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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이정하 러브콜 응답 "우리 집 한 번 오세요"('편스토랑')

    이찬원, 이정하 러브콜 응답 "우리 집 한 번 오세요"('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이정하의 러브콜에 응답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행사왕'이라고 불릴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혼자서도 잘해 먹고 잘 사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예의 바른 청년 이찬원이 이상엽, 이정하 등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중 MC 붐 지배인은 "반가운 연락이 왔다"라며 휴대전화를 꺼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MC 붐 지배인은 스케줄 상 부득이하게 스튜디오 녹화에 함께하지 못한 이찬원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전화를 받자마자 "스튜디오 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라며 인사했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과 이정하의 대화였다. 영상으로 처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서로 팬이라고 전하며 계속 번갈아 고개 숙여 꾸벅 인사했다. 끝나지 않는 인사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서로 인사하느라 정수리만 보인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을 정도. 이정하는 "형님 무대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돈가스 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귀엽게 부탁했다. 이에 이찬원은 "얼마든지 해드리겠다. 우리 집 한 번 오세요"라고 망설임 없이 초대했다. 예의 바르고 귀여운 두 청년의 대화가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예비 신랑 이상엽을 향한 축하도 잊지 않았다. 이찬원은 이상엽에게 "좋은 소식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가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찬원의 축하에 이상엽의

  • 이찬원 "'톡파원 25시' 위해 3시간 이상 공부…초심 잃지 않으려 노력"[인터뷰]

    이찬원 "'톡파원 25시' 위해 3시간 이상 공부…초심 잃지 않으려 노력"[인터뷰]

    JTBC '톡파원 25시' 제작진과 출연진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최애 톡(TALK)파원 여행지를 꼽았다.21일 JTBC '톡파원 25시' 측은 홍상훈 PD와 출연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해 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JTBC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톡파원 25시'가 순항 고도에 이르렀다. '톡파원 25시'는 팬데믹으로 국경이 닫혔던 시절, 세계 각국 톡(TALK)파원들이 직접 실어 나른 생생한 영상으로 해외 소식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줬다.현재는 미국·이탈리아·일본·중국 등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관광지부터 바티칸 시국·튀니지·룩셈부르크·과테말라 등 방송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이색 여행지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기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그간 '톡파원 25시'가 소개한 여행지는 총 70개 국가, 305개 도시에 달할 정도로 다양하다.다사다난했던 지난 2년을 정리하며 연출자 홍상훈 PD와 4MC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에서 만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꼽았다. 다음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거나 랜선 여행을 만끽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해 '톡파원 25시' 팀의 추천 회차를 소개한다.우선 홍상훈 PD는 지난 2년을 소회를 밝히며 "무엇보다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등 1회에 나온 모든 나라들이 떠오른다. 첫 녹화를 준비하면서 아무래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톡(TALK)파원들이 찍어 보내준 영상만으로 방송을 채울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기우였다. 정성 들여 촬영해주신 영상이 풍성해서 놀라웠다. 그리고 스튜디오 녹화를 시작하니 출연진 역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사이처럼 VCR 토크를 이끌어

  • 김보민♥김남일, "이상형은 안정환, 실물이 더 잘생겨" ('옥문아')

    김보민♥김남일, "이상형은 안정환, 실물이 더 잘생겨" ('옥문아')

    아나운서 김보민이 이상형은 축구선수 안정환이었다고 고백했다.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결혼 17년 차 사랑꾼 부부 김남일 김보민이 최초로 동반 예능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김보민은 "솔직히 남편이 제 이상형은 아니었다"라고 고백했다. 김보민은 "안정환 선수가 이상형이었다"라고 말하자 김남일은 "저도 알고 있다"라고 얘기했다.김보민은 "어릴 때 이상형이 왕자님 스타일이었다. 왕자님이 현실에는 없는데, 안정환의 리즈 시절에 처음 실물을 봤다. 걸어오는 데 실물이 훨씬 잘생겼고, 머리 털면서 이렇게 걸어오잖아요"라고 얘기했다. 김남일은 "뭐하냐"라며 부인의 이상형 얘기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보민은 "슈퍼주니어 규현 씨와 방송에서 통화하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규현 씨 어디예요?" 라고 묻는 장면이었다. 김남일이 "규현 씨 번호가 있었어? 왜 너한테 누나라고 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얘기했다. 송은이는 김남일에게 "질투가 났나요?"라고 묻자 김남일은 "질투심은 제가 많은 게 아니라 아내 김보민이 더 많다"라고 고백했다.그는 "일을 하다 보면 안 만날 수가 없잖아요. 본인은 괜찮고 나는 안 된다고 해요"라고 얘기했다. 이찬원은 "김남일 감독님이 여자분하고 통화할 일이 있냐"라고 묻자 김남일은 "팀 영양사 분과 통화할 일도 있고"라고 말했다. 김보민은 "영양사와 통화할 일이 있나"라고 의문을 갖자 김종국은 "선수들 영양 관리도 중요하다"라고 동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찬원, 김보민 가족 얘기 눈물에 "진짜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옥문아')

    이찬원, 김보민 가족 얘기 눈물에 "진짜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보민과 '편스토랑'에서 호흡을 맞춘 이찬원이 김보민 김남일 부부에게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결혼 17년 차 사랑꾼 부부 김남일 김보민가 최초로 동반 예능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남일은 '어떻게 예능에 출연하게 됐는지'라는 질문에 "아내 김보민 때문에 끌려 나왔다"라며 솔직하게 얘기했다. 김종국은 "입담이 요즘 스타일이다. 예전에도 가끔 한마디씩 하는 말이 재밌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얘기했다. 김숙이 "김남일 씨가 진짜 나온 이유가 김보민 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다"라는 얘기가 있다고 묻자 김남일은 "보민이 방송에 출연하면 항상 울더라고요. 제 얘기 하면 항상 울고.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이어서 해명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보민이 방송에서 가족 얘기를 하며 우는 장면이 공개됐다.이찬원은 '편스토랑'에서 김보민과 같이 출연하고 있며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도 정말 진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 남편 얘기, 가족 얘기에 울고. 피디님들도 편집하면서 애를 많이 썼다고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김남일은 "방송하고 한번은 집에 와서 오은영 박사님이 나를 보고 싶어한다고 얘기했다. 박사님이 남편분을 만나서 얘기를 들어봐야겠다. 얼마나 심각한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찬원, 오늘(15일) '풍등' 콰이어 버전 음원 공개

    이찬원, 오늘(15일) '풍등' 콰이어 버전 음원 공개

    가수 이찬원이 한층 웅장해진 ‘풍등’을 선보인다.이찬원은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풍등’(Choir Ver.)(콰이어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음원은 지난 2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ONE’(원)의 타이틀곡 ‘풍등’을 새롭게 편곡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풍등’(Choir Ver.)은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찬원의 성숙한 감정 표현과 섬세한 보컬이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합창단의 화음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깊이감을 선사한다.새로운 편곡으로 웅장한 매력을 강조한 이찬원은 추억, 현재 또는 미래가 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시간을 감성적인 목소리로 표현해냈다. 특히 음원 공개에 앞서 13일 이찬원은 ‘풍등’(Choir V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비하인드를 통해 이찬원은 “편곡된 버전의 ‘풍등’을 부르면서 많이 울컥했다. 가사들이 제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주 장르가 트로트라서 콰이어 합창단이랑 합을 맞춰볼 기회가 많지 않다.&n

  • 유교 보이·걸 동종 지진 멕시코 골목…이찬원, 깜짝('톡파원25시')

    유교 보이·걸 동종 지진 멕시코 골목…이찬원, 깜짝('톡파원25시')

    '톡파원 25시'가 일본과 멕시코에서 축제 열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축제 현장을 찾아 일본과 멕시코로 떠난다. 더불어 일본 사가현, 멕시코 멕시코시티와 과나후아토의 볼거리와 먹거리도 즐길 예정이다. 일본 톡(TALK)파원은 사가현에서 개최되는 열기구 축제, '사가 인터내셔널 벌룬 페스타'에 방문한다. 전 세계 열기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장은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열기구들이 늘어져 있고‘톡파원이 직접 열기구에 탑승해 보기도 하며 생생한 현장감을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사기현 북부 항구의 작은 마을 요부코에서 오징어 먹방을 선보인다.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오징어 산지인 만큼 싱싱한 오징어회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창밖으로 바닷속 풍경이 펼쳐지는 식당은 바다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다음으로 멕시코 톡파원은 멕시코 최대 축제 '죽은 자들의 날'을 소개한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에도 등재된 행사인 만큼 명성을 인증하듯 인파가 빼곡하게 몰린 가운데 각양각색의 해골 분장을 한 사람들도 볼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의 배경이 된 도시인 과나후아토의 아름다움도 만끽한다. 이곳의 대표 전통시장 이달고 시장을 둘러보는가 하면 연주하며 노래하는 악단을 따라 좁은 골목을 돌아보는 카예호네아다 투어도 함께 참여한다. 이어 톡파원은 유교 보이와 유교 걸들의 동공 지진이 예상된다는 한 길목에 들어선다. MC 이찬원은 여기에 깃든 전설의 정체를 듣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아이유·제니 가운데 이찬원…"소주 광고 모델, 경사스러운 일"('편스토랑')

    [종합] 아이유·제니 가운데 이찬원…"소주 광고 모델, 경사스러운 일"('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이찬원의 반가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도 이찬원은 집에서 요리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을 공개,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와 배우 이정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 앞 시청자까지 함께 힐링하게 되는 이찬원의 일상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이찬원은 셀프 촬영한 브이로그로 등장했다. 브이로그 속 이찬원은 "안녕하세요. '편스토랑' 6관왕 육찬원이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과 이찬원이 직접 만든 반찬들로 채워진 냉장고, 예스러운 방석 등 찬또하우스 이곳저곳을 비췄다. 이후 이찬원은 많은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찬또나물방을 공개하기 위해 안방을 향했다. 이찬원의 안방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화려한 꽃무늬 이불. 이찬원은 "바빠서 아직 겨울 이불로 바꾸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의 구수한 면모는 찬또나물방에서 가장 돋보였다. 평소 안방 한 켠에 위치한 찬또나물방에서 식재료 건조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찬원은 이날도 이곳에서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단호박, 표고버섯 등을 말리고 있었다. 이에 절친 한해는 "이찬원이 MZ하고 할머니 느낌이 섞여 있다. MZ 할머니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랜선 집 투어를 마친 후 이찬원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이찬원은 찬또나물방에서 말린 옥수수로 옥수수밥을, 코

  • 이찬원 "2000만 뷰 유회승, '불후의 명곡' 마지막 슈퍼 루키"

    이찬원 "2000만 뷰 유회승, '불후의 명곡' 마지막 슈퍼 루키"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 중인 유회승이 공식 효자로 등극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35회는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으로 기획돼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주 방송된 1부에 이어 이번 2부 방송에서는 안성훈, 유회승, 터치드, 양지은, LUCY가 출격해 하나의 트로피를 두고 자웅을 겨룬다. MC 이찬원은 유회승에 대해 '깨지지 않는 타이틀의 보유자'라며 "'불후의 명곡' 마지막 슈퍼 루키가 유회승이다. 많은 분이 노리고 있는데 유회승 이후로 공식적으론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놀란 유회승은 "정말이냐, 오 저 대단하네요?"라며 어깨를 으쓱한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이 낳은 슈퍼 루키 유회승의 기록을 소개한다. 이찬원은 유회승이 앞서 출연해 꾸민 무대를 통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며 "전체 조회수를 합치면 2000만이 넘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허용별의 임한별은 "그럼 수익이 엄청나겠다"라고 부러움 섞인 눈빛을 보낸다. 이찬원은 'KBS의 자산이 됐다'며 슈퍼 루키 유회승이 '불후의 명곡' 공식 효자라는 사실을 인증한다고. 어깨가 한껏 올라간 유회승에 임한별은 "저희 중 두 명 고르시면 옆에 가서 노래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허각은 "용별이 갖다가 쓰세요"라고 말해 토크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번 특집에서 유회승은 '불후의 명곡' 공식 인증 슈퍼 루키라는 별칭에 맞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유회승은 '거위의 꿈'을 선곡, 가수로서 엄청난 기량을 뽐냄과 동시에 감동의 메시지를 오롯이 전달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은 세대가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 이찬원, 14첩 반상도 뚝딱 집밥의 달인…이정하 "꼭 놀러가고파"(편스토랑)

    이찬원, 14첩 반상도 뚝딱 집밥의 달인…이정하 "꼭 놀러가고파"(편스토랑)

    배우 이정하가 가수 이찬원의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쉬는 날 집에서 요리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힐링하는 귀한 청년 이찬원의 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혼자서도 14첩 반상을 차려 먹는 이찬원의 '집밥 달인' 면모가 이정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그간 더 풍성해진 찬또나물방에서 정성껏 건조한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집밥 요리들을 만들었다. 그렇게 이찬원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뚝딱 완성한 메뉴는 코다리 강정, 옥수수밥, 마른오징어전, 생멸치 찌개 등이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그새 더 일취월장한 칼질 실력. 거침없이 양파 2개를 동시에 써는 이찬원의 칼질에 이연복 셰프는 "칼질이 더 늘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쉽지 않은 요리들을 맛깔나게 완성한 이찬원은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들, 자신이 만든 반찬들을 모두 꺼내 총 14첩 반상을 완성했다. 그중에서도 생멸치 찌개의 맛이 이찬원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생멸치 찌개를 한 입 먹은 이찬원은 자신도 모르게 거침없는 사투리로 맛 표현을 쏟아냈다고. 스페셜 MC로 '편스토랑'을 찾은 신인 배우 이정하는 이찬원의 군침 꼴깍 넘어가는 쿡방, 먹방을 지켜본 뒤 "동년배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정하는 "저는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는데 정말 대단하시다.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꼭 한번 놀러 가고 싶다"라고 이찬원 집 방문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찬원, '편스토랑' 6관왕의 화려한 컴백…절친 한해 "MZ 할머니 같아"

    이찬원, '편스토랑' 6관왕의 화려한 컴백…절친 한해 "MZ 할머니 같아"

    가수 이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돌아온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가운 얼굴 '찬또셰프' 이찬원이 컴백한다.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트롯 프린스 이찬원이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통해 근황을 공개할 예정. 그 사이 업데이트된 찬또나물방은 물론, 여전히 혼자서도 잘 해먹고 잘 사는 27세 자취남 이찬원의 일상이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이찬원은 집에서 셀프 카메라를 켜며 '찬또 브이로그' 영상으로 등장했다. 브이로그 속 이찬원은 "안녕하세요. '편스토랑' 6관왕 육찬원 또셰프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라고 힘차게 인사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반가움을 표했다. 이찬원은 "저희 집은 바뀐 것이 없다"라며 직접 카메라를 들고 랜선 집 투어를 시작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과 거실, 예스러운 방석,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과 이찬원이 직접 해놓은 반찬으로 꽉 채워진 냉장고 등. 이때 여기저기서 "역시 집밥의 달인"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이찬원의 침실 한쪽에 위치한 찬또나물방이었다. 이찬원은 이곳에서 각종 식재료들을 건조해 화제를 모았다. 그 사이 찬또나물방이 어떻게 업데이트 됐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연근, 단호박, 표고버섯 등 새롭게 건조하고 있는 식재료들을 공개했다. 이에 절친 한해는 "찬원이는 MZ인데 할머니 감성이다. MZ 할머니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이찬원은 찬또나물방에서 건조한 식재료들로 놀라운 집밥 요리들을 시작했

  • 송민준·이찬원·영탁,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트로트 가수 1위·2위·3위[TEN차트]

    송민준·이찬원·영탁,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트로트 가수 1위·2위·3위[TEN차트]

    트로트 가수 송민준, 이찬원, 영탁이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 1, 2,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텐아시아는 '먹방 예능에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송민준, 이찬원, 영탁이 1위부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에 랭크된 송민준은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했다. 송민준은 오는 12월 3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스퀘어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한다.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송민준은 지난 4년 동안 희로애락을 공유한 팬들과 2023년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앞으로 계속 이어가게 될 가수 인생의 한 페이지를 뜻깊게 장식할 계획이다. 2위는 이찬원 몫이었다. 이찬원은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1회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에 특별 해설 위원으로 함께했다. 또한 오는 28일 첫 방송 되는 SBS '과몰입 인생사' 새 시즌 MC를 맡았다. 3위 영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용진·이찬원·이지혜·엔믹스 해원, 정규 편성 '과몰입 인생사' MC

    [공식] 이용진·이찬원·이지혜·엔믹스 해원, 정규 편성 '과몰입 인생사' MC

    이용진, 이찬원, 이지혜, 엔믹스 오해원이 '과몰입 인생사' 새 시즌 MC를 맡는다. 4일 SBS에 따르면 올해 8월 파일럿 방송에서 세상을 뒤흔든 인물의 숨겨진 인생사와 한순간의 선택으로 세계사가 송두리째 바뀌는 평행우주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과몰입 인생사'가 오는 12월 28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용진, 이찬원, 이지혜, 엔믹스 리더 오해원까지 '과몰입 인생사' MC 라인업을 완성했다.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MC로 뭉쳐,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새롭게 시작되는 '과몰입 인생사' 시즌1에서는 국내외를 망라하는 인물은 물론, 반면교사 삼아야 할 역대급 ‘빌런’들의 이야기까지 더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역사적 인생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매 회차 전혀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인생 텔러’가 등장하여 역사적 인물과 시공을 초월한 연결고리가 되어줄 것 역시 관전 포인트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의 결정적 순간에 직접 선택을 내려보는 독특한 방식의 역사 스토리텔링, 그리고 여기에 과몰입한 이용진, 이찬원, 이지혜, 오해원 MC 4인방의 에너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재미가 기대된다. '과몰입 인생사'는 오는 28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팔방미인 이찬원, 부캐 '해설위원'도 척척…프로야구 10개 구단 팬들도 깜짝[TEN스타필드]

    팔방미인 이찬원, 부캐 '해설위원'도 척척…프로야구 10개 구단 팬들도 깜짝[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가수 이찬원은 팔방미인이다. 본업인 노래는 물론 MC, 요리 등 못 하는 게 없을 정도다. 그런 이찬원의 부캐는 '해설위원'이다. 평소 야구를 사랑하는 그가 양준혁 재단에서 개최한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 특별 해설위원으로 2년 연속 함께했다. 이찬원은 지난 11월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1회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에 특별 해설 위원으로 함께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는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이 취약계층 야구 유소년을 위해 설립한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회다. 양신 팀, 종범신 팀으로 나뉘어 승패를 떠나 선수, 관중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올해는 한화 이글스 문동주, 노시환, 문현빈, 두산 베어스 정철원, 정수빈, 박치국,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박세웅, 김민석 등 프로야구 현역 선수와 니퍼트, 윤희상, 이대형 등 레전드 선수 5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프로야구 10개 구단 팬들에게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셈. 이는 페넌트레이스, 포스트 시즌이 끝난 뒤 개최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찬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 특별 해설위원으로 초청받았다. 앞서 양준혁은 유튜브 채널 '양신 양준혁'을 통해 양신 팀, 종범신 팀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을 언급했다. 양준혁은 "이찬원 후배가 작년과 같이 해설을 맡아주기로 했다. 야구를 워낙 좋아한다. 해설도 잘하고 야구 척척박사"라면

  • 이찬원, '만능 찬또'답네…뉴욕서 K-트롯→야구 팬덤마저 흡수

    이찬원, '만능 찬또'답네…뉴욕서 K-트롯→야구 팬덤마저 흡수

    국내에 이어 미국까지 수놓은 이찬원의 ‘명품 보이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찬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뉴욕 하늘을 수놓는 시원한 보컬을 자랑했다. ‘트위스트 고고’, ‘수은등’, ‘진또배기’로 무대를 꾸민 이찬원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부터 깊은 감동까지 K-트로트의 다채로움을 선보였다. MC이자 가수로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폭발시킨 이찬원에 현지 관객은 ‘트위스트 고고’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등 즐거운 호흡을 이어갔다. 방송 직후 이찬원의 무대는 글로벌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을 받으며 ‘트로트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눈을 뗄 수 없는 ‘트롯 아이돌’ 표 퍼포먼스 외 이찬원의 위트 넘치는 진행은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찬원의 능숙하고 센스 있는 토크는 미국을 강타했다. 이는 최근 진행된 ‘2023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재차 입증됐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해설위원으로 등장한 이찬원은 연예계 야구 전문가답게 남다른 야구 지식과 중계 실력을 뽐냈다. 이찬원은 스포츠 캐스터 못지않은 실력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찬또위키’로 야구 팬들의 지지 역시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고3 때 ‘S전자’ 입사한 정형돈, '1타 강사' 전한길에 “한참 후배구나” ('옥탑방의 문제아들')

    고3 때 ‘S전자’ 입사한 정형돈, '1타 강사' 전한길에 “한참 후배구나” ('옥탑방의 문제아들')

    개그맨 정형돈이 '1타 강사' 전한길에게 삼성전자 후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타 강사' 전한길이 출연해 인생 얘기를 했다. 김종국이 "공무원 인기가 조금 시들어진 느낌이다. 예전에는 최고다 이런 느낌이었는데"라고 운을 띄우자 전한길은 "한 때, 공무원 경쟁률 100:1 때는 과잉이었다. 서울대생도 공무원 하고 그랬다. 골고루 인재들이 분포가 되어야한다. 그게 본인들을 위해서도 좋고. 너무 (한 직업에) 쏠려도 안좋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전한길 쌤한테 공무원 경쟁률이 낮으면 안좋은게 아니냐"라고 묻자 전한길은 "저는 괜찮다. 돈을 벌만큼 벌었다. 일타 강사 위치에 갔으니까. 근데 이 시장 자체가 줄어드니 노량진에 같이 먹고 사는 상권이 힘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그런 얘기도 있다. 컵밥 집이 많이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코로나 끝나고 노량진에 가보니 컵밥 부스가 절반도 없고, 다 비어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전한길은 "모든 것이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게 영원한게 아니고 또 올라갈 때가 있을 것이다. 변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기력한 청년들에게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라고 말하신다고 평소에 들었다"라고 말하자 전한길은 "다 우울해지고 방송만 보고 있고 그러는데 최소한 밖으로 나오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도 "걷기라도 하라고 얘기하고 싶다. 해라도 쐬라고"라고 동의했다. 전한길은 "전공과 상관없이 대학교 때 대기업에도 합격했었다. 면접 볼 때 이 사람 열정 있다라고 생각해준 것 같다. 저는 대학교 때 정수기 장사도 했다"라고 밝혔다. 정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