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가왕전 상금 100만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어린이날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5,275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앨범 'bright;燦' 초동 판매량이 6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으며, 6월 8일부터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을 찾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지원될 어린이날 선물 지원 사업은 정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위해 제정된 기념일인 어린이날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투병 중인 환아 및 가정들을 위해 매년 소아암 병동과 환아 가정에 선물을 지원하여 환아 가정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또 한번 공중파 방송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이찬원은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이찬원은 NCT 도영, QWER과 1위 후보에 올라 쟁쟁한 경쟁 속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처음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할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 무엇보다 1위 할 수 있게 곁에서 응원해 준 '찬스' 여러분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앙코르 무대에서도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까지 잊지 않으며 감동을 자아냈다.이찬원은 신보 'bright;燦'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역대 남자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순위 11위에 올랐다. 그는 KBS2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에서 1위까지 차지하며'이찬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그는 5일 SBS '인기가요'에 출격할 예정이다. SBS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찬원은 이날 '하늘 여행' 무대를 꾸민다.이찬원은 오는 6월 8일부터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을 찾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이찬원에서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이찬원은 3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찬원은 “처음으로 ‘뮤직뱅크’ 1위를 하게 됐다. 정말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있게끔 항상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찬스들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앙코르 무대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에 답했다.이날 방송에서 가슴 절절한 ‘하늘 여행’을 들려준 이찬원은 아일릿의 ‘Magnetic’(마그네틱)과 함께 1위 후보에 들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특히 이찬원은 이번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달성, 트로트 가수로서는 장윤정과 강진, 임영웅 다음으로 ‘공중파 1위’란 기록을 세웠다. 2005년 ‘MBC 음악캠프’ 1위를 달성한 장윤정, 2007년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강진, 2021년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한 임영웅 다음으로 이찬원이 네 번째 주자가 된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이찬원이 야구 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의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이찬원은 1-2로 두산이 1점 앞서고 있는 6회 초 중계 부스에 깜짝 나타났다. 이날 이찬원이 황윤성, 로미오 마재경과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온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장 중계를 맡은 MBC SPORTS+ 정병문 캐스터와 이상훈 해설위원은 이찬원을 중계석으로 초대했고, 이찬원은 이에 응한 것.정병문 캐스터는 "이찬원 씨가 경기장 찾은 모습을 보고 어려운 부탁을 드렸는데, 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찬원은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중계 화면을 많은 친구들이 확인하고 다들 연락왔다"며 반가워했다.이찬원은 남다른 야구 사랑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향인 대구에 연고를 둔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 알려져있다.이찬원은 2020년 10월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MBC SPORTS+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해 캐스터 정병문, 양준혁 해설위원과 중계 호흡을 맞춘 인연ㅇ니 있다. 2022년, 2023년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개최하는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에서 해설위원을 맡기도 했다.중계진은 이찬원에게 즉석에서 중계를 부탁했다. 이찬원은 전문 중계진 못지않은 수준급 중계로 감탄을 자아냈다. 6회 초 이찬원이 중계하던 중 삼성은 역전했다. 정병문 캐스터는 "3년 전보다 업그레이드되어 나타나신 것 같다. 거의 캐스터 2명과 해설 1명, 혹은 캐스터 1명과 해설 2명을 넘나들고 있다"며 "때마침 분위기가 흥미로워졌다"고 말했다. 이후 삼성의 추가 득점이 이어졌다.6회 초 해설을 마친 뒤 이찬원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은 아이돌로, 이찬원은 트로트계에서 대체 불가한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무궁무진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가 아닌 다른 직업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지만, 과거 이들의 꿈은 연예인이 아닌 아나운서였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장원영의 출연을 예고했다. 진행자 장도연은 장원영에게 "아이돌을 하지 않았다더라면" 무엇을 했겠냐고 물었다. 장원영은 "원래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아나운서 발성을 요청했고 장원영은 당황했다.장도연은 "여기서 하기 싫으면 '싫어요'라고 말하라"고 부담을 덜어줬다. 장원영은 웃으면서 "싫어요"라고 거부했다. 장원영은 "열심히도 열심인데 원래 타고난 것도 있다"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찬원은 오는 3일 공개되는 MBN '전현무계획'에 출연해 전현무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그는 "대구에 24년 살다가 24세에 상경했다"면서 대구 토박이란 사실을 밝혔다. 사투리를 안 쓴다는 곽튜브의 말에 이찬원은 "내가 아나운서를 엄청나게 꿈꿨다"면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사투리 교정 연습을 열심히 했다는 듯이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동경의 대상이었다"고도 이야기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장원영과 이찬원은 공연뿐만 아니라 MC, 광고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따라서 팬들은 이들이 뭘 해도 잘했을 거라는 믿음을 가졌다. 가요 무대 위가 아닌 뉴스에서의 아나운싱 모습도 궁금해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
이찬원이 프로야구 구단 삼성 라이온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28일 삼성 라이온즈 유튜브 채널 'LionsTV'에는 '선취득점 시, 승률 100, 3연승, 승리 직후의 모습. 애프터매치 (04.28 키움전)'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날 삼성 라이온즈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찬원은 자신의 유튜브 공식 계정으로 "바쁜 스케줄 가운데 나의 큰 낙이자 기쁨… 삼성 라이온즈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삼성 라이온즈 채널은 이찬원의 댓글을 고정댓글로 정하며 이찬원의 열렬한 팬심에 화답했다.이찬원은 남다른 야구 사랑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향인 대구에 연고를 둔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 알려져있다.이찬원은 2020년 10월 2020 KBO 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경기에 MBC SPORTS+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개최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함께하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bright;燦’ 초동 판매량이 60만장을 돌파하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2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4월 22일~4월 28일) 60만 6877장을 기록했다. ‘bright;燦’ 초동 판매량 60만 장을 돌파한 이찬원은 전작인 정규 1집 ‘ONE’ 초동 57만 장을 넘어서며 또 한 번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신보 ‘bright;燦’을 통해 이찬원은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순위(28일 기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남자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순위에서는 11위를 기록하며 이찬원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하프 밀리언셀러에 오른 미니 2집 ‘bright;燦’은 이찬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돼 그의 프로듀서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자작곡인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발매 당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 싱어송라이터 이찬원의 음악적 역량이 입증되기도 했다.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이찬원은 오는 6월 8일부터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을 찾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연장 방송을 확정지었다.티캐스트 E채널의 2024년 오리지널 '한끗차이'는 매회 하나의 심리 키워드를 두고 성공과 실패의 '극과 극' 인생을 산 두 명의 인물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같은 본성을 가지고도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이런 가운데 24일 '한끗차이' 측은 방송 2회 만에 목표 시청률 달성, 3회 만에 동영상 재생수 1천만 회 돌파 등 파일럿 회차에서의 유의미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연장 방송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2회 방송에서 다뤄지며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의 단일 동영상 조회수는 21일 기준 100만 뷰를 돌파, 파일럿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이러한 '한끗차이'의 파죽지세 행보는 '참신함'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한끗차이'는 6회의 파일럿 방송을 통해 '관종', '정신 승리', '질투', '군중심리', '통제광', '집착'까지 우리의 일상과 인간관계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을 심리 키워드로 삼아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누구나 겪어봤을, 혹은 모두의 고민인 지점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며 내 안팎의 빌런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솔루션을 제시했다.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이슈나 범죄 사건 이면에 감춰진 인물의 심리를 집중 조명,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한끗차이' 시청자 오픈톡에는 "요 근래 볼만한 방송이었는데 끝난다니 아쉽다", &quo
이찬원이 후배 템페스트에게 한우 회식을 공약하며 선배미를 발산했다.2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55회는 '록의 신(神) 김경호 편'으로 꾸며진다. 템페스트는 이번 '불후의 명곡' 우승에 사활을 걸었다며 소속사의 남다른 공약을 공개한다. 6명이서 좁은 숙소에 살고 있다는 템페스트는 "이번에 우승을 하면 소속사에서 좀 더 넓은 숙소로 이사를 시켜 주신다고 했다"라고 깜짝 발언을 한다. 이를 들은 MC 이찬원은 "숙소 이사? 다 기권해라"며 템페스트의 우승을 간절히 응원해 웃음을 자아낸다.템페스트가 "한 방에서 멤버 3명이 자기도 한다"는 말에 이찬원은 "내가 집 하나 얻어주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끈다. MC 김준현은 이를 놓치지 않고 "그래, 빨리해줘라"고 부추긴다. 템페스트 역시 "감사하다"라며 넙죽 인사한다.토크 대기실에 자리한 출연진들이 매의 눈으로 주목하자 이찬원은 "내가 무슨 말을 한 거지"라면서도 "숙소 이사 말고도 한우 회식이 걸려 있다고 하지 않았나. 제가 한우 회식은 쏘겠다"라고 말해 박수를 자아낸다. 이찬원은 남다른 선배미를 뽐내며 "제가 참석하면 너무 눈치 없어 보이니까 회식비만 전달하고 가겠다"라고 한다. 김준현은 "그럼 제가 참석해서 구워 주겠다"는 무시무시한 발언으로 박장대소가 터지게 한다.템페스트는 숙소 이사와 한우 회식 이외에 또 다른 목표를 밝힌다. 템페스트는 '불후의 명곡' 마지막 슈퍼 루키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유회승을 겨냥해 "저희가 유회승 선배를 이기게 되면 슈퍼 루키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주먹을 불
가수 이찬원이 신곡 ‘하늘 여행’으로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겼다.이찬원은 26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선보였다.‘하늘 여행’은 인생 황혼기를 맞이한 노부부가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쓸쓸함과 애처로움,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자는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그린 곡이다. 이찬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애틋한 가사로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이찬원은 첫 소절부터 애절한 감성을 폭발시킨 것은 물론, 가사에 완전히 몰입한 표정을 비롯해 무대 말미에는 깊은 여운과 함께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이찬원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으로 컴백했다. 지난 22일 기준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발매 첫날부터 앨범 판매량 50만 장을 넘어섰다.이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방송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산다라박이 이찬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한 방청객은 산다라박이 어머니를 모시고 이찬원 콘서트에 간 걸 봤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찬스(이찬원 팬)시냐. 반갑다. 저도 찬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엄마가 몸도 허약하고 하니까 외출을 절대 안 하는데 유일하게 이찬원씨 콘서트만 매번 간다. (이찬원이) 엄마를 행복하게 해준다"며 고마워했다. 또한 "이찬원씨 사랑합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DJ 김태균이 이찬원이 다음주 '컬투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날짜 확인해서 엄마와 방청 오든지 하겠다"며 기대했다. 김태균은 "같이 방송하면 되지 않나. 산다라도 노래 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산다라박은 "좋다. 감사하다"며 기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찬원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오후 5시에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 (燦歌)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 개최된 ‘ONE DAY’ 이후 이찬원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다. 특히, 투어의 시작을 여는 서울 콘서트의 장소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정상급 가수들의 전유물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인 만큼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이찬원이 탄탄한 팬층과 강력한 티켓파워로 매 단독 공연에서 전석매진 행렬을 이어온 만큼, 한층 커진 스케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도 그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봄과 여름 중간의 계절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선곡과 함께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2일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채워 넣은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로 돌아온 이찬원의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원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2, 23일 인천, 7월 13, 14일 안동, 7월 27, 28일 수원에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이찬원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오는 5월 2일 저녁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찬란한 노래 이야기를 펼친다.이찬원은 2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을 발매, 가수를 넘어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입증한다.미니 2집 ‘bright;燦’에는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포함해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하늘 여행 (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신보는 이찬원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구성, 그만의 온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노부부가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쓸쓸함과 애처로움,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자는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그려낸 곡이다.이찬원이 실제로 노부부의 다큐멘터리를 보며 작사, 작곡한 것은 물론, 눈물을 흘리며 만들었다고 알려진 만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애틋한 가사가 특징이다.애절하고도 따뜻한 감성을 선보일 이찬원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찬원은 앞서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으로 찬란한 봄 향기를 물씬 풍겼다. 이찬원은 싱그러운 봄 분위기와 함께 깊이 있는 감정을 예고, 오롯이 그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채워진 ‘bright;燦’을 기대하게 만들었다.이찬원은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데 이어 직접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섭외하는 등 미니 2집에 공을 들였다. 그가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정성스럽게 담긴 ‘bright;燦’은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컴백 타이틀곡 '하늘 여행'의 첫 티저를 공개했다.이찬원은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타이틀곡 '하늘 여행'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컴백 타이틀곡 '하늘 여행' 티저 영상에는 이찬원의 감성풀한 보이스를 시작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노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노부부의 애틋한 스토리와 잔잔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올봄 대중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소속사에 따르면, 이찬원은 과거 '미스터피자'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박관익 감독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직접 섭외했다. 이찬원은 당시 박관익 감독의 연출에 감동을 받아 섭외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다수의 뮤직비디오 연출은 물론 수많은 브랜드들과 작업한 박관익 감독이 '하늘 여행'을 맡은 만큼, 뮤직비디오가 어떻게 완성됐을지 주목된다.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이찬원이 실제로 노부부의 다큐멘터리를 보며 작사, 작곡한 노래다. 티저를 통해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노부부가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쓸쓸함과 애처로움을 녹여낼 것을 예고했다.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오는 22일 컴백을 예고한 가수 이찬원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했다.이찬원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신보 ‘bright;燦’에는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포함해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하늘 여행 (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하늘 여행 (Inst.)’을 제외한 총 4곡의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감정을 눌러 담아 담담하게 내뱉는 타이틀곡 1번 트랙 ‘하늘 여행’을 비롯해 경쾌한 비트가 돋보이는 4번 트랙 ‘꽃다운 날’ 하이라이트를 통해 한층 더 넓어진 이찬원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이찬원을 대표하는 감성 보이스 또한 더욱 깊어진 모습이다.특히 이번 앨범은 이찬원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만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았다. 이찬원은 이를 통해 가수뿐 아니라 프로듀서 이찬원으로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내비쳤다. 그런 만큼,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끝에 준비한 첫 자작곡 앨범인 ‘bright;燦’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찬원이 정규 1집 이후 약 1년 2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이찬원이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정성스럽게 담아낸 앨범이다. 다양한 곳에서 받은 영감을 이찬원만의 감성으로 녹여냈으며, 찬란하게 퍼지는 따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한편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