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한 루키들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매회 신인상의 경합은 치열하지만 올해는 유독 더 그렇다는게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최종 후보가 공개된 이후 '누가 받는지 궁금한게 아니라 누가 받아도 할 말 없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주조연 세 작품 이하의 이력을 가진 배우 중 남여 10인이 최종 후보로 뽑혔다.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의 역대 수상자...
배우 전미도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진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엘르 6월호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미도와의 촬영이 공개된다.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전미도는 처음으로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때의 소감으로 "처음엔 무서웠다.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다. 주변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신원호 감독...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조정석, 김준한이 삼각관계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채송화(전미도 분)와 이익준(조정석 분)의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이날 이익준은 아들 우주에게 열이 있자 간호하다, 병원에서 급한 콜로 인해 채송화를 불렀다. 병원 일을 처리하고 돌아간 집에는 열을 내리기 위해 힘쓴 흔적과 우주와 함께 자는 채송화가 있었다. 이익준은 미소를 ...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준한은 사랑 앞에 당당했다. 한 여자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숨기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드러내는 남자. 사랑 앞에 당당한 이 남자의 직진이 설렘을 유발하고 있따.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안치홍(김준한 분) 이야기다. 지난 7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9회에서 안치홍은 절친한 친구 이익순(곽선영 분)의 오빠인 이익준(조...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전미도가 조정석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8회에서는 채송화(전미도 분)와 이익준(조정석 분)의 우정이 돋보였다. 이날 익준은 별로 친하지 않은 후배 결혼식에 간다며 준비하는 송화를 보면서 "피곤한 인생아, 그런거 다 안 챙겨도 돼. 렌즈도 끼었네?"라고 잔소리했다. 하지만...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와 조정석이 서로의 첫사랑인 가능성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전미도(채송화 역)가 친구들에게 조직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송화(전미도 분)는 할 말이 있다며 친구들을 불러 모았다. 정원(유연석 분)이 "송화 목소리가 수상한데. 뭔 일 있나? 씩씩한 척 하지만 뭔가 안 좋은 일이 있는 것 같다"면서 걱정한 대로 송화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 송화는 암이 의심된다고 밝히면서도 자신을 걱정하는 친구들을 오히려 안심시켰다. 심지어 본인이 병원에 일하는 의사이면서도 사람들을 걱정시킬까봐 다른 병원에서 검사받기까지 하는 등 극도의 배려심을 보였다. 하지만 담담한 척 했던 것과 달리 혼자 남게 되자 송화는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 송화는 익준(조정석 분) 앞에서 "암이면 어떻게 하냐?"라며 불안해했고, 익준은 "내가 너 무조건 고쳐준다"라며 송화의 옆을 든든하게 지켰다. 다행히 송화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다음 날, 송화는 기분 좋게 아침을 맞이했고, 5인방은 한 명씩 찾아와 송화의 상태를 살피며 우정을 재확인 했다. 이처럼 심각한 병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전미도는 침착함을 잃지 않는 모습과 그 반대되는 속마음을 함께 표현하며 채송화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다. 방송 말미에는 20년 전 5인방이 아직 만나기 전인 대학교 면접 당시, 송화와 익준이 가장 먼저 만났다는 과거가 밝혀졌다. 익준은 잔돈을 바꾸기 위해 리어카에서 머리끈을 구매했다. 송화와 익준, 준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첫 방송부터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 5회 만에 평균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최고 12.8%까지 오르며 두 자릿수를 돌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는 신원호 감독의 전작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2%를 넘어선 수치이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5인방의 깊어진 관계 속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석형(김대명 분)이 세상에 둘도 없는 다정한 아들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지며 공감을 자아냈다. 석형모(문희경 분)를 향한 석형의 남다른 사랑은 앞으로 더욱 깊어질 예정으로 엄마를 아끼는 그만의 가족애가 진한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완벽한 이혼남이 된 사실이 밝혀진 익준(조정석...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기의 중심에는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다섯 배우의 절친 케미와 빛나는 열연이 있다. 배우들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속 5인방 케미 명장면을 직접 꼽아봤다. ◆ 조정석, 쿨 ‘아로하’ 열창 장면 (3화) 지난 3화의 가장 큰 재미 포인트는 노래방에서 ‘아로하’를 목청껏 열창하던 과거 5인방의...
동그란 안경과 짧은 단발머리, 안정적인 톤과 정확한 발음, 실제 의사가 드라마에 나온 것 같은 느낌이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을 맡은 배우 전미도의 이야기다. 그는 드라마 첫 주연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연기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가 연기하는 채송화는 5명의 의대 동기 중 홍일점이자 정신적 지주인 신경외과 교수다. 4명의 남자 동기...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의 수많은 매력이 또 한 번 드러났다. 지난 2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에서는 친구들에 의해 채송화(전미도 분)의 매력이 재조명됐다. 이날 5인방의 대학동기이자 소식통인 봉광현(최영준 분)은 채송화, 이익준(조정석 분), 안정원(유연석 분), 김준완(정경호 분), 양석형(김대명 분)에 대해 “다들 한 가지씩 없는 친구들&rdquo...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의사로서 사명감 돋보이는 명대사로 몰입도를 높이며 진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명대사들을 짚어봤다. “익숙해 질게 따로 있지” 똑 부러지는 성격과 의사로서 뛰어난 능력으로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송화(전미도 분). 환자에 대한 문제라면 언제 어디서나 후배들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졌고, 치홍(김준한 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유...
3주 연속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가 존재감과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작품마다 새로운 원석을 발굴해온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선택한 배우라는 사실만으로 주목을 받았던 전미도.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전미도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극중 송화(전미...
배우 전미도가 진정성 있는 의사의 모습을 제대로 뽐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는 신경외과 부교수로서 아직 부족한 후배 의사들을 살뜰히 챙겼다. 이날 전미도(채송화 역)는 환자를 진찰하는 도중 후배인 김준한(안치홍 역)이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논문을 더 찾아보길 권유했다. 이어 김준한이 제대로 대답했을 때에도 전미도는 다시 한 번 정확히 이유를 물었다. 그가...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극적 재미를 높이는 다섯 친구의 입체적 관계성에 대해 정리했다. # 정원X준완, 티격태격 초딩 케미 5인방 중 함께 있을 때 제일 티격태격하며 서로 한 마디도 지지 않으려는 정원(유연석 분)과 준완(정경호 분). 기본적으로 다정한 성격의 정원은 유독 준완에게만은 까칠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먼저인 정원과 상대가 누구든 할 말은 해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