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문성현은 예능 출연이 아직 어색한 듯 쑥스러운 미소로 귀엽게 인사해 웃음을 줬다. MC 붐 지배인은 문성현에게 “요즘 잘생긴 남자 배우들의 아역을 쫙 맡고 있는 배우”라고 소개했다. 문성현은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지현우의 아역을, 드라마 ‘연인’에서 남궁민의 아역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에서 강동원의 아역을,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유연석의 아역을 맡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ADVERTISEMENT
이후 문성현의 고백을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이 문성현과 김수현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급기야 이연복 셰프는 “목소리도 좋고 진짜 잘생겼다”라며 문성현의 실물 미모를 극찬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문성현이 김수현의 아역 캐스팅에 설렜던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20살 차이 첫째 누나가 방송 최초 공개된다. 또 베를린까지 접수한 배우 진서연의 이야기, 어남선생 류수영의 새로운 떡볶이 레시피와 ‘당장 레시피’ 무침만두도 공개된다. 따라하고 싶은 레시피들은 물론 요리 속에 담긴 편셰프들의 따뜻한 이야기들이 공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5일 금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