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의 VCR은 방에서 혼자 블록놀이를 하며 노는 이정현 딸 서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그 사이 폭풍 성장한 서아는 종알종알 쉴 새 없이 이야기하며 혼자서도 잘 놀아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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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남편이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나타난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족욕과 발마사지를 본격적으로 준비한 것. 놀란 이정현이 “감동인데?”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 그의 남편은 무릎을 꿇고 본격적인 풀서비스에 돌입, 족욕과 발마사지를 이어간다.
엄마와 아빠가 한참 다정하게 꼭 붙어있자 서아가 돌발 행동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엄마 아빠의 대화에 끼고 싶어 계속 말을 걸더니 급기야 거짓 기침을 하며 관심을 끌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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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은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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