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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 데몬' 송강, 설렘 폭격기

    '마이 데몬' 송강, 설렘 폭격기

    ‘로맨스 장인’ 송강이 로맨스 모드를 가동했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에서 치명적이고 완전무결한 존재의 악마 ‘정구원’ 역을 맡은 송강이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감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마이 데몬’ 7-8화에서는 도도희(김유정)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점점 인간화되어가는 정구원(송강)의 모습이 전해졌다. 6화 엔딩에서 도희가 곁에 있음에도 능력을 쓰지 못하게 되자 기습 키스로 노도경(강승호)에게 발각될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한 구원은 원인을 찾아 헤맸고, 이를 핑계로 도희와 더 가까이 스킨십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갔다. 이 과정에서 송강은 달달한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든 것은 물론, 인간을 하찮아했던 데몬이 인간인 도희를 사랑하게 된 구원의 복잡한 심정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몰입을 높였다. 특히 광철(김설진)의 피습으로 인해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애타게 도희를 부르는 구원의 7화 엔딩은 충격과 함께 먹먹한 감정까지 선사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도희에게 더욱 애틋한 마음을 품게 된 구원은 돌연 미래그룹 회장 후보에서 물러나겠다는 도희의 선언을 이해하지 못하며 다시 애정전선에 위기를 맞았다. 이후 뒤늦게 도희가 부모님과 주천숙(김해숙)을 잃은 것처럼 구원마저 잃게 될까 두려워 회장직을 포기한 사실을 알게 된 구원은 진심 어린 입맞춤으로 도희를 향한 마음을 전하며 감동적이고 로맨틱한 엔딩을 만들었다. 이렇듯 구원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자각하고 스며드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가

  • [종합] '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동침→뜨거운 입맞춤…최고 6.3%

    [종합] '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동침→뜨거운 입맞춤…최고 6.3%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마음이 마침내 맞닿았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8회에서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거세지는 위기 속에 마음을 확인했다. 도도희는 구원을 지키기 위해 '미래 그룹' 회장 후보 사퇴를 선택했고, 주천숙(김해숙 분)의 복수도 그만뒀다. 더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도도희. 그 진심을 확인한 구원이 도도희에게 입을 맞추는 엔딩은 애틋함을 자아냈다. 8회 시청률은 평균 5.0%,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9%를 나타냈다.주천숙 살해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된 도도희는 구원의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주석훈(이상이 분)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향한 도도희는 의식불명인 구원의 손을 손목에 가져다 댔다. 반응이 없어 좌절하려던 순간 의식이 돌아왔고, 도도희는 구원의 품에 안겨 안도했다.도도희와 구원은 위기가 거듭될수록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확신했다. 구원은 "너랑 있는 게 치료야"라면서 충전을 핑계로 한 침대에서 잠들었다. 달라진 구원의 태도는 도도희의 마음을 복잡하게 했다. 자신 때문에 구원이 위험했다는 진가영(조혜주 분)의 말이 신경 쓰였다.그런 가운데 진가영이 도도희를 찾아왔다. 얼마나 더 이기적일 거냐는 진가영의 물음에 도도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도도희 때문에 구원이 죽을 뻔했다며, 그만 이용하고 놓아달라는 그의 말은 도도희를 거세게 흔들었다. 진가영은 구원에게도 경고했다. 도도희 때문에 능력이 약해지는 거라며 정곡을 찌른 것. 관두지 않으면 소멸을 피할 수 없을 거라면서 '데몬'답게 굴라고 일침했다.진가영이

  • 송강, 피습 당했다…병원서 의식 불명 상태 "너무 늦었어" ('마이 데몬')

    송강, 피습 당했다…병원서 의식 불명 상태 "너무 늦었어" ('마이 데몬')

    김유정이 위기 속 어떤 선택을 내릴까.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16일 위기가 드리운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혼수상태에 빠진 구원을 바라보는 슬픈 눈빛과 대비되는 도도희의 싸늘한 표정이 그의 결정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의 달콤살벌한 계약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걷잡을 수 없이 서로에게 이끌리는 이들의 변화가 설렘을 자아냈다. 그러나 상상치도 못한 위기가 닥쳤다. 노석민(김태훈 분)이 꾸며낸 가짜뉴스에 도도희가 주천숙(김해숙 분) 살인 용의자가 됐고, 구원이 괴한의 칼에 찔려 쓰러지며 충격을 안겼다.그런 가운데 병원에서 포착된 도도희의 슬픈 얼굴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앞선 8회 예고편에서 사고의 소식을 듣고 곧장 병원을 찾은 도도희가 생사가 불분명한 구원에게 급히 손목을 내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너무 늦었다는 도도희의 말은 무슨 의미일지, 구원의 운명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들을 바라보는 알 수 없는 표정의 주석훈(이상이 분), 무섭도록 차가운 진가영(조혜주 분)의 눈빛도 눈길을 끈다.‘미래 그룹’ 회의실의 분위기는 더욱 심상치 않다. 도도희에게 향하는 ‘미래 그룹’ 가족들의 얼굴엔 당혹감이 역력하다. 도도희가 차기 회장 후보에서 물러나겠다며 후보 사퇴 선언을 한 것. 지난 방송에서 도도희는 “가자, 전쟁에서 이기러”라면서 노석민과의 치열한 싸움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태도가 돌변한 도도희에게 과연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이대로 ‘미래 家’의 전쟁이 끝나게 될지 궁금해진다.오늘(16일) 방송되는 ‘마이 데몬’ 8

  • [종합] 송강, 가슴에 칼 꽂혔다…김유정, 김해숙 살해 용의자로 체포 ('마이 데몬')

    [종합] 송강, 가슴에 칼 꽂혔다…김유정, 김해숙 살해 용의자로 체포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절체절명 위기를 맞닥뜨렸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7회에서는 달콤한 변화를 맞은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에게 상상도 못 한 위기가 닥쳤다. 노석민(김태훈 분)이 꾸며낸 가짜뉴스로 주천숙(김해숙 분) 살해 용의자가 된 도도희. 여기에 괴한의 칼에 찔려 쓰러진 구원의 모습은 충격을 안겼다. 7회 시청률은 전국 4.5%, 수도권 5.2%, 타깃 2049 시청률은 2.1%를 기록했다. 이날 도도희와 구원은 쌍방 입덕 부정기에 혼란스러웠다. 기습 입맞춤 후 미묘한 감정 변화를 일으킨 것. 구원은 어쩔 수 없는 입맞춤이었다고 치부하다가도 도도희의 태도가 못내 섭섭했다. 충전을 핑계로 한 침대에서 잠이 든 두 사람. 자신들도 모르는 새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이 커진 도도희와 구원은 그렇게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구원은 불안정한 능력이 신경 쓰였다. 단순 ‘접촉 불량’인 줄만 알았던 능력에 이상징후가 또다시 나타났다. 인간화가 가속화되면서 능력이 퇴화한 것 아니냐는 박복규(허정도 분)의 말에 구원은 최근 인간들의 불필요한 감정들을 느꼈다며 심란해했다. 특히 도도희를 향해 달라진 감정에 구원의 머릿속은 복잡해져만 갔다.도도희는 다시 위기를 맞았다. 도도희가 유산상속을 위해 주천숙을 살해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져나갔다. 그 배후가 노석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도도희는 그를 찾아가 결혼 축하 선물이 분에 넘친다는 뼈있는 말을 던졌다. 하지만 노석민은 “진실이 세상에 알려진걸”이라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음주운전 사건을 들먹이는 도도희의 도발에 총을 겨누며 위협했다. 두 사람의 싸움은 어느 때보다 거

  • 김유정♥송강, 한 이불 동침+짙은 눈맞춤 "서로 마음 자각"('마이데몬')

    김유정♥송강, 한 이불 동침+짙은 눈맞춤 "서로 마음 자각"('마이데몬')

    김유정, 송강이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든다.15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한 침대 위 모닝 눈맞춤을 나누는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 설렘을 유발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계약 부부가 됐다. 서로에게 이끌리면서도 그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한집살이를 시작한 이들의 '선' 결혼, '후' 로맨스에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도도희와 구원의 기습 키스 엔딩이 설렘을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관계의 급진전을 예고했다. 한 침대에서 눈을 뜬 도도희와 구원. 서로를 바라보는 짙은 눈빛에 스치는 복잡한 감정이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티격태격 묘한 신경전도 포착됐다. 팔짱까지 끼고 구원을 째려보는 도도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야무진 눈빛 공격에도 타격감 제로인 구원은 능청스럽게 커피를 즐기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앞선 7회 예고편에서도 결혼 하루 만에 구원을 내쫓는 도도희, 가출을 감행한 구원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달콤·살벌한 계약 결혼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마이 데몬'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7회에서 도도희와 구원이 서로의 마음을 자각하는 사건을 마주한다. 예측 못 한 위기 속에서 더 깊어진 감정 변화가 설렘을 더할 것"이라고 귀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유정♥송강 앞 우연히 나타난 차청화, 의미심장 메시지('마이데몬')

    김유정♥송강 앞 우연히 나타난 차청화, 의미심장 메시지('마이데몬')

    김유정, 송강, 차청화의 수상한 대치가 포착됐다.14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도도희(김유정 역), 구원(송강 역), 미스터리 노숙녀(차청화 역)의 범상치 않은 재회를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마침내 계약 결혼에 성공해 위장 부부가 됐다. 주천숙(김해숙 역)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조가 본격화된 가운데, 노도경(강승호 역)의 미심쩍은 행적도 포착됐다. 노도경을 미행하다 발각 위기에 놓인 도도희와 구원. 순간이동 능력이 통하지 않자 도도희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는 구원의 엔딩은 심박수를 폭발시켰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에게 찾아온 또 다른 변수를 예고했다. 노도경이 주시하던 지하철 코인 로커를 살피는 도도희와 구원 앞에 얼굴을 불쑥 들이민 노숙녀의 눈빛이 의미심장하다. 앞서 노숙녀는 경찰서에서 우연히 마주한 도도희와 구원을 보면서 "드디어 룰렛이 돌아가기 시작했구만"이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였다. 도도희에게 다가서는 노숙자를 경계하는 구원. 허름한 겉모습과 달리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는 노숙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오는 15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접촉 불량인 줄만 알았던 악마의 능력 깜빡임이 계속된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악마 구원의 능력에 이상징후가 나타난다.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노숙녀가 구원에게 건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놓치지 말고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넷플릭스의 아들' 송강, 옴므파탈·처연미…장르 파괴자

    '넷플릭스의 아들' 송강, 옴므파탈·처연미…장르 파괴자

    배우 송강의 반전 매력이 전해지고 있다. 송강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로 대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두 작품 모두 국내는 물론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 해외 각국의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 순위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종합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송강의 개인 SNS 팔로워 수는 꾸준한 상승 폭을 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 중이다. '마이 데몬'과 '스위트홈' 시즌2에서 송강은 팔색조 연기로 달콤한 로맨스 코미디부터 강렬한 크리처물까지 그야말로 장르 파괴자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먼저 '마이 데몬'에서는 치명적이고 완전무결한 존재의 악마 정구원 역으로 매회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의 의도치 않은 맞선으로 시작된 인연은 우연히 도희에게 타투가 옮겨가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전담 경호원이 되고, 더 나아가 결혼까지 성사되는 과정을 통해 점차 가까워지는 관계성을 보여주며 그 안에서 싹트는 애정 전선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여기서 송강은 깊은 멜로 눈빛과 표정, 웃음을 빵빵 터트리는 코믹 액션, 화려한 비주얼 등 구원의 옴므파탈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운명의 수레바퀴와도 같은 두 인물의 로맨스를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2에서는 시즌1부터 이어진 차현수의 감정선을 켜켜이 쌓아가며 몰입을 이끈다. 송강은 괴물화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이 사태를 끝내기 위해 스스로 밤섬 특수재난기지로 향하며 결국 특수감염인의 외로운 삶을 택한 현수를 거

  • [종합] "나 내일 결혼한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과 계약 결혼 진행했다

    [종합] "나 내일 결혼한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과 계약 결혼 진행했다

    '마이 데몬'의 배우 김유정과 송강이 결혼식을 올렸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6화에서 도도희(김유정 분)과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희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어둠 속에서 누군가 도도희를 공격했다. 이에 도도희는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며 도움을 청하려고 했지만, 공격받았다. 놀란 도도희는 난간 손잡이를 잡았지만, 이내 떨어질 위기를 맞았다. 이내 정구원이 나타나 도도희는 떨어지려던 순간, 위기를 모면했다. 도도희는 자신을 구하러온 정구원을 보고는 참았던 긴장이 풀리며 그를 껴안고 오열했다. 정구원은 그런 도도희를 위로했다. 이후, 주석훈(이상이 분)은 정구원이 도도희를 어떻게 구하게 됐는지를 궁금해했다. 이어 "도도희를 어떻게 구한거냐, 분명 난간에 매달려 있었는데 어떻게 비상계단에서 그럴 수 있냐"라고 캐물었다. 하지만 정구원은 애써 대답을 피했다. 주석훈은 "도도희가 남들 걱정시키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지금도 말을 안 하는 거고 난 도도희가 처한 상황을 알아야겠다"라고 강조했다. 정구원은 주석훈의 태도에 무슨 자격으로 그러냐며 정색하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주석훈은 "난 도도희의 유일한 편이니까 그 사람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기쁘면 나도 행복해지는 그런 사이니까"라며 숨기고 있는 것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정구원은 "도도희의 편은 그쪽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위기에 빠졌던 도도희는 언제 또다시 위험에 노출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빠졌다. 주석훈은 도도희 앞에 나타나 괜찮냐고 질문했다. 이에 도도희는 "날 죽이려고 언제나 내 주

  • 김유정♥︎송강, 긴장 완화법 공개 "가방에 인형 넣고 다녀"

    김유정♥︎송강, 긴장 완화법 공개 "가방에 인형 넣고 다녀"

    배우 송강이 평소 긴장을 덜기 위해 인형을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ENG] 뭐야?? 도희구원 돌려줘요.. 천상계 비주얼 커플이 장꾸미를 숨김;; #마이데몬 김유정 송강 케미공작소 | ELLE KOREA’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유정과 송강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극본 최아일 연출 김장한)에서 활약중이다. 이날 '송강은 긴장을 덜기 위해 평소 이것을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송강은 "정답은 인형입니다. "이라고 답했다. 김유정은 "인형을 진짜? 갖고 다녀요?"라고 놀라하며 물었다. 송강은 "손으로 잡으면 부드러운 거 있잖아요"라고 부연설명했다. '서로의 첫인상 & 현인상'에 대해서는 김유정은 "(송강이) 열정이 넘친다. 에너지가 엄청 크게 느껴졌다. 현재 인상은 완벽하죠"라고 답했다. 송강은 "(김유정이) 완벽하죠"라고 답했다. 이어 '두 분 중 누가 더 눈이 큰가요? 비교해 주세요!'라는 질문에 제작진이 준비한 자로 송강과 김유정은 서로의 눈 크기를 재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김유정은 옆 길이 3.5cm, 위 길이 1.8cm가 나왔고, 송강은 옆 길이 3.5cm, 위 길이가 1.5cm로 비슷한 크기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마이데몬'에서 '도희가 구원의 타투를 가져간 것처럼 김유정이 가져가고 싶은 송강의 외모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이라는 질문에 송강은 김유정이 생각하는 대답을 얘기했다. 김유정은 "내가 생각하기도 전에 대답해버렸다. 키 맞다"라고 대답했다. 송강은 "(김유정이) 180cm까지 크고 싶대요"라고 얘기했다. 한편, 드라마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

  • 비주얼 폭발 김유정♥송강, 부부 됐다…한집살이 시작('마이데몬')

    비주얼 폭발 김유정♥송강, 부부 됐다…한집살이 시작('마이데몬')

    김유정, 송강이 드디어 계약 결혼을 한다. 9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6회 방송을 앞두고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그림 같은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는 구원이 도도희 입덕 부정기에 돌입했다. 구원은 악생 처음으로 느낀 낯선 감정에 혼란스러웠고, 도도희 역시 갑작스럽게 벽을 치는 구원의 변화가 서운했다.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깨닫지 못한 채 갈등이 깊어진 도도희와 구원은 운명공동체를 철회했다. 그리고 위기가 찾아왔다. 살인마의 습격으로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 도도희.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원이 나타났다. 도도희의 손목을 꽉 쥔 구원. 안도와 애틋함이 오가는 두 사람의 눈맞춤 엔딩은 심박수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의 달라진 관계를 예고했다. 판타지 같은 결혼식 풍경이 시선을 홀린다. 완벽한 수트 자태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도도희를 마주한 구원. 한층 깊어진 눈빛에 스치는 묘한 떨림은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 진짜 결혼이라도 하는 듯 세상 행복한 미소로 행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한다. 악마 구원은 도도희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부정기에 시달렸다. 과연 어떤 심적 변화가 찾아와 계약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완전무장한 도도희의 수상한 행보도 포착됐다.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도도희. 그를 하찮게 바라보는 구원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신혼 첫날부터 도

  • [종합] 김유정, 김설진에 습격 당했다…기적처럼 등장한 송강 최고 6.9%('마이데몬')

    [종합] 김유정, 김설진에 습격 당했다…기적처럼 등장한 송강 최고 6.9%('마이데몬')

    송강이 또 한 번 김유정을 구원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5회에서는 낯선 감정에 흔들리는 구원(송강 역)의 혼란이 그려졌다. 도도희(김유정 역)에게 두근거림을 느낀 구원은 악생을 처음 맞닥뜨린 감정에 혼란스러웠다.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도도희 입덕 부정기를 시작한 구원. 갑작스러운 밀어내기에 상처를 받은 도도희는 운명공동체를 철회했다. 그리고 위기가 찾아왔다. 사이코 살인마의 습격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도도희.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원이 나타났다. 안도와 애틋함이 오가는 도도희와 구원의 절절한 눈맞춤 엔딩은 심박수를 높였다. 5회 시청률은 평균 3.6%, 순간 최고 시청률은 6.9%(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4%를 기록했다. 이날 구원은 혼란스러운 감정에 사로잡혔다. 도도희를 향해 두근거리는 자신의 마음에 놀라 당황하기 시작한 것. 사랑은 인간을 어리석게 만드는 하찮은 감정이라던 구원이 인간을 상대로 느낀 생소한 감정에 위기를 느꼈다. 구원은 이 모든 변화가 도도희에게 옮겨간 십자가 타투 때문이라며, 능력이 사라져 생긴 부작용이라고 치부했다. 도도희 역시 갑작스러운 구원의 변화가 의아했다. 이대로 맞선을 봐야 한다는 것에 심란해진 도도희는 구원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선월재단으로 향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구원의 차가운 태도에 도도희는 당황했다. "내가 뭐 잘못했어?"라는 도도희의 물음에 구원은 친절해야 할 이유가 있냐면서 선을 그었다. 그 마음을 확인한 도도희는 "내가 실수한 거 같네"라며 굳은 얼굴로 자리를 떠났다. 구원은 집사 박복규(허정도 역)에게 도도희의 귀갓길을 챙겨달라

  • [공식] 에스파 윈터,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OST 참여…오늘(8일) 발매

    [공식] 에스파 윈터,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OST 참여…오늘(8일) 발매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에 참여했다. 8일 '마이 데몬' 측에 따르면 윈터가 가창한 'With You'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With You'는 인상적인 피아노 리프와 감성적인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어둑했던 나의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준 그대와 어떤 위기와 절망에도 함께 하며 언제나 곁에 있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 윈터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보컬이 가미되어 듣는 이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윈터가 부른 'With You'는 도도희와 악마 정구원 사이 계약이 성사되면서 두 사람의 새로운 관계와 서서히 찾아오는 감정의 변화를 담아냈다. 한편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王자 복근 드러낸 송강, 김유정과 미묘한 텐션 "설렘 폭발"('마이데몬')

    王자 복근 드러낸 송강, 김유정과 미묘한 텐션 "설렘 폭발"('마이데몬')

    악마 송강이 김유정 입덕 부정기에 돌입한다. 8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묘한 분위기 속 아찔한 눈맞춤을 공개했다. 사뭇 달라진 구원의 표정은 감정의 혼란을 맞은 악마의 변화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는 상생을 위해 운명공동체를 선언한 도도희, 구원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들개파의 일격을 당하기 직전 구원을 향해 달려온 도도희. 십자가 타투가 새겨진 도도희의 손목을 잡은 구원은 위기를 벗어났다. 로맨틱한 탱고 액션 속 도도희를 바라보는 구원의 흔들리는 눈빛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도도희, 구원 사이에 흐르는 묘한 텐션이 심박수를 높인다. 늦은 밤 선월재단을 찾은 도도희. 그 앞에는 샤워를 갓 마친 듯 보이는 구원이 아찔하게 서 있다. 훅 치고 들어온 비주얼 공격과 선명한 복근에 눈길을 빼앗긴 도도희의 당황한 얼굴도 흥미롭다. 둘 사이 흐르는 묘한 텐션이 보는 이들마저 숨을 멎게 만든다. 도도희와 구원의 갈등도 포착됐다. 설렘은 온데간데없이 차가운 공기가 내려앉은 두 사람의 눈맞춤이 궁금증을 더한다. 무언가 할 말이 많은 도도희, 그리고 전에 없이 벽을 치는 듯한 구원의 눈빛이 싸늘하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이날 방송되는 '마이 데몬' 5회에서는 도도희에게 낯선 감정을 느낀 구원의 입덕 부정기가 그려진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미묘한 관계에 들

  • 송강, ♥김유정 옆 이상이에 날카로운 레이저 눈빛 발사('마이데몬')

    송강, ♥김유정 옆 이상이에 날카로운 레이저 눈빛 발사('마이데몬')

    김유정, 송강이 미래 家(가)와 본격적으로 부딪힌다. 7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도도희(김유정 역)와 노석민(김태훈 역)의 날 선 신경전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구원(송강 역)과 주석훈(이상이 역) 사이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위기에 처한 악마 구원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도도희. 들개파를 단숨에 제압하는 탱고 액션에 이어진 눈맞춤 엔딩은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도도희는 주천숙(김해숙 분)회장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했고, 악마의 능력을 상실한 구원 또한 인간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해 자연발화 소멸이 시작됐다. 주천숙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는 악마의 힘이 절실한 도도희와 소멸을 막기 위해선 십자가 타투가 필요한 구원. 그렇게 두 사람은 상생을 위한 운명공동체를 선언했다. 도도희와 구원이 공조를 약속한 가운데, 미래 가의 상속 전쟁도 본격화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천숙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벌이는 팽팽한 기싸움이 호기심을 더한다. 앞선 5회 예고편에서 장남 노석민이 미래 그룹 회장 직무 대행으로 선출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에 수증자 도도희와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했다. 냉기 뚝뚝 흐르는 싸늘한 도도희와 여유롭게 미소짓는 노석민의 대비는 궁금증을 높인다. 질투 어린 눈으로 노석민을 응시하는 노수안(이윤지 역)과 흐뭇한 김세라(조연희 역), 속내 알 수 없는 노도경(강승호 역)의 모습 역시 이날의 회의에서 벌어진 일을 궁금케 한다. 구원과 주석훈의 아슬아슬한 만남도 눈길을 끈다.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도도희

  • 이응복 감독 "송강·이진욱 전라노출, 이정도 관심이었으면 말릴걸" 너스레[인터뷰②]

    이응복 감독 "송강·이진욱 전라노출, 이정도 관심이었으면 말릴걸" 너스레[인터뷰②]

    '스위트홈2' 이응복 감독이 노출을 감행한 배우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응복 감독이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1일 공개된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 이번 시즌2가 공개된 이후 가장 많은 화제를 얻은 건 배우 송강과 이진욱의 전라 노출 장면이었다. 송강, 이진욱 등 실험을 받는 특수감염인들이 노출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이 감독은 “송강, 이진욱 배우들이 무조건 하겠다고 하더라. 상의한 부분을 지지해주고 따라줘서 감동적이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노출과 관련해) 관심이 많으실줄 알았으면 말릴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대역이 늘 준비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스스로 노출 연기를 해냈다. 배우로서의 자세가 멋있었고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