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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지성X전미도, 50억 보험금 수령…친구 사망 진실 밝히고 진범 잡았다('커넥션')

    [종합]지성X전미도, 50억 보험금 수령…친구 사망 진실 밝히고 진범 잡았다('커넥션')

    '커넥션' 지성과 전미도가 정의실현으로 친구의 복수를 완성했다.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최종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과 오윤진(전미도 분)이 사건의 진범을 응징하고, 50억 사망보험금을 수령했다.이날 장재경은 박준서(윤나무 분)를 살해한 진범을 찾았다. 오윤진은 준서가 사망한 필오동 공사장 자리가 채경태 집 있던 자리인 걸 발견했다. 재경은 "늦었지만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는 준서의 말을 떠올리고 감을 잡았다.공진욱(유희제 분)은 밀항 주선자와 윤사장 살해 증거 권총 소시자로 '닥터'를 지목하며 "박태진 검사(권율 분)가 닥터"라고 말했다. "해외로 도피하라"는 태진의 제안을 무시한 정상의(박근록 분)는 가짜 녹취본으로 태진을 자극해 폭행을 당했다."너 같은 새끼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나 박태진이다"라며 폭주하던 태진 앞에 재경이 등장했다. 재경은 "준서가 마약판에 뛰어든 이유가 딸 병 고치려고 한 게 맞냐"면서 확인을 요구했다.태진은 "종수(김경남 분)가 준서에게 딸 약값 500만원을 줬다 안줬다하면서 길들였다. 그리고 딸 약값 의료보험 적용되는 걸 방해했다"고 설명하며 "내가 3개월만 약 팔자고 제안했는데 거절하더라. 미국에서 5억이면 딸 고칠 수 있다는 연락 받고 종수한테 돈 빌리는 거 거절당한 뒤 나를 찾아왔다"고 설명했다.재경은 종수가 20년 전 채경태를 죽인 범인이라고 밝히며 "공사장에 모인 너희 중 누군가가 사실 은폐를 위해 준서를 죽였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중간에 엘리베이터 멈추고 1층으로 돌아온 것, 사망 여부 확인하고 검시했지만 부검 방해한

  • 전미도, 복수 아닌 정의실현 결심→권율, 김경남 회유('커넥션')

    전미도, 복수 아닌 정의실현 결심→권율, 김경남 회유('커넥션')

    '커넥션' 뒷돈 받던 기자 전미도가 변했다.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오윤진(전미도 분)이 정의실현을 결심했다.이날 오윤진은 박준서(윤나무 분) 이름으로 도착한 택배 상자에서 안현시장의 불륜 사진이 담긴 USB를 발견했다.뒷정보를 보낸 정상의(박근록 분)는 "준서가 기사를 써달라는 거다. 준서가 원종수(김경남 분), 박태진(권율 분)에게 복수하고 싶어 하는 거 너도 알잖냐"며 부추겼다.하지만 윤진은 "너 그거 우정 아닌 집착이다. 준서가 그럴 거라고 네가 믿고 싶은 것뿐이고, 사실 네가 복수하고 싶은 거"라며 "멀쩡한 친구 마약 먹여서 조종하는 새끼가 우정은 무슨"이라고 비난했다."앞에서 말도 못하면서 뒤에서 수작 부리는 너 같은 새끼 질색"이라고 소리친 윤진은 "기사를 써도 너랑 준서 때문이 아니다. 다음은 너다. 난 너 가만히 안 둔다"고 경고했다.윤진은 대기업 금형과의 관계를 생각해 종수의 마약 중독 및 유통 사실이 아닌 개발 사업 관련 기사가 나간 신문을 보며 분노했다. "우리가 금형이란 척지고 어떻게 사냐. 상생 돕겠다"는 국장에게 윤진은 USB를 내밀며 "원본이다. 복사본 없다. 이 기사 못 쓰면 저 보는 거 오늘로 마지막일 거"라고 으름장을 놨다.고민 끝에 국장은 윤진이 준비한 카르텔 비리 폭로 기사를 내기로 결정했다. 국장은 "이거 터지면 너 밤길 조심해야 한다. 용기 내는데 시간이 필요했는데, 어차피 안 팔리는 시눔ㄴ 깡통 좀 더 큰 걸로 차겠다"면서 윤진에게 기사를 당부했다.한편, 종수를 감방에 쳐넣은 태진은 원창호(문성근 분)에게 "종수가 구속 가능성 높지만, 실형은 살지 않

  • 지성, "내가 중독 시켰다" 정재광 거짓 자백으로 위기 넘겼다('커넥션')

    지성, "내가 중독 시켰다" 정재광 거짓 자백으로 위기 넘겼다('커넥션')

    '커넥션' 지성이 마약 중독 혐의에서 벗어났다.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김창수(정재광 분)가 장재경(지성 분)을 구했다.이날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장재경을 보며 정연주(윤사봉 분)은 "모발수집 어떻게 한 거냐"며 유경환(박정표 분)의 불법행위를 지적했다."회식 끝나고 눈 떠보니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다"는 재경의 설명에 연주는 "중독된 건 네 의지가 아니었다"고 다독였다. 그리고 "창수가 윤사장한테 매수됐다더라. 넌 안현상가에서 처음 중독된 거"라고 일렀다.재경은 고기성 살해 혐의로 체포된 창수에게 윤사장과의 관계를 추궁하며 "왜 그랬냐"고 물었다. 이에 창수는 "제 말 한마디로 반장님 경찰 경력 다 날아갈 판인데 그게 궁금하냐"면서 "사라지지 않는 마약쟁이들 윤사장 통해 관리하려고 했다"고 답했다.재경은 창수의 잘못을 지적하며 "그 결과가 이거냐. 지금 시장에 레몬뽕이 넘쳐나고 중독자는 끝도 없다. 넌 돈 받고 정보를 넘겼고 동료를 배신하고 사람을 죽였다. 그따위 얘기 변명이라고 하지 말라"고 일축했다. "나한테 부탁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외치던 창수는 마약 투약 혐의로 서장의 심문을 직접 받는 재경을 보다가 "장 경감님 마약 중독 사실 알고 있었다. 제가 중독 시켰다"고 거짓 사실을 증언했다.창수는 핸드폰 속에 있는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재경이 경찰서에서 레몬뽕 투약하는 모습이 담긴, 삭제된 CCTV였다. 영상에는 당시 쓰러진 재경에게 레몬뽕을 먹이는 창수의 모습이 보였다.창수는 "장 경감이 윤사장 관계 의심해서 중독시켰다. 장 경감은 잘못

  • [종합]지성, '마약 투약 발각' 경찰 체포…권율, 김경남 끌어내렸다('커넥션')

    [종합]지성, '마약 투약 발각' 경찰 체포…권율, 김경남 끌어내렸다('커넥션')

    '커넥션' 지성 마약 투약 사실이 밝혀졌다.5일 방송된 SBS 토일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박태진(권율 분)이 원종수(김경남 분)와 완전히 갈라섰고, 장재경(지성 분)이 마약범으로 체포됐다.이날 장재경, 오윤진(전미도 분), 허주송(정순원 분)은 노규민(안도규 분)으로부터 채경태(배재영 분)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됐다. 20년 전 재경은 화재로 사망 처리된 채경태 사망의 진실을 두고 끝까지 투쟁하다 홀로 강제 전학을 갔다. 그 일로 박준서(윤나무 분)과 틀어지게 된 것.노규민은 준서가 남기고 간 USB를 두 사람에게 건넸고, 준서가 사망하던 날 CCTV 속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들은 준서가 오치현(차엽 분), 정윤호(이강욱 분)가 이명국을 살해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를 듣게 된 상의(박근록 분)가 규민과 이명국 시체를 옮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채경태 살인 사건의 진실은 종수, 태진, 치현이 경태를 때렸고, 그 순간 석유난로가 쓰러져 화재가 발생했다. 그 이후 경태는 살아있었지만, 명찰을 주으러 돌아온 종수가 나무 막대로 마구 때려 사망하게 됐다. 그 명찰은 준서가 보관 중이었다.2005년 여름, 재경은 준서에게 해당 일에 대해 들었다. 경찰에 신고하자고 했지만, 준서는 가지 않았고, 재경이 홀로 고발하다가 강제 전학을 가게 됐다. 이에 오윤진은 "나도 다 알고 있었다. 그날 다 들었다"면서 "미안하다. 그 일로 너가 강제전학 가는 걸 보면서도 아무것도 못 했다. 기자가 된 후에 용기 내서 덤벼봤지만 실패했다. 내가 뭐라고 세상불의에 맞서 싸우냐. 준서랑 너한테 미안한 마음은 어떻게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종수와 틀어진 태진은 냉동 창고 지하에서 마약 제조를 하고 있다

  • 권율-김경남 카르텔 분열 "다 쓸어버리겠어"('커넥션')

    권율-김경남 카르텔 분열 "다 쓸어버리겠어"('커넥션')

    '커넥션' 권율이 분노했다.5일 방송된 SBS 토일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박태진(권율 분)과 원종수(김경남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올랐다.이날 장재경(지성 분)은 정윤호(이강욱 분)의 시체를 찾고, 방앗간 살인사건 족적과 비교를 지시했다. 정연주(윤사봉 분)는 공진욱(유희제 분)을 잡기 위한 언더커버로 김창수(정재광 분)를 보내라는 재경에게 "이제 쟤 속을 모르겠으니까, 찝찝하다"며 의심을 드러냈다.정윤호 살인 용의자로 원종수, 박태진, 오치현(차엽 분)이 거론됐다. 그 시각, 종수는 태진을 필오동 아지트로 불러냈다. 그곳에는 정상의(박근록 분)이 폭행당한 채 쓰러져 있었다.종수는 "네가 나몰래 약을 팔았냐"면서 치현을 시켜 태진을 때렸다. 그는 상의가 '레몬뽕'을 만들었고 태진이 판매해 돈을 빼돌린 사실을 언급하며 "정윤호가 아니라 이 새끼를 죽였어야 했다"고 말했다.그동안 태진에게 자격지심을 느껴왔던 종수는 "쥐뿔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나한테는 없는 정의감은 있을 줄 알았다"면서 "넌 대가리에 뭐가 들어서 그딴 개수작을 부린 거냐"고 조롱했다.이에 태진은 "넌 왜 내가 지금까지 군말 없이 널 따랐는지 아냐. 우리가 친구라서? 그게 아닌 건 네가 더 잘 알 거 아니냐. 내가 너한테 금형그룹 후계자라는 후광 빼면 아무것도 아니다. 넌 네 아버지 아니었으면 내 눈 똑바로 못 보게 만들었을 거"라고 비아냥거렸다.태진은 치현에게 "안현시 전체짱이었던 새끼가 왜 얘 밑에서 일하고 있냐. 돈 때문 아니냐"면서 자신을 때리는 종수를 향해 "죽여버릴 거"라고 소리쳤다."20년 만에 속 털어놓으니까 후련하냐

  • [종합]'이보영♥' 지성 "가족들 발 밑에서 자"→나PD '여걸파이브' 첫 게스트 인연('십오야')

    [종합]'이보영♥' 지성 "가족들 발 밑에서 자"→나PD '여걸파이브' 첫 게스트 인연('십오야')

    '나영석의 지글지글' 지성이 가정적인 면을 드러냈다.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나영석의 지글지글' 배우 지성, 전미도 편이 공개됐다.이날 나영석PD는 금음체질인 전미도를 위해 장어 요리를 준비했다. 장어 구워지길 기다리며 지성은 "먹는 거 너무 좋아한다. 보영이랑 항상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걸 가장 좋아한다"면서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지성은 "아이들이 생긴 후에는 맛있는 걸 해주게 됐다"면서 "아이들은 첫째는 9살, 둘째는 5살이다"라고 밝혔다.나영석PD는 지성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나PD가 처음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 '여걸파이브' 첫 게스트가 지성이었다고 말하며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똑같다"고 감탄했다.나PD는 "그때 나는 5년차 PD였는데, 지성 씨는 드라마 '올인'으로 이미 톱이었다"면서 "섭외 까일거라 생각하고 연락을 했는데 출연해줬다"고 고마워했다.이에 지성은 "연락해 주는 정성이 예뻤다. 예능 첫 회라 신선했다. 그런데 PD님이 누군지는 몰랐다"면서 "출연해 보니 행복했다. 누나들도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나PD는 "그때 지성 씨가 김동률 노래를 불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지성은 가정 내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대중이 모르는 띨띨한 지성이 있다. 보영이 앞에 있으면 한없이 솔직해지고, 내 포지션이 뭔지 알겠다"면서 "아이들과 보영 씨가 침대에 나란히 자면 나는 그 발밑에서 잔다. 침대가 좁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또 지성은 '딸 바보' 면모도 드러냈다. "딸이 이왕이면 리더자가 되길 바란다"는 그는 "

  • [종합]지성 '마약 중독' 박근록 계획이었다 "내가 닥터"('커넥션')

    [종합]지성 '마약 중독' 박근록 계획이었다 "내가 닥터"('커넥션')

    '커넥션' 지성을 중독시킨 건 박근록이었다.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을 마약 중독시킨 '닥터'의 정체가 밝혀졌다.이날 오윤진(전미도 분)는 중독 증상으로 힘겨워하는 재경에게 레몬뽕을 먹였다. 대체약을 8알이나 먹을 만큼 의존증이 높아진 상황에 윤진은 재경을 걱정했다.원종수(김경남 분), 박태진(권율 분), 오치현(차엽 분)은 정윤호(이강욱 분)을 죽였다. 태진과 최지연(정유민 분)의 불륜이 폭로되고, 세 사람이 서로 의심하고 분란이 일면서 내린 조치였다.준서(윤나무 분) 딸 관련 조사 중이던 윤진은 준서가 딸 수술비 마련을 위해 5억이 필요했고, 태진이 비밀번호 4자리를 알려주지 않아 돈을 현금화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정상의(박근록 분)는 재경과 윤진에게 본인이 닥터임을 밝혔다. 그리고 재경에게 "레몬뽕은 내가 만들었고, 너 레몬뽕 중독시킨 거 나다. 난 네가 싫으니까"라고 말했다.재경과 준서의 비밀 코드였던 '1882'을 알고 있던 상의는 "어느날 맞고 왔더니 준서가 SOS 신호라고 알려주더라. 재경이 부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해독제도 없는 레몬뽕 중독에 분노한 재경에게 그는 "원래 준서 친구는 나 하나였는데, 너희들과 어울리더니 나는 신경도 안 쓰더라"고 증오 이유를 밝혔다.상의는 원종수 박태진 오치현이 준서를 무시하고 짓밟았고, 약 배달에 판매까지 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재경 네가 제일 나빠. 준서가 열 번 찾아가서 사과했는데 받아줬냐. 오윤진 너도 평소와 다른 준서 보고 얘기 들어줬냐"고 따졌다.상의의 목적은 준서의 복수. 그는 태진이 준서를 죽였다고 주장하

  • "파국의 문 연다"…지성·전미도, 마약 증거 찾으러 미행 ('커넥션')

    "파국의 문 연다"…지성·전미도, 마약 증거 찾으러 미행 ('커넥션')

    지성과 전미도가 ‘위험천만 미행’ 현장을 공개한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11회 최고 13.5%, 수도권 10.4%, 2049 3.8%를 기록, 6주 연속 금토극 1위 및 금요일 전 채널 수도권 1위, 2049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갔다.지난 11회에서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은 박태진(권율)이 코인 계좌의 뒷자리 비밀번호를 틀린 오윤진의 목을 조른 것을 근거로 박태진의 코인 계좌에 엄청난 돈이 있으며 뒷자리 비밀번호를 설정한 박준서(윤나무)를 앞세워 박태진이 레몬뽕 사업을 했을 거라 추리했지만 증거를 찾지 못했다. 이어 장재경은 정윤호(이강욱)에게 습격당한 최지연(정유민)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박태진이 등장하자 분노의 주먹을 날렸고, 오윤진은 풀파워로 박태진의 싸대기를 날려 사이다를 안겼다.이와 관련해 지성과 전미도가 사이다 듀오의 파워 추진력을 알린 ‘위험천만 미행’으로 긴박감을 치솟게 한다. 극 중 장재경과 오윤진이 레몬뽕 커넥션의 증거를 찾기 위해 누군가의 뒤를 밟은 상황. 장재경과 오윤진은 옆방 이동이 쉽지 않자 살금살금 뒤뜰로 이동해 낮은 포복으로 몸을 숨기고, 오윤진의 도청 장치를 이용해 방안 대화에 초집중한다.이내 방안 대화를 듣던 장재경과 오윤진이 복잡한 표정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리고 결연한 투샷까지 드러내며 3단 감정 변화를 일으키는 것. 과연 장재경과 오윤진의 감정을 시시각각 변하게 만든 방안 대화의 내용은 무엇인지, 두 사람이 뒤를 밟은 사람은 대체 누구인지 궁금증이 휘몰아친다.지성과 전미도의 ‘미행 중 3단 감정 변화’ 장면은 척하면 척하는 환상의 호흡이 여지없이 빛났다. 두 사람

  • [종합]'마약 중독' 지성, 권율 의심 "왜 나까지 끌어들여"('커넥션')

    [종합]'마약 중독' 지성, 권율 의심 "왜 나까지 끌어들여"('커넥션')

    '커넥션' 지성이 권율을 의심했다.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마약 중독 현상에 시달렸다. 박태진(권율 분)과 불륜을 저지른 최지연(정유민 분)은 정윤호(이강욱 분)에게 부상을 입었다.이날 최지연은 오윤진(전미도 분)을 만나 남편 박준서(윤나무 분)가 비밀번호로 사용하던 숫자가 윤진의 생일이었다는 점에 대해 "기분 나빴다"고 말했다.윤진은 "준서와 고등학교 때 잠깐 사귀었다. 지금 보면 사귄 것도 아니"라고 해명하면서도 "마음 이해한다"고 전했다. 지연은 "7년 간의 결혼 생활 중 딸 윤희가 아프면서 외로웠고 태진씨가 다가왔고, 그렇게 돼버렸다"면서 준서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준서 사망 열흘 전쯤 불륜이 윤희 죽기 전부터인지 아닌지 직접 확인했지만, 지연은 "그게 중요한가, 미안해"라는 말로 대충 넘겨버린 것. 그는 태진이 비밀번호를 맞춰본 후 떠난 이야기를 전하며 "이렇게 되는게 맞는 거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후회의 눈물을 보였다.재경은 윤호의 아내 시정에게 "종수(김경남 분), 태진, 치현(차엽 분)이는 윤호 구할 마음 없다"고 밝히며 행적지를 말하라고 설득했다. 시정은 윤호가 첫 감방에 간 것도 종수 때문이라고 원망하며 "다치지 않게 온전히 데려와 달라"는 말과 함께 은신처를 공개했다.종수는 정상의(박근록 분)를 불러 "재경이 만났니? 죽서 죽던날 우리 다 같이 거기 갔었다고 했다며, 앞으로 말조심 하라"고 경고했다. 태진은 "윤호 지금 이명국 방앗간주인 살해 용의자다. 경찰에서 파고들면 너네들이 위험해진다"면서 살해로 입막음

  • 지성, 권율에 경고 "네가 닥터냐? 곧 나한테 잡힌다"('커넥션')

    지성, 권율에 경고 "네가 닥터냐? 곧 나한테 잡힌다"('커넥션')

    '커넥션' 지성이 권율의 범행을 확신했다.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정재경(지성 분)이 박태진(권율 분)에게 경고했다.이날 장재경은  자기 혼자 비밀번호를 알고 돈을 챙기려다 박태진에게 목이 졸린 오윤진(전미도 분)에게 "마약 사업으로 번 돈일 수도 있는데 욕심냈냐"고 타박했다.윤진은 반성을 빛을 내비치며 "무슨 코인 같았다. 태진이 4개, 준서(윤나무 분)는 4개 비밀번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태진이는 준서 비번을 최지연)정유민 분)에게 들으려고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재경, 윤진 그리고 허주송(정수원 분)은 이명국이 만들고, 준서가 배달하고, 원종수(김경남 분)이 먹은 레몬뽕 사업을 대략적으로 파악했지만, 태진의 역할을 간파하지 못했다.PC방 CCTV를 삭제한 태진은 당장 지연을 찾아가 "오윤진이 비밀번호 알고 있었던 거 알고 있었냐"고 추궁했다. 그러나 지연은 대답 대신 "그 비밀번호가 맞았냐"며 돈의 행방에만 관심을 드러냈다.한편, 정상의(박근록 분)은 공진욱(유희제 분)의 전화를 받았다. "윤사장 죽였다. 약은 나한테 주고 중국 가는 배편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전화를 받은 상의는 태진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하려고 했지만, 태진은 "멍청한 새끼야 이런 얘기 전화로 하지 말랬지! 너 언제까지 이렇게 병신처럼 굴 거냐"며 윽박을 질렀다.종수는 "이구그룹에서 5천억 땡겼다. 주인상 시장 인허가만 떨어지면 다 우리 거"라며 필오동 재건축 사업 진행을 코앞에 두고 자축했다. 소식을 들은 태진은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태진은 자신을 찾아와 살인용의자로 도주 중인 정윤호(

  • [종합]"돈 절반 줘" 권율, 전미도 목 졸랐다→지성, 정재광 의심('커넥션')

    [종합]"돈 절반 줘" 권율, 전미도 목 졸랐다→지성, 정재광 의심('커넥션')

    '커넥션' 권율이 전미도의 목을 졸랐다.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김창수(정재광 분)를 의심했다. 오윤진(전미도 분)은 돈 욕심을 내며 박태진(권율 분)을 협박했다.이날 최지연(정유민 분)은 박태진을 불러 남편 박준서(윤나무 분)과 오윤진의 관계를 물었다. 전날, 부부가 쓰던 비밀번호 0305가 윤진의 생일이라는 걸 알게 됐기 때문.태진의 "이번 주말 지나면 나한테 그 돈 의미 없다"는 말에 재경은 윤진에게 무슨 뜻인지 물었지만, 혼자 돈을 차지하고 싶은 윤진은 모르쇠로 일관했다.재경은 원종수(김경남 분)를 찾아가 "약 만들던 사람, 배달하던 사람 둘 다 죽었다. 약 먹던 너만 남았다. 네가 죽였냐"며 불안감을 자극했다. 도주 중인 정윤호(이강욱 분)은 태진에게 자신을 구해줄 것을 강요하며 방앗간 CCTV와 불륜 사실을 빌미로 협박했다. 그리고 "누군가 준서를 죽이고 자살로 위장했다면 너"라고 자극했다.윤사장(백지원 분)은 닥터와의 직거래를 위해 이근호를 붙잡고 공진욱(유희제 분)을 협박했다. 그리고 김창수에게 "선물 드리겠다"면서 두 사람을 체포할 것을 당부했다.하지만, 윤사장은 공진욱에게 공격당해 칼에 찔렸다. 재경은 "당신이 날 중독시킨 거야? 박준서, 박태진 알아?"라고 물으며 다급히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윤사장은 숨을 거뒀다.창수는 급하게 윤사장 사무실에 있는 CCTV를 삭제했다. 홀로 호송 중이던 고기성이 재경을 레몬뽕 중독시켰다고 실토하자 "나 못 본 거로 해주면 형 덜 살게 해주겠다"고 협조를 요구하던 그는 핸들을 꺾어 호수로 차를 빠뜨렸다. 재경은 핸들 꺾은 방향

  • [종합]전미도 생일이 비밀번호→'불륜' 최지연 보험금 50억 요구('커넥션')

    [종합]전미도 생일이 비밀번호→'불륜' 최지연 보험금 50억 요구('커넥션')

    '커넥션' 전미도 생일이 비밀번호였다.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오윤진(전미도 분)이 사망보험금 50억을 노리는 최지연(정유민 분)에게 분노했다.이날 장재경(지성 분)은 방앗간 주인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 정윤호(이강욱 분)를 쫓았지만, 윤호 아내가 "도망치라"고 알려주는 바람애 실패했다. 재경은 대체약을 먹으며 중독 증세를 참았고, 윤진은 이를 걱정했다.박태진(권율 분), 원종수(김경남 분), 오치현(차엽 분)은 박준서(윤나무 분) 사건을 비롯해 이명국 사망, 방앗간 주인 사건 등을 모두 장재경이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에 불안해했다.이어 윤호가 쫓기는 상황에 "연락오면 잠수타고 있으라고 하라"며 서로 입단속을 했다. 치현은 재경이 자신을 찾아왔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너희 왜 그렇게 순순히 공사장에 왔냐. 종수 너 아니지?"라고 의심을 눈초리를 보였다.치현은 "이명국 내가 죽였다"면서 "지속적으로 협박당했다. 천연 마약성분 개발한 거, 너랑 한부사장 약에 중독된 거 세상에 알리겠다고 하더라"고 충격적 사실을 밝혔다.치현과 윤호는 이명국을 죽이고 냉동창고에 7개월 보관했으나, 이후 시신이 알려진 경위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치현은 "최소 두명이다. 혼자 못 옮긴다"고 말했다.재경은 "박태진이 자신을 중독시킨 걸까"라며 경우의 수를 생각했다. 이에 윤진은 "널 이용해서 레몬뽕 조직 와해시키고, 원종수를 위협하는 거라면?"이라고 새로운 가설을 이야기했다.한편, 준서 아내 지연은 윤진, 주송(정순원 분)이 모여있는 재경의 집을 찾아와 "11년 전 계약한 연금보험을 60대 할머니가 수령

  • 전미도, 5년 몸담은 소속사와 이별 [공식]

    전미도, 5년 몸담은 소속사와 이별 [공식]

    배우 전미도가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19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9일을 끝으로 배우 전미도와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비스터스는 전미도 배우와 2019년에 인연을 맺은 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만 5년간 파트너로서 함께 길을 걸어왔다"며 "첫 시작을 함께 한 대표 아티스트로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른아홉', '스위니토드',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당사와 함께 성장한 배우 전미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고 전했다.전미도는 SBS '커넥션'에 출연중이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지성 분)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하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전문안녕하세요.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비스터스는 오는 6월 19일을 끝으로, 배우 전미도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비스터스는 전미도 배우와 2019년에 인연을 맺은 후,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만 5년간 파트너로서 함께 길을 걸어왔습니다.첫 시작을 함께 한 대표 아티스트로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른아홉', '스위니토드',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당사와 함께 성장한 배우 전미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함께 걸어온 모든 발자국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공식적인 업무는 끝이 났지만,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앞으로도 배우 전미도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 [종합]지성, 윤나무 사건 용의자 포착 "너 누구야"('커넥션')

    [종합]지성, 윤나무 사건 용의자 포착 "너 누구야"('커넥션')

    '커넥션' 전미도가 지성을 위해 마약 대체약을 처방 받았다.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박준서(윤나무 분) 사망 진실에 한발 다가섰다.이날 장재경은 정상의(박근록 분)의 말을 의심하며 "애들 알리바이 만드냐. 20년 전 채경태 사건 때도 너희 서로 알리바이 만들어주고 그랬잖냐"고 말했다.준서 추락 후 맥박 짚고, 자리 피해야 한다고 했던 건 모두 박태진(권율 분)이라는 증언에 재경은 "세 명은 손 안 대고 사람 죽일 수 있는 사람, 행동하는 사람, 다 덮을 수 있는 사람이다. 넌 뭐야, 방관하는 사람?"이라고 비꼬았다.그러나 상의는 "아무도 못 봤지만, 난 봤다. 준서가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단계에서는 준서의 신발이 9층에서 발견됐지만, 추락 직후에는 신발을 신고 있었다는 진술이었다.이에 재경은 오치현(차엽 분)을 찾아가 준서 사망일에 대한 행적에 대해 묻고 "준서가 신발 신고 있었냐"고 질문했지만, 치현은 "모른다. 준서 추락에 정신없었다"고 말했다.재경의 마약 중독 사실을 알고 있는 김창수(정재광 분)은 "윤사장(백지원 분)에게 별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거짓 보고하며 "대체 약 구해볼까요?"라며 협조하는 태도를 보였다.오윤진(전미도 분)은 허주송(정순원 분)의 만류에도 준서 사건을 더 깊게 파고들었다. 특히 "금형약품 잘못 만든 약을 왜 준서가 사과하고 입막음 하냐"면서 의문을 드러냈다.윤진은 재경을 대신해 대체 약을 처방 받았다. 그리고 함께 찾아간 현우의 집에서 박복례 씨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됐다. 준서는 직접 해야 하는 약 배달을 딸이 아파 현우에게

  • [종합]전미도 납치당했다→지성 마약 덮은 정재광, 실체는 비리경찰('커넥션')

    [종합]전미도 납치당했다→지성 마약 덮은 정재광, 실체는 비리경찰('커넥션')

    '커넥션' 전미도가 납치 당했다.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의 마약 중독 사실을 알고 있는 김창수(정재광 분)의 실체가 드러났다.이날 장재경은 현장에서 마약 주사기를 수거한 김창수에게 "네가 그랬냐"고 물었다. "반장님이 약에 중독된 걸 알고 있었다. 이명국 시신 발견한 날 알게 됐다"고 털어놓은 창수는 신고 안 한 이유에 대해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일단 모른 척 하자 싶었다"면서 자신이 CCTV 삭제한 사실도 털어놨다.죽은 박준서(윤나무 분)가 생전 금형약품 영업사원으로 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윤진(전미도 분)은 운종의료원을 파고 들어갔다. 이에  오치현(차엽 분)이 출동했고, 윤진을 납치했다.치현은 윤진의 취재 수첩을 찢고, 노트북을 부쉈다. 그리고 돈다발로 매수하고, 사진으로 협박하며 입을 막으려 했다. 윤진은 돈에 매달렸던 자신의 과거에 참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곧 치현에게 돈봉투를 돌려주며 취재 의지를 드러냈다.윤진은 자신을 구하러 온 주송(정순원 분)과 재경에게 "준서가 죽기 하루 전날 와서 별말 없이 앉아 있다가 갔다.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 걸까 싶더라"고 털어놨다.박태진(권율 분), 오치현 등이 대기업 회장으로 만들려는 원종수(김경남 분)는 부족한 실력 탓에 원창호(문성근 분)에게 버림받았다. 미국으로 떠나 영영 돌아오지 말라고 한 것. 종수가 애원하며 빌자 창호는 "시장 만나서 인허가 문제 매듭지어라. 네 역할은 거기까지"라고 선을 그었다.창수의 정체는 비리 경찰이었다. 윤사장(백지원 분)을 찾아온 그는 "장재경 왜 중독시켰냐"고 물었다. 윤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