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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쓴 "子똥별이=언어 천재, ♥홍현희 아닌 이수지가 태몽 대신 꿨다" ('옥문아들')

    제이쓴 "子똥별이=언어 천재, ♥홍현희 아닌 이수지가 태몽 대신 꿨다" ('옥문아들')

    ‘초보 아빠’ 제이쓴과 ‘초보 엄마’ 이수지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의 언어 천재 면모와 이수지가 대신해 똥별이의 태몽을 꿔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날 이수지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의 태몽을 꿨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다. 그는 “현희 선배가 임신 발표하기 2~3개월 전쯤 제이쓴 형부가 너무 기뻐하면서 방송에서 임신 소식을 전하는 꿈을 꿨었다”며 “현희 선배한테 얘기하고 얼마 뒤에 현희 선배가 진짜 임신했다고 얘기하더라. 현희 선배가 고맙다고 꿈 값으로 소고기랑 아기 옷을 보내줬었다”라고 ‘똥별이’를 탄생시킨 깊은 인연을 공개해 흥미를 자아낸다.이어 ‘아들 바보’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의 ‘언어 천재’적인 면모를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똥별이가 4~5개월 때쯤 뒤집기를 하면서 ‘아이고야’ 소리를 냈다”, “또 한 번은 ‘안녕하떼요‘라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똥별이‘에 대한 자랑을 끊임없이 늘어놓으며 팔불출 아빠임을 실감케 했다고.또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 이름을 사람들이 제준범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내 성이 연 씨라 똥별이 이름은 연준범이다”라는 웃픈 일화를 전하며 “홍현희 씨가 샤머니즘 마니아라 용하다고 소문난 곳에서 이름을 지었는데, ‘준걸 준’에 ‘법 범‘ 자를 쓰고 있다”라고 똥별이 이름을 짓게 된 뜻밖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제

  • [종합] 꽈추형, 재벌 의사였네…"수익? 넘사벽 수준, 출연료 관심 NO" ('옥문아들')

    [종합] 꽈추형, 재벌 의사였네…"수익? 넘사벽 수준, 출연료 관심 NO" ('옥문아들')

    ‘꽈추형’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넘사벽 수입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와 탈모 전문가 한상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홍성우는 유튜브 출연 누적 조회수 1억 5000뷰 이상, 수술 9000번 이상 등의 이력을 보유한 비뇨의학과 전문의. 그는 비뇨의학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는 ‘열심히 하자’가 아니라 ‘인생 재밌게 살자’는 주의였다. 신문 보면 예전에 구석에 비뇨기 광고가 있었다. 그때 뱀 머리가 되기로 하고 비뇨의학과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선택을 후회한 적이 많았을 정도로 비뇨의학과를 바라보는 편견이 많았지만, 현재 수입은 그야말로 넘사벽. 홍성우는 “수입은 상당하다. 페이 닥터 시절에는 월급에서는 톱이었다. 페이 닥터 월급 3명 합친 게 내 월급이었다. 서울에서는 톱 3에 들어올 수 있는 월급이었다. 개인 병원을 한 후로는 수익은 이미 넘사벽이 됐다. 방송 출연료는 얼마인지도 모른다. 어디 통장에 들어오는지도 모른다. 안 주셔도 된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성우는 남성의 활력과 근육의 관계에 속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홍성우는 근육이 있는 사람이 활력이 있다는 말에 공감하면서도 “남성호르몬 때문에 근육이 만들어진다. 그걸 많이 생산하려면 고환이 얼마나 일을 해야 하겠나. 다만 많이 하면 안 된다”라면서도 “김종국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9점대 아니었나. 9점대면 남성 활력도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남성 호르몬 높은 것과 활력은 별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홍성우는 “정형돈은 이미지상으로는 자라 꽈추상인데 이

  • '꽈추형' 홍성우, '넘사벽' 수입 공개 "방송 출연료는 확인도 안해" ('옥문아들')

    '꽈추형' 홍성우, '넘사벽' 수입 공개 "방송 출연료는 확인도 안해" ('옥문아들')

    '꽈추형’ 홍성우가 남다른 스케일의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와 천만 탈모인들의 관심을 끌 ‘탈모 전문가‘ 한상보가 출연한다. 이날 ‘꽈추형‘으로 잘 알려진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의 개인 방송 채널 콘텐츠 누적 조회 수가 1억 5천만 뷰, 환자 수술 건수는 총 9천여 건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멤버들이 수입을 궁금해하자 “페이닥터 시절 월급은 감히 말하자면 제가 톱클래스였다. 의사 3명 월급을 합친 게 내 월급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그는 “병원을 개원하면서 병원 수입은 이미 넘사벽이 됐다. 그래서 방송 출연료는 얼마인지도 모르고, 어느 통장으로 들어오는지도 모른다”라며 어마어마한 수입을 자랑해 대한민국 의학계에서 가장 핫한 의사임을 실감케 했다고.또한 홍성우와 한상보는 비뇨의학과 탈모에 대한 속설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멤버들은 그동안 물어보지 못했던 정력과 탈모에 관한 질문 폭격을 퍼부으며 열정을 불태워 웃음을 안긴다.또한 김종국이 근육이 있는 사람은 활력이 약하다는 속설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내자 홍성우는 정력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속 시원하게 전해 멤버들의 흥미를 자아냈다고.이어 한상보는 탈모가 유전인지를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거의 90%가 유전이다”라며 알아두면 좋은 탈모 방지 꿀팁부터 모발 이식에 대한 핵심 정보들을 모두 소개해 멤버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천만 탈모인들’의 수

  • [종합] '1400억 받은' 추신수, 첫 플렉스는 "1200평 대저택 구입"…"회식비 2천은 일시불"('옥문아')

    [종합] '1400억 받은' 추신수, 첫 플렉스는 "1200평 대저택 구입"…"회식비 2천은 일시불"('옥문아')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 팀과 1400억 원 계약 후 가장 먼저 한 '플렉스'가 1200평 대저택을 구입한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추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추신수는 과거 텍사스 레인저스 팀과 계약금 1억 3000만 달러로 당시 아시아 야구 선수 역사상 최고 연봉으로 계약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추신수는 '1400억의 사나이'로 불리게 됐다. MC 김숙은 "1400억 원 받고 제일 먼저 산 게 뭐냐"고 물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에서 텍사스로 이사하면서 집을 먼저 샀다"라며 1200평대 대저택을 공개했다.텍사스 저택은 으리으리한 부부침실, 화려한 욕실은 물론 프라이빗 극장, 각종 차를 주차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차고,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까지 있는 '초호화 럭셔리 저택'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정형돈은 "사람이 구김이 없지 않나"라며 부러워했다. 김숙 역시 "부자 오빠 티가 난다"라고 동감했다. 그뿐만 아니라 추신수에게는 당시 매달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책자를 보내주는 자산관리사까지 따로 있었다고 한다.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시절 당시 '월드클래스'다운 통 큰 회식 플렉스를 공개했다. 그는 "회식비가 많이 나올 땐 2000만 원 이상 나올 때도 있다"고 밝혀 남다른 금액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MC들이 "할부냐 일시불이냐"라고 묻자, 추신수는 당당하게 "일시불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를 안겼다.추신수는 아내 하원미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남다른 느낌을 받았다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하원미는 추신수를 위해 마사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한다. 추신수를 내조하는

  • 서인영, 결혼 앞두고 더 예뻐졌네…"♥예비신랑에게 먼저 고백, 2세 계획은" ('옥문아들')

    서인영, 결혼 앞두고 더 예뻐졌네…"♥예비신랑에게 먼저 고백, 2세 계획은" ('옥문아들')

    결혼을 앞둔 ‘새 신부’ 서인영이 예비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2세 계획까지 밝힌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2월 결혼을 앞둔 ‘새신부’ 서인영과 최근 하하와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다둥이 맘 별이 출연한다.2002년 걸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기 시작한 서인영은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신데렐라’,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등 댄스와 발라드 장르를 뛰어넘어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솔로 활동으로 활약했다.또한 ‘우리 결혼했어요’, ‘서인영의 카이스트’ 등 예능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대체 불가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박정아, 이지현 등에 이어 ‘쥬얼리의 마지막 품절녀’로 오는 2월 26일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깜짝 발표해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인영은 원조 ‘센 언니’답게 예비 신랑에게 먼저 고백한 일화부터 프러포즈, 2세 계획까지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터놓았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특히 서인영은 결혼을 앞두고 출연한 예능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유일하다고 알려져 더욱 주목된다.19세의 어린 나이로 2002년 ‘12월 32일’로 데뷔하며 단숨에 인기 반열에 오른 별은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며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이후 2012년 가수 하하와 결혼해 이듬해인 2013년 첫째 드림 군을 출산하고, 이후 2017년과 2019년 아들 소울 군과 딸 송이 양을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특히 별은 육아와 활동을 병행하며 ‘워킹 다둥맘

  • [종합] 이규형 "절친 소유진, ♥백종원과 사귄다고 했을 때 '미쳤어?'"('옥문아들')

    [종합] 이규형 "절친 소유진, ♥백종원과 사귄다고 했을 때 '미쳤어?'"('옥문아들')

    배우 이규형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조인성, 소유진, 백종원과 인연에 대해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규형은 소유진·백종원 부부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유진은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선배라고 한다.이규형은 소유진, 백종원이 "연애할 때 내가 대학로에서 연극하는 걸 많이 보러왔다"며 "다른 선물들을 막 주시면서 백종원 형님이 밥 잘 챙겨 먹으라고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 쿠폰을 늘 몇십 장씩 주셨다. 그래서 거기 가서 밥을 많이 먹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의 식당에 아버지와 놀러갔을 때 백종원이 뛰어내려와 손수 아버지까지 대접까지 해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처음 두 사람이 교제한다고 했을 때는 많이 놀랐다고 한다. 이규형은 "처음에 누나가 연극보러 와서 남자친구 생겼다고 하더라. 15살 차이라고 하더라. 누나 미쳤냐고 했다. 뭐하는 분인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가끔 통닭 먹으러 갔던 거기에 걸려있더라"고 전했다.이규형은 대학 동기였던 배우 조인성과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인성이 형이 동기들 밥과 술을 다 사주셨다. 한 번은 '이번엔 저희가 내겠다'고 했더니,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며 '형 가진 거 돈밖에 없다'라는 명언을 남겼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했다.이규형은 연극을 하던 중 당황스러웠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규형은 "박호산 선배와 하는 2인극이었다. 둘이 담배를 나눠피는 장면을 연기하고 있었다. 흡연 장면은 사전에 공지됐었다"라고 밝

  • [종합] '한강뷰 거주' 정동원, "돈 관리+재테크 직접"…"이상형? 전소미에서 바껴('옥문아들')

    [종합] '한강뷰 거주' 정동원, "돈 관리+재테크 직접"…"이상형? 전소미에서 바껴('옥문아들')

    '옥문아들' 정동원이 직접 돈 관리를 하며 재테크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최연소 단독 게스트로 정동원이 출연했다.정동원은 "현재 16살, 데뷔 4년 차"라며 키가 "172cm"라고 소개했다. 정동원은 자취 2~3년 차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처음 서울 와서는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니까 여기는 어떤 아파트가 있고 이렇게 동네를 다 외웠다. 앞으로 가고 싶은 동네도 있다. '여기가 괜찮겠다' 싶어서 알아보게 되더라. 부동산 시세도 알아봤다"며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정동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동원 TV'를 통해 한강뷰의 집을 공개한 적 있다. 정동원은 "이것 때문에 이 집에 이사 온 것"이라며 '영 앤 리치' 면모를 뽐냈다.정동원은 현재 10대이지만 자신이 수입 관리부터 재테크까지 직접 하는 똑 부러지는 경제 관념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은 정동원이 돈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봤다. 김숙은 "직접 하기에는 돈이 좀 (크지)"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정동원은 "직접 한 지 1년 반 정도 됐다"며 "전에는 아버지가 해주셨는데 돈의 개념을 알고 나서는 계속 혼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오히려 돈이 어디서 들어오고 어디서 나가는지 보이니까 필요한 곳에만 쓰게 된다. 모았다가 투자도 한다"고 전했다. 어떤  투자를 해봤냐는 물음에 정동원은 "지금은 주식은 안 하는데 조금 했었다"며 "부동산 투자도 했다. 결과적으로는 좋았다. 저금한다고 생각하고 했다 "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정동원은 1년 전인 중학교

  • [종합] 김광규 "전세 사기에 3년간 법정行…주식 -40% 날린 상황"('옥문아')

    [종합] 김광규 "전세 사기에 3년간 법정行…주식 -40% 날린 상황"('옥문아')

    배우 김광규가 전세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전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출연, 전세 사기 경험담부터 자가 아파트 마련까지 이야기했다.이날 김광규는 인천 송도에 자신의 아파트를 마련했다며, 가족들을 집에 초대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10년 넘게 잔소리 하셨는데 너무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시고. 구석에서 미안하다 아들아. 창가 쪽으로 가면서 약간 우시더라. 해준 게 없으니까"라고 했다.김광규는 시상식 자리에서 "재석이 형 아파트 값 좀 잡아줘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그 때 집값 때문에 화가 많이 나 있을 때"라며 "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야겠다. 나보다 더 힘 있는 친구가, 영향력 있는 친구가 뭔가 이야기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이 같은 말을 했다고.김광규는 발언 이후 엄청난 욕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 "많이 순화한 거다. 그 당시 집값 스트레스는 욕 안 한 게 다행이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기도.아파트 자가 마련 이후의 심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광규는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되냐. 지금은... 자가라서 좋았던 건 딱 6개월인 것 같다. 지금 지인들이 다 서울에 있다. 왔다 갔다 하는 게 너무 힘들다. 서울 오는 게. 서울 집값이 왜 비싼지 알겠다"고 말했다.더불어 전세 사기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부동산 사장이 사기를 쳤다. 빌라를 통으로 월세를 주고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받고 나른 거다. 잡혔는데 배 째라고 돈 없다고 하면. 그 당시 그 동네가 쑥대밭이 됐다"고 알렸다.이어 "법정 싸움을 해서 집주인과 붙어서 20%를 돌려받았다.

  • 김광규 "집값 하락→주식으로 전 재산 날리고 빚까지 졌다" 고백 ('옥문아들')

    김광규 "집값 하락→주식으로 전 재산 날리고 빚까지 졌다" 고백 ('옥문아들')

    배우 김광규가 10년 만에 예능 단독 게스트로 출격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영화,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섭렵한 ‘국민배우’ 김광규가 10년 만에 예능 토크쇼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김광규는 2013년 ‘힐링캠프’ 출연 이후 약 10년 만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 시작부터 자신에게만 집중된 분위기와 멤버들의 계속되는 질문 쇄도에 정신이 혼미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김광규는 과거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유재석에게 집값 좀 잡아달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던 ‘논란의 수상소감’ 사건의 진실을 공개한다. 그는 “당시 집값 때문에 화가 많이 나 있을 때였다”, “집을 사지 말라는 말들에 돈을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려고 집을 안 사고 있었다”, “그런데 집값이 해가 지날수록 몇 억씩 계속 올라가더라”라며 과거 집값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어 “나보다 힘 있는 누군가 한 마디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유재석에게 ‘재석이 형, 집값 좀 잡아줘’라고 말했다. 그 뒤에 욕도 엄청 먹었다”, “그 뒤로 재석이가 연락이 없더라”라며 집값 때문에 ‘유재석’ 외친 웃픈 수상소감의 비하인드를 전해 짠내와 폭소를 유발한다. 주식으로 전 재산을 날린 사연도 털어놓는다. 그는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을 번 친구가 주식을 하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대서 해봤더니 정말 돈을 벌게 됐다”, “큰돈을 벌게 되니 계속하게 되더라. 그러다 결국 전 재산을 다 날리고 빚까지 졌었다”라고 눈물겨운 주식 폭망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 [종합] 전수경, 29살에 성수동 한강뷰 '내 집 마련'…"팔고 나니 10억 급등"('옥문아들')

    [종합] 전수경, 29살에 성수동 한강뷰 '내 집 마련'…"팔고 나니 10억 급등"('옥문아들')

    전수경이 29살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비결을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이종혁,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전수경은 29살에 첫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수경은 "저축을 좋아했다.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일이 있다가도 없지 않나. 1년에 제작 편수는 정해져 있으니까 준비성이 있었다"며 "처음에는 100% 저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테크 관심이 많아 29살에 첫 집을 마련했다. 대출을 안고 샀지만 보는 안목이 있었던 것 같다. 90년대에는 남들이 뷰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 안 했던 것 같은데 저는 뷰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한강이 바로 보이는 성수동에 첫 집으로 골랐다. 성수동이었다"고 전했다.전수경은 쌍둥이 자녀를 낳은 뒤 이 집을 팔았다고 한다. 그는 "쌍둥이를 낳으니까 집이 좁게 느껴졌다"며 "안 팔았어도 되는데, 그걸 팔고 옮기는 순간 뷰가 중요해졌다. 성수동이 확 뜨기 시작하면서 팔고 1년도 안 돼 1억이 오르고, 조금 더 있으니 10억이 올랐다. 지금은 보기도 싫다"며 속상해했다.전수경은 2014년 호텔 총지배인이었던 한국계 미국인 남편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남편이 일하던 호텔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전수경은 "지인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는데, 나보다 덩치도 크고 오빠 같은 느낌이 좋았다"며 "외국 사람을 총지배인으로 데려올 때는 호텔에서 살지 밖에서 살지 옵션이 있더라. 호텔에서 살면 모든 걸 누릴 수 있다. 월급 일부가 식사비로 지정돼 있어서 뷔페도 사용할 수 있고, 룸서비스도 됐다"고 전했다.전수경은 평소 부부 싸움할 때 뜻밖의 어려움을 토로

  • [종합] 이종혁, 첫째子 동국대 연영과 합격→계약금에 눈독…둘째子 키185cm·발 300mm('옥문아들')

    [종합] 이종혁, 첫째子 동국대 연영과 합격→계약금에 눈독…둘째子 키185cm·발 300mm('옥문아들')

    배우 이종혁이 듬직하게 자란 두 아들을 자랑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이종혁,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종혁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난 친구 같은 아빠다. 존경할 일이 별로 없다 격 없이 소통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둘째 준수는 유튜브를 개설하자마자 실버 버튼을 받았다. 이종혁은 "(자식) 농사를 잘 지어서 지금 너무 컸다"며 "준수가 중3인데 키가 185cm에 발 사이즈가 300mm이다. 나보다 크다. 날 업을 수 있어서 듬직하다"고 자랑했다. MC 정형돈이 "벌써 업히기엔 젊지 않냐"라고 하자 김종국은 "어차피 방송은 지금 (준수에게) 업혀 가고 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종혁은 첫째 아들 탁수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종혁은 "경쟁률이 센데 붙어서 대견하긴 했다"며 "(배우 일을) 추천하진 않았는데 막지도 않았다. 탁수가 예고를 다녔는데, 예고에서도 성적이 꽤 괘찮았다"고 전했다. 탁수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솔직히 별로였다. 그래서 탁수가 내 앞에서 연기하는 걸 안 좋아한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MC 송은이는 탁수의 입학을 축하하며 “탁수는 연기 활동을 위한 소속사에 들어가거나 제안받은 게 있냐”고 물었다. 이종혁은 “그런 건 없다”며 “군대를 가야 하나”라고 아들의 진로를 걱정했다.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는 송은이는 "우리 회사 어떠냐.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이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종혁은 "나쁘지 않다. 탁수가 유머 감각이 떨어지는데 거기 가면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

  • '외국인 남편♥' 전수경 "29세에 내집마련…팔고 나니 집값 급등"('옥문아들')

    '외국인 남편♥' 전수경 "29세에 내집마련…팔고 나니 집값 급등"('옥문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뭉친 전수경과 이종혁이 출연한다.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까지 섭렵한 카리스마 배우 전수경이 화제의 드라마였던 '결혼작사 이혼작곡'과 관련된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이날 전수경은 '스타 작가' 임성한 작가만의 철저한 대본 유출 보안 방법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결혼작사 이혼작곡' 드라마 시작 전까지 대본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캐스팅할 때부터 대본이 아닌 간단한 시놉시스만 보내주는데, 그것만으로도 '이런 작품이겠다'라는 믿음이 있었다", "출연 결정이 되고 나서야 대본을 확인했다. 보통은 주요 배역들은 서로의 관계를 알고 리딩을 하는데 그것조차 안 알려주시더라"고 전해 흥미를 자아냈다.또한 전수경은 호텔 총지배인인 미국인 남편과의 첫 만남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는데, 나보다 덩치도 크고 오빠 같은 느낌이 좋았다", "결혼 후에는 남편 직업 덕에 호텔에서 거주하면서 생활했다"고 밝혀 설렘과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전수경은 평소 부부 싸움할 때 뜻밖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원래 싸움 자체를 싫어해서 잔소리를 안 하는 편이다", "남편이 영어로 싸움을 걸어오면 항변을 해야 하는데, 내가 아는 영어 단어가 많이 없다 보니 되받아치기 힘들다", "자세히 표현해서 말하고 싶은데 결국엔 'I’don’t like it!'이라고 말하게 되더라"라는 국제부

  • [종합] 김완선 "이상형=박서준…마지막 연애 10년 전, 비혼 아니지만 결혼 안 맞아"('옥문아들')

    [종합] 김완선 "이상형=박서준…마지막 연애 10년 전, 비혼 아니지만 결혼 안 맞아"('옥문아들')

    가수 김완선이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완선, 최성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완선은 마지막 연애가 "좀 오래됐다"며 "10년 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애를 잘 모르겠다. 잘 못 하는 것 같다. 행복하다는 느낌보다는 잘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비혼이냐는 물음에 김완선은 "저는 결혼관은 확실하다. 비혼은 아니지만 결혼이라는 제도가 저와 안 맞는 것 같다"면서도 "이상형이 나타난다면 연애할 마음은 있다"고 털어놓았다. 김완선은 이상형으로 외모는 박서준, 유머 감각은 윌 스미스, 체격은 라이언 레이놀즈라고 한다. MC 김숙은 "송은이보다 늦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완선은 "매력도 있고 능력도 있으면 좋겠다. 나는 드라마 보면서 설레는 게 더 많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첫 연애도 늦었다. 저를 여자로 생각하는 남자가 별로 없었다. 스타, 연예인으로 대했기 때문에 연애가 안 됐다. 대시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고 털어놓았다.김완선은 최근 김혜수와 '잘 통하는 또래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내가 다니는 미용실이 김혜수 씨와 같은 곳이었는데, 오며 가며 보다가 최근에 술도 마시며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혜수에 대해서는 "나이스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그대로다"며 "그날 내가 음악에 맞춰 춤춘 모습을 혜수 씨가 촬영해서 올렸는데 많은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혜수 씨가 나보다 한 살 어리다"며 "우리가 나이와 활동 시기도 비슷하다"고 말했다.김

  • [종합] '♥24살 연하와 결혼' 최성국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베드신? 안 할 것"('옥문아들')

    [종합] '♥24살 연하와 결혼' 최성국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베드신? 안 할 것"('옥문아들')

    최성국이 예비신부를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11월에 2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하는 최성국과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1970년생인 최성국은 1994년생 여자친구와 이번 달 결혼한다. 장가가는 걸 알리고 싶어 출연했다는 최성국은 "너무 모든 게 빠르게 진행이 됐다"라며 "예비신부와 '오늘의 운세'가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김완선은 "강문영 언니에게 물어볼 게 있어서 전화했는데 '성국이 결혼하잖아'라고 하더라"며 "정말 웃음밖에 안 나오더라. 왜 나한테 연락을 안 했나 싶었다"면서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최성국은 "하루 이틀 차이였다"라며 "여자친구가 있는데 왜 한 번도 내색을 안 했냐고 주위에서 그러는데 확실한 단계가 되기 전까지 말하기가 그랬다"며 "워낙 급박하게 모든 게 돌아갔다"고 털어놓았다.결혼 일정을 급하게 잡은 이유에 대해 최성국은 "처가에서 '성국씨 나이도 있으니'라며 처가에서 올해 안에 끝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예비신부와 나이 차이에 대해 최성국은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말했다. 이어 "저도 몰랐는데 저와 같은 띠더라"면서 두 바퀴 돈 띠동갑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최성국과 예비신부는 6개월간 나이를 모르고 만났다고 한다. 최성국은 "처음에는 오빠, 동생 사이였다"며 "사랑해서 연인이 된 건 만난 지 3개월 정도였다. 미래를 얘기한 건 6개월 뒤였다. 어른들께 말씀드리고 결혼을 승낙받은 것까지 또 6개월이 걸렸다. 만난 지 지금

  •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모기약으로 사로잡아" ('옥문아들')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모기약으로 사로잡아" ('옥문아들')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 예비신부에게 첫눈에 반한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성사 과정까지 공개한다.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댄싱퀸’ 김완선과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불타는 새신랑’ 최성국이 함께 출연한다. 김완선은 1986년 ‘오늘 밤’으로 데뷔한 이래 찬란한 전성기를 보내며 최근까지도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화가로서도 재능을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한국의 마돈나’로 사랑받아왔다. 최성국 또한 1995년 SBS 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구세주’ 등 ‘한국의 짐캐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독보적인 코믹 연기로 많은 이들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다양한 예능 활동으로 남다른 예능감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온 두 사람이 과거 여행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쌓은 돈독한 우정과 유쾌한 케미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랑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인다.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총각 최성국’은 첫눈에 반한 예비 신부를 ’모기약‘으로 사로잡은 비법부터 큰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장인, 장모께 결혼을 승낙받은 과정 등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결혼식을 올리기 전 총각 최성국으로서 마지막 방송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평소 최성국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완선은 최성국의 결혼 소식에 생생한 반응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 케미를 더했다는 후문.최성국의 ’총각 고별방송‘은 이날 방송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