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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송강 '차원이 다른 하트'

    [TEN포토]송강 '차원이 다른 하트'

    배우 송강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디바 삼성타운점에서 열린 2024년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 맞이 미디어 해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송강 '예쁨주의보'

    [TEN포토]송강 '예쁨주의보'

    배우 송강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디바 삼성타운점에서 열린 2024년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 맞이 미디어 해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송강 '남친짤의 정석'

    [TEN포토]송강 '남친짤의 정석'

    배우 송강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디바 삼성타운점에서 열린 2024년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 맞이 미디어 해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송강 '외모 성수기'

    [TEN포토]송강 '외모 성수기'

    배우 송강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디바 삼성타운점에서 열린 2024년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 맞이 미디어 해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송강 '어떻게 봐도 멋짐 한 가득'

    [TEN포토]송강 '어떻게 봐도 멋짐 한 가득'

    배우 송강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디바 삼성타운점에서 열린 2024년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 맞이 미디어 해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송강 '군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TEN포토]송강 '군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배우 송강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디바 삼성타운점에서 열린 2024년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 맞이 미디어 해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세영에 치이고 이하늬에 밀린 송강·김유정…'마이데몬' 반등 실패하고 종영[TEN피플]

    이세영에 치이고 이하늬에 밀린 송강·김유정…'마이데몬' 반등 실패하고 종영[TEN피플]

    드라마 속 두 사람은 행복하게 끝났지만, 받아든 성적표는 씁쓸하다. 이세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이어 이하늬 '밤에 피는 꽃'에도 밀려 조용히 막을 내린 '마이 데몬'이다. 글로벌 반응은 좋았지만, 국내 시청자들의 마음은 사로잡지 못했다.'마이 데몬'이 종영했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방송된 '마이 데몬'은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방송 내내 3~4%의 시청률을 유지했던 '마이 데몬'은 마지막회 시청률 역시 3.5%를 기록했다.'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마지막 회에서는 소멸을 선택했던 송강이 부활해 김유정과 다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그야말로 꽉 막힌 해피엔딩이었다.다만 시청률 면에서는 새드엔딩이다. 결국 반등하지 못하고 3%대로 종영했다. 같은 날 방영됐던 MBC '밤에 피는 꽃'은 7.9%를 기록, 두 자릿수 돌파도 노려볼만한 성적을 냈다. '밤에 피는 꽃은' 이하늬 주연 드라마로 밤이 되면 담을 넘는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역)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수호(이종원 역)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의 코믹 연기가 통했다는 평이다. 화려한 액션은 물론 콧수염을 붙이고 남장까지 하며 잠입하는 장면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밤에 피는 꽃'이다.'밤에 피는 꽃' 이전에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밀려 힘을 못썼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꾸준히 시청률이 오르더니 마지막회 9.3%를 기록했다. 두 작품 모두 '

  • 군입대 앞둔 송강, "애정과 응원 잘 간직하겠다"…'마이데몬' 종영소감

    군입대 앞둔 송강, "애정과 응원 잘 간직하겠다"…'마이데몬' 종영소감

    ‘로맨스 장인’ 송강의 필모그래피 도장이 또 한 칸 채워졌다.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운명적인 서사를 매력적이게 그린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이 지난 20일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종영한 가운데, ‘마이 데몬’의 주역으로 활약한 배우 송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송강은 ‘마이 데몬’에서 치명적이고 완전무결한 존재의 악마 ‘정구원’ 역을 맡아 200년 동안 인간의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이어오며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던 구원이 하찮게만 여겨왔던 ‘인간’ 도도희(김유정)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렸다. 특히 전생으로부터 이어지는 구원과 도희의 과거 서사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가운데, 죽은 월심(김유정)을 끌어안고 애처롭게 우는 이선(송강)의 눈물 연기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구원은 현생에서도 도희가 태어나기 전부터 도희 아버지와의 계약으로 도희를 살려내고, 노석민(김태훈)에게 죽을 위기에서도 도희를 살리는 대신 자신이 소멸하는 희생으로 사랑하는 도희를 지켜내는 등 절절한 로맨스를 피워냈다.이처럼 눈물 쏙 빼는 애틋한 로맨스는 물론, 보기만 해도 심장을 간질이는 핑크빛 로맨틱 코미디까지 탄탄한 ‘단짠 로맨스’를 보여준 송강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는 “어느덧 ‘마이 데몬’이 끝났습니다. 항상 모든 작품이 그렇지만 ‘마이 데몬’ 역시 행복한 추억으로 촬영을 했는데 그만큼 많은 사랑을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저도 ‘마이 데몬’과 함께 했습니다. 7개월 정도 되는

  • 종영 D-DAY '마이 데몬'…김유정, ♥송강 소멸했는데 해피엔딩?

    종영 D-DAY '마이 데몬'…김유정, ♥송강 소멸했는데 해피엔딩?

    운명의 룰렛 마지막 종착지는 어디일까.20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최종회를 앞두고 전생에 이어 비극적 이별을 맞이한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모습을 포착했다. 홀로 남겨진 도도희의 위태롭고도 슬픈 뒷모습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에서 악마 구원이 노석민(김태훈 역)의 일격에 죽음을 맞이한 도도희를 살리고 소멸을 선택했다. 인간의 생과 사에 관여한 구원이 자연 발화한 것. 서서히 사라지는 구원을 붙들고 무너져 내리는 도도희의 오열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구원이 소멸하기 직전의 모습이 담겼다. 도도희를 위해 악마의 규칙을 깨버린 구원. 그가 능력을 발휘해 자신을 살렸다는 사실을 깨달은 도도희의 눈빛엔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 가득하다. 서서히 검은 재로 변해 사라지는 구원을 붙잡듯 끌어안는 도도희. 슬픔과 안도가 뒤섞인 구원의 얼굴은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한다.이어 어느 바닷가를 찾은 도도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고 선 도도희의 뒷모습이 한없이 쓸쓸해 보인다. 모든 걸 내려놓은 듯 절망에 빠진 그의 얼굴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구원, 나랑 계약하자. 내 소원은"이라는 도도희의 독백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원의 희생에 또다시 자책하는 도도희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이들이 맞이할 엔딩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쏠린다.'마이 데몬' 제작진은 "도도희, 구원이 반복된 전생의 불행을 끊어낼 수 있을지, 반드시 해피엔딩을 만들어 보이겠다는 구원의 다짐은 끝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인지 이들 운명의 마지막 종

  • 이하늬와 더 벌어졌는데…2화 남은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유종의 미 거둘까[TEN스타필드]

    이하늬와 더 벌어졌는데…2화 남은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유종의 미 거둘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김유정, 송강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시청률은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인기와 반비례 중이다. 종영까지 단 2회차 남은 가운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지난해 11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마이 데몬'이 종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마이 데몬'은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면서 글로벌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 관련 정보와 네티즌 의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 블로그, 카페, 온라인 커뮤니티 17개, 유튜브, 네이버 TV, SNS) 등을 기준으로 화제성을 평가하는 펀덱스가 발표한 화제성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도.하지만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인기에 비해 '마이 데몬' 시청률 성적은 저조하다. '마이 데몬'과 같은 날 첫 방송한 이세영, 배인혁 주연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비교해 시청률 성적은 차이가 났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최고 9.6%, 마지막 방송은 9.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4.5% 시청률로 출발한 '마이 데몬'은 오르락내리락 하다 최고 4.7%(6회, 8회)까지 찍었다.8회를 기점으로 '마이 데몬'의 시청률은 점점 하락했다. 특히 12회는 최저 시청률은 2.9%까지 내려갔다. 이어 13회는 소폭 상승해 3.6

  • "나 없는 해피엔딩 맞을 때까지" 송강, ♥김유정 영영 떠날까('마이 데몬')

    "나 없는 해피엔딩 맞을 때까지" 송강, ♥김유정 영영 떠날까('마이 데몬')

    김유정과 송강이 가슴 시린 운명을 받아들일까.19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별 후폭풍에 힘겨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방송에서 노석민(김태훈 역)의 생사가 묘연해진 가운데, 구원과 얽힌 도도희 부모 죽음의 비밀이 밝혀졌다. 도도희는 아버지(김영재 역)가 악마 구원의 계약자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데몬이라는 자신의 본성과 숙명을 받아들인 구원은 도도희에게 이별을 고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선월재단 이사장실에서 포착된 구원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선월재단 실장 박복규(허정도 역)에게 대표이사 명패를 건네는 구원. 어딘가 초연한 표정에서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구원이 "잠시 떠나있을 거야. 도도희가 나 없는 해피엔딩을 맞을 때까지"라며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구원이 이대로 도도희의 곁을 영영 떠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구원이 떠난 선월재단을 찾은 도도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별 후유증 때문인지 붉어진 눈시울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한다. 이어진 사진 속 박복규는 도도희에게 구원의 십자가 목걸이를 전하고 있다. 십자가 목걸이는 전생에서부터 도도희와 구원을 잇는 운명 매개체다. 과연 구원이 남기고 간 십자가 목걸이가 도도희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바꿀 수 없는 운명에 굴복하고야 만 이들에게 기적이 일어날까.이날 방송되는 '마이 데몬' 15회에서는 혼자가 된 도도희의 쓸쓸한 일상이 그려진다. 구원이 사라지고 도도희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도 들이닥친다

  • 김유정♥송강, 운명의 장난…불행 속 해피엔딩?('마이데몬')

    김유정♥송강, 운명의 장난…불행 속 해피엔딩?('마이데몬')

    김유정, 송강이 맞이할 엔딩은 무엇일까.18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도도희와 구원의 인연은 우연한 만남이 아니었다. 구원이 '악마'가 된 이유, 비극적 지옥행을 선택한 전생은 이들 운명적 서사에 애틋함을 더했다. 이번 생에선 반드시 '해피엔딩'을 만들어 보이겠다는 구원의 다짐은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굳건하게 했다. 그러나 도도희와 구원이 마주한 새로운 비밀과 반전은 또 다른 위기를 가져왔다. 이에 예측 불가능한 전개 속, 마지막까지 주목해야 할 '마이 데몬'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악마' 숙명 받아들인 구원, 도도희와 애틋한 이별더할 나위 없이 행복을 만끽하던 도도희와 구원이 맞닥뜨린 새 폭풍은 이들을 세차게 흔들었다. 구원과 얽힌 도도희 부모님 죽음의 비밀이 드러난 것. 도도희는 아버지가 악마 구원의 계약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고, 전과 같은 마음으로 구원을 마주할 수 없었다. 구원 역시 혼란했다. 어김없이 울린 계약만료 알림이 야속하기만 했다.데몬이라는 본성이 슬프면서도 그의 마음엔 분노의 감정이 뒤엉켰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계약자의 영혼을 회수하는 구원의 싸늘한 모습을 목격한 도도희는 공포에 사로잡혔다. 결국 구원은 도도희를 불행하게 할 뿐이라는 자신의 본성과 숙명을 받아들였고, 도도희의 손을 놓아주며 그의 곁을 떠났다. 이들은 '

  • 김유정♥송강, 도파민 폭발 로맨스…엔딩은 행복 or 불행?('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도파민 폭발 로맨스…엔딩은 행복 or 불행?('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마지막까지 레전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16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종영을 2회 앞두고 달콤한 설렘과 쫄깃한 스릴을 책임진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김유정, 송강을 비롯해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차청화 등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 배우들의 열연 모멘트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미공개 사진은 매회 로맨스 도파민을 폭발시킨 도원커플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잊지 못할 순간들이 담겨 있다.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적 서사에 설득력을 높인 김유정, 송강의 시너지는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도도희와 구원은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반복되는 불행에 결국 이별했다. 이번 생에선 해피엔딩을 만들어 보겠다던 구원의 다짐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김유정과 송강은 그 진가를 입증했다.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평등한 세상을 꿈꿨던 기생 월심(김유정 역)을 다채롭게 담아낸 김유정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송강은 치명적인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배가했다는 호평과 함께 인생 캐릭터와 인생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했다.적재적소 깨알 웃음을 책임지고, 극적 텐션을 높인 연기 고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상이는 도도희의 든든한 지원군 주석훈으로 도도희와 함께 노석민(김태훈 역)에 맞서 힘을 더했고, 김해숙은 비밀을 감춘 주천숙으로 김유정과 특별한 관계성을 그리며 감동을 안겼다. 조혜주는 구원 바라기 진가영을 맡아 캐릭터만의 솔직한 매력을 극대화했다.여기에 노석민 역의 김태훈은 악마보다 더 악마 같

  • [종합] 송강, ♥김유정 떠났다…"지옥에서 너를 구해" 애틋한 작별 '오열' ('마이 데몬')

    [종합] 송강, ♥김유정 떠났다…"지옥에서 너를 구해" 애틋한 작별 '오열' ('마이 데몬')

    송강이 김유정의 곁을 떠났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4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 부모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마주한 도도희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희부(김영재 분)가 구원의 계약자였다는 사실은 도도희를 충격에 빠트렸고, 운명을 받아들인 구원이 도도희를 놓아주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회 시청률은 평균 3.7%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이날 노석민(김태훈 분)은 행방불명됐다. 구원은 도도희의 목을 조르며 폭주하던 노석민을 단숨에 제압했고, 상황이 역전되며 위기에 몰린 노석민은 스스로 건물 아래로 투신했다. 김세라(조연희 분)는 경찰서로 향해 노석민의 만행을 모두 고발했다. 이에 주천숙(김해숙 분) 회장을 살해한 범인이 노석민이었다는 진실이 세상에 알려졌고, 그의 시신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도도희는 노석민의 죽음에 의구심이 들었지만, 구원은 노석민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며 안심시켰다. 그러나 노석민이 남긴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도도희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도도희 부모를 죽게 만든 사람이 주천숙이라는 것. 도도희는 그 말을 쉽게 떨쳐내지 못했고, 혼란스러워하는 도도희를 바라보는 구원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도도희는 점점 주천숙을 향한 의심을 키워갔다. 과거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무렵 ‘미래 전자’ 기사 속 지팡이를 짚은 주천숙과 노석민이 가져다준 가족사진 속 스스로 선 그의 모습을 의아하게 생각한 것. 도도희는 주천숙의 수행비서로 일했던 신비서(서정연 분)에게 주천숙이 언제부터 지팡이를 짚었는지 물었고, 도도희 부모

  • "김유정 부모 죽음의 진실 드러날 것"('마이 데몬')

    "김유정 부모 죽음의 진실 드러날 것"('마이 데몬')

    ‘마이 데몬’ 얽히고설킨 그 날의 비밀은 무엇일까.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13일, 주천숙(김해숙 분)이 다니던 성당을 찾은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지난 방송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사랑을 만끽하는 도도희, 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미래 그룹’을 장악하려는 노석민(김태훈 분)이 싸늘한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김세라(조연희 분)는 구원에게 노석민의 만행을 폭로했고, 도도희를 위기로 몰아넣는 노석민의 폭주는 위기감을 끌어올렸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성당 신부(서상원 분)와 마주한 도도희, 구원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앞서 과거 주천숙이 신부에게 “악마를 보았습니다”라며 고해성사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무언가 알고 있는 듯 두 사람을 바라보는 신부의 묘한 눈빛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그를 주시하는 구원의 불편한 기색은 이들에게 불어닥칠 또 다른 폭풍을 짐작게 한다.앞서 공개된 14회 예고편 속 과거 주천숙과 도도희 부모의 다툼 뒤로 벌어진 교통사고 현장에서 “간절히 원하는 게 있는 눈빛이네. 그 소원 내가 들어줄까?”라며 주천숙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구원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 상황. 과연 도도희와 주천숙, ‘악마’ 구원까지 연관돼있는 그 날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오늘 (13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도도희 부모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이 밝혀진다. 노석민의 말이 신경 쓰인 도도희는 구원과 함께 숨겨진 진실을 쫓다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고. ‘마이 데몬’ 제작진은 “도도희 부모 죽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