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은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4일 나무엑터스는 배우 김지은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그동안 배우로서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지은과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김지은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김지은은 2016년 박카스 CF로 데뷔해 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닥터 프리즈너',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여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또한 첫 주연작인 드라마 '검은태양'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브랜딩 인 성수동'부터 최근에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뛰어난 캐릭터 몰입력 속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1 MBC 여자 신인상'을 비롯해 '2022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제1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열연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지은이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나무엑터스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이응복 감독이 신인배우에서 스타로 성장한 송강, 이도현의 달라진 점에 대해 말했다. 25일 이응복 감독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렸다. 시즌1이 그린홈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괴물화 사태의 시작을 알리고, 시즌2가 그린홈 밖으로 나온 생존과들과 함께 확장된 공간을 선보였다면, 시즌3에서는 인간과 괴물, 특수감염인에 이어 신인류라는 새로운 존재가 더해져 세계관을 완성했다.이응복 감독은 송강, 이동현 분량에 대해 "최대로 넣은 거다. 많은 분량 보다는 정확한 분량을 뽑아서 보여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스위트홈' 시리즈 기간 동안 신인 배우에서 스타로 성장한 송강과 이도현. 이응복 감독은 "시즌3에서 성숙해져서 만난 거지 않나. 팽팽하니 좋더라 보기가. 너무 팽팽하고 멋있었다. 커서 다시 만난 느낌이, 흑화된 현수와 신인류가된 이도현과 동일시 돼서 더 좋았다"고 만족해했다. 이어 "드라마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더라. 많은 작품을 찍고 와서인지 내가 따로 디렉팅을 하지 않아도 캐릭터에 대한 몰입을 잘했다. 다시 볼 수 없는 조합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도현은 '스위트홈3' 촬영 당시 '파묘', '나쁜 엄마',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을 동시에 찍고 있었다. 스케줄 확보에 어려움은 없었냐고 묻자 이응복 감독은 "이도현 배우가 많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가 오늘(19일) 공개를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스위트홈’ 시즌3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시리즈를 거듭하며 완성된 세계관이다. 그린홈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괴물화 사태의 시작을 그린 시즌1과 그린홈 밖으로 나와 스타디움에 모인 생존자들, 괴물화를 연구하는 정부 관계자들과 특수감염인들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 시즌2로 점차 확장되는 공간과 다갈래로 뻗어가는 스토리를 선보였던 ‘스위트홈’. 시즌3에서는 인간과 괴물, 특수감염인에 이어 욕망을 모두 발산한 괴물이 고치 단계를 거친 후 탄생하게 되는 ‘신인류’라는 새로운 존재까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세계관을 완성한다. 이응복 감독은 시즌3에 대해 “시즌3는 헤어진 인물들이 다시 만나게 된다. 짧게 말하면 ‘컴백홈’이다. 시즌1, 2에서 이별한 인물들이 상봉하고, ‘홈’으로 돌아와 협력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전 시즌부터 쌓아온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다. 송강은 괴물과 인간의 자아를 오고 가며 제 몸을 되찾으려는 ‘차현수’로, 이진욱은 더 강하고 완벽한 몸을 욕망하는 ‘남상원’에게 몸을 빼앗긴 ‘편상욱’으로, 이시영은 ‘아이’에 대한 모성애로 담대해진 ‘서이경’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또한 그토록 찾아 헤매던
배우 송강의 넷플릭스 일본 더빙 목소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작부터 피날레까지의 여정'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기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디렉터,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션 총괄이 참석했다. 이기오 디렉터는 '스위트홈' 제작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2019년 초에 처음 대본을 접했다. 이야기가 너무 재밌고 새로웠다. 어느 날 갑자기 괴물화 현상이 시작되고, 개개인의 욕망이 발현된 괴물이 된다는 점이 신선했다. 주인공이 괴물화되는 전개도 흥미로웠다. 원작의 힘이 어마어마했다"며 "그 당시만 해도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이 많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해보지 않았다고 해서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도전해야겠다는 확신이 섰다. 현실적인 상황이 이상적이지는 않았지만, 잘하면 사랑받을 작품이 될거라 믿었다"고 말했다. 하정수 총괄은 "'크리처를 어떻게 구현해야지?'가 고민의 시작이었다. 크리처 장르의 시리즈는 '스위트홈'이 처음이라 굉장한 도전이었다. 최대한 VFX를 많이 경험한 분들을 제작에 투입시켰고, 넷플릭스의 리소스를 활용하려고 했다. 그게 버추얼 프로덕션이다. 생소한 영역이기도 했지만, 처음 시도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다 보니 전문가들을 미국에서 초빙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입사 전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 조연출로 참여했던 하정수 총괄은 "'옥자'는 돼지 한마리, 네 발 동물을 크리처로 표현하는 거였는데, '스위트홈'은 괴물이 너무 많이 나오는거다. 한 마리
'스위트홈'이 시즌3로 4년간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지난 시즌에서의 혹평을 딛고 마지막 시즌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유오성 감독은 "재미 돌아왔다. 송강, 이도현도 많이 나온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17일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와 이응복 감독이 참석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작품.이응복 감독은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설레는 느낌이다. 마지막이라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한데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시즌3에 대해서는 "컴백홈,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라며 "헤어졌던 친구, 동지, 가족들이 조우하게 된다. 많은 것들이 돌아온다. 이도현도 돌아오고, 재미도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응복 감독은 군 입대로 인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송강, 이도현의 성장에 대해 "공통적인 변화는 더 잘생겨졌다. 은혁은 시즌1에서 브레인이었다면, 시즌3에서는 신인류를 장착해 빠른 액션과 몸 쓰는 걸 보여준다. 현수는 시즌1, 2 욕망을 억누르고 착하게 살았는데, 시즌3에서는 흑화한다. 무차별적인 싸움을 시도한다"고 짚었다.이진욱은 더 완벽한 신체를 가진 자신의 딸의 몸을 차지하려는 목적을 가진 편상욱(남상원)으로 분한다. 남상원에게 몸을 빼앗긴 편상욱을 연기하는 이진욱은 "별개의 인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가 공개를 앞두고 시리즈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책임진 이응복 감독과 주역들의 소감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스위트홈’ 시즌3가 비하인드 스틸과 함께 피날레를 앞둔 이응복 감독과 배우들의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먼저 이응복 감독은 “시즌2가 괴물과 맞서 싸우던 사람들이 위기를 겪어 갇히게 되는 이야기라면, 시즌3에서는 미스터리하게 펼쳐졌던 사건들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성장과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시즌3만의 차별성을 밝혔다. 시즌3는 신인류의 등장과 함께, 괴물화 사태의 또다른 변화를 마주한 인물들과 서사를 그린다. “악마가 되어버린 ‘상욱’과 인간성을 지키려는 ‘현수’의 전투, ‘아이’를 지키려는 ‘이경’, 사람들을 지키려는 ‘탁인환’의 사명감 등 인물들이 각자 싸워나가는 방식이 관전 포인트”라는 이응복 감독의 말은 괴물화된 세상 속에서 끝까지 자신의 목적을 향한 사투를 이어 나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세상에 없던 ‘K-크리처’의 탄생부터 ‘스위트홈’ 시리즈의 피날레를 책임진 이응복 감독은 “‘스위트홈’의 장르는 크리처물이지만, 사실은 성장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캐릭터 뿐만 아니라 실제 배우들도 많은 성장을 이루었기에 감동적이다”라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스위트홈’의 주역들도 마지
'살롱드립2' 이제훈과 구교환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2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살롱드립2'에는 배우 이제훈, 구교환이 출연했다.이날 이제훈은 구교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앞서 청룡영화제에서 구교환에게 공개 구애했던 이제훈은 "신인감독상 시상자였는데, 큐카드 멘트 중 '감독으로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를 '만나고 싶은 배우'로 바꿔서 구교환을 지목했다"고 밝혔다.현장에서 팬심을 고백한 이제훈은 다음날 바로 영화 '탈주' 시나리오를 보냈고, 구교환은 금방 OK 사인을 줬다고. 구교환은 "상대배우가 저한테 애정을 가지고 있는 건, 캐스팅 수락에 크게 작용한다"면서 "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또 구교환은 "얘기한 적 없지만, 이제훈 씨를 두고 10년 전부터 시나리오를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얼마나 놀랍냐 기적같은 일"이라고 표현했다. 시나리오 건에 대해 몰랐던 이제훈은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기뻐했다.두 사람은 배우 송강의 섭외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재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리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송강은 어린 시절 인연이 있는 규남과 숨겨진 서사가 있는 선우민을 연기했다.송강 캐스팅에 대해 구교환은 "사적인 자리에서 만났는데, 매력이 넘치더라. 짧게 나와도 100만 개의 이야기를 만들어 줄 얼굴은 누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송강이 떠올랐다. 바로 회사랑 송강에게 졸랐는데, 송강이 흔쾌히 출연해 줬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스위트홈’ 시즌3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괴물화 사태로 무너져버린 세상의 한 가운데, 괴물의 날개를 펼친 ‘현수’(송강)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크래치가 난 콘크리트 벽과 부서진 건물의 파편은 더욱 강하게 돌아온 ‘현수’에 대한 기대를 높임과 동시에, 괴물에 잠식되었던 그가 과연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모두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라는 문구는 괴물과 특수감염자에 이어 신인류까지 등장하게 된 괴물화 사태 속에서 ‘현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그가 보여줄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안녕하십니까, 스타디움 생존자 여러분,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생존자들의 삶의 터전인 스타디움을 찾은 ‘상욱’(이진욱)과 그의 추종자 무리들의 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증상자에게 제약을 가했던 예전과는 달리, 편의를 봐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상욱’의 무리에 생존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더이상 안전하지 않은 공간이 되어버린 스타디움과 여전히 괴물로 가득한 바깥 세상에서 괴물과 싸우는 ‘은유’(고민시)와 ‘찬영’(진영)의 모습은 생존자들이 마주하게 될 잔혹한 현실에 대한 궁
영화 '탈주'가 극의 활력을 더할 특별 출연진 송강, 이솜, 이호정, 신현지의 스틸을 공개했다.'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구교환 분)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송강부터 이솜, 이호정 그리고 신현지이 특별 출연했다.드라마 '마이 데몬', '알고 있지만',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 멜로와 액션, 크리처와 같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의 폭을 보여준 송강. 현재 군 복무 중인 송강은 현상(구교환 분)의 드러나지 않은 과거를 궁금하게 만드는 인물 선우민으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선우민에 대해 이종필 감독은 "현상 캐릭터의 내면과 갈등, 고민 같은 것들을 짐작케 할 수 있는 과거를 보여주기 위한 인물이 필요했다"고 언급, 선우민이 과거 현상과 어떤 관계일지, 보위부 장교가 되기 전 현상은 어떤 사람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구교환은 "송강 배우의 얼굴에는 많은 서사와 사연이 담겨 있다. 그래서 현상과의 관계를 알려줘야 하는 인물로서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길복순', '소공녀',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서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해내 대중들의 호평을 받아온 이솜이 규남(이제훈 분)과 동혁(홍사빈 분)의 험난한 탈주 여정 속 마주하는 유랑민들의 리더로 깜짝 출연한다. 이솜의 특별 출연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부터 이어온 이종필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될 수 있었다. 이종필 감독은 "유랑민의 리더 캐릭터의 핵심 콘셉트은 의리라고 생
유니콘 엔터가 조수빈, 임수빈, 최민호를 영입하며 총 14명의 하입보이와 하입걸을 보유한 대형 엔터사로 거듭났다.지난 11일 방송된 ENA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9회에서는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하입걸에 도전장을 내미는 현장이 펼쳐졌으며, ‘2023 미스코리아 미’ 조수빈이 트림 직관쇼를 반전 활약으로 ‘제2대 하입걸’에 등극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2022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임수빈과 ‘참각막 이경규 픽’ 신인배우 최민호도 하입보이로 낙점됐다. 이날 ‘미스코리아’ 조수빈과 ‘미스터 코리아’ 임수빈은 나란히 등장해 오디션 현장을 환히 밝혔다. 임수빈은 곧장 초콜릿 복근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조수빈은 ‘미스트롯3’ 출연 경력을 되살려 컨츄리 꼬꼬의 ‘Oh! My Julia(오 마이 줄리아)’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탁재훈의 구미를 당겼다. 특히 조수빈은 아리따운 외모에 반전되는 ‘딸랑이’ 로보트 춤은 물론, 탄산음료를 마시고 트림을 힘겹게 참는 ‘예능 포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조수빈은 웃다가 꺼이꺼이 넘어간 탁재훈의 얼굴을 ‘불탄 고구마’에 비유한 뒤, 장동민은 ‘갉아 먹은 옥수수’, 신규진은 ‘마이콜’에 빗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 결과, 미모와 끼를 다 가진 ‘수빈즈’ 두 사람은 동반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다음으로 신규진은 이경규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의 신인배우 최민호를 오디션장으로 호출했다. ‘미남 배우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비주얼에 감탄이 터진 가운데, 최민호는 J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답게 ‘진상 고객’ 탁
유니콘 엔터테인먼트가 한 번에 총 5명을 영입하며, 총 11명의 하입보이-하입걸을 보유한 엔터사로 거듭났다.4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8회에서는 총 5명의 하입보이, 하입걸이 쏟아지는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다음 회 예고편에는 솔비가 유니콘 엔터의 '영입 미팅'을 찾아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탁재훈은 솔비가 등장하자마자 "나가세요!"라고 손사래 치지만, 솔비는 끄떡 않고 "오빠가 대표예요? 오빠가 뭘 얼마나 한다고요"라고 맞받아친다.입담을 자랑하는 솔비는 '하입보이스카웃'에 출연해 걸기만 하면 대박이 난다는 그림의 비밀을 밝힌다. 배우 송강과 짧은 인연으로 얽힌 사연, 시를 쓰고 있는 근황과 연애·결혼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는다.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지닌 솔비가 '하입걸'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키운다. 이 가운데 이경규가 직접 전화를 걸어 "그 친구 A급"이라고 추천한 후보는 물론 미인대회 출신 두 명도 하입보이-하입걸에 도전장을 내밀어 호기심을 유발한다.ENA '하입보이스카웃'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솔비 출연 회차는 오는 11일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 : N/a'가 파트1의 여정을 마치고 2주간 스페셜 편성을 선보인다.Mnet과 프로듀서 테디(TEDDY)를 비롯한 더블랙레이블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아이랜드2(I-LAND2) : N/a' (이하 '아이랜드2 : N/a')의 파트1이 지난 23일 목요일 최종 6명의 파트2 진출자를 확정지으며 종료됐다. 24인으로 출발했던 '아이랜드2 : N/a'는 이제 단 12명만이 파트2에 출연해 데뷔를 목표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글로벌 화제성 상승곡선을 타고 변환점에 돌입한 '아이랜드2 : N/a'는 오는 30일 목요일 밤 8시 50분, 미방분 확장판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올 계획이다.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는 경쟁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미공개 방영분으로 구성될 이번 방송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원자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 파트1 여정의 여운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내달 6일 목요일 밤 8시 50분에는 파트2에 추가 합류할 6명의 주인공을 비롯한 파트2 진출자 12인 전체 명단을 공개하는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다. 파트1의 마지막 관문인 '1:1 포지션 배틀'에서 승리한 파트2 진출 확정자 마이·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후코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은 글로벌 시청자들이 직접 선택하는 '1차 SAVE 투표'로 운명이 결정된다. 파트1 종합점수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방지민을 비롯해 총 14명이 현재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 스페셜 방송은 Mnet을 비롯해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파트1 종영 직후 시작된 '1차 SAVE 투표'는 이달 30일까지 공식 투표 앱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배우 송강이 군 입대를 앞두고 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열심히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까까머리가 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에는 짧은 밤톨머리가 된 송강이 편안한 후드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삭발 머리가 됐음에도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하기도. 이에 많은 팬들은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삭발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제대만을 기다리겠다"는 반응을 남겼다. 송강은 2일(오늘) 육군 현역 복무를 위해 신병 교육대에 입소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날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송강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나무엑터스 측은 "송강 배우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앞서 1일 송강은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송편(팬클럽 애칭)! 어디서부터 뭐로 꺼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기사로 다들 보셨겠지만, 드디어 갑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송강은 "2017년 데뷔 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랑해주신 송편들! 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추억,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요즘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저는 요즘 자기 전 항상 감사일기를 쓰곤 하는데요. 우리 송편이들의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생일, 기념일, 팬미팅 등등 저의 20대를 의미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줘서
배우 송강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송강은 2일 육군 현역 복무를 위해 신병 교육대에 입소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날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송강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소속사는 "송강 배우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송강도 입대를 하루 앞두고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심정을 고백했다. 그는 "송편(팬클럽 애칭)! 어디서부터 뭐로 꺼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기사로 다들 보셨겠지만, 드디어 갑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송강은 "2017년 데뷔 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랑해주신 송편들! 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추억,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요즘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저는 요즘 자기 전 항상 감사일기를 쓰곤 하는데요. 우리 송편이들의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생일, 기념일, 팬미팅 등등 저의 20대를 의미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에요"라고 덧붙였다.송강은 "저는 이제 잠깐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어요.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뵈어요"라고 말했다.또한 "저는 군대에 가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새로운 언어 배우기에요. 그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요. 우리 송편이들도 그 기간 동안 쭉 하고 싶은 일, 나를 찾는 일 등등 뜻깊은 많은 시간이
배우 송강이 입대 하루 앞두고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송강은 4월 1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송편(팬클럽 애칭)! 어디서부터 뭐로 꺼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기사로 다들 보셨겠지만, 드디어 갑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2017년 데뷔 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랑해주신 송편들! 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추억,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요즘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저는 요즘 자기 전 항상 감사일기를 쓰곤 하는데요. 우리 송편이들의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생일, 기념일, 팬미팅 등등 저의 20대를 의미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에요"라고 덧붙였다.송강은 "저는 이제 잠깐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어요.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뵈어요"라고 말했다.또한 "저는 군대에 가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새로운 언어 배우기에요. 그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요. 우리 송편이들도 그 기간 동안 쭉 하고 싶은 일, 나를 찾는 일 등등 뜻깊은 많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송강은 "송편의 뜻은 송:강, 편:팬 이렇게 의미 있는 이름이니,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저는 늘 있겠습니다! 건강히 조심히 행복하게 다녀올게요! 송편이들 사랑합니다! 늘 요"라고 전했다. 다음은 송강 자필 편지 전문송편! 어디서부터 뭐로 꺼내야 할지 고민이네요...!기사로 다들 보셨겠지만, 드디어 갑니다! 2017년 데뷔 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