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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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의 '2024 시즌그리팅'이 발매된다.

13일 나무엑터스는 2024년 구교환,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가나다순)의 시즌그리팅 발매 소식을 알렸다. 나무엑터스는 매해 소속 배우들의 매력을 담은 시즌그리팅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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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은 소년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지닌 이중적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구교환을 나타내는 'Uni9ue(유니크9)'는 유일무이하다는 뜻의 'Unique(유니크)'와 구교환의 이름을 결합한 타이틀로, 유니크함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구교환의 개성을 온전히 표현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은빈은 이전에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면모로 감탄을 부른다. '미지의 박은빈'을 콘셉트로 한 타이틀 'UNCHARTED(언차티드)' 속 박은빈은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햇살 같은 미소를 잠시 지우고 청순하면서도 차갑고 우아한 이미지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낯설지만 새로운 박은빈의 모습은 공개와 동시에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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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Who am I? I'm SEO HYUN!(후 엠 아이? 아임 서현!)'이라는 타이틀로 당당하고 트렌디한 ‘'서현 그 자체'를 보여준다. 그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키치 하고 힙한 감성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화려한 콘셉트에도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어떤 콘셉트이든 찰떡 소화해 내는 그의 소화력은 콘셉트 장인 다운 놀라움을 안긴다.

송강은 말갛고 수려한 외모와 함께 날카로운 눈빛의 강렬한 섹시미로 송강만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준다. 송강의 하루를 향수에 빗댄 'SCENT of K(센트 오브 케이)'는 청초한 아름다움이 물씬 담긴 오셔닉(Oceanic)한 분위기부터 우디(Woody)한 묵직한 카리스마까지 그의 옴므파탈 매력이 한데 모여있어 다양한 향이 겹겹이 레이어링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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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완숙한 남성미로 특별한 설렘을 선사한다. 이준기의 시즌그리팅 타이틀 'HOTEL 417(호텔 417)'은 바쁜 일상을 벗어난 그에게 찾아온 아련한 그리움과 슬픔을 담아내고 있으며 타이틀 속 '417'이라는 숫자는 이준기의 생일을 나타내 의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한층 무르익은 그의 깊은 눈빛과 세련된 무드 속 이준기의 능숙한 제스처는 콘셉트를 더욱 극대화하며 그의 짙은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이렇듯 다채로운 콘셉트들로 완성된 나무엑터스 배우들의 '2024 시즌그리팅'은 팬들의 소장 욕구와 설렘 지수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구교환,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의 '2024 시즌그리팅'은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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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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