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촬영 종료후 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유정, 송강, 이상이, 조혜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강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촬영 종료후 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유정, 송강, 이상이, 조혜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강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촬영 종료후 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유정, 송강, 이상이, 조혜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강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촬영 종료후 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유정, 송강, 이상이, 조혜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강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촬영 종료후 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유정, 송강, 이상이, 조혜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 20일 넷플릭스는 '스위트홈' 시즌 2 보도 스틸 20종을 공개했다. '스위트홈' 시즌 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역)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은 그린홈을 나와 마주하는 더욱 큰 혼란과 위기, 괴물화 사태를 겪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괴물화 사태로 폐허가 된 도시는 예상보다 더 참혹했다. 인간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찬 특수감염인 상욱(이진욱 역)과 달리 자신이 인간임을 잊지 않으려는 현수는 밤섬 특수재난기지에서 정부의 백신 개발 실체를 직면하고, 그린홈 아파트 주민들은 천신만고 끝에 안전 캠프로 마련된 야구 스타디움에 다다른다. 새 보금자리가 된 스타디움에서 생존자들은 누구도 예외 없이 자신이 인간인지 괴물인지 매일 증명해 보이며 수호대 군인들의 보호와 통제 아래 확립된 질서를 따라 살아간다. 설비 관리 총책임자인 지 반장(김신록 역)은 스타디움에 꼭 필요한 인물이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형성한다. 몸이 아픈 어머니와 함께 온 준일(김동영 역), 환상 속에 사는 선화(윤세아 역), 지 반장을 엄마라 부르는 예슬(양혜지 역) 등 새롭게 등장한 스타디움 거주자들이 어떤 욕망을 품고 있을지 그들이 얽히고설켜 만들어 갈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스타디움 바깥에서의 삶을 선택한 자들도 있다. 비정상적인 출산 이후 버려진 선박에서 홀로 아이(김시아 역)를 키우는 이경(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16일 넷플릭스는 더 거대해진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그리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스위트홈' 시즌 2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위트홈' 시즌 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역)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인간은 바이러스고 괴물이 백신이다"라는 임 박사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전대미문의 괴물화 사태가 발생한 이후 언제 어떻게 누가 괴물로 변해버릴지 모르는 두려움에 휩싸인 세상은 혼돈 그 자체다. 그린홈을 가까스로 빠져나온 주민들은 새로운 터전인 스타디움으로 모이고 괴물 처리 전담 부대인 까마귀부대가 생존자들의 안전을 지킨다. 인간과 괴물 사이 불분명한 경계에서 괴로워하던 현수는 이 모든 상황을 끝내기 위해 백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밤섬 특수재난기지로 향한다. 이제까지 본 적 없던 진화한 괴물들과 들끓는 욕망, 공포와 불신만이 세상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가운데 과연 누가 진정한 괴물일지 물음을 던지는 시즌2의 확장된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스위트홈' 시즌2의 진화된 세계관에 함께한 배우들은 작품을 한층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를 뽑아 필람 욕구를 자극했다. 배우들은 "업그레이드된 괴물, 다양한 캐릭터들의 새로운 등장"(고민시), "더욱 방대해진 스케일과 디테일한 스토리"(진영) 등 확장된 세계관에 걸맞은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해 언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15일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치명적인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비주얼 필름 영상을 공개해 로맨스 도파민을 한껏 치솟게 한다. 여기에 영상 속 의미심장한 ‘부제’는 이들의 숨겨진 사연을 유추해내는 재미를 더한다.‘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독보적 매력의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이날 공개된 비주얼 필름 영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홀린다. 먼저 기품 넘치는 도도희의 남다른 아우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상 도도하고 단단한 눈빛은 ‘악마 뺨치게’ 모두를 굴복시키는 여황제 그 자체.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의 매력을 짐작게 한다.보는 것만으로 영혼이 뺏길 것 같은 매혹적인 ‘악마’ 구원의 모습도 흥미롭다. 완전무결한 존재 구원은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다. 나르시시즘 폭발하는 악마 구원의 능청스러운 매력이 웃음을 더한다. 도도희와 구원의 ‘악마 같은’ 케미스트리는 아찔한 설렘을 자극한다. 다정한 눈빛으로 도도희를 걱정하다가도 새침하게 튕기는 구
송강, 조혜주, 허정도가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선월 재단 삼총사 구원(송강 역), 진가영(조혜주 역), 박복규(허정도 역)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포착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 미래 그룹 가문이 도도희를 견제하며 쫄깃한 텐션을 더한다면, 선월재단 삼총사는 웃음 티키타카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구원, 진가영, 박복규의 모습은 이들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월재단 이사장실에 모인 세 사람. 악마 구원을 향해 뜨거운 관심을 표하는 진가영과 박복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못 말린다는 듯 두 사람을 바라보는 구원의 영혼 없는 눈빛도 흥미롭다. 구원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쏟아내는 진가영의 악마 덕질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구원에게 자신을 어필하기에 바쁜 진가영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박복규의 모습도 포착됐다. 구원과 티격태격하다가도 그가 인간의 삶을 위장할 수 있도록 돕는 로맨티스트 집사 박복규. 앙증맞은(?)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표정에서 그의 만만치 않은 내공을 엿볼 수 있다. 송강은 극 중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을 맡았다. 현생이 지옥인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유구한 전통의 선월재단 이사장직을 지내고 있다. 인간을 하
배우 송강이 안방극장과 OTT 플랫폼 시청자, 모두 잡을 준비를 마쳤다. 1년 7개월 만에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서는가 하면, 3년 만에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로 돌아오는 것. 20대 대표 남자 배우 자리를 공고히 지킬지 주목된다. 먼저 SBS 새 금토 드라마 '마이데몬'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송강은 전작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 바 있다. 회사 내 연하 후배 남친의 귀여운 면모와 함께 때로는 듬직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둔 만큼 다음 작품 '마이데몬'에도 큰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 극 중 송강은 매혹적인 악마 정구원 역을 맡았다. 캐릭터 자체가 '악마'다.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면서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캐릭터다. 그러다 여주인공 김유정을 만나 능력을 잃게 되고, 얽히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 다소 유치하고 뻔한 캐릭터 설정과 소재로 느껴질 수 있는 로코물. 여주, 남주의 케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SBS '사내맞선', JTBC '킹더랜드'가 흥행한 것처럼 말이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얼마나 설렘을 유발할지가 관건이다. 판타지 로맨스는 첫 도전인 송강. 그는 "해보지 않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흥미로웠고, 대본을 읽을수록 내용과 캐릭터의 대사들이 너무 매력 있게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악마 정구원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다른, 새롭게 선보이는 캐
배우 구교환,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의 '2024 시즌그리팅'이 발매된다. 13일 나무엑터스는 2024년 구교환,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가나다순)의 시즌그리팅 발매 소식을 알렸다. 나무엑터스는 매해 소속 배우들의 매력을 담은 시즌그리팅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구교환은 소년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지닌 이중적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구교환을 나타내는 'Uni9ue(유니크9)'는 유일무이하다는 뜻의 'Unique(유니크)'와 구교환의 이름을 결합한 타이틀로, 유니크함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구교환의 개성을 온전히 표현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은빈은 이전에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면모로 감탄을 부른다. '미지의 박은빈'을 콘셉트로 한 타이틀 'UNCHARTED(언차티드)' 속 박은빈은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햇살 같은 미소를 잠시 지우고 청순하면서도 차갑고 우아한 이미지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낯설지만 새로운 박은빈의 모습은 공개와 동시에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현은 'Who am I? I'm SEO HYUN!(후 엠 아이? 아임 서현!)'이라는 타이틀로 당당하고 트렌디한 ‘'서현 그 자체'를 보여준다. 그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키치 하고 힙한 감성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화려한 콘셉트에도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어떤 콘셉트이든 찰떡 소화해 내는 그의 소화력은 콘셉트 장인 다운 놀라움을 안긴다. 송강은 말갛고 수려한 외모와 함께 날카로운 눈빛의 강렬한 섹시미로 송강만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준다. 송강의 하루를 향수에 빗댄 'SCENT of K(센트 오브 케이)'는 청초한 아름다움이 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10일 넷플릭스는 '스위트홈' 시즌 2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위트홈' 시즌 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역)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은 그린홈을 떠나 마주한 바깥세상을 담았다. 살기 위해 그린홈을 탈출했지만, 세상은 이미 괴물들이 점령한 상태였다. 생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진화된 괴물과 싸우는 군인들과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인간들, 그리고 자신이 이용당하더라도 백신을 만들려는 현수까지 각자의 사연은 달라도 모두가 필사적이다. 인간인지 괴물인지 혹은 괴물 같은 인간이 될 것인지 누구 하나 믿기 힘든 세상에서 까마귀부대의 상사 탁인환(유오성 역)의 말처럼 "괴물이 되더라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인지 시즌2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괴물이 삼켜버린 세상에서 괴물의 날개를 휘두르면서도 인간임을 잊지 않고자 하는 현수의 선택에도 이목이 쏠린다. 배우들은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도 신선하고 그들과 기존의 그린홈 인물들과의 관계성도 기대됐다"(고민시), "시즌1보다 훨씬 방대해진 스케일과 디테일한 스토리가 정말 흥미로웠다"(진영)라고 시즌2의 대본을 처음 읽었던 순간을 회상해 더욱 복잡해진 세계관은 물론 괴물의 진화까지 다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위트홈' 시즌 2는 오는 12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
김유정, 송강이 달콤·살벌한 구원 로맨스를 그린다. 8일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도희(김유정 역), 구원(송강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홀린 듯이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두 사람의 오묘한 눈빛, 여기에 더해진 의미심장한 문구가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도도희와 구원의 숨겨진 서사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신비로운 빛으로 둘러싸여 서로에게 손을 뻗는 도도희와 '악마' 구원. 집어삼킬 듯 서로를 끌어당기는 심연 깊은 눈빛이 설렘을 자아낸다. 사방이 적인 미래 그룹 상속녀 도도희의 아련한 눈빛도 흥미롭다. 도도하고 차가운 얼굴 너머로 공허함도 얼핏 스친다. 위험한 줄 알면서도 악마 구원에게 손을 내민 도도희. "네가 악마든 천사든 난 상관없어"라는 문구는 그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손목에 새겨진 십자가 타투 또한 시선을 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십자가 타투가 구원의 손목에서 도도희에게로 옮겨가는 모습이 공개된바, 그 숨겨진 비밀에도 호기심을 더한다.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내어주지 않는 도도희가 악마 구원과 계약을 맺으며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매혹적인 눈빛은 시선을 홀린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을 것만 같은 마력이 보는 이들의
송강이 시청자들의 영혼까지 홀린다. 7일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매혹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돌아온 송강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냉담하지만 상냥하고, 순수한데 섹시한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할 송강의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진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빼앗는다.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시선을 홀리는 초현실적 비주얼에서 그의 비범함을 느낄 수 있다. 유구한 전통의 선월재단 이사장직을 지내는 구원의 모습은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와 눈을 맞추고 있는 그의 고고한 자태가 흥미롭다. 인간의 욕망과 민낯을 오래도록 지켜본 그는 이들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다. 어쩌다 도도희의 경호원이 된 구원의 모습은 달라진 악생을 예고했다. 시크하게 팔짱을 끼고 누군가를 지키고 선 구원의 못마땅한 시선도 웃음을 더한다. 구원은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고. 소멸을 막기 위해 자기 능력을 강탈(?)한 도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악마 구원의 기막힌 운명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구원의 소망은 포식자로 폼나게 영생을 사는 것. 그러나 악마 뺨치는 인간 도도희가 구원의 악생을 어떻게 바꿔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된 포스터는 뾰족한 가시로 뒤덮인 괴물의 날개를 펼친 차현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너져 내린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괴물로 변하고 있는 현수에게 향하고 있는 헬리콥터 조명과 군인들의 총구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괴물화를 거부하며 그린홈 주민에게 유일한 희망이 되었던 차현수, 그린홈을 떠나 괴물로 가득 찬 세상 밖으로 나와 괴물로 남을 것인지 인간으로 남을 것인지 딜레마에 휩싸일 예정이다. 배우 송강은 "감정적으로 더 깊고 극적인 요소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스위트홈'에 다시 돌아와서 감정을 극적으로 표출하며 그런 갈증이 많이 해소되고 나에 대해서도 많이 연구하고 그만큼 더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응복 감독은 "절망의 끝자락에서 살아남은 현수가 끝까지 인간성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내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며 현수가 보여줄 보다 성숙한 모습과 희생에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위트홈'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12월 1일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