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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불타는 트롯맨 TOP 7

    [TEN 포토] 불타는 트롯맨 TOP 7

    가수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태진 '최선을 다하는 트롯맨'(불타는 트롯맨)

    [TEN 포토] 손태진 '최선을 다하는 트롯맨'(불타는 트롯맨)

    가수 손태진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태진 '1위 행복한 미소'(불타는 트롯맨)

    [TEN 포토] 손태진 '1위 행복한 미소'(불타는 트롯맨)

    가수 손태진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태진 '귀엽게 브이'(불타는 트롯맨)

    [TEN 포토] 손태진 '귀엽게 브이'(불타는 트롯맨)

    가수 손태진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1위 당당한 발걸음'

    [TEN 포토]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1위 당당한 발걸음'

    가수 손태진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불트' 우승자 손태진, MBN '뉴스7' 단독 출연…김주하 앵커와 인터뷰

    '불트' 우승자 손태진, MBN '뉴스7' 단독 출연…김주하 앵커와 인터뷰

    '불타는 트롯맨'의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 MBN '뉴스7'에 단독 출연하고 김주하 앵커와 만난다. 지난 7일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전공인 성악을 바탕으로 한 단단한 성량과 품격 있는 음색, 차별화된 트롯 창법으로 매 라운드 발전된 모습을 보이던 손태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손태진은 10일(오늘) 저녁 7시 MBN 메인 뉴스인 ‘뉴스7’에 단독 출연, 앵커인 김주하를 만난다. 손태진은 결승 1, 2차전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 총합 200만 표가 넘는 국민 지지를 얻었다. 손태진은 김주하 앵커와 만나 ‘불트’ 우승 소감과 감사 인사, 장장 3개월간 이어진 경연 속 비하인드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 등을 전한다. 매 무대마다 특유의 겸손함과 따뜻함 그리고 위트 넘치는 멘트로 높은 호응을 받아온 손태진이 또 어떤 인터뷰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손태진은 ‘뉴스7’ 단독 출연은 물론 우승 이후 쏟아지는 대기록 행진으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먼저 손태진이 ‘불트’ 결승 2차전을 통해 선보인 ‘상사화’를 비롯해 ‘미련 때문에’와 신곡 ‘귀한 무대’의 무대 영상 조회수가 최단 기간 1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것. 또한 결승 2차전 직후 손태진이 부른 인생곡 ‘상사화’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더해 손태진이 본선 3차전 최강자전에서 선보인 후 ‘손태진 재발견’을 이끌어 낸 ‘타인’과 준결승전에서 열창해 각종 사이트 조회수를 뜨겁게 달군 ‘백만송이 장

  • '심수봉 조카' 손태진, '불트' 우승 소감 "고민 많았지만 값진 결과 얻었다"

    '심수봉 조카' 손태진, '불트' 우승 소감 "고민 많았지만 값진 결과 얻었다"

    심수봉의 손자 가수 손태진이 '제1대 트롯맨'이 됐다.손태진은 지난 7일 방송된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제1대 트롯맨'에 등극했다. 경연 초 '트롯 원석'이었던 손태진은 매 무대 평가단의 피드백을 흡수해 손태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성악 트롯' 창법을 발전시켰고, 진심 가득한 무대를 통해 '하이클래스 트로트'를 탄생시켰다. 특히 손태진은 우승을 결정짓는 결승전 2차전 인생곡 미션에서 남진의 '상사화'를 선곡, 애절함과 웅장함을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경연 무대를 콘서트장으로 만들며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 이에 손태진은 총점 3312.72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트롯맨' 최종 우승을 거머쥔 손태진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과 손태진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예심 때부터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면서 고민이 많기도 했지만,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 가족들, 좋은 무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제작진, 우리 스태프, 함께한 출연자분들이 있으셨기에 '제1대 트롯맨'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음악을 하면서 '어떤 장르든 우리를 웃고, 울고, 감동을 주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건 음악이다'라는 생각으로 매 무대 진심으로 임했다. 제 무대, 그리고 저희 '불타는 트롯맨' 출연진들이 들려드린 모든 음악이 시청자분들께 닿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끝으로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분

  • [종합]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손태진, '6억 상금 주인공'…황영웅 통편집·도경완 사과 [TEN초점]

    [종합]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손태진, '6억 상금 주인공'…황영웅 통편집·도경완 사과 [TEN초점]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는 손태진이었다. 지난 7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이 치러졌다. 결승 2차전까지 누적 상금은 6억 2천 967만 원.이날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MC 도경완은 '불타는 트롯맨'을 대표해 황영웅 논란에 사과했다. 도경완은 "결승 진출자 중 황영웅 씨가 경연 하차 의사를 밝혔다. 오늘 결승 2차전에는 황영웅 씨가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황영웅은 결승 1차전 1위였지만, 결승 전 폭행 전과를 숨기고 오디션에 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비판을 받았다. 폭행 전과 외에도 학교 폭력과 데이트 폭력 등 많은 논란이 있었고 결승 1차전까지 출연했지만, 이후 하차했다.도경완은 "아울러 프로그램 관련해 심려 끼쳐 드린 부분 ‘불타는 트롯맨’을 대표해 사과의 말씀 전한다" 며 "끝까지 프로그램이 공정하게 마무리 될 수 있게 방송 종료 시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국민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최종 우승은 손태진, 2위는 신성, 3위는 민수현, 4위는 김중연, 5위는 박민수, 6위는 공훈, 7위는 에녹이었다. 손태진은 "우선 감사한 마음만 가득 든다.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절대 혼자서는 불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노래하는 인생의 책에서 소개글밖에 안됐다고 생각한다. 장르를 떠나 웃음을 주고 울음을 주고 행복을 주는 것은 그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태진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트로트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심수봉 조카손자'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패자 부활→우승자 되나

    '심수봉 조카손자'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패자 부활→우승자 되나

    가수 손태진이 '제1대 트롯맨'이 되기 위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디딘다.손태진은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성악 트롯' 창법을 구사, 크로스오버를 보여주며 트로트계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결승 1차전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손태진은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과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우승 후보다운 실력을 입증했다.특히 손태진의 드라마 같은 성장사가 화제다. '팬텀싱어' 첫 번째 시즌에서 우승 후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활약 중인 손태진은 "다양한 무대에서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불타는 트롯맨'에 지원하게 됐다. 최선을 다해 손태진만의 음악을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첫 번째 무대에서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 목소리만으로 현장을 꽉 채우며 관중들에게 올인을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패배 후 추가합격으로 본선에 올랐다.손태진은 본선 3차전 팀 메들리 미션과 최강자전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최종 순위 1위로 준결승전 진출을 확정했다. 그룹 활동을 하며 쌓아온 화음 스킬로 팀을 이끈 것은 물론, 음악 편곡과 무대 기획에도 적극 참여하며 퀄리티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이미자의 '타인' 무대에서는 성악과 트로트 창법이 절묘하게 섞인 손태진만의 트로트를 보여줬다.이어진 준결승전에서 손태진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연예인 대표단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손태진이 부른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영상은 공개 직후 네이버TV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도 이름을

  • '상금 기부 타령'한 황영웅·감사 인사한 손태진, 비교되는 '불타는 트롯맨' 1·2위

    '상금 기부 타령'한 황영웅·감사 인사한 손태진, 비교되는 '불타는 트롯맨' 1·2위

    비교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지난 28일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황영웅이 결승 1차전 1위에 올랐다. 황영웅은 22살이던 2016년 친구를 폭행해 벌금 50만원 처분받았다. 벌금은 과태료나 범칙금과 다른 형의 일종. 벌금형은 법적으로 전과자다. 시청자의 하차 요구가 빗발쳤으나 제작진은 황영웅의 하차 없이 그대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황영웅은 1라운드 2위, 2라운드 1위,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한 점수를 더해 1차전 최종 1위에 올랐다. 폭행 전과를 인정한 뒤 처음 심경을 밝히는 중요한 자리였지만, 황영웅의 입에서 나온 말은 '상금 기부'였다. 황영웅은 "일단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라면서 "혹시나 제가 최종 1위가 됐을 땐 제가 상금을 사회에 기부를 좀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공개된 누적 상금은 약 6억 원.그는 최종 1위에 오를 거란 확신이라도 있던 걸까. '황영웅 1위 내정설'이 거론된 만큼 언행에 주의해야 했지만 거리낄 것 없이 기부 공약을 펼쳐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반면 1차전 2위에 오른 손태진은 출연자와 투표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손태진은 "열심히 노력해준 출연자분들, 뛰어난 출연자들과 한 무대에 선 것만으로 감사했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음주 지켜봐주시고 저희 한 무대 한 무대 응원해달라"고 인사했다.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손태진은 JTBC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을 위한 프로젝트 '팬텀싱어' 첫 번째 시즌에서 우승,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활약 중

  • [종합]  '폭행 전과'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1위 내정된 줄 "6억 상금 기부할 것"

    [종합] '폭행 전과'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1위 내정된 줄 "6억 상금 기부할 것"

    폭행 전과를 숨기고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황영웅이 결승 1차전 1위에 올랐다. 그는 진정한 사과 대신 '상금 기부' 공약을 밝혔다. '황영웅 1위 내정설'이 거론된만큼 언행에 주의해야하지만 그는 마치 최종 1위라도 오른 듯 기부 공약을 펼쳐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8일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1차전은 1라운드 정통 한곡 대결 (연예인 65점 + 국민 335점) 400점 만점, 2라운드 신곡 미션 (연예인 65점 + 국민 335점) 400점 만점과 대국민 문자투표 1000점 만점을 합산했다. 1라운드는 에녹과 공훈, 박민수와 황영웅, 신성과 손태진, 민수현과 김중연이 대결했다. 그 결과 손태진, 황영웅, 공훈, 민수현, 에녹, 김중연, 박민수, 신성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2라운드는 황영웅이 58점으로 1위, 손태진과 공훈이 56점, 신성이 53점, 에녹과 김중연이 51점, 박민수 48점, 민수현이 45점이었다.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하자 황영웅이 1위를 차지했고 손태진이 2위에 올랐다. 황영웅은 "일단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라면서 "혹시나 제가 최종 1위가 됐을 땐 제가 상금을 사회에 기부를 좀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공개된 누적 상금은 약 6억 원. 손태진은 "열심히 노력해준 출연자분들,  뛰어난 출연자들과 한 무대에 선 것만으로 감사했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음주 지켜봐주시고 저희 한 무대 한 무대 응원해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황영웅은 22살이었던 2016년 폭행으로 벌금 50만원 처분받았다. 벌금은 과태료나

  • [종합] "건방지지 말어"…손태진, '이모할머니' 심수봉 쓴소리에 고득점 ('불타는 트롯맨')

    [종합] "건방지지 말어"…손태진, '이모할머니' 심수봉 쓴소리에 고득점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의 이모할머니이자 가수 심수봉이 객관적 평가를 내렸다.지난 1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은 준결승전으로 치러졌다. 이날 트롯맨들은 심수봉, 남진, 주현미 레전드의 명곡 중 한 곡을 선곡해 불렀다. 1라운드는 듀엣, 2라운드는 개인전으로 진행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모할머니가 심수봉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초반부터 주목받았던 손태진은 1, 2라운드 모두 심수봉의 노래를 골랐다. 손태진은 황영웅과 함께 '황금손'이라는 팀명을 짓고 1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황영웅은 손태진에 집에서 먹고 자면서 1라운드 무대에 심혈을 기울였다. 두 사람이 고른 곡은 '비나리'. 워낙 잘 알려진 곡인데다 고난도의 노래라 평가단은 우려했다. 손태진이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시작한 손태진과 황영웅. 감미롭고 애틋한 목소리에 이지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설운도는 "손태진은 힘이 많이 들어가서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영웅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보였다. 심수봉 노래의 느낌을 살리지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손태진과 황영웅은 듀엣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손태진은 2라운드 개인전에서도 심수봉의 노래를 선택했다. 그는 아버지와 상의해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했다고. 손태진의 개인전 무대에 앞서 심수봉은 연습실에 방문해 "가사를 틀리지 않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는 가창자들이 가사를 자주 틀리는데, 작사가의 의도가 담긴 가사를 틀리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다는 것. 손태진은 심수봉의 충고대로 가사를 외우는 것에 집중했고 큰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쳤다. MC 김성

  • '불타는 트롯맨' 5억 상금 주인공은 손태진? 본선 3차전 1라운드 1위

    '불타는 트롯맨' 5억 상금 주인공은 손태진? 본선 3차전 1라운드 1위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손태진이 '불타는 트롯맨' 우승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손태진은 지난 3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본선 3차전 1라운드 팀 메들리 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날 손태진이 속한 '트롯파이브'는 패티김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 무대를 시작으로, 배일호의 '당신이 원하신다면' 무대를 통해 전설의 의자 CF를 재연한 퍼포먼스로 쾌감을 선사했다.손태진은 매력적인 저음으로 오프닝을 연 데 이어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시선 처리,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올드 팝과 나미의 '빙글빙글' 무대에서는 트롯파이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이들은 '인간 풍차 돌리기'와 골반 춤 등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객석에 내려간 손태진은 국민대표단과 눈을 맞추며 밀접히 호흡하고, 적극적으로 호응을 유도했다.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퍼포먼스의 중심을 잡으면서도 화려한 무대매너로 묵직한 존재감을 뽐냈다.이석훈은 "손태진씨가 노래를 딱 뱉는데 '아 됐다! 이제 완전히 (트로트에) 넘어오셨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박현빈은 "손태진씨는 원래 그렇게 춤을 잘 추셨나. 정말 놀랐다. 다음 무대를 준비하셔도 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신유 또한 "이번 무대는 개개인을 얘기하고 싶지 않다. 워낙에 하나같은 무대였다. 완벽했다"라고 호평을 쏟아냈다. 연예인판정단과 국민대표단의 호응에 힘입어 트롯파이브는 최종점수 345점으로 본선 3차전 1라운드 1위에 오른 가운데, 다음 주 손태진의 최강자전 무대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우빈 텐아시아 기

  • [공식]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모든 일정 중단"

    [공식]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모든 일정 중단"

    팝페라 가수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손태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2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아티스트 손태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고 밝혔다.이어 "앞서 손태진은 그간 스케줄 참석 전 선제적으로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왔으며, 29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손태진은 3차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손태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미스틱스토리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당사 아티스트 손태진이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앞서 손태진은 그간 스케줄 참석 전 선제적으로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왔으며, 29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손태진은 3차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당사는 손태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 손태진·케빈오·박소연, '2022 AJC 힐링 Live' 참석…위기가정 아이들 돕는다

    손태진·케빈오·박소연, '2022 AJC 힐링 Live' 참석…위기가정 아이들 돕는다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손태진과 '슈퍼스타k'의 전 우승자 싱어송라이터 케빈오 가 오는 3월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2 AJC 힐링 Live' 무대에 오른다. 세련된 무대매너와 폭넓은 음역대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온 손태진과 깊은 음악성, 빼어난 작사작곡 실력으로 색깔있는 무대를 보여온 케빈오의 만남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새로운 앨범 를 발표한 손태진의 신곡 무대와 '설강화:snowdrop(JTBC)'등 다양한 드라마의 OST 를 불러 화제가 된 케빈오의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그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16인조 풀밴드로 구성된 합주와 뮤지컬 배우 박소연의 사회까지 더해져 봄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준비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뮤지컬과 공연계의 장인들이 함께하고 있어 눈과 귀와 마음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유진 엔터테인먼트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AHA(Always Hope Angel)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위기가정의 아이들을 돕기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  'AHA챌린지' 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돕는 일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또한 공연에 앞서 아티스트 손태진의 희망메세지가 담긴 기프트 세트를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AJC 코스메틱 주최로 함께하는 '2022 AJC 힐링 Live'는  오는 3월 19일  마포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