 있는 역사 송은이는 "시작할 땐 송선배였는데, 끝날 때가 되니 송할미가 되어있다"라라며 햇수로 7년, 약 5년 넘게 이어져 온 역사를 함께한 장본인으로서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송은이는 "옥탑방을 하면서 나이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다"라며 씁
가수 이찬원이 '2024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5일 아이돌 차트는 이 같은 소식을 밝혔다. 아이돌 차트는 1월 8일부터 1월 14일까지 '2024 갑진년, '포털 사이트 + SNS' 검색 순위 1위에 오를 스타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했다.그 결과 이찬원이 총 투표수 21만 62표 중 16만 3576표(투표율 약 7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7678표(투표율 약 18%)를 획득한 영탁이 차지했다.뒤를 이어 오유진(1551표), 2PM 준호(1347표), 강다니엘(1082표), 박지훈(837표), 황우림(757표), 장민호(558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545표), 정동원(452표), 이승기(433표), 블랙핑크 제니(294표), 악동뮤지션 이찬혁(211표), 배아현(213표), 전소미(133표), 김소연(131표), 아스트로 차은우(124표), 현아(86표), 스트레이키즈 현진(31표), 라이즈 원빈(13표)순으로 집계됐다.이찬원은 현재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 SBS '과몰입 인생사'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트로트가수 김호중·이찬원, 정동원의 아이돌 부캐 'JD1'의 스페셜 콜라보가 성사됐다.1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으로 꾸며졌다.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김호중은 "관객들의 열기가 오늘 아주 뜨겁다. 청소년 분들이 올림픽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객분들도 열심히 응원해 주셨다. 행복한 하루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MC 김준현은 김호중에게 "지난해 2023년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6개월 만에 출연했다.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라고 물었다. 김호중은 "불후의 명곡 올 때마다 분위기 맛으로 온다. 근데 많은 분들이 빵을 언제쯤 안 먹냐는 얘기들이 많은데. '새해에는 처음으로 빵을 한 번도 안 건드린다'라고 제 자신과 약속을 하고 왔다"라며 입담을 펼쳤다. 이찬원은 "사실은 지난번에 김호중 씨 출연하셨을 때, '빵이 있는 자리가 내가 너무 멀다'라고 하셔서 반영해서 일부러 자리를 배치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호중은 "제가 치즈빵을 좋아한다고 얘길 했는데, 치즈로 준비를 해주셨다"라고 얘기했다. 신지가 "그런데 오늘 빵을 안 드신다고"라고 말하자 김호중은 "오늘 한번 보겠다"라며 웃음을 지었다.이어 김준현이 "세 분이서 한 방송에 나온 건 오랜만 아니에요? '미스터 트롯'에서 정말 가족이지 않았어요?"라고 묻자 이찬원은 "팀 미션 당시 패밀리가 떴다라고 해서, 김호중 씨가 엄마, 제가 삼촌, 정동원 군이 아들 역할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세 분이
가수 이찬원이 천문학적인 돈이 생긴다면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최악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인생을 돌아봤다.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악명 높은 이유는 마약 조직의 기업화를 했기 때문이었다. 소규모 마약 조직들을 대통합해서 하나로 규합하고 조직을 만들어서 끌고 간 인물이라는 것. 조직원만 10만 명에 달했고, 코카인 제조 공장에는 연구원까지 뒀다. 이 조직의 이름이 바로 ‘메데인 카르텔’이다. 마약 시정을 장악해 독점 수준으로 판매하다 보니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 됐다.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은 빚을 지고 몸을 팔아가면서 마약을 샀다. 파블로 에스코바르 조직의 하루 수익은 무려 6천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800억 원이었다. 연간 수익은 약 28조 5천억 원인 셈이다. 이에 김지윤은 "나에게 천문학적인 돈이 생긴다면?"이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몇 십조를 벌었으면 난 그중에 90%는 사회에 환원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해나가 "그 돈을 받으면 그 마음이 들까?"라고 의심하자 이찬원은 "음, 아니요"라고 본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지금 우리 중 22살에 13억 원을 벌 수 있는 사람은 엔믹스 해원뿐”이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장르상을 수상했다.이찬원은 지난 10일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트로트 부문 올해의 장르상을 수상했다. 이찬원은 “2년 전에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았었는데, 오늘 장르상 수상할 수 있게 돼 값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찬스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수상 소감을 남겼다.수상 후 이찬원은 ‘시절인연(時節因緣)과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무대로 감동을 더한 것은 물론, 올해의 코러스상과 올해의 연주자상의 시상자로도 나서며 현장의 열기를 달궜다.올해의 장르상을 받은 이찬원은 꾸준한 인기와 탄탄한 내공을 입증하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21년 가온차트(현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던 이찬원은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앞서 이찬원은 첫 정규앨범 ‘원(ONE)’을 발매, 타이틀곡 ‘풍등’부터 수록곡까지 차트인을 달성했다. 최근 ‘2023 KBS 연예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이찬원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이찬원은 2024년에도 무대와 방송 등 다방면 활약을 펼쳐갈 계획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TV조선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다.1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4회에서는 눈물의 2라운드 팀미션과 죽음의 레이스인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총성 없는 전쟁이 발발하는 가운데 '미스터트롯1'이 탄생시킨 스타 이찬원이 데스매치 스페셜 마스터로 자리를 빛낸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2' 진(眞)이자 '미스터트롯1' 때 데스매치에서 맞붙었던 안성훈과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당시 이찬원은 안성훈과의 맞대결에서 10대 1로 승리하며 '데스매치 히어로'로 등극했다. 고배를 마신 안성훈은 절치부심 끝에 '미스터트롯2' 진을 거머쥐었다.그런 두 사람이 '미스트롯3'에서 마스터 대 마스터로 다시 만난다. 스페셜 마스터로 첫 인사를 마친 이찬원은 "안성훈 씨 미안하다"라고 전격 사과한다. 이찬원의 사과에 안성훈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찬원은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의 관전포인트를 꼽으며 경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미스트롯3' 4회는 빈예서가 출격하는 3라운드 데스매치에 앞서 2라운드 팀미션이 이어지며 희비가 엇갈린다. 눈과 귀가 즐거운 매혹적인 라틴 퍼포먼스를 보여줄 여신부, 록 트로트의 신세계를 열 현역부 B조, 아이돌그룹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뽐낼 대학부가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그뿐만 아니라 새싹부의 치명적인 퍼포먼스와 영재부의 귀여움 한도 초과 무대, 직장부의 과감한 도전이 펼쳐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송은이는 양세형에게 "최근에 작가님이 됐다. 시집을 냈다"라고 얘기했다. '시집을 출간한 계기'에 양세형은 "어렸을 때부터 짧은 글쓰기를 좋아했다. 어느 방송에서 짧은 시를 쓰게 됐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다. 더 늦기 전에 한번 해보자. 그래서 (시집을) 내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송은이는 "먼저 (양세형의) 시를 가벼운 마음으로 폈다가 천천히 문장을 새기면서 읽게 됐다. 일상의 언어들로 감동을 준 시다"라며 시집을 극찬했다. 김종국은 "의외로 세형이가 깊이가 있다. 가벼워 보이는데 철학적인 면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김숙도 "세형이는 막 살지 않아 고민하며 살아"라고 말했다."어머니가 강하시잖아요. 어머니의 반응은?"이라는 질문에 양세형은 "동생이랑 엄마가 아버지 생신에 제 시집을 전해드렸는데, 집에 가져가시고 다음날 동생이 연락이 온 거예요. 엄마한테 전화해 봐. 엄마가 형 시 보고 많이 울었대. 아빠 시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전화를 했더니 엄마가 또 울었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은 친동생이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코미디언들 선배님들 제외하고, 저희 기수 중에서는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세찬의 팬이었다. '런닝맨'에도 제가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세형은 "제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