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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혼' 이혜영, 상위 1% 재벌 ♥남편은 다르네… "라운지 통으로 대관, 다이아 프로포즈" [TEN이슈]

    '재혼' 이혜영, 상위 1% 재벌 ♥남편은 다르네… "라운지 통으로 대관, 다이아 프로포즈" [TEN이슈]

    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인 이상민을 언급, 남편과 룰라 노래를 열창한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혜영과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이혜영 부부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하다며 "형님을 존경할 수밖에 없다. 대단한 분이라고 느낀 게 골프를 부부 동반으로 같이 치고 식사 자리를 갖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는 식당을 갔다. '여기는 별로인가' 했는데 식당을 통으로 빌린 거였다"고 밝혔다. 이어 "신나는 음악을 틀었는데 심지어 룰라 음악이 나왔다. 그렇게까지 쿨할 줄 몰랐다. '3!4!' 춤도 같이 췄다. 장난기도 되게 많고 스윗하다"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남편이 흥이 많다. 처음 만났을 때 노래방에 가게 되면 룰라 노래가 금지곡이 됐다. 몇 번 룰라 노래를 못 부르다가 내가 그냥 부르자고 해서 불렀다. 그 파트(이상민)는 남편이 부른다. 종일 룰라 노래만 불렀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혜영은 “소개팅을 많이 할 때였다. 그날따라 몸이 너무 피곤하고 집에 가고 싶어서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친구랑 같이 나갔는데, 열받게 늦게 나왔다”라며 “올라오면 올수록 남편 눈이 커지더라. 대화를 나누는데 내가 좋아하는 코드가 보이더라. 약간 똘끼”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굽을 높은 걸 신었는데, 집에 가려고 섰는데 (남편) 키가 너무 작았다. 외모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안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헤어졌다”라며 “출장을 간다더니 나 때문에 하루 일찍 왔다고, 낮술을 하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당시 이혜영의 남편은 막걸리집에 이어 통대관을 한 라운지

  • '상위 1%와 재혼' 이혜영 "11살때 처음 만난 딸, 美명문대 졸업 후 '비욘세♥' 기획사 입사" ('옥문아')

    이혜영이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뒤 제이지, 비욘세 등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에 입사한 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돌싱들의 워너비’ 이혜영과 ‘천재 뼈그맨’ 유세윤이 함께 출연한다. 이날 이혜영은 재혼 후 얻게 된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딸이 10살, 11살쯤 사춘기였을 때 처음 만났다”, “빅뱅 팬이었던 딸과 함께 가수 콘서트를 같이 다니면서 수학과 영어 학원 대신 주말에 8시간씩 케이팝 안무 학원을 보내 춤을 가르쳤다”며 딸을 '즐길 줄 아는 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한 자신만의 교육법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덕분에 지금은 딸이 비욘세 남편 제이지가 설립한 소속사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뒤, 세계적인 대형 기획사에 입사한 글로벌 수재로 자란 딸에 대한 자랑을 이어 나가 모두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혜영은 딸을 위해 학교에서 학부모회장까지 맡았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딸이 내가 학부모회장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내가 맡아 교장, 교감 선생님이랑 이태원 맛집도 다니며 열심히 활동했다”고 ‘열혈 엄마’로 등극한 비하인드를 전한다. 그런데 딸이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부터는 치열한 입시 경쟁과 살벌한 학부모 분위기로 학부모회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현실판 스카이캐슬’과 같은 일화를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이혜영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딸' 때문이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남편이 결혼 전에 나한테 딸이 있다고 이야기할 때, 굉장히 힘들게 돌려서

  • '상위 1% 부자와 재혼' 이혜영 "남편과 매일 뽀뽀, 아직도 신혼 같아" ('옥문아')

    '상위 1% 부자와 재혼' 이혜영 "남편과 매일 뽀뽀, 아직도 신혼 같아" ('옥문아')

    이혜영이 남편과의 심상치 않았던 첫 만남 러브스토리와 여전히 꿀 떨어지는 핑크빛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돌싱들의 워너비‘ 이혜영과 ’천재 뼈그맨‘ 유세윤이 출연한다. 이날 이혜영은 지인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의 첫 만남 러브스토리를 밝힌다. 그는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첫 만남부터 남편이 날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지는 모습을 봤다”며 자신에게 첫눈에 반한 듯한 남편의 모습을 고백한다. 이어 그는 남편이 자신과의 첫 데이트를 위해 출장 스케줄까지 바꾸는 것은 물론, 거침없는 ‘직진 대시’로 그녀를 사로잡아 설렘이 시작된 순간을 공개한다. 이혜영은 “출장에서 하루 일찍 온 남편이 나랑 낮술을 하자고 해서 오랜만에 굉장히 설렜다”라고 말한다. 설렘도 잠시 이혜영에게 푹 빠진 남편이 흥이 너무 넘친 나머지 벌어진 예상치 못한 첫 데이트 사건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혜영은 남편과 여전히 꿀 떨어지는 신혼 같은 핑크빛 결혼생활 중이라고 해 모두의 부러움 자아낸다. 특히 이혜영은 “매일 남편이 출근할 때마다 뽀뽀한다”, “나도 일하러 나갈 때의 그 마음을 잘 알아서 항상 꼬박꼬박 뽀뽀해준다“라며 남편을 향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과 설렘을 자아낸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 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의 규모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예능 ‘돌싱글즈’에서 MC 제안이 왔을 때 처음엔 기분이 나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역으

  • [종합] 박성웅 "♥신은정과 결혼식에 '욘사마' 배용준, 헬기 타고 왔다"('옥문아')

    [종합] 박성웅 "♥신은정과 결혼식에 '욘사마' 배용준, 헬기 타고 왔다"('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악역 전문 배우' 박성웅이 법대 출신이라는 반전 매력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배우 박성웅, 박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박성웅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신은정과 2008년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박성웅은 4만명 앞에서 프러포즈를 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태왕사신기' 프로모션 홍보차 일본 오사카 돔구장을 방문했던 박성웅. 그는 상대역으로 나온 신은정에 대한 질문에 "지금 제 여자가 돼있다"고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말한 에피소드를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한국에서 터진 열애설에 선후배 사이라고 답했던 상황. 당시 한국 기자들도 참석한 프로모션에서 박성웅은 신은정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은정은 박성웅의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결혼식에 '욘사마' 배용준이 헬기를 타고 온 일화도 밝혔다. '태왕사신기'로 3년간 같이 촬영한 배용준은 앞에 스케줄과 결혼식이 겹쳐 어쩔 수 없이 헬기를 타고 왔다고 설명했다. 의리 넘치는 행동에 출연진 모두 입을 모아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성웅은 한국외대 법대 출신의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박성웅은 아버지에 의해 법대에 진학한 사연을 설명했다. 제대 이후 수능까지 치면서 96학번으로 입학한 박성웅은 배우가 된 이후에 학력 위조 관련 해프닝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최고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 '신세계'에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악역 이중구로 출연했던 박성웅은 캐스팅되지 못 할 뻔한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드라마 위주로 활

  • 박성웅 "최민식 떄문에 '신세계' 캐스팅 불발될 뻔, 난 이제 끝났다 생각" ('옥문아들')

    박성웅 "최민식 떄문에 '신세계' 캐스팅 불발될 뻔, 난 이제 끝났다 생각" ('옥문아들')

    배우 박성웅이 영화 ‘신세계’ 출연 이후 대본이 집에 쌓여있을 만큼 ‘연기의 신세계’가 열린 인생 역전 스토리를 밝힌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악역의 신’ 박성웅과 ‘비주얼 신예’ 박선호가 출연한다. ‘신세계’에서 ‘독보적 빌런’ 이중구 역을 연기한 박성웅은 함께 출연한 선배 최민식 때문에 캐스팅이 불발될 뻔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최민식 형이 밥 한번 먹자고 해서 식사하는 자리인 줄 알고 갔는데 대본이 딱 놓여있더라. 게다가 민식이 형이 앉아 있으니 너무 긴장돼서 대사를 국어책 읽듯 읽었다. 거기서 민식이 형 표정이 점점 안 좋아지더라. ‘난 이제 끝났다’라고 생각했었다“라고 전한다. 그러나 그는 선배 최민식의 마음을 극적으로 돌려 인생 캐릭터 이중구 역에 캐스팅된 사건을 공개한다. 그는 ”감독님께 전화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했고, 일주일 동안 연습해 전사의 마음으로 찾아가 캠코더 앞에서 마음껏 보여줬다. 그걸 민식이 형이 보시고 만족했던 것 같다“라며 흥미로운 캐스팅 비화를 밝힌다. 이어 그는 ‘신세계’ 이후 인생이 바뀐 드라마틱한 인생 역전 스토리를 공개한다. ”‘신세계’ 이후로 지금까지 대본이 쌓이기 시작했다. ‘연기의 신세계’가 펼쳐졌다“라고 말해 모두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고. 또 박성웅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오디션에서 탈락하게 된 덕분에 인생을 바꾼 ‘신세계’에 출연하게 됐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범죄와의 전쟁’에서 김성균 배우가 했던 역할로 오디션을 세 번이나 봤는데 결국 탈락하게 됐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였는데,

  • [종합] "고현정·김혜수 드라마, 내가 모티브"…'강력계 최초 女형사' 박미옥 "김은희도 연락"('옥문아')

    [종합] "고현정·김혜수 드라마, 내가 모티브"…'강력계 최초 女형사' 박미옥 "김은희도 연락"('옥문아')

    '한국 최초 여성 강력계 반장' 박미옥 형사가 각종 드라마, 영화 속 여성 캐릭터가 자신을 모티브로 한 것이 많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미옥 형사가 출연했다. 박 형사는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 최초의 여성 마약 범죄 수사팀장, 최초의 여성 강력계장 등 자신이 국내에서 세운 '최초'의 기록들을 스스로 갈아치우며 여형사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인물이다. 탈옥수 신창원 사건,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 등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들을 맡은 '여경의 전설'로 불린다. 현재는 명예퇴직을 했다고 한다. 박 형사는 탈옥수 신창원에게 90도로 인사받게 된 전설적인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그는 "신창원이 검거된 후, 신창원이 수감된 교도소에서 그를 만났다. 나를 보고 벌떡 일어나서 인사를 하길래, 나를 아냐고 물어봤더니 미용실 잡지에서 봤다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박 형사는 탈옥 후 무려 907일 만에 검거된 신창원을 잡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신창원을 잡기 위해 신창원 애인 10명을 만나면서 수집한 정보로 신창원과 관련된 검문 배포물을 만들었는데, 그게 신창원을 신고한 최초 제보자의 신고 포인트가 됐다"라고 밝혔다. 박 형사는 2011년 강남경찰서에 첫 여성 강력계장으로 임명됐을 당시 파격 인사이동으로 비판의 도마에 오른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그때 한 기자로부터 '립스틱 정책이냐', '여성 강력계장이 오면 강남이 비리가 없어지냐'라는 비꼬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 기자에게 내 수사 실력이 별로라면 그 말을 받아들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여성 비하 발언을 한 거라고 나에 대해 다시 알아

  • 곽튜브, '155만 구독' 수익 공개…대사관 퇴사한 이유 있었다 ('옥문아들')

    곽튜브, '155만 구독' 수익 공개…대사관 퇴사한 이유 있었다 ('옥문아들')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유튜버 수익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구독자 155만 명을 보유한 곽튜브와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가 여행작가로 변신해 활동 중인 손미나가 함께 출연한다. 이날 옥탑방에서는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시절 ‘리틀 정형돈’이라고 인정한 곽튜브와 실제 정형돈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곽튜브는 정형돈를 향해 ‘나의 히어로다’, ‘미래의 나와 같다’라며 내적 친밀감은 물론, 팬심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고. 또한 그는 도플갱어급 외모를 자랑하는 정형돈과 공통점을 찾아가며 역대급 ‘찐형제 케미’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곽튜브는 수많은 구독자를 사로잡은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은 물론, 해외여행 꿀팁부터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근무하다 여행 크리에이터로 전향하게 된 계기와 더불어 여행 크리에이터로서의 수익까지 공개했다고 해 기대감이 쏠린다. ’리틀 정형돈‘ 곽튜브와 실제 정형돈과의 특별한 만남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연하 감독♥' 김선영 "몸무게 60kg 넘어, 가슴 커서 어깨에 석회 有" ('옥문아')

    [종합] '연하 감독♥' 김선영 "몸무게 60kg 넘어, 가슴 커서 어깨에 석회 有" ('옥문아')

    배우 김선영이 여배우 몸매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영화 '드림팰리스' 배우 김선영과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따. 이날 김선영은 실물 미인이라는 말에 “감사하다. 제가 또 실물이 예쁘다”라며 “그런데 제가 몸무게가 60kg이 넘는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몸 관리는 필라테스로 한다. 어깨에 석회가 있다. 어릴 때부터 가슴이 커서 시골에서는 위축이 되니까 어깨를 굽히고 다녔다. 지금은 필라테스를 하면서 어깨가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필라테스가 근육을 만들어주고 자세를 잡아준다고 하더라”라고 강조했다. 또 김선영은 “여배우가 왜 몸 관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건강하면 되는 거다. 저는 필라테스도 어깨 석회와 목 디스크로 하는 거지, 고통받고 싶지 않다”라고 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김선영은 "우리 남편은 120㎏가 넘는다"고 폭로하기도. 김선영의 남편은 그가 출연한 영화 '세자매'를 연출한 영화감독 이승원이었다. 김선영은 "우리 남편이 절 불편해 한다"며 "눈치를 좀 보는 것 같다. 저보다 한 살 어리다"라고 털어놨다. 남편에게 건의 사항이 있냐고 묻자 김선영은 "저를 외롭지 않게 해주면 된다. 그거면 된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사람도 많이 안 만나고 집에만 있으니까 남편이 나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 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치과의사♥' 이윤지, 마른 이유 있었네…"하루 총량 칼로리 계산하며 먹어" ('옥문아')

    '치과의사♥' 이윤지, 마른 이유 있었네…"하루 총량 칼로리 계산하며 먹어" ('옥문아')

    배우 이윤지가 술을 마시기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한다고 밝힌다.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에는 배우 김선영과 이윤지가 함께 출연한다. 이날 김선영은 평소 주량에 대해 화끈하게 고백한다. 그는 “소주 다섯 병 정도 마시는데 젊었을 때보다 최근에 술을 더 잘 마시게 됐다”라고 주당 면모를 뽐낸다. 이어 “보통 소주나 양주에 물을 타서 먹는다. 얼마 전에는 21년산 독주를 혼자 다 마셨다”라며 파격적인 음주 스타일과 함께 평소 술친구는 문소리라고 공개해 배우계 숨은 주당임을 인증한다. 이어 평소 식단 관리는 하지 않지만 ‘마음 관리’는 하고 있다는 김선영은 “나의 바른 자세와 디스크를 위해서만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자신만의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이윤지는 ‘부전자전 주당 DNA’로 아버지와 똑 닮은 애주가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술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닮았다. 아버지가 저희 집에서 식사는 안 하셔도 맥주, 소주 한 잔은 하신다”라고 밝힌다. 이어 “저녁 약속이 있으면 이따가 술 마시기 위해 하루 총량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밥을 먹는다”, “안주도 거의 안 먹고 아기용 치즈처럼 간이 약한 걸로 먹는다”라고 밥보다 술을 위해서 자기관리를 하는 남다른 애주가 정신을 드러낸다. 또한 “둘째 소울이가 초록색은 엄마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반전 면모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고. 막내 MC 이찬원은 방송 최초로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이었던 여자친구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김선영이 출연한 ‘응답하라 1988’을 인생 드라마라고 꼽으며 “이 드라마가 2015년 말쯤 방영됐었는데, 군대 가기 전 당시 대학교 CC였던

  • "결혼 후 20kg 쪄" 이윤지, 치과의사 ♥남편에 먼저 작업 걸었던 이유 ('옥문아들')

    "결혼 후 20kg 쪄" 이윤지, 치과의사 ♥남편에 먼저 작업 걸었던 이유 ('옥문아들')

    배우 김선영이 ‘1살 연하’ 영화감독 남편과의 거침없는 결혼생활을 폭로한다. 오는 5월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선영과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옥탑방에는 김선영의 남편이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한 영화 ‘세자매’를 연출한 이승원 감독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데 김선영은 “우리 남편이 나를 불편해하는 것 같아요”라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남편이 나보다 한 살 어린데, 내가 예측 불가하다면서 결혼 전부터 나를 불편해했다”, “내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다. 그래도 문제없이 살고 있다”라는 발언으로 남편과의 달콤살벌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15년 차 남편인 정형돈의 공감을 이끌었다고. 평소 이상형이 통통한 사람이라고 알려진 김선영은 옥탑방 멤버 정형돈을 보고 한눈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정형돈 씨 실제로 보니까 너무 귀엽다”라며 푹 빠진 눈으로 그를 바라보는 소녀 같은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강호동 씨처럼 덩치 큰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정형돈 씨는 생각보다 너무 작고 조그맣다”라며 정형돈을 미니미처럼 바라봐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 이윤지는 훈남 치과의사 남편에게 먼저 고백해 결혼까지 성공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오랫동안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결혼 적령기가 되니 남편이 괜찮아 보여서 매일 먼저 연락해 작업을 걸었다. 결혼 계획을 짜서 남편에게 먼저 ‘저 가을에 결혼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 고백했는데, 남편이 처음에는 이해 못 했다가 결국 ‘저도 가을에 결혼하려고요’라고 답을 받았다”라며 먼저 남편에게 간접 고백했던 비하인드를

  • '불안장애' 정형돈, 활동 중단 이유 있었네…"연예계 일 하면서 완전히 변해" ('옥문아') [TEN이슈]

    '불안장애' 정형돈, 활동 중단 이유 있었네…"연예계 일 하면서 완전히 변해" ('옥문아') [TEN이슈]

    불안 장애로 휴식기를 가졌던 방송인 정형돈이 연예계 데뷔 후 성격이 180도 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 교수는 "성격이 급변하거나 욱하는 게 없는 사람을 '성품이 잘 발달했다'고 한다"며 "타인과 잘 지낼 수 있는 사회적인 옷을 잘 입은 것이다. 욱하는 게 없다는 건 그만큼 화를 잘 관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자신의 성격이 변했다며 "옛날에는 정말 엄청나게 외향적인 성격이었다. 노홍철과 비슷한 극 E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외향적일 땐 무조건 사람을 많이 만나려고 했다. 혼자 있는 걸 견디지 못했다. 근데 이쪽 일을 시작하면서 성격이 내향적(I)으로 완전히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은이가 "성격이나 MBTI도 바뀔 수가 있냐"고 묻자 김 교수는 "잘 변화하는 분들이 있다"고 긍정했다. 김 교수는 "MBTI는 지난 3~4년 동안 본인이 어떤 사회적 얼굴로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형돈은 2005년부터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불안 장애 증세가 심해져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휴식기를 갖기도 했다. '음식이 심리에 영향을 끼치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이찬원은 "태어나서 한 번도 혼밥이나 혼술을 해본 적이 없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타입"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굉장히 외롭고 우울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형돈, 불안장애 이유 있었네…"데뷔 후 성격 완전 바껴" ('옥문아들')

    정형돈, 불안장애 이유 있었네…"데뷔 후 성격 완전 바껴" ('옥문아들')

    정형돈이 연예인 된 후 성격이 180도 바뀐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10일 방송되는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출연한다. 이날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장 힘들어하는 ‘소통’을 주제로 ‘심리학 특집’이 꾸려진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현대인들이 빠져있는 MBTI 성격 이야기부터 직장 생활과 가족, 친구 간의 인간관계 등에 대한 심리학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쏠린다. 김경일 교수는 얼굴이 잘 알려진 분이나 연예인분들 중에 의외로 내향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는 “보통 내향인들은 하루에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적은 편인데, 연예인분들은 사회적 기술과 자신의 재능을 살려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연료가 바닥난 자동차와 비슷하다”라고 전해 옥탑방 멤버 송은이, 김숙, 정형돈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김경일 교수의 말에 폭풍 공감한 정형돈은 “원래 내 성격이 홍철이처럼 슈퍼 E였는데, 연예인이 되고 난 뒤 성격이 완전 내향형으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혼자 있으면 잘 못 견디고 무조건 사람들을 많이 만났었다”라며 사실 연예인이 되기 전에는 ‘슈퍼 외향인’이었지만, 현재 ‘극 내향인’으로 성격이 확 바뀌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쏠린다. 정형돈은 앞서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경일 교수는 세대 간의 가장 큰 소통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꼰대’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이에 막내 MC 이찬원은 “꼰대 중에 제일 무서운 꼰대는 젊은 꼰대다”, “스물여덟

  • 강수지 "♥김국진, 한 번도 내 이름 부른 적 없어…6년간 父 모시고 살았다" ('옥문아')

    강수지 "♥김국진, 한 번도 내 이름 부른 적 없어…6년간 父 모시고 살았다" ('옥문아')

    ‘원조 청순 요정’ 강수지가 사랑꾼으로 거듭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강수지가 김국진과 20년 만에 만나 이룬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과 결혼 6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결혼생활에 대해 자랑한다. 그는 “김국진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국진이 다정한 편이라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주고 아침에 이마에 뽀뽀하기도 한다”라며 핑크빛 결혼생활과 함께 ‘세기의 사랑꾼’다운 김국진의 스윗한 면모를 드러낸다.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꿀 뚝뚝 떨어지는 애칭도 공개한다. 그는 “저는 남편을 ‘여보’라고 부르고, 남편은 저를 ‘강아지’라고 부른다”, “이제까지 한 번도 저를 ‘수지’라고 부른 적이 없다”라며 상상도 못 했던 김국진의 역대급 로맨티시스트 모습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강수지는 “우리 집에는 강아지가 많다. 저도 딸에게 강아지라고 하고, 강아지도 키우고 있어서”라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그는 아내로서 남편 김국진에게 감동 받았던 순간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결혼하고 김국진 씨 의견대로 6년 동안 친정 아빠를 모시고 함께 살았다”, “김국진이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는데도 아빠를 모시고 셋이서 전통 시장이나 맛집 탐방까지 다녔다”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사랑꾼 남편은 물론, 사위 노릇까지 톡톡히 했던 김국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강수지는 20대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김국진과 20년 만에 돌고 돌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 연인이 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풀 러

  • '김국진♥' 강수지, 섹시 아이콘 될 뻔했다…"엄정화 '초대' 곡 받았지만 포기" 왜? ('옥문아들')

    '김국진♥' 강수지, 섹시 아이콘 될 뻔했다…"엄정화 '초대' 곡 받았지만 포기" 왜? ('옥문아들')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원조 청순 요정’ 강수지가 출연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강수지가 ‘섹시의 아이콘’인 엄정화의 ‘초대’를 부를 뻔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날 '청순 여신 대명사' 강수지가 엄정화의 '초대'를 부를 뻔했던 사실이 밝혀져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당시 박진영 씨가 곡을 많이 쓸 때였다. 나도 청순한 이미지에서 변신을 해볼까 생각이 들어서 사무실로 찾아가서 곡을 들어봤다“, ”그런데 연습을 하는데 정말 못 부르겠더라. 너무 남사스럽더라"라며 차마 부를 수 없어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터놓아 웃음을 안긴다. 이어 그는 "'오늘은 기다렸어'라는 가사는 괜찮은데 '아슬아슬하게 아찔하게' 가사는 내 성격에 못 하겠더라"라고 한 소절 불러달라는 멤버들의 간곡한 요청에도 단호히 거절하는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고. 옥탑방의 유일한 20대이자 96년생인 막내 이찬원은 "저희 아버지가 강수지 선배님 정말 팬이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아버지와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활동하셨던 미모의 가수분들을 이야기하다 보면 ‘누구도 예뻤고 누구도 예뻤다’라고 말씀하시다가 ‘강수지는 진짜로 예뻤다’라고 하시더라"며 아버지가 당대 최고의 미모였던 강수지를 극찬한 사실과 함께 ‘찐팬’임을 인증해 강수지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원조 청순요정’ 강수지가 ‘섹시의 아이콘’ 엄정화의 ‘초대’를 부를 뻔한 비하인드와 이찬원이 전하는 아버지의 ‘미모 원탑’ 강수지 팬심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 이금희, 프리랜서 후 돈 쓸어모으네…"연말까지 일정 꽉 차있어" ('옥문아들')

    이금희, 프리랜서 후 돈 쓸어모으네…"연말까지 일정 꽉 차있어" ('옥문아들')

    이금희가 ‘강연계의 뉴진스’ 임을 입증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나운서계의 전설’ 이금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 경력 35년 차를 자랑하는 이금희에게 최근 새로운 꿈이 생겼다고 해 모두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예능 신인상 받는 게 꿈이다”, “한번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분장도 한 적이 있는데 자유로운 느낌이 들었다”라며 반전 예능 욕심을 가감 없이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이금희는 ‘강연계의 뉴진스’라는 수식어답게 바쁜 강연 일정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상반기 강연 일정은 이미 꽉 차서 더 잡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나도 놀란 게 12월 연말까지 일정이 꽉 차 있더라"며 인기를 실감케 하며 남다른 규모의 일정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금희는 라디오 퇴근길에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황당한 일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한 여성분이 팬인 것처럼 다가와서 인사를 나눴는데, 저한테 ‘생각보다 별로네’라는 말을 하고 가시더라. 그 한마디로 뺨을 맞은 기분이었다”며 모르는 사람에게 욕을 먹은 봉변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MC 송은이 역시 길을 가다가 뺨을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운전을 하면서 우회전을 하려고 유리창을 내리고 도로를 보고 있었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오던 사람이 갑자기 내 뺨을 치고 도망가더라”, “계속 쫓아갔는데 결국 못 잡았다”라고 전해 멤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고. 이금희는 ‘아침마당’을 통해 2만 3000여 명을 인터뷰하며 깨달은 성공 철학과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에 대해 밝힌다. 그는 “성공한 사람들은 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