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디, 이은주 부부가 싱글인 토니안, 천명훈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을 주선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천명훈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펜션으로 도착한 앤디, 이은주 부부. 부부는 지난 6월 결혼식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던 여자 동료들도 펜션으로 초대했다. 이은주의 친한 동료들은 각각 아나운서와 리포터로, 도착 전부터 토니안과 천명훈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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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니안과 천명훈이 기상천외한 이상형을 고백해 썸에 위기가 찾아온다. 무르익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상형을 물어보던 네 사람. 그때 토니안과 천명훈의 충격 발언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고장 난 것 같다”, “말을 안 하는 게 낫다”라며 참다못한 분노까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1세대 아이돌 토니안, 천명훈의 흥미진진 핑크빛 썸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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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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