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은 남편에게 "오늘 어머님, 아버님 오시는데 서프라이즈 해드리자"라고 말한다. 첫째 딸 서아에 이어 복덩이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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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시작되는 복덩이 공개 서프라이즈. 이정현과 남편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시부모님이 초음파 사진을 우연히 발견한다. 시부모님의 반응에 이정현과 남편은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서프라이즈가 끝나고 시어머니는 이정현에게 "학교 다니랴, 일하랴, 남편 신경 쓰랴 바쁜데 언제 이렇게… 고생했다, 세상에..."라며 며느리 이정현을 따뜻하게 끌어안는다. 시아버지도 진심 어린 축하의 한마디를 꺼내 이정현을 울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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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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