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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송강 '그 남자의 향기'

    [TEN포토] 송강 '그 남자의 향기'

    배우 송강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향수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송강 '젠틀한 미소'

    [TEN포토] 송강 '젠틀한 미소'

    배우 송강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향수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겨울 남자 된 송강, 소년미→감성 비주얼…남친룩의 정석[화보]

    겨울 남자 된 송강, 소년미→감성 비주얼…남친룩의 정석[화보]

    배우 송강이 남친 룩의 정석을 자랑했다.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송강은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의 남성 컬렉션 뮤즈로 발탁됐다.이번에 공개된 겨울 화보를 통해 송강은 장난스러운 표정의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부터 그윽한 눈빛의 감성적인 비주얼까지 화보 장인다운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송강은 아우터, 신상 스웨터, 셔츠와 후디 등을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 올겨울 스타일리시한 남성 아우터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강, 귀공자의 화려한 하트...오늘도 잘생김[TEN★]

    송강, 귀공자의 화려한 하트...오늘도 잘생김[TEN★]

    배우 송강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송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강은 볼 하트를 하고, 그윽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송강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배우 박민영과 합을 맞췄다.사진=송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넷플릭스의 아들' 송강 "내 매력은 눈, 눈빛만으로도 고스란히 상황 전달"[화보]

    '넷플릭스의 아들' 송강 "내 매력은 눈, 눈빛만으로도 고스란히 상황 전달"[화보]

    배우 송강이 처음으로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일본 패션 매거진 나일론 재팬 글로벌 이슈 커버를 장식한 송강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송강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콘셉트에 따라 소년미와 남성미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짙은 존재감을 발산한 그는 화보 장인다운 다채로운 아우라를 자랑했다.한국과 일본 양국을 줌(Zoom)으로 연결해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송강은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리드해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모델로 변신한 송강의 멋진 포즈와 의상 소화력은 한일 양국 에디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본인의 매력을 묻는 말에 눈을 꼽은 송강은 "눈은 여러 감정을 담고 있어요. 제가 그 눈으로 상대방을 응시하면, 말이 없어도 눈빛만으로도 고스란히 상황 전달을 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또한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로는 "'지킬 앤 하이드'처럼 상반된 인격이 공유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라며 배우로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한편 송강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와 시즌3 촬영에 한창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강, 근육질 몸매 공개...여심 심쿵하게 만들어~[TEN★]

    송강, 근육질 몸매 공개...여심 심쿵하게 만들어~[TEN★]

    배우 송강이 근황을 전했다.송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는 캐릭터 스티커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헬스장에서 민소매 상의를 입은 송강은 넓은 어깨와 근육질 팔뚝을 자랑하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와 3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사진=송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스위트홈' 시즌2·시즌3 동시 제작…송강 캐스팅 확정+진영 합류

    [공식] '스위트홈' 시즌2·시즌3 동시 제작…송강 캐스팅 확정+진영 합류

    넷플릭스가 한국형 크리쳐 장르의 새 지평을 연 '스위트홈'의 시즌2, 시즌3 제작과 캐스팅을 확정했다.'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커진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즌2와 시즌3의 동시 제작된다.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스위트홈'은 고립된 아파트에서 각자의 욕망이 탄생시킨 괴물로 변해버린 이웃과 맞서야 하는 주민들의 고군분투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욕망과 생존의 기로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인간군상과 각양각색의 크리쳐들이 서스펜스를 끌어올리며 전 세계 많은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스위트홈'은 "숨 가쁜 오프닝 에피소드와 소름 끼치는 재미"(South China Morning Post), "'스위트홈'은 한 마디로 끝내준다. 분노, 행복,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낸다"(CNN Indonesia), "'스위트홈'은 설정과 괴물로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한다"(Decider)라는 뜨거운 반응과 함께 K-크리쳐물의 신드롬을 이끌었다. 또한 2021 아시아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제3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등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스위트홈' 시즌2, 시즌3에는 지난 시즌 괴물로 변한 이웃들과의 목숨 건 사투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던 그린홈 입주민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가까스로 그린홈을 탈출했지만 군인에게 붙잡힌 현수(송강 분)와 화상 흉터가 사라진 채로 나타나 호기심을 자극했던 상욱(이진욱 분), 천신만고

  • 송강, 데뷔 후 첫 팬미팅 성료 "'송편' 덕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어"

    송강, 데뷔 후 첫 팬미팅 성료 "'송편' 덕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어"

    배우 송강이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보낸 가운데, 팬클럽 이름을 '송편'으로 정했다.1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송강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2 Song Kang Fanmeeting "강이랑"'을 열고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온라인 글로벌 생중계된 이번 팬미팅은 팬들을 초대해 소중한 시간을 함께 갖고 싶다는 송강의 마음을 담아 무료로 진행됐다. 또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송강의 첫 단독 오프라인 팬미팅은 팬들의 열띤 성원과 높은 관심을 받았다.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팬미팅은 송강의 등장과 함께 뜨겁게 달아올랐다. 송강의 근황과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송강 Moment(모멘트)'를 시작으로 송강의 순발력을 알아보는 '송강 운동회', 배우의 취향 토크 '송강 Zip', 송강을 칭찬 감옥에 가둔 팬들의 참여 코너인 '알고있지만,', 직접 커스터마이징 티셔츠를 만들어 본 '송포유', 팬들을 위한 송강의 선물 폭탄 '송강 패키지'까지. 송강과 팬들은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송강의 팬클럽명이 발표됐다. 팬들이 응모했던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 중 송강이 선택한 팬클럽 명은 '송편'으로 '우리는 든든한 송강의 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가운데 송강은 사실 자신의 이름이 될 뻔했던 '송강근'과 고민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이처럼 함께 웃으며 행복했던 약 150분의 시간을 보낸 송강은 팬미팅을 마치며 "오프라인에서 뵙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잖아요. 그래서 어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여러분

  • 송강, 이런 이목구비면 '반칙'…섹시함에 소년미까지[TEN★]

    송강, 이런 이목구비면 '반칙'…섹시함에 소년미까지[TEN★]

    배우 송강이 '잘생김'을 뽐냈다.최근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강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년미 넘치는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 한편 송강은 내달 12일 팬미팅을 가진다. 팬미팅이 끝난 후에는 VOD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만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강, 넷플릭스의 아들답네…화려한 생일 선물 인증 "덕분에 큰 행복"[TEN★]

    송강, 넷플릭스의 아들답네…화려한 생일 선물 인증 "덕분에 큰 행복"[TEN★]

    배우 송강이 팬들의 넘치는 사랑을 인증했다.송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주신 큰 사랑 덕분에 큰 행복을 받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송강은 29번째 생일을 맞아 받은 팬들의 선물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선물 더미에 둘러싸여 하트를 그리고 있다. 또한 송강은 지하철 광고판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한편 송강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민영♥송강, 첫눈 내리는 날 재회의 키스 "지금보다 더 사랑해요"('기상청 사람들')

    [종합] 박민영♥송강, 첫눈 내리는 날 재회의 키스 "지금보다 더 사랑해요"('기상청 사람들')

    박민영과 송강이 첫눈이 내리는 날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석호(문태유 분)는 진하경에게 "가긴 가시는 겁니까? 결혼"이라고 물었다. 진하경은 "제가 가긴 어딜 가요? 그거 헛소문이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오명주(윤사봉 분)는 "그럼 속도위반은 아니신 거죠? 갑자기 결혼 소문 돌지 속도위반 이야기 나오지, 과장님도 커피 대신 유자차 드시지"라고 말했다. 진하경은 "저 아무것도 위반한 적 없고요. 이시우의 주택 담보 대출과 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괜한 소설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설명했다.진하경은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랑 이시우 특보 이제 아무 사이 아니에요. 사실 지난 태풍 때 이미 헤어졌는데 헤어지면 또 헤어졌다고 말 나올까 봐 당분간 쇼윈도 커플처럼 지내기로 한 거예요. 그런데 이제 안 되겠네요. 저랑 이시우 헤어졌습니다. 모두를 속여서 죄송해요"라며 사과했다. 이시우도 이를 들었다. 진하경은 "들었니? 우리도 그만하자"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이명한(전배수 분)은 이시우에게 전화를 걸어 "암만 생각해도 아까워서 그래. 과장님 말이야. 그러니까 버티지 말고 과장님 잡아. 네 인생에서 그런 여자 평생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도 네가 애비 복은 없어도 여자 복은 있더라"고 했다. 이시우는 "아버지. 지금 어디예요? 아버지 아직 검사받을 것도 남았고 의사 말이 검사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수술받을 수 있으면 받으

  • [TEN피플] 남주혁·송강·안효섭 뜨고 변한 SNS…'남친짤' 사라지고 소통 없는 '홍보'만

    [TEN피플] 남주혁·송강·안효섭 뜨고 변한 SNS…'남친짤' 사라지고 소통 없는 '홍보'만

    배우 남주혁, 송강, 안효섭이 '드라마 남친'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세 배우의 공통점은 데뷔 초반 SNS에 '남친짤'로 유명했다는 것. 하지만 이름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SNS에는'홍보짤'만 남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남주혁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고달픈 현실 속 좌절과 시련 속에서도 성장해가는 백이진 역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IMF로 인한 아버지 사업 부도로 집안이 몰락한 상황에서도 현실도피하지 않는 모습, 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 나희도(김태리 분)에게 듬직하고 믿음직한 모습까지, 불안하지만 씩씩하게 현실을 헤쳐나가는 청춘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송강은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박력 넘치는 기상청 직장 상사 진하경(박민영 분)의 마음을 뒤흔드는 신입 특보로 설렘을 선사했다. 송강은 극 초반 사내연애의 설렘과 아찔함, 그리고 사랑의 뜨거운 감정까지 능숙하게 표현했다. 어쩔 수 없이 진하경과 헤어진 후에도 진하경을 향한 순애보의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해냈다.안효섭은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재벌 3세 CEO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극 중 강태무는 회사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가 평범한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밀어내는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고백했다. 신하리가 친구들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자 강태무는 "자기야!"라며 신하리의 남자친구가 돼주는 달달함을 보여줬다. 멋진 수트핏부터 유쾌함과 진지함,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안효섭의 다채로

  • 박민영X송강X윤박X유라 "'기상청 사람들', 소중한 경험…행복한 나날" 소감

    박민영X송강X윤박X유라 "'기상청 사람들', 소중한 경험…행복한 나날" 소감

    배우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종영 소감을 밝혔다.3일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은 이날 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진심을 가득 담은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박민영은 "기상청이라는 소재의 신선함과 진하경이라는 인물의 프로페셔널함 한 스푼, 그 뒤에 있는 사랑스러운 허술함 반 스푼에 반해서 출연을 결정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스스로 믿음을 갖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지고 방황했지만, 잘 끝냈음에 후련했고 뿌듯하다"는 박민영이다. 그는 "대사 난이도는 최상이었지만, 할 수 있는 한 실제 기상청 사람처럼 들리게 연습하고, 색조를 뺀 메이크업과 변형 없는 머리 스타일의 연구도 모두 하경이 되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어려웠던 과제를 하나 마친 기분"이라고 말했다.박민영은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우리 모든 스태프분과 매일 관측하기 어려운 대한민국의 기상예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기상청 분들의 노고에 대해 알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맑은 하늘에 여우비 같은 이시우에게 완벽하게 동화되며 인생 연기를 펼친 송강은 "그동안 '기상청 사람들'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일 먼저 드라마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송강 본인에게도 "이번 작품을 통해 이시우

  • [종합] 송강, ♥박민영 향한 여전한 마음→와락 포옹…'父 폐암' 알았다('기상청사람들')

    [종합] 송강, ♥박민영 향한 여전한 마음→와락 포옹…'父 폐암' 알았다('기상청사람들')

    ‘기상청 사람들' 송강이 박민영을 향한 여전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때이른 한파로 한바탕 소란이 일은 기상청의 모습이 그려졌다.배여사(김미경 분)는 진하경(박민영 분)을 집에 찾아갔다가 이시우(송강 분)을 만나게 됐다. 이것저것 묻는 배여사에게 이시우는 "7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공사장에서 막일 하다가 다치셔서 지금 쉬고 계신다"고 답했다. 이후 배여사는 진하경에게 이시우와 헤어지길 잘했다고 했다.진하경은 이명한(전배수 분)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명한이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진하경과 이시우가 헤어졌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명한은 진하경에게 종종 전화를 걸어 진하경을 곤란하게 했다. 진하경은 이명한에게 "사실 우리 헤어졌다"고 고백했지만 '아들에게 말하지 말아달라'는 이명한의 부탁은 지켰다.진하경은 이시우에게 "후회할 일 생길 수도 있다"며 넌지시 아버지의 안부를 물어보는 걸 권했다. 하지만 이시우는 발끈하며 "절대 후회 안 한다"고 말했다.기상청에서 다른 팀들은 때이른 한파가 곧 물러갈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진하경팀은 더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진하경은 이시우의 "예보를 뒤집어야 할 수도 있다"는 쪽에 힘을 실었고, 한파가 며칠 더 이어질 것이라고 앞선 예보와 다른 자료를 배포했다.이시우는 탕비실에서 마주친 진하경에게 "아버지 얘기만 나오면 어린아이처럼 굴게 된다"며 사과했다. 진하경이 "괜찮다"고 하자 이시우는 "왜 자꾸 괜찮다고, 나를 이해한다고 하냐. 이러다가 내가 다시

  • 박민영♥송강, 이별 후 사내에서 다시 '와락' 포옹…재결합 시그널?('기상청 사람들')

    박민영♥송강, 이별 후 사내에서 다시 '와락' 포옹…재결합 시그널?('기상청 사람들')

    '기상청 사람들'에서 이별을 받아들인 박민영과 송강은, 아직도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 듯하다. 서로를 끌어안은 스틸컷이 공개되며, 재결합 시그널일지에 대한 기대도 심어진다.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에서 뜨겁게 사랑하고 더 뜨겁게 아파하다 헤어짐을 선택한 '하슈커플'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 하지만 그 감정은 식지 않았다.사랑하지만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서로 너무 달랐기 때문이었다.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의 만남이 비를 뿌리는 것처럼 하경과 시우의 만남도 그러했다. 결정적으로 시우의 아버지 이명한(전배수 분)은 맑은 하늘에 여우비처럼 찾아와 둘의 행복을 무너뜨릴 것이 분명했다.그렇게 헤어진 하경과 시우는 총괄과 특보, 그리고 단순 직장 동료 그 이상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2일, 하슈커플의 재결합을 응원하고 있는 모두가 바라던 대로 그 감정이 폭발하고 만다. 공개된 스틸컷 속 하경과 시우가 애절함을 한껏 머금은 포옹을 나누고 있는 것.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듯 하경을 한 품에 꼭 안고 있는 시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설렘으로 물들인다.15회 선공개 영상을 함께 보면 그 설렘은 배가 된다. 다사다난했던 기상청에서의 하루를 뒤로 하고 탕비실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있는 하경. 이곳에 들어온 이유도 깜빡하고 생각에 골몰해 있자, 뒤이어 따라 들어온 시우가 커피를 대신 내려준다. 자신이 데이터를 더 보고 있을 테니 먼저 퇴근하라는, 대놓고 하경을 챙기고 있는 시우를 보니 그 마음이 더 안타깝지만, 씰룩이는 광대를 멈출 수 없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