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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이현 '♥인교진' 키스신 본 딸, "아빠 뭐야"…꼭 안아주며 위로 ('옥문아들')[종합]

    소이현 '♥인교진' 키스신 본 딸, "아빠 뭐야"…꼭 안아주며 위로 ('옥문아들')[종합]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소이현이 출연해 남편 인교진과의 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날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부부싸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1년 전에 부부싸움이 있었다. 방송에서의 이미지가 있어서 대놓고 못싸운다. 주차장에서 다 풀고 올라온다"라고 털어놨다. 이들 부부는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싸우고 화해한 뒤 집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또한 소이현과 인교진은 예능프로그램‘동상이몽’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소이현은 출연 이유에 대해 “결혼 기사가 나갔는데 댓글에 ‘소이현이 왜 인교진이랑 결혼하지? 돈이 많은가?’라는 반응이 많아 속상했다”며 “너무 괜찮고 매력있고 내가 더 좋아한 사람인데, 그래서 내가 소개해줘야겠다는 생각에 방송에 나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오히려 ‘결혼 잘했어. 남편 잘 만났어’라는 말을 듣는다”고 전했다. 10년 동안 친한 오빠 동생이던 두 사람은 부부가 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소이현은 “저는 데뷔 전 18살 때부터 오빠를 알았다. 근데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면 기분이 안 좋고 불편할까봐 연락을 안했다”고 말했다. 인교진 또한 소이현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그 자식 괜찮은 자식이야?”라며 참견했다고 회상했다. 어느날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인교진이 “너랑 나랑 지금 뭐하고 있는거냐. 다 알잖아. 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다 아는데 모른 척 하고 뭐하고 있는 거니?”라며 “우리 사귈래?” 라고 지인들

  • '인교진♥' 소이현 "출산 후 24kg 감량, 밥 없이 미역국만 먹었다"('옥문아들')

    '인교진♥' 소이현 "출산 후 24kg 감량, 밥 없이 미역국만 먹었다"('옥문아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소이현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힌다.6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2년 만에 일일 드라마로 안방에 복귀하는 소이현이 출연해 ‘인간 레몬’다운 밝은 에너지를 전파한다.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소이현은 이날 자신만의 극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사실 둘째 임신 후 27kg까지 쪄봤다”며 “심지어 남편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갔었다. 나는 27kg가 쪘는데 태어난 아이는 고작 3kg밖에 안 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밥은 거의 안 먹고 오로지 미역국만 먹었다”며 혹독한 식단 관리로 4주 만에 무려 24kg을 감량했다고 전해 감탄케 한다.이어 소이현은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을 1L씩 꾸준히 마셨다”며 “뜨거운 물을 마시면 몸의 순환을 도와줘 부기가 빨리 빠지고 특히 노폐물 배출도 잘 되게 해준다”며 꿀팁을 전수해 다이어트 고수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김숙이 “소이현이 아이 낳고 쫙 붙는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살이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다 뺐냐고 물었더니 ‘아직 1kg 남았어요’라는 망언을 하더라”며 “우리한테 1kg는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소이현은 데뷔 초였던 스무 살 무렵 인교진과 음료 CF를 촬영하며 키스신을 찍었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당시 실제로 심쿵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녀는 “그때는 일이었고 너무 어려서 그런 건 없었다”며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소이현이 밝히는 다이어트 성공 비법은 6일 오후

  • 소이현 "♥인교진과 예능 출연 후 주차장서 부부싸움해" ('옥문아들')

    소이현 "♥인교진과 예능 출연 후 주차장서 부부싸움해" ('옥문아들')

    배우 소이현이 부부싸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러블리한 매력 속 털털함까지 장착한 소이현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다. 결혼 8년 차 소이현은 “1년 전쯤 엄청크게 부부싸움을 했다”며 솔직히 고백한다. 그녀는 “부부 예능 출연 이후 인교진과 드러내놓고 싸우지를 못한다”며 “그래서 싸움이 날 것 같으면 남편에게 주차장으로 오라고 말한다”, “지하 3층까지 내려간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그녀는 “아무도 없을 때 차 문 다 잠가놓고 무조건 다 풀고 집에 들어온다”며 내공이 담긴 화해법을 밝혔다고.소이현은 자신만의 ‘부부 금슬 유지법’을 공개한다. 그녀는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남편을 항상 우쭈쭈하며 첫째 아이처럼 키운다”며 뜻밖의 비결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단 한 번도 인교진에게 ‘안 된다’는 말을 한 적 없다”며 “안 된다고 하면 더 반항심이 커질 스타일이라 일단 허락한 후 나중에 원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편”이라 대답해 남편 컨트롤 고수의 면모를 드러낸다.소이현은 7살, 5살 된 두 딸이 최근 아빠의 키스신 장면을 보고 자신의 눈치를 봤던 일화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뭐야’하면서 깔깔대다가 갑자기 나를 쓱 쳐다보더니 다가와서 꼭 안아주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어 소이현은 멜로신 때문에 인교진에게 경고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한다. 이에 “드라마 속 다른 남자 배우와의 애정신이 점점 짙어지니 인

  • 고두심 "지현우와 동굴 키스신, 할 거 다해" 69금 입담 [종합] ('옥문아')

    고두심 "지현우와 동굴 키스신, 할 거 다해" 69금 입담 [종합] ('옥문아')

    배우 고두심이 지현우와 33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파격 멜로 영화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베테랑 연기자의 면모를 뽐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영화 '빛나는 순간'에 출연한 배우 고두심, 지현우가 함께했다.이번 영화에서 고두심과 지현우는 70대 해녀와 30대 다큐멘터리 PD로 분해 나이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고두심은 "50년 만에 멜로를 했다. 작게 멜로를 하다 대어를 낚은 것"이라며 입담을 자랑했다.두 사람은 동굴 안에서 벌어지는 애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고두심은 "키스 정도는 기본이다. 동굴에 들어가면 숫자가 안 보인다"며 69금 토크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형돈이 "동굴이면 소리가 울릴 텐데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고두심은 "울리든지 말든지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상관없다"며 화끈한 모습을 보였다.지현우는 "키스신이 한 번에 OK가 났는데 제가 한 번 더 가자고 했다"며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고두심은 "너무 좋으니까"라며 69금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지현우는 "여러 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처음은 격정적인 버전이었고 그 다음은 소녀 감성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총 2번 촬영했다. 영화에는 소녀 같은 버전으로 나왔다"고 밝혔다.지현우는 대본의 '드러나는 젊은 육체'라는 지문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고 한다. 지현우는 "일단 뱃살이 있으면 안 된다. 다큐멘터리 PD인데 너무 울룩불룩한 것도 아닌 것 같았다. 제주도에서 식단 조절을 했는데 선생님이 제주도 출신이라 맛집도 많이 알고 지인도 많아서 현장에 매번 맛있는 제주 음식이 있었다. 식욕을 참는 게 힘들

  • 고두심 "지현우와 동굴서 파격 키스신 찍었다" ('옥문아들')

    고두심 "지현우와 동굴서 파격 키스신 찍었다" ('옥문아들')

    고두심과 지현우가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세대를 뛰어넘는 역대급 연상 연하 커플, 고두심과 지현우가 출연해 의외의 찰떡 케미를 자랑한다. 이날 3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현우와 멜로영화에 도전했다고 밝힌 고두심은 ”멜로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크게 걸렸다“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 멜로임을 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애정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동굴에 들어가서 애정신을 찍었다”, “동굴속에 들어 가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더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펼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지현우는 “나는 다큐멘터리 PD고 (고두심은) 제주도 해녀역인데, 해녀를 취재하러 갔다 서로 아픔을 보듬어주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고.지현우는 고두심과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나는 그동안 멜로신을 자주 찍어봐서 부담이 덜 됐는데 의외로 선배님이 긴장을 많이 하시더라”며 ‘멜로 장인’다운 여유를 보인다. 이어 그는 “키스신 촬영 때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이 났는데 한 번 더 찍자고 먼저 요청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한다. 지현우는 그 이유로 “여러 버전으로 찍어놓으면 나중에 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이를 들은 고두심은 ”나는 이 얘기 처음 듣는다“, ”정말 선수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고두심과 지현우의 파격 멜로 토크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rsq

  • SG워너비 김용준 "건강 이상설? 사실 아냐, 살 빠졌다" ('옥문아들')[종합]

    SG워너비 김용준 "건강 이상설? 사실 아냐, 살 빠졌다" ('옥문아들')[종합]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결혼부터 건강 이상설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용준과 MSG워너비 멤버 KCM이 출연했다.이날 김용준은 "저희가 마지막 앨범이 2018년이었다. 그때도 거의 활동을 안하고, 노래하는 프로그램만 출연하고 끝냈다. 이런 예능 프로그램은 5년 만"이라고 밝혔다.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SG워너비. 김용준은 "저희도 되게 울컥했다. 오랜만에 셋이 같이 한 무대였다. 3년 정도 됐다. 프로그램 촬영 전 연습을 했는데 사실 연습을 안 해도 될법했다. 너무 오랫동안 해왔던 것들이기 때문에 합이 잘 맞았다. 오랜만이라 뭉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준은 "‘놀면 뭐하니?’ 캐스팅 당시 방송도 안 하고 있었고, 무대도 쉬고 있어서 행복한 돼지의 삶을 살고 있었다. 섭외가 일주일 전에 확정된 거라 시간이 없었다. 당시 야외 운동을 많이 해서 살이 많이 탔고 살도 붙어있었는데 사람들이 '간이 많이 안 좋냐'고 하더라. '많이 늙었다'는 말은 가슴 아팠다. 세월을 잡을수 없는게 아니겠냐. 지금은 '놀면 뭐하니?' 때보다 살이 빠졌다"고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역주행에 대해서는 "인기는 거품이라고 생각했다. 애들한테도 경거망동하지 말자고 했다. 차트에 생각보다 오래 머물러있고, 많은곡들이 올라와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신곡에 대해 묻자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워낙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뭔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논의는 하고 있다.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답했

  • 김용준 "최근 결혼 생각 많이 들어, 부모님도 재촉한다" ('옥문아들')

    김용준 "최근 결혼 생각 많이 들어, 부모님도 재촉한다" ('옥문아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용준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22일(오늘)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SG워너비 멤버 김용준과 MSG워너비 멤버 KCM이 함께 출연한다. 이날 김용준은 최근 결혼 생각이 많이 든다고 고백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남의 결혼식장에 가서 축가를 부르고 오면 어떤 기분이냐는 질문에 “나이가 들수록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결혼한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결혼식에 갔다 오면 괜히 허무하더라”며 ‘혼기 꽉 찬 나이’가 된 심경을 드러냈다고. 이어 김용준은 ”그동안 집에서 결혼에 대해 재촉을 안 하시는 편이었는데, 올해 세배드리러 갔더니 처음으로 ‘요즘 만나는 사람 없니?’라고 물어보시더라”, “부모님이 손주 보실 나이다 보니, 손주 있는 친구분들을 보면서 부러우신 것 같다“고 말해 은근슬쩍 집에서 결혼 독촉을 받고 있는 웃픈 근황을 밝힌다. 김용준은 결혼식장에 가면 주로 부르는 축가로 SG워너비의 ‘내 사람’이 괜찮다며 ‘명곡 부자’임을 드러내는데, ”(축가로) ‘살다가’만 안 부르면 된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SG워너비 김용준의 솔직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KCM "SG워너비 멤버로 준비, 4인조 될 뻔" ('옥문아들')

    KCM "SG워너비 멤버로 준비, 4인조 될 뻔" ('옥문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KCM이 데뷔 전 SG워너비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밝힌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던 원조 발라드 장인 김용준과 KCM이 출연해 그때 그 시절 추억 토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최근 3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과 리메이크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핫한 KCM은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용준은 MSG워너비 멤버들의 가창 순위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그는 "MSG워너비 멤버분들 전부 다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는데, 그중 최고의 실력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당연히 KCM이다"라고 솔직히 평가했다고. 곧이어 그는 "사실 KCM이 MSG워너비 할 때 혼자 튈 줄 알았는데, 화음 넣고 같이 잘 맞춰가는 걸 보고 팀으로 나왔어도 정말 잘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한편 KCM은 거침없는 아재 개그와 함께 폭풍 토크를 펼치며, 솔로 데뷔전 SG워너비 멤버가 될 뻔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KCM은 "처음 SG워너비 보이그룹을 만든다고 할 때 오디션을 봐서 들어갔었다", "SG워너비의 데뷔곡은 물론 가이드곡까지 다 알고 있었다"며 특히 "데뷔곡 '타임리스'는 연습까지 해 내 곡이 될 뻔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용준과 KCM은 과거 각자 아이돌 데뷔조였음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용준은 "당시 KCM은 비보이 댄스 담당이어서 그룹 량현량하 친구들과 댄스 배틀까지 벌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곧이어 KCM은 "어느 날 조그마한 애들이 와서

  • 박훈 "본명 NO, 세상떠난 형 이름"…위하준, '원빈♥' 이나영 언급('옥문아들')[종합]

    박훈 "본명 NO, 세상떠난 형 이름"…위하준, '원빈♥' 이나영 언급('옥문아들')[종합]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진기주, 위하준이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영화 ’미드나이트‘로 뭉친 진기주, 위하준, 박훈이 출연했다.이날 MC들은 진기주에 대해 ‘KBS의 딸’이라 소개했다. 지난해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여주인공으로  ‘연기대상’에서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까지 2관왕을 받은 진기주는  “저도 KBS의 딸이라니 기분 좋고, 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오! 삼광빌라’는 시청률 30%를 넘으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진기주는 “이전엔 비슷한 또래 팬들이 있었다면, ‘오! 삼광빌라’ 끝난 후엔 연령층이 넓어졌다”며  “6살 팬도 ‘마빡이’라는 별명을 외치고 가더라, 부모님도 즐거워하셨고, 주변에서 딸 성공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등학생 시절 인생 첫 콘서트로 민경훈이 활동한 버즈 콘서트를 갔다는 진기주는 민경훈 팬이라 고백했다. 민경훈도 “나도 작품 챙겨보겠다”며 ‘겁쟁이’와 ‘모놀로그’ 노래를 좋아한다는 진기주를 위해 즉석에서 라이브를 열창했다. 위하준은 많은 드라마에서 연하남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하준은 호흡을 맞췄던 배두나, 이나영, 김하늘을 언급했다. 이어 실제로는 연상을 한 번도 못 만나봤다는 위하준은 “연상을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에게 처음으로 누나라 불렀다는 그는 “이나영 선배가 9년 만에 복귀했던 작품이었다. 아무

  • '삼성 출신' 진기주 "뭐든 1등하고 싶어 이 악물었다" ('옥문아들')

    '삼성 출신' 진기주 "뭐든 1등하고 싶어 이 악물었다" ('옥문아들')

    배우 진기주가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엄친딸’이었던 학창 시절을 돌아본다.오는 15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예능 초보 3인방 진기주, 위하준, 박훈이 함께 출연해 숨겨둔 반전 예능감을 공개할 예정이다.최근 녹화에서 진기주와 위하준은 학생회장 출신임을 밝히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진기주는 ”여중을 나왔는데 당시 학생회장에 동아리 기장까지 맡다 보니 단상에 나서는 일이 많았다“며 ”후배들이 초코파이에 ‘언니 너무 멋있어요’라는 쪽지를 써서 줬었다“고 학창 시절 인기를 증명했다.이어 초등학생 때부터 남달랐던 승부욕에 대해 밝힌 그는 ”어렸을 때부터 무엇이든 1등을 하고 싶어서 못 하는데도 이를 악물고 했다“며 ”특히 초등학교 1~2학년 때 시험공부를 하다가 너무 졸리면 울면서 엄마한테 ‘제발 나 잠 좀 깨워달라’고 부탁했었다“고 고백했다. 진기주는 ”수업 시간에 이미 다 푼 수학 문제를 다시 풀고 싶은데 이미 풀었던 흔적이 있어 엄마한테 문제를 다른 곳에 옮겨 적어 달라고 했었다“며 악바리 근성을 드러내 감탄을 유발했다. 진기주는 ”연기하다가 힘들 때 정답이 있는 화학 문제를 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문제집을 산 적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사놓고 딱 펼쳤더니 내가 배웠던 내용과 너무 달라서 제대로 풀진 못했다“고 덧붙여 인간미를 드러냈다.또한 그는 학창 시절 소문난 인기녀였음을 밝혔다. 진기주는 ”초등학교 때 기념일만 되면 책상에 선물들이 쌓여있었다“며 ”중학교 때는 (남학생들이)

  • 유준상 "♥홍은희 촬영으로 바빠, 주기적으로 엄마휴가 준다" ('옥문아들')[종합]

    유준상 "♥홍은희 촬영으로 바빠, 주기적으로 엄마휴가 준다" ('옥문아들')[종합]

    배우 유준상이 배우이자 가장으로서의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유준상과 정성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풀이에 도전했다.이날 MC들은 유준상의 동안 외모에 놀랐다. 유준상은 1969년 생으로 올해 53세다. 김용만과 는 두 살 차이다. 이에 정성화는 "형님과 뮤지컬 '그날들' 작품을 함께했다. 형님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친구가 1990년생 양요섭이었다. 객석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준상은 뮤지컬 ‘비틀쥬스’에 대해 “보통 힘든 게 아니다. 배우 인생을 통틀어 가장 힘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정성화도 “시작부터 5분짜리 노래를 하는데 끝나고 나면 대사가 한참 있다. 그 뒤로 노래와 연기까지, 쉬는 시간이 아예 없다”고 말했다.유준상은 전작 OCN ‘경이로운 소문’을 위해 체중을 감량한 바 있다. 정성화는 “정말 대단한 게 보통 연습이 끝나면 막 먹는데 유준상은 아예 먹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유준상은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 집에서 체중을 재보니 젊었을 때보다 몸무게가 덜 나가더라”며 “복근을 만들라는 ‘경이로운 소문’ 감독님의 제안에 나이를 뒤로 하고 강도 있게 운동을 했다. PT, 필라테스, 테니스, 복싱을 한 번에 했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체지방 3.5%의 완벽한 몸매를 완성했다.유준상은 “하필 탈의 장면 촬영이 명절 때였는데 아이들이 명절음식을 먹는 걸 보고 참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고충을 전했다. 아직도 복근을 유지 중이라는 유준상. 정성화는 “유준상은 체지방이 있을 수가 없다. 남

  • 정성화, 송은이와 과거 관계…"어머니께도 해명했다"(옥문아)[종합]

    정성화, 송은이와 과거 관계…"어머니께도 해명했다"(옥문아)[종합]

    뮤지컬 배우 유준상과 정성화가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지난 8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유준상과 정성화가 등장해 퀴즈 도전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는 유준상과 정성화가 출연한 뮤지컬 '비틀쥬스'가 언급됐다. 이들은 ‘비틀쥬스’가 유달리 힘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정성화는 "처음 시작부터 5분 동안 노래를 한다. 끝나고 대사도 한참, 연기도 계속해서 쉬지 않고 한다"라고 털어놨다.동안 외모의 유준상의 등장에 “너무 동안”이라며 모두 칭찬을 건넸다. 그러자 유준상은 “김용만과 2살 차이 밖에 안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윤종신하고 동갑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69년생인 그는 53세다.작품을 위해 PT, 필라테스, 테니스, 복싱 등으로 복근을 만들었다는 유준상. 이를 두고 정성화는 “유준상이 체지방이 없을 수밖에 없다며 "쉬는 시간에 안 쉬고 연습한다. 후배들이 부담스러워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정성화는 “뮤지컬 ‘그날들’이란 작품을 했는데,  SF9 인성이랑 양요섭이 유준상 친구로 나왔다”며 "나이차이가 나야하는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10대들이 나이 듣고 놀란다고 하더라”라며 맞장구 쳤다.김용만은 개그맨 후배인 정성화가 뮤지컬에서 활약한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숙은 “라미란이 여우주연상 탔다고 축하했더니 정성화가 여우주연상 빼고 다 받아봤다고 하더라”며 덧붙였다.“뮤지컬 톱스타가 어떤 느낌이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정성화는 “오디션

  • 유준상 "♥홍은희에 주기적으로 엄마 휴가 준다" ('옥문아들')

    유준상 "♥홍은희에 주기적으로 엄마 휴가 준다" ('옥문아들')

    배우 유준상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국민 남편’다운 가정적인 면모를 뽐낸다. 8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새 뮤지컬로 뭉친 배우 유준상, 정성화가 출연해 예측불허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유준상은 ”아무리 스케줄이 바쁘고 힘들어도 아이들 학교 갈 때 꼭 배웅한다“며 두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 홍은희에게 주기적으로 엄마 휴가를 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요즘 아내가 드라마 때문에 한창 바쁜 시기“라며 ”아내 대신 아이들 저녁을 내가 직접 챙겨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 요리를 잘 못 하는 편이라 오히려 19살 된 큰아들에게 라면을 자주 얻어먹는다”고 정정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그는 “대신 상 차리기와 깔끔한 뒷정리는 내가 담당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유준상은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는데 “아내가 신혼 때는 피아노 치는 모습을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 보느라 정신없다“며 ”이제는 좋아할 시기가 지났다“고 담담하게 심경을 드러냈다.유준상은 ”요즘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시킨 인사 교육을 역이용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스케줄 때문에 새벽 늦게 들어와서 겨우 1시간 자고 있는데 꼭 나를 깨워서 ‘학교 갔다 오겠다’고 인사하더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유준상 "체지방 3.5%, 하루 반 끼만 먹었다" ('옥문아들')

    유준상 "체지방 3.5%, 하루 반 끼만 먹었다" ('옥문아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준상이 자신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법에 대해 밝힌다.오는 8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경이로운 열정 부자’ 유준상과 정성화가 출연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현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유준상은 혹독한 몸매 관리법에 대해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감독님이 복근 한번 만들어보자고 그래서 나이 다 잊고 진짜 열심히 운동했다”며 “PT, 필라테스, 테니스, 복싱을 섭렵해 하루에 5~6시간 운동에 매진했다”고 털어놔 ‘자기 관리의 끝판왕’임을 보여준다. 이어 “식단 조절을 위해 밥도 하루에 반 끼만 먹었다”, “당시 체지방률이 3.5% 정도였다”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또한 유준상이 윤종신과 동갑이며 김용만보다는 2살 어린 것으로 밝혀지자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정성화는 “과거 유준상이 뮤지컬에서 하이라이트의 양요섭, SF9의 인성과 친구로 등장했다”, “무려 20살 어린 친구들과 같은 나이의 역할을 소화해낸 것”이라 전해 ‘넘사벽 동안 외모’를 증명했다고.유준상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찍은 이후 10대 팬들이 많아져 어린 친구들의 사인 요청이 쇄도한다”고 전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는 “나중에 점점 잊힐 것 같아 두렵다”며 “10대 여러분, 잊지 말아 주세요”라고 덧붙여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

  • '옥문아' 이대 출신 미란이 "3시간 자고 공부…래퍼하려고 쓰리잡" [종합]

    '옥문아' 이대 출신 미란이 "3시간 자고 공부…래퍼하려고 쓰리잡" [종합]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지난 1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신곡 '라미란이'를 발표한 라미란과 미란이가 동반 출연했다.이날 미란이는 이화여대에서 의류학을 전공하고, 학창시절에는 전교회장을 한 남다른 스펙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란이는 "중고등학교에서 '인싸'라서 전교회장을 했다. 하지만 대학을 가며 가는 길이 달라져 '아싸'가 됐다. 친구들은 취업을 하고 싶고 저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놀면서 공부도 잘하는 친구들이 있지만 나는 그게 안돼서 3시간만 자고 공부했다"며 "학창시절에 7시에 등교해 10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새벽 2시까지 독서실에서 또 공부를 했다"고 설명했다.미란이는 또 "래퍼가 되기 위해 쓰리잡을 뛰었다"며 "가정 형편이 안 좋아서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공부라고 생각했다. 수능이 끝난 후로는 계속 아르바이트를 했다.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말했다.라미란은 '2021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수상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그는 "상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못해서 소감도 준비하지 않았다. 이상한 소리만 하다 왔다. 엔딩 노래가 나와서 끊겼다"고 회상했다. 송은이는 "상 받기 전에 (라미란과) 캠핑을 갔다. 드레스 때문에 관리해야 할 텐데 막 먹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라미란은 절친 김숙의 연예대상 수상도 예상하지 못했다며 "시상식을 안 보고 있다가 포털사이트에 '김숙 대상'이 뜬 걸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미란이는 홀로 포장마차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