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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진, 에녹·김영철과 오십견 코믹 댄스…박나래 "어머 세상에"('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 에녹·김영철과 오십견 코믹 댄스…박나래 "어머 세상에"('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신성-김영철이 흥과 분위기에 제대로 만취한 '몸 개그 트리오'로 깜짝 변신한다.29일 방송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42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끼 하면 빠질 수 없는 도전자 10팀과 함께하는 '장끼자랑 가요제' 2탄이 펼쳐진다.손태진과 신성, 김영철이 김영철의 EDM 트로트 곡 '안되나요' 무대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시작부터 사지를 쫙쫙 뻗어가며 스트레칭하는 코믹한 동작으로 시선을 강탈하더니 오십견이 온 듯 삐걱거리는 이른바 아재 댄스로 묘하게 빠져드는 중독성을 유발한다. 박나래는 보는 내내 "어머 세상에"를 외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에 코믹 트리오 세 사람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그런가 하면 만능 재주꾼 손태진에 대항하는 '1일 손태진'이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일 손태진'은 널찍한 태평양 어깨가 빛나는 피지컬에 동굴 저음 목소리로 "건물주다", "성악가다"라는 각종 추측을 쏟아지게 만든 상태. 손태진 역시 "대체 나랑 무슨 상관인 거냐?"라며 의아함을 표출한 가운데, 훈훈한 외모의 끼쟁이가 '1일 손태진'을 자처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1일 손태진'은 자신의 취미에 대해 "펀치 기계 신기록 세우기"라며 '장미단' 대표 손바닥 씨름 고수 손태진에게 펀치 기계 게임을 제안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들뜨게 한다. 잠시 후 스튜디오 위로 대형 펀치 기계가 등장하고, 손태진은 "나는 1일 손태진이 아닌, 365일 손태진이다"라며 자신만만하게 펀치 기계 앞에 나서 웃음을 터지게 했다는 후문.손태진

  • 손태진, 화사로 변신…트렌드로 끼 부리는 삐걱 男('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 화사로 변신…트렌드로 끼 부리는 삐걱 男('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이 '트끼남'(트렌드로 끼 부리는 남자)으로 전격 변신, 맹활약한다.22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1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전국 팔도 넘어 글로벌 끼쟁이들이 총출동한 장끼자랑 가요제를 펼치며 요절복통 웃음과 고품격 귀 호강을 동시에 선사한다.'장미단2' 공식 꿀 보이스이자 유잼 몸치 손태진이 챌린지로 SNS에서 열풍을 이끈 화사의 'I Love My Body' 댄스에 도전, 우당탕 댄스 실력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손태진의 댄스 도전은 '장끼자랑 가요제'에 출연한 한 여성 도전자의 소원으로 이뤄진다. 손태진은 얼굴에 만연한 미소를 지으며 도전자의 부탁을 단숨에 승낙했던 상황. ' Love My Body' 댄스로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을 뛰어넘은 '트끼남'(트렌드로 끼 부리는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길 바랐던 도전자의 바람과는 달리,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유니크한 동작을 벌이며 '삐걱 태진'의 진가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손태진은 빗자루와 칼라콘을 이마에 붙인 채 무대를 꾸미는 진기명기 쇼로 현장의 열기를 들끓게 한다. 손태진이 모든 물건을 이마에 붙여버리는 자석남 도전자 무대를 지켜본 뒤 자석남이 시도했던 빗자루와 칼라콘 이마 붙이기를 성공시키며 상상 초월 개인기를 획득한다. 손태진의 뛰어난 균형감각과 독보적인 보이스가 빛나는, '태양의 서커스' 못지않은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그런가 하면 손태진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원조 끼쟁이 김영철의 음원 수익을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김영철과 같은 소속사인 손태진이 &qu

  • "뻔뻔하게 잘하네" 손태진, 잔망美 폭발…데뷔 최초 메들리 무대 ('불타는 장미단2')

    "뻔뻔하게 잘하네" 손태진, 잔망美 폭발…데뷔 최초 메들리 무대 ('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이 '행사의 신'을 차지하기 위한 흥 폭발 무대를 선보인다.1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0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강문경, 류지광, 신인선, 정다한, 양기웅, 소유찬, 성리와 함께 행사의 신이 되기 위한 '올해의 행사 왕' 특집을 벌인다.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1위의 자존심을 건 현역 11년 차 강문경과의 대결에서 데뷔 이래 최초 메들리 무대를 펼친다. 손태진과 강문경의 피할 수 없는 자존심 싸움에 현장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고, 두 사람은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트로트 메들리를 준비해 막강한 대결을 벌인다고.강문경이 화려한 기교와 무대 매너를 더한 선공으로, 후공 손태진의 기선을 제압하자, 손태진은 "제가 부르지 말까요?"라며 마이크를 객석에 넘길 생각을 해 현장을 빵 터지게 한다. 하지만 행사에 능통한 게스트들에게 자기소개 꿀팁을 들으며 만반의 준비를 가한 손태진은 "카스테라 같은 남자. 발태진 아니고 손태진 인사드립니다"라는 우렁찬 인사로 단숨에 분위기를 휘어잡는다.이어 '해뜰날, 다함께 차차차, 찰랑찰랑'을 메들리로 묶어 무대에 오른 손태진은 '해뜰날' 첫 소절부터 "꿈을 안고 왔단다 태진이 왔단다"라며 익살맞은 개사로 모두의 감탄을 끌어낸다. 또한 가벼운 발걸음의 점프 댄스와 풍차 돌리기 댄스로 출연진들의 떼창을 이끌 듯 말 듯 한 밀고 당기기를 발휘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손태진은 '다함께 차차차' 무대에서는 잔망스러운 차차차 댄스와 새침한 연기, 모두를 배꼽 잡게 한 기발한 깨방정 애드리브로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마

  • 손태진 父, 아들 위한 복수전…"한국 체류 기간 더 늘려볼까?"('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 父, 아들 위한 복수전…"한국 체류 기간 더 늘려볼까?"('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 아버지가 아들 손태진을 위한 복수전에 나선다.8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39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사랑하는 아버지들과 함께하는 '아빠 가요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종 라운드에서 승리팀에게 주어지는 한우 세트를 갖기 위한 막강한 팀 대항이 꾸려져 더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와 관련 손태진 아버지 손금찬이 아들 손태진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리벤지 매치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손태진은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특집 당시, 노래방 기계 점수로 배우 이명훈에게 무참히 패배했던 상황. 이에 손태진의 아버지 손금찬은 대결 상대로 거침없이 이명훈의 아버지 이성일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예상 못 한 상황에 이명훈의 아버지는 잠시 머리를 부여잡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손태진은 아버지들의 모습에 안절부절못하는 이명훈과 달리 우는 목소리로 "아빠 파이팅"이라고 응원하는 철없는 아들 모멘트로 폭소를 터트린다. 또한 MC 박나래와 양세형은 "손태진, 지금 아빠한테 이른 거예요", "아버님 느낌이 거의 '우리 아들 때린 사람 누구야'다"라고 싸움을 부추겨 열기를 북돋는다.특히 선공을 위해 무대에 선 이명훈의 아버지가 손태진의 아버지를 향해 "우리 집이 또 이기겠습니다"라는 당찬 선전포고를 날리면서 손금찬이 분노를 터트리는 것. 손태진과 신성은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손태진의 아버지를 "아버지 참으세요"라고 다급하게 말리면서 긴장감을 일으킨다. 손태진의 아버지와 이명훈의 아버지가 극과 극 분위기의 선곡을 열창

  • [종합] '불타는 장미단2', 최고 7.7%…손태진 父 "바쁜 아들 볼 시간 없었는데 행복"

    [종합] '불타는 장미단2', 최고 7.7%…손태진 父 "바쁜 아들 볼 시간 없었는데 행복"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신년 기획 '아빠 가요제'가 뭉클한 감동과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었다.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37회는 전체 시청률 6.5%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로써 월요일로 시간대를 이동한 후 파죽지세 시청률 질주를 보이며 앞으로의 상승세를 예고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장미단'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대한민국 막강 아버지들과 함께하는 신년 기획 '아빠 가요제'를 개최했다. '아빠 가요제' 1라운드에선 아버지들이 사랑하는 아들들과 듀엣 무대를 꾸미며 부전자전의 매력을 뽐냈다.손태진이 직접 프로듀싱한 TOP 7 표 캐럴 무대가 공개됐다. 첫 프로듀싱에 도전한 손태진은 멤버들의 특색에 맞는 트로트 캐럴 메들리로 크리스마스의 흥겨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가족 가요제' 조회수 1등에 빛나는 손태진과 손태진 아버지 손금찬이 손 키스를 날리며 등장, 매력을 드러냈다.큰형님 라인 신성 아버지 신오철과 에녹 아버지 정동근은 함께 나와 막간 댄스를 선보였고, 민수현 아버지 문명곤과 공훈 아버지 이흥배는 막강 비주얼과 당찬 출사표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중연은 제2의 아버지 소명과 함께 출전해 손 하트로 깜찍함을 어필했고, 박민수 아버지 박종견은 총 쏘는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그 외 배우 이명훈, 가수 이상호-이상민, 이수호, 한강, 최전설, 최윤하를 비롯해 배우 이태성과 가수 성유빈, 신동 김주은과 류연주, 김윤솔의 아버지가 무대 위에 올랐다. 각오빠는 딸과 출격

  • 손태진 팬클럽,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따뜻한 마음 널리 공유"

    손태진 팬클럽,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따뜻한 마음 널리 공유"

    가수 손태진이 SBS '더 트롯쇼'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팬클럽에서 이를 기념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19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손태진 팬클럽 손샤인 팔도강산팀 솜이랑은 학교 밖 여성·청소년을 위해 위생용품 860팩을 기부했다. 이는 손태진의 SBS '더 트롯쇼' 1위를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이번 기부로 마련된 위생용품은 지원기관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여성·청소년에게 지원된다.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손태진의 곡 '참 좋은 사람'의 가사처럼,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많은 분과 널리 공유하고 싶다"라며 "어려움에 처한 여성·청소년들도 '누군가에게는 빛'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손태진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희망브리지는 취약계층이 한파, 폭설 등 겨울철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손태진, 사주 글자마다 여자 들어있다…"용의 기운으로 활활"('불타는 장미단2')

    [종합] 손태진, 사주 글자마다 여자 들어있다…"용의 기운으로 활활"('불타는 장미단2')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특별한 신년 맞이에 나섰다.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36회는 전체 시청률 3.6%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용띠 스타 홍경민, 정홍일, 황준, 오송, 따따블(김은결, 박민호, 고동재)과 용을 잡을 스타 김혜선, 송성호, 태백과 함께 황금 한 돈을 두고 대결을 펼쳐 에너지 가득 찬 즐거움을 안겼다.'장미단' 멤버들의 실제 내년 운세가 공개돼 주목받았다. '장미단' 멤버들은 2023년보다 2024년에 더욱 잘 될 운세를 받아 환호성을 내질렀다. 특히 손태진은 사주에 글자마다 여자가 들어있는 사람으로도 뽑히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그만큼 용의 기운으로 더 활활 불태워보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가장 먼저 연예계 대표 용띠 홍경민이 자신의 히트곡 '흔들린 우정'을 부르며 등장, 떼창을 유발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용띠와 잘 맞는 배우자의 띠는 무엇이냐?"라는 손태진의 질문에 "무조건 호랑이띠를 만나는 게 좋다. 우리 아내가 호랑이띠"라고 대답하며 사랑꾼다운 현명한 대답으로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다음으로는 '불타는 트롯맨' 당시 손태진과 유닛 삼인용을 결성했던 황준, 오송이 출격, '정 주지 않으리'를 열창하며 손태진과 추억 돋는 깜짝 무대를 선사했다.지옥에서 온 다이어터 개그우먼 김혜선은 트램펄린을 타고 나와, '뱃살 너'를 부르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맘껏 뽐내 분위기를 들뜨게 했다. '싱어게인1' 준우승자 정통 헤비메탈

  • '좋은 사주 3관왕' 손태진 "요즘 한이 많은 분만 섭외?" 한탄('불타는 장미단2')

    '좋은 사주 3관왕' 손태진 "요즘 한이 많은 분만 섭외?" 한탄('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이 용띠의 해를 맞아 대박 터지는 신년운세를 받아, 호기심을 증폭시킨다.18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36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2024년 용띠해를 맞이해 용띠 스타와 용이 되고 싶은 스타들과 함께 '누가 용이 될 상인가' 특집을 개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경민, 김혜선, 송성호, 오송, 황준 등이 출연, 신년 특집다운 꽉 찬 무대를 선사할 예정.MC 박나래와 양세형이 2024년 '장미단' 멤버들 7인을 향해 "2024년에는 더욱더 흥할 것"이라는 운세를 전하면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손태진-에녹-민수현-공훈이 2024년 왕의 자리를 두고 다투는 4인방으로 꼽히자 멤버들은 희비가 엇갈린 반응을 보여 웃음을 이끌었다. 일복이 터진 멤버들과 큰돈을 벌게 되는 사주를 가진 멤버들의 이름이 밝혀지면서 모두를 흥분하게 했다.특히 손태진은 2024년 이성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사주를 가진 멤버로 이름을 올려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손태진은 사주에 글자마다 여자가 들어있다는 충격적 운세에 생각지도 못했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손태진 장가가야겠다"라며 축하를 남겼다. 손태진이 좋은 사주 3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손태진이 얻은 또 하나의 사주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그뿐만 아니라 손태진은 같은 용띠를 가진 선배 홍경민을 향해 "어떤 배우자를 만나면 잘되는 건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홍경민은 "호랑이띠를 만나는 게 좋다"라고 답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홍경민이 조언한 배우자 띠에 관한 현답과 손태진과 '장미

  • 손태진 팬카페, 연말 성금 1267만 원 기부…그 가수에 그 팬

    손태진 팬카페, 연말 성금 1267만 원 기부…그 가수에 그 팬

    가수 손태진 공식 팬카페 손샤인이 손태진을 따라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14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손태진 공식 팬카페 손샤인이 연말 성금 1267만 원을 기부,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손샤인 측은 14일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요일 코너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성과보고회에 초대 가수로 손태진이 초청된 것을 기념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했다고 설명했다.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이자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다. 그는 SBS M '더트롯쇼'에서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인 '참 좋은 사람'으로 데뷔 첫 1위의 영광을 안기도. 이 외에도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불타는 트롯맨' 톱7 콘서트 등 온오프라인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손태진 역시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도. 그는 올해 7월 저소득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손샤인 또한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를 이어온 손태진의 뜻을 본받아 꾸준히 나눔이 참여해왔다. 이들은 10월 손태진 생일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4900만 원을 기부했고,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수해 성금 52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손태진, 눈물 꾹 참았다…감동의 母 헌정곡('불타는 장미단2')

    [종합] 손태진, 눈물 꾹 참았다…감동의 母 헌정곡('불타는 장미단2')

    '불타는 장미단' 연말 특집 '엄마 가요제'가 어머니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한 무대를 전하며 월요일 밤을 화끈하게 물들였다. 11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35회는 시청률 5%, 최고 시청률 6.01%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단2'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들의 어머니들과 '엄마 가요제' 2라운드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회 1라운드 듀엣전에 이어 2라운드 솔로전을 위해 무대에 나선 어머니들의 불꽃 튀는 열정의 무대로 큰 임팩트를 전했다. 이날 첫 순서로 나선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은 "정성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다리를 쭉 찢은 파격 준비 자세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비상'을 부르며 묵직한 울림 있는 목소리와 아들 박현빈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특히 간주 중 팔굽혀펴기로 어머니 무대 최초 힘자랑을 보였고, 이에 동생인 배우 이윤지 어머니 정진향이 차마 보지 못하겠다는 듯 손으로 눈을 가려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은 인생 2회차 효자 신동 김태웅 어머니 김진희가 '진정인가요'를 신동의 어머니다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성했다. 이윤지 어머니 정진향은 탄탄한 목소리에 폭발적인 성량으로 '아무라도'를 열창하며 살짝씩 웨이브를 넣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진향은 190점이란 점수를 받아 단숨에 2라운드 1등으로 올랐고, 박나래는 이윤지가 보낸 '엄마 또 얼마나 흔들어 재꼈을까'라는 메시지를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선곡을 비밀로 한 채 전종혁 어머니 백수남이 무대 위에 올랐고, 시작 직후 흘러나오는 'Tears' 전주에 '장미단' 멤버들과 어

  • 손태진, 남편 위한 母 세레나데에 눈물('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 남편 위한 母 세레나데에 눈물('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이 어머니가 아버지를 향해 부르는 사랑의 세레나데에 눈물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35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지난 회차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들의 어머니와 함께하는 '엄마 가요제' 2라운드를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2라운드 엄마들의 솔로 무대 이후 1, 2라운드를 합산해 상금 100만원을 거머쥘 영예의 1등이 탄생할 예정. 이와 관련 손태진이 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무대를 보고 눈물을 글썽이며 울컥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태진 어머니는 '엄마 가요제' 2라운드 솔로 무대를 위해 손태진 없이 홀로 무대에선 후 손까지 떨려오는 긴장감을 드러냈던 상황. 하지만 이내 "남편을 위해서 곡을 선택했다"라는 깜짝 발언을 건네 손태진과 손태진 아버지,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손태진 어머니는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꼭 쥔 채, 무대 아래 남편을 위해 선곡한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한 소절씩 진심으로 불렀다. 무대 아래의 손태진 아버지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노래를 이어가는 아내의 무대에 연신 미소를 지으며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등 잉꼬부부다운 면모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손태진 역시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촬영하다 감격스러운 듯 눈물을 글썽였고, 끝내 눈을 감고 울컥함을 참아내는 모습까지 보여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MC 박나래와 양세형의 질문에 손태진 아버지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줬다"라는 스위트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소감을 건네 모두를 감탄하게 했지만, 노래가 끝난 후 손태진 어머니는 무대 위에

  • [종합] 박나래, 곧 시집가겠네…며느릿감으로 낙점('불타는 장미단2')

    [종합] 박나래, 곧 시집가겠네…며느릿감으로 낙점('불타는 장미단2')

    ‘불타는 장미단’ 시즌2가 외모부터 노래 실력, 예능감까지 판박이로 물려받은 톱스타들의 어머니들과 무대를 꾸미며 더 커진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이하 ‘장미단2’) 33회분이 전체 시청률 4.3%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장미단’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들의 어머니들과 연말 특집 ‘엄마 가요제’를 진행했다. ‘엄마 가요제’는 1라운드 듀엣전, 2라운드 솔로전으로 진행되며, 자체 평가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팀이 상금 100만 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높였다. 먼저 손태진이 어머니 진숙과 등장, 서로 손을 맞대는 깜찍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모자 매력을 발산했다. ‘우승 경력직’ 박민수 어머니 김은정과 ‘장미단’ 최고 조회수 주인공 김중연 어머니 정요심은 200만 뷰를 노리는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대표 성우이자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 최수민은 신성과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가수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과 배우 이윤지 어머니 정진향은 친자매 사이이자 노래 강사로 남다른 텐션을 발휘해 기대감을 품게 했다. 배우 이태성과 가수 성유빈의 어머니 박영혜, 효자 신동 김태웅의 어머니 김진희, 그리고 민수현의 제2의 어머니 노래 강사 최은혜까지 의외의 라인업이 흥미를 돋웠다. 전종혁은 운동선수 출신답게 어머니 백수남을 업고 등장했고, 박현호 역시 어머니 신현숙을 안고 스쿼트를 하는 재치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에녹의 에스코트를 받은 배우 노민우와 가수 아일의 어머니 오세

  • [종합] "그만 좀 1등 해라" '실물 매력 1위' 손태진, 가을남자 선발대회 우승('불타는 장미단 시즌2')

    [종합] "그만 좀 1등 해라" '실물 매력 1위' 손태진, 가을남자 선발대회 우승('불타는 장미단 시즌2')

    가수 손태진이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개최한 2023 가을남자 선발대회에서 최고 매력남에 등극한 가운데, 조항조 신곡 '백야' 특전을 받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17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26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5.5% 전국 4.6%로, 전 채널 포함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꽈추형 홍성우, 김동현, 전종혁, 강훈, 무룡, 강설민이 모여 조항조의 곡으로 무대를 꾸리는 2023 가을남자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참가번호 1번으로 등장한 손태진은 1등을 차지하겠단 일념을 담은 필살기 포즈로 손가락으로 1을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녹, 전종혁, 강훈은 180cm를 넘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F4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은 팔색조 매력돌다운 단체 인사로 웃음을 안겼다. 꽈추형 홍성우는 등장하자마자 넙죽 큰절을 올려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신성, 무룡, 강설민은 슈트핏으로 현장을 달궜다. 마지막으로 고음 킬러 김동현은 성대 미남 자격으로 무대 위에 올라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게 모인 13인의 가을 미남들과 오늘의 주인공 조항조가 단체곡 'YMCA'로 "영맨"을 외치며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손태진은 최종 우승자에게 조항조가 직접 만든 신곡 '백야'가 특전으로 주어진다는 말에 물병을 건네는 틈새 아부를 펼쳤고, 꽈추형 역시 "저도 가수 하는 거냐?"라며 벌떡 일어나 들떠 해 웃음을 터트렸다. 대망의 첫 번째 여심 대결 무대에서는 에녹, 전종혁, 강훈이 '야인'을, 손태진, 김동현, 민수현이 '난 남자다'를 택했다. 선공자 에녹은 성냥개비

  • 손태진 "이상형? 힘든 상황일 때 격려하고 달래주는 여자"('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 "이상형? 힘든 상황일 때 격려하고 달래주는 여자"('장미꽃 필 무렵')

    가수 손태진이 연애하고 싶은 이상형을 고백해 여심을 들뜨게 만든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 17회에서는 신에손과 민수현, 공훈이 강원도 정선을 찾아 다양한 가을 데이트 코스를 전하고 강원도 특산품을 맛보는 오감만족 힐링 체험을 함께한다. 이날 손태진과 신성은 짜릿한 데이트와 편안한 데이트 코스 중 '편안한 힐링 데이트'를 택했지만, 을씨년한 분위기의 고랭지 배추밭에 도착하자 "왜 여기로 데려왔냐?"라며 불신의 눈빛을 드리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통나무 쉼터에서 따뜻한 라면을 주문한 후 깜짝 연애 심리 테스트를 시작한다. 손태진은 '힘든 상황일 때 격려하고 달래주는 연인', '기념일을 세심하게 챙기거나 로맨틱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는 결과를 듣자 공감했다. 이를 들은 신성이 특정 인물을 언급하자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적극적으로 찬성해 호기심을 일으켰다. 신성은 손태진과 반대로 '열정적이고 불타는 연애를 원한다'라는 결과가 나오자 "혼자 있으면 가라앉는데 누군가를 만나면 즐거워서 에너지를 받는 타입"이라고 들떠했다. 두 사람의 이상형과 원하는 연애 스타일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짜릿한 데이트 코스'를 택한 에녹 역시 민수현, 공훈과 연애 심리 테스트를 하던 중 "여자친구한테 도시락 싸준 적 있냐"라는 돌발 질문을 던져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에녹은 머뭇거리는 두 사람을 향해 "못 받아봤구나?"라고 우쭐대며 "너무 좋았다"라고 도시락을 받고 감동한 과거를 언급했다. 하지만 이내 하늘을 바라보더니 "좋은 추억이었는데"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케 했다. 에녹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좀

  • "녹화장 이탈 사태"…손태진→박민수, 35인분 먹방 도전했다가 '진땀'('장필무')

    "녹화장 이탈 사태"…손태진→박민수, 35인분 먹방 도전했다가 '진땀'('장필무')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신성-에녹이 민수현, 박민수와 무려 35인분의 식사를 논스톱으로 해치우는 ‘위대(胃大)한 도전’에 나선다.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은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불타는 트롯맨’ 동생들과 함께 전국의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 흥을 돋우고 다양한 체험을 접하는 로드 리얼리티쇼다. 오는 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장필무’ 15회에서는 신에손과 민수현, 박민수가 미식의 도시 전라남도 광주의 재래시장에 모여 현지 먹거리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손태진은 가슴팍에 ‘손슐랭 가이드’라는 글자가 크게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깃발까지 들고 시장 앞에 서서 “손슐랭 투어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라고 외쳤다. 다섯 멤버들은 음식 종류에 상관없이 총 35인분 먹방에 도전하라는 역대급 미션을 받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손태진은 “광주는 친척분들이 살고 계셔서 한국에서 가장 많이 들른 지역 중 하나”라며 “유명한 맛집들을 추천해 주겠다”고 호기롭게 나섰다. ‘장필무’ 멤버들이 시장 안으로 들어서자 시민들은 “진짜 핸섬맨이네!”라고 외쳤다. 또한 멤버들의 뒤를 따르며 응원을 보내는 ‘피리 부는 사나이’ 속 한 장면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손태진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육전이 있는 ‘전’집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육전부터 아롱사태전, 통낙지전까지 갓 구운 전을 와구와구 시식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입에서 전이 그냥 사라진다”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신이 난 박민수는 ‘명자’를 즉석 라이브로 열창하는 팬 서비스를 더해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