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2019년 10월 25일 오픈한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이다”라고 밝혔다. 모두 축하의 박수를 쏟아낸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5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다. 서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결혼 후 출연한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딸 서아를 공개하고, 둘째 복덩이 임신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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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아는 깜찍한 말투로 축하 인사를 전해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축하합니다”라고 ‘편스토랑’ 5주년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삼촌, 이모들과 하이파이브까지 한 서아. 깜찍함이 대폭발한 서아의 모습은 ‘편스토랑’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현은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지중해식 밥상 레시피를 소개했다. 복덩이를 임신한 이정현의 입덧을 달래 준 달콤상콤 지중해식 샐러드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초간단 찬밥파에야까지. 뿐만 아니라 해외 출장에 나서는 남편을 위해 만든 볶음고추장 레시피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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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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