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피자알볼로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모델과 함께 펼쳐 나갈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송강과 함께 피자알볼로 또한 비상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피자알볼로는 송강이 가진 밝고 젊은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신규 고객층 중 특히 MZ세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배우 한소희가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한소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인형을 끌어인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생얼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오는 6월 방송되는 JTBC '알고 있지만'에 출연, 송강과 호흡을 맞춘다. 태유...
배우 한소희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한소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레이스가 달린 투피스부터 캐쥬얼한 재킷과 청치마, 체크 슈트룩까지 찰떡같이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형이야 사람이야”, “왜이렇게 예쁜거야”, “언니는 거울 볼 때마다 ...
배우 송강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를 통해서다. 생동감 있는 연기력으로 청춘의 서사를 탁월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또 하나의 인생 필모그래피가 추가됐다. '나빌레라'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심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이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송강은 극 중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
배우 송강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다. '나빌레라'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심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이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송강은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현실 때문에 방황하는 청년 이채록 역으로 열연했다. 지난 27일 방영된 '나빌레라' ...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가 황혼과 청춘을 모두 위로하는 따뜻한 엔딩을 선보였다. 극 중 박인환과 송강이 함께 날아오르는 결말로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 종영한 ‘나빌레라’는 한동화 감독의 사람 냄새 진하게 나는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 이은미 작가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대본, 매회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배우들의 명연기로 호평 받았다. 이날 방송된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평...
배우 홍승희가 매 순간 만족하는 삶을 사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했다. 홍승희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종영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나빌레라'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심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이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홍승희는 극 중 심덕출의 손녀 심은호 역으로 ...
"촬영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나빌레라'라는 작품을 촬영하면서 스태프, 감독, 배우들 모두 좋으신 분들과 함께 현장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연기에 임했죠. 그때의 온기를 조금이나마 보는 시청자들에게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느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할 뿐이에요. 그런 작품에서 심은호로 찾아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배우 홍승희가 첫 주연작을 ...
배우 송강이 성장기의 마침표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가 오늘(27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스물셋 발레리노 이채록으로 변신한 송강이 꿈과 우정, 그리고 가족애까지 담아낸 성장기의 희망찬 결말을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나빌레라’ 11회에서는 채록이 자신의 꿈과 우정, 그리고 아버지와의 관계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정면 승부하는 모습이 담...
배우 송강이 28번째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행복한 생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선물에 둘러싸여 있는 송강의 모습이 담겼다. 송강은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 송강은 지하철 전광판 선물에 하트와 브이 포즈로 고마운 마음을 전해 광대 ...
'나빌레라' 송강과의 합동 발레 공연을 앞두고 박인환의 알츠하이머가 급격히 악화돼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11회에서는 덕출(박인환 분)이 채록(송강 분)과 2인무 발레 공연을 연습하며 고군분투했지만 공연 당일 알츠하이머 악화로 모든 기억을 잃어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이날 덕출은 해남(나문희 분)에게 알츠하이머 사실을 알리려 했지만 차마 입을 떼지 못했다. 해...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의 주역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가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심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이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인생 마지막 도전에 나선 심덕출과 녹록지 않은 현실에 지친 이채록이 만나 함께한 도약은 큰 응원을 이끌었다. 특히 시니어의 도전할 용기부터 청춘 향...
'나빌레라'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극본 이은미 연출 한동화)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그런 가운데 '나빌레라' 측이 25일 공개한 스틸에서 박인환, 송강은 카메라 뒤에서도 발레 연습에 몰두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
배우 송강의 청춘 기록에는 '희로애락'이 있었다. tvN '나빌레라'에서 스물셋 발레리노로 변신해 청춘의 꿈과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동시에 그려내고 있는 송강이 다채로운 감정 변화로 청춘 성장기를 완성시키고 있다. 방송 초반 현실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채록(송강)에게선 화(怒)가 가득했다. 발레에 남다른 재능이 있음에도 정체되어 있는 발레 실력과 아픈 가족사로 인해 뒤늦은 슬럼프에 빠진 채록에게선 그 어떤 희...
배우 서인국이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을 펼쳤다. 서인국은 지난 19일 방송된 ‘나빌레라’ 9회에서 스타 발레리노 황희 역으로 특별출연,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극 중 이채록(송강 분)의 선배이자 심덕출(박인환 분)이 팬심을 드러내는 스타 발레리노로 변신했다. 발레 스튜디오로 걸어 들어가는 뒷모습만으로 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