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 최초로 이상우와 김소연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따. 한강뷰가 보이는 넓은 집에 모던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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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헛것이 보일 정도로 고비가 있었다. 인테리어만 100일이 걸렸다"며 자재 선택부터 시공까지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상우는 "1년 전부터 자재 공장, 대리점도 직접 가서 골랐다.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소통한 것만 100번 이상"이라며 "이사하는 데 20일 걸렸다"고 말했다. 인테리어는 이상우가 직접 도면까지 그렸다며 김소연의 취향을 반영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오랜 섭외 끝에 '편스토랑'에 나온 이상우. 그는 "처음 출연 연락을 받은 건 5년 전"이라며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다. 나머지 2년간은 심각하게 고민했다. 120일은 집을 장만하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종합] 이상우♥김소연, 럭셔리 신혼집 최초 공개…"인테리어만 100일 걸려" ('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78684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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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와 김소연이 평소 나누는 실제 메시지 화면도 공개됐다. 이상우가 저장한 김소연의 애칭은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벨'이었다.
김소연의 핸드폰에 저장된 이상우의 이름은 ‘카를로스 밥조비’라고. 이상우는 "카를로스란 이름이 저에게 어울리고, 밥조비는 제가 본조비를 좋아해서"라고 엉뚱한 매력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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