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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측 "멤버들 문제 업소 모르며 방문한 적 없다, 무관용 원칙+민형사 법적 조치" [공식]

    방탄소년단 측 "멤버들 문제 업소 모르며 방문한 적 없다, 무관용 원칙+민형사 법적 조치"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으로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당사 아티스트와 특정 장소 관련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해당 장소를 알지 못하며 방문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미 일부 근거 없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착수했으며, 계속되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날 방탄소년단 갤러리는 "방탄소년단 갤러리는 방탄소년단과 관련하여 무분별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 측에서도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이상, 본 갤러리는 소속사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27일 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 자극적인 섬네일을 활용한 악의적인 방송으로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만큼, 소속사는 금일 내로 루머를 생성하고 재확신시킨 최초 보도 매체 및 해당 유튜브 채널을 수사기관에 고소하여 방탄소년탄의 명예를 회복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가세연의 김세의는 굿플레이스 관계자의 표현을 빌어 "방탄소년단 애들도 단골로 자주 왔다. 누구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직 군대 안 간 친구들이다"라며 '군대 안 간 친구들'로 "육군을 간 친구들을 제외한 얘기"라

  • "가세연, BTS 명예훼손 심각" 팬덤, 하이브에 "금일 내로 고소 촉구…책임있는 대응必" [전문]

    "가세연, BTS 명예훼손 심각" 팬덤, 하이브에 "금일 내로 고소 촉구…책임있는 대응必" [전문]

    BTS갤러리가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한 즉각적인 고소를 촉구했다. 28일 방탄소년단 갤러리는 "방탄소년단 갤러리는 방탄소년단과 관련하여 무분별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 측에서도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이상, 본 갤러리는 소속사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27일 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 자극적인 섬네일을 활용한 악의적인 방송으로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만큼, 소속사는 금일 내로 루머를 생성하고 재확신시킨 최초 보도 매체 및 해당 유튜브 채널을 수사기관에 고소하여 방탄소년탄의 명예를 회복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가세연의 김세의는 굿플레이스 관계자의 표현을 빌어 "방탄소년단 애들도 단골로 자주 왔다. 누구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직 군대 안 간 친구들이다"라며 '군대 안 간 친구들'로 "육군을 간 친구들을 제외한 얘기"라며 "참고로 저 아저씨가 얘기한 군대 안 간 친구들에는 슈가는 해당되지 않는다. 왜냐? 슈가는 공익이다"라고 말해 파장이 일었다. 그러면서 "제가 이 두 명이 누군지 압니다만, 두 명 얘기 오늘 안 합니다. 일단 그 2명은 제이홉과 진은 포함되지 않는다라는 점, 제이홉과 진은 포함되지 않는다"며 "지민, 뷔, 슈가, 정국, RM 이 5명 중에 2명이 굿플레이스 단골이다. 굿플레이스 한두 번 갈 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단골이다. VIP다. 단골이 이 5명 중에 2명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갤러리는 "현재 방탄

  • 지드래곤 '횡설수설' 인터뷰 영상 비공개 전환[TEN이슈]

    지드래곤 '횡설수설' 인터뷰 영상 비공개 전환[TEN이슈]

    지드래곤의 최근 인터뷰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지드래곤은 약 1년 전께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지만 26일 오후께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바뀌었다. 해당 영상에 대해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 '비공개 동영상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3분 남짓으로 편집된 인터뷰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5~6개의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한 문장도 매끄럽게 잇지 못하고 횡설수설했다. 산만하고 안절부절못하는 태도에 과장된 제스쳐, 어눌한 말투, 찡그리는 표정 등으로 인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의 과거 인터뷰 모습과 비슷해 보인다는 반응이 나왔다. 또한 네티즌들은 인터뷰 속 지드래곤의 문장을 잇기 위한 편집자의 고생이 엿보인다며 몇 문장 안 되는 답변에도 수차례 끊어 말을 완성한 지드래곤의 불안한 상태를 지적했다. 최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다만 이번 지드래곤의 입건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선균 사건과는 별개의 건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선균 VIP 룸살롱, BTS도 단골이라고?"…단단히 뿔난 BTS갤러리 성명문 발표 [전문]

    "이선균 VIP 룸살롱, BTS도 단골이라고?"…단단히 뿔난 BTS갤러리 성명문 발표 [전문]

    배우 이선균(48)의 마약 혐의를 둘러싼 룸살롱 보도에 그룹 BTS가 언급된 것에 대해 BTS갤러리가 성명문을 발표했다. BTS갤러리는 26일 "현재 방탄소년단과 관련하여 무분별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만큼, 팬들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영상, 게시글 또는 댓글 등을 통하여 근거 없는 사실을 유포하거나 욕설과 모욕 등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여 피해 당사자로 하여금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심각한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며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을 생성하거나 이를 유포하며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나아가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일체의 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시고, 기존의 명예훼손적인 게시물 등을 모두 삭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선균이 자주 드나들었던 강남 룸살롱에 대해 밝히며 "군 입대를 하지 않고 잠시 휴식기를 취하고 있는 방탄 소년단 멤버들 일부도 이곳의 단골"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BTS 멤버 중에서 제이홉과 진, 슈가를 제외한 지민, 뷔, 정국, RM은 군 입대를 하지 않았다"며 지민, 뷔, 정국, RM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BTS갤러리는 무분별한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이라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낸 것이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와 향정(향정신성의약품) 혐의로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어 그룹 빅뱅 지드래곤도 마약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 대문짝하게 얼굴 걸었는데…'마약 혐의' 이선균 민폐 영화계 이어 광고계까지 [TEN이슈]

    대문짝하게 얼굴 걸었는데…'마약 혐의' 이선균 민폐 영화계 이어 광고계까지 [TEN이슈]

    마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이 영화계 뿐만 아니라 광고계까지 민폐를 끼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새로 오픈한 약국 대참사', '난리난 약국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에는 일부 약국의 전면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담겼다. 사진이 담고 있는 것은 이선균이 광고 모델인 한 건강기능식품의 홍보 프린팅으로, 약국 전면에는 이선균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걸려 있다. 최근 이선균이 마약 혐의로 입건되면서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브랜드들에 비상이 걸렸다. 해당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는 광고 영상에서 '이선균이 선택한'이라는 문구를 뺐고, 광고 영상 역시 비공개로 전환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어린이 브랜드 역시 지난해 11월부터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발탁했으나, 해당 광고를 삭제하며 이선균 지우기에 나섰다. 이선균의 마약 혐의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실추에 따라 광고 위약금 이슈도 화두로 떠올랐다.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YTN '더 뉴스'와의 통화에서 "유아인의 경우 배상액이 100억 원에 이른다는 말이 나왔다"면서 "이선균이 향후 유아인처럼 배상을 해야 할 상황이 되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선균은 워낙 이미지가 좋았기 때문에 광고가 많았고, 이런 문제에 있어 오히려 역효과와 후폭풍이 강하게 분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광고모델이 법 위반 등으로 광고주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경우, 광고료의 3배에 이르는 위약금을 지불한다는 조항을 계약에 넣는 게 일반적이라고 전해진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외에 향정(향정신성의약품) 혐의를 추가해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은 대

  • 이선균 이어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배우·가수 소속사 너나없이 초긴장[TEN이슈]

    이선균 이어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배우·가수 소속사 너나없이 초긴장[TEN이슈]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전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며 별다른 대응은 하지 않고 있다. 앞서 이선균도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배우에 이어 가수까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전방위적 수사에 연예 기획사들도 긴장하고 있다. 25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이 앞서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을 입건 후 강제수사를 통해 지드래곤을 특정, 추가 수사에 돌입했다. 다만 경찰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관련 없는 별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지드래곤의 전 소속사 YG는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YG는 지드래곤이 2006년 8월 빅뱅 멤버로 데뷔한 뒤 쭉 몸담아왔던 회사였으나 현재는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YG는 지난 6월 "지드래곤의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이번 사건에 8명을 수사선상에 올려놓고 있다.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됐다. 유흥업소 종업원 1명이 입건됐고, 재벌 3세, 작곡가, 가수지망생 등은 내사를 받고 있다. 이선균에 앞서 배우 유아인도 마약 상습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는 지난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아인의 1차 공판기일을 오는 11월 14일로 정했다. 유아인은

  • "유명인 마약 혐의 입건" 큰 거 또 터지나…마약 파문 '일파만파' [TEN이슈]

    "유명인 마약 혐의 입건" 큰 거 또 터지나…마약 파문 '일파만파' [TEN이슈]

    마약 혐의로 충격을 안긴 배우 이선균(48) 외에도 2명의 가수가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고 알려져 충격이다. 25일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두 명의 연예인을 추가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선균의 마약 혐의가 불거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A와 B씨의 마약 혐의에 대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이 연루된 마약 혐의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별도의 사건이다. 이밖에도 경찰은 30대 여성 작곡가 A를 내사하고 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다만, A는 조사 중 이름이 나왔을 뿐 혐의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A는 내사자 중 한 명인 한씨와 친분이 깊으며 마약 혐의로 이미 징역형을 받은 바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내사자 명단에는 재벌 3세 황씨 외 알려지지 않은 2명의 이름이 올라 있는 상태다. 한편,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외에 향정(향정신성의약품) 혐의를 추가해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은 대마 등 마약 외에도 의료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마취제 수면제 등을 오남용했다고 보고 있다. 이선균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됨에 따라, 경찰은 곧 이선균을 불러 심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원활한 증거 확보와 심문을 위해 압수수색을 통해 이선균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을 의뢰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선균의 핸드폰을 압수 디지털 포렌식 조사도 동반한다. 이번 사건과 더불어 이선균은 1%만 출입하는 유흥 업소 VIP였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다. 한 뉴스에서도 유흥업소 관계자가 이선규에 대해 "자주 왔다"며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

  • 이선균 말고 또 있다? 룸살롱發 마약 파문ing…숨 죽인 연예계 [TEN이슈]

    이선균 말고 또 있다? 룸살롱發 마약 파문ing…숨 죽인 연예계 [TEN이슈]

    배우 이선균(48)의 마약 혐의가 시작된 룸살롱 발(發) 마약 파문이 끝나지 않았다. 연예계는 숨죽이고 있다. 25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 외에도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 중인 유명 연예인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연예인이 배우인지 방송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대중 인지도가 높은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을 내사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수사 중인 사안으로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밖에도 지난 24일 경찰은 30대 여성 작곡가 A를 내사하고 있다. 다만, A는 조사 중 이름이 나왔을 뿐 혐의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A는 내사자 중 한 명인 한씨와 친분이 깊으며 마약 혐의로 이미 징역형을 받은 바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밖에 내사자 명단에는 재벌 3세 황씨 외 알려지지 않은 2명의 이름이 오른 상태. 다만, 당초 8명으로 알려진 이들 내사자들 간의 연관성은 별도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법조계의 해석이다. 다시 말해, 이선균과 내사자들은 혐의와 관련해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선균의 마약 혐의가 불거진 하나의 사건에 여러 명의 내사자들이 줄줄이 엮여 있는 상황. 이들 중 또 다른 연예인 및 유명인이 있을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외에 향정(향정신성의약품) 혐의를 추가해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은 대마 등 마약 외에도 의료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마취제 수면제 등을 오남용했다고 보고 있다. 이선균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됨에 따

  • 낱낱이 까발려지는 '나저씨'…'마약 혐의' 이선균, 신체 압수수색→핸드폰 포렌식 [TEN이슈]

    낱낱이 까발려지는 '나저씨'…'마약 혐의' 이선균, 신체 압수수색→핸드폰 포렌식 [TEN이슈]

    마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이 낱낱이 까발려진다. 경찰은 이선균의 소환을 앞두고 신체 압수수색과 휴대폰 포렌식을 통해 증거 확보에 나선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외에 향정(향정신성의약품) 혐의를 추가해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은 대마 등 마약 외에도 의료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마취제 수면제 등을 오남용했다고 보고 있다. 이선균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됨에 따라, 경찰은 곧 이선균을 불러 심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원활한 증거 확보와 심문을 위해 압수수색을 통해 이선균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을 의뢰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선균의 핸드폰을 압수 디지털 포렌식 조사도 동반한다. 경찰은 내사자였던 이선균에 대해 구체적 단서를 확보하고 피의자로 전환함과 동시에 유흥업소 마담 A(29·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서울 소재의 A씨 자택에서 A씨와 함께 대마초 등을 투약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이선균이 대마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마약의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A씨는 이선균이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는 협박범과 동일인이다. A씨가 무엇을 빌미로 협박했는지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선균이 톱스타인 만큼 마약 관련 폭로가 아니었겠느냐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이선균은 A씨를 비롯한 일당에 협박을 당해 3억5천여 원을 건넨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A씨와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한 20대 여성 종업원 B씨 역시 이선균과 같이 불구속 입건됐다. 이밖에 내사자 중에는 재벌가 3세 C씨와 가수 연습생 D씨,

  •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쿨한 열애 인정만큼 쿨한 결별…짧고 굵었던 2달의 공개 연애[TEN이슈]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쿨한 열애 인정만큼 쿨한 결별…짧고 굵었던 2달의 공개 연애[TEN이슈]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초고속 결별했다. 쿨한 열애 인정만큼 쿨한 결별 인정이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최근 이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안보현이 지수와 결별한 게 맞다. 구체적 시기나 사유 등은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공개적으로는 처음 열애를 인정해 더욱 화제가 됐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도 "알아가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이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사실도 재조명됐다. 두 사람이 동행한 것은 아니었지만, 열애 사실 인정 전 공통적으로 참여한 행사였기 때문이다. 열애 인정 후 안보현의 개인 채널 팔로워수가 급증하기도 했다. 약 10시간 만에 32만 명의 팔로워가 늘어난 것. "지수를 잘 부탁한다", "지수에게 좋은 남자친구가 되주길 바란다"라는 등의 둘을 지지하는 팬들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이례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던 지수. 대세 배우로 주목받는 안보현.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둘은 결별했다. 구체적 사유나 시기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지수와 안보현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연인 관계에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짧고 강렬한 공개 열애를 마친

  • 유아인은 법정 서고 이선균은 경찰 조사…진퇴양난 5작품만 피해 막심 "폐기 가능성도" [TEN초점]

    유아인은 법정 서고 이선균은 경찰 조사…진퇴양난 5작품만 피해 막심 "폐기 가능성도" [TEN초점]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과 이선균(48)이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한국 영화계 설상가상의 피해를 주고 있다. 유아인은 법정에 서고, 이선균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이들이 출연한 작품은 진퇴양난 상태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출연작이 폐기될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마약 상습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해 오는 11월 14일 첫 공판이 예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는 지난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아인의 1차 공판기일을 오는 11월 14일로 정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차례 상습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이다. 또, 지난 1월 공범인 지인 최모(32)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앞서, 유아인은 두 차례 청구된 구속영장을 모두 피하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유아인 혐의에 대한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됐고, 범행 일부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이 부족하다고 봤다. 더불어 일부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기에 방어권을 보장하고자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유아인은 신체의 자유를 누리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지만, 이로 인해 길어진 재판 기간 동안 그의 출연작들만 막심한 피해를 누리게 됐다. 유아인은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 영화 '승부'(김형주 감독, 제작

  • 재벌3세·연습생→작곡가, '마약 입건' 이선균과 줄줄이 엮인 내사자들[TEN이슈]

    재벌3세·연습생→작곡가, '마약 입건' 이선균과 줄줄이 엮인 내사자들[TEN이슈]

    배우 이선균(48)의 마약 혐의 사건과 연루된 내사를 받는 인물 중 방송인 출신 여성 작곡가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으로 30대 여성 작곡가 A를 내사하고 있다. 다만, A는 조사 중 이름이 나왔을 뿐 혐의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A는 내사자 중 한 명인 한씨와 친분이 깊으며 마약 혐의로 이미 징역형을 받은 바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밖에 내사자 명단에는 재벌 3세 황씨 외 알려지지 않은 2명의 이름이 오른 상태. 다만, 당초 8명으로 알려진 이들 내사자들 간의 연관성은 별도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법조계의 해석이다. 다시 말해, 이선균과 내사자들은 혐의와 관련해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선균의 마약 혐의가 불거진 하나의 사건에 여러 명의 내사자들이 줄줄이 엮여 있는 상황. 이들 중 또 다른 연예인 및 유명인이 있을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한편, 내사 선상에 올랐던 이선균은 혐의가 구체화되며 지난 23일 피의자로 신분 전환 됐다. 경찰은 조만간 이선균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경찰은 이선균의 혐의에 대한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통해 이선균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을 의뢰할 전망이다. 지난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해당 사건으로 구속된 유흥업소 마담 A(29·여)씨와 그의 자택에서 대마초 등을 투약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이선균이 대마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마약의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

  • "더 큰 게 터질 수도"…이선균, 유흥업소 관련 범죄 혐의 또 나오나 [TEN이슈]

    "더 큰 게 터질 수도"…이선균, 유흥업소 관련 범죄 혐의 또 나오나 [TEN이슈]

    배우 이선균(48)이 유흥업소에 자주 방문했다는 충격 증언 속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는 관계자의 증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유흥업소 관계자는 "이전 가게에서 뭘 했는지는 진짜 모르는데, 이전 가게에 자주 오셨던 건 맞다"고 증언했다. 이선균과 관련된 유흥업소는 현재 폐업 상태로, 같은 위치에서 새롭게 차려진 업소 관계자로 파악된다. 이어 또 다른 유흥업소 관계자는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지는 건 모른다"며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관계자의 증언은 이선균이 드나들었던 유흥업소의 폐쇄성에 대해 강조하며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해 대중과 연예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선균이 해당 유흥업소 관련 범죄 혐의가 또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궁금증도 치솟고 있다. 앞서,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구체적 단서를 확보하고 이선균을 피의자로 전환했다"며 유흥업소 마담 A(29·여)씨 역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서울 소재의 A씨 자택에서 A씨와 함께 대마초 등을 투약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이선균이 대마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마약의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A씨는 이선균이 지난주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힌 협박범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확한 협박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선균이 톱스타인 만큼 '마약 폭로'와 관련된 사실이 아니었겠느냐는 추측이

  • '상습 마약' 유아인, 11월14일 첫 공판…징역형 면하기 위한 전쟁 시작 [TEN이슈]

    '상습 마약' 유아인, 11월14일 첫 공판…징역형 면하기 위한 전쟁 시작 [TEN이슈]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마약 혐의 첫 재판이 다음 달 14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는 지난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아인의 1차 공판기일을 오는 11월 14일로 정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차례 상습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이다. 또, 지난 1월 공범인 지인 최모(32)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앞서, 유아인은 두 차례 청구된 구속영장을 모두 피하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유아인 혐의에 대한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됐고, 범행 일부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이 부족하다고 봤다. 더불어 일부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기에 방어권을 보장하고자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선균, 유흥업소 마담과 마약하고 협박도 받았다…"더 큰 게 터질 수도" 충격 증언 [TEN이슈]

    이선균, 유흥업소 마담과 마약하고 협박도 받았다…"더 큰 게 터질 수도" 충격 증언 [TEN이슈]

    배우 이선균(48)이 유흥업소에 자주 방문했다는 충격 증언이 나왔다. 마담 A씨 자택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하고, A씨에게 협박도 받았다. 이선균과 함께 마약했다는 마담과 협박범은 동일인물이다. 23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한 유흥업소 관계자는 "이전 가게에서 뭘 했는지는 진짜 모르는데, 이전 가게에 자주 오셨던 건 맞다"고 증언했다. 이선균과 관련된 유흥업소는 현재 폐업 상태로, 같은 위치에서 새롭게 차려진 업소 관계자로 파악된다. 이어 또 다른 유흥업소 관계자는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지는 건 모른다"며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구체적 단서를 확보하고 이선균을 피의자로 전환했다"며 유흥업소 마담 A(29·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서울 소재의 A씨 자택에서 A씨와 함께 대마초 등을 투약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이선균이 대마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마약의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A씨는 이선균이 지난주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힌 협박범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확한 협박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선균이 톱스타인 만큼 '마약 폭로'와 관련된 사실이 아니었겠느냐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이선균은 A씨를 비롯한 일당에 협박을 당해 3억5천여 원을 건넨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인천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이영창 부장검사)는 이선균이 고소한 A씨의 공갈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