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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매일이 기념일" 김유정♥송강, '신혼쀼' 행복은 잠시뿐…본색 드러낸 김태훈('마이 데몬')

    [종합] "매일이 기념일" 김유정♥송강, '신혼쀼' 행복은 잠시뿐…본색 드러낸 김태훈('마이 데몬')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행복 속 위기를 맞았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3회에서는 불행까지 함께하기로 약속한 도도희(김유정 분), 구원(송강 분)의 달콤한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그러나 곧 위기가 닥쳤다. ‘미래 그룹’을 장악하려는 노석민(김태훈 분)이 싸늘한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김세라(조연희 분)는 구원에게 노석민의 만행을 폭로했고, 도도희를 위기로 몰아넣는 노석민의 모습은 위기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3회 시청률은 평균 3.7%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나타냈다.구원은 긴 시간을 지나 도도희와 다시 만나게 된 이유가 어쩌면 두 번째 기회일지도 모른다며, 이번 생에서 해피엔딩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구원은 노숙녀(차청화 분)를 찾았다. 전생의 불행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며 방법을 물었지만, 불행이 있어야 행복도 있다는 말에 구원은 실망하며 돌아섰다. 구원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행복도 가끔은 독이 되는 법”이라는 노숙녀의 의미심장한 말은 또 다른 긴장감을 자아냈다.이날 도도희와 구원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신혼부부다운 달콤한 아침을 보내는가 하면, 함께할 첫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에 부푼 두 사람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그러나 도도희의 행복은 머지않아 두려움으로 변했다. 출근길에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후, 부모님의 죽음을 떠올리고 또다시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한 것. 도도희가 힘들 때면 상처를 생각할 여유를 없애기 위해 자신을 다그치는 버릇이 있다는 주석훈(이상이 분)의 말을 들은 구원은 일에 몰두하는 도도희를 보

  • 이세영 가고 이하늬 오는데…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하락세 어디까지[TEN스타필드]

    이세영 가고 이하늬 오는데…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하락세 어디까지[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배우 김유정-송강이 주연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의 경쟁작이 바뀐다. 상대는 7년 만에 MBC로 돌아온 이하늬다. '마이 데몬'은 종영까지 4회를 남기고 있다. 경쟁작이 바뀐 상황에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이하늬가 MBC 복귀작으로 선택한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역)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수호(이종원 역)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MBC는 남궁민-안은진 주연의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이어 3연속 사극 드라마를 편성했다.남궁민과 안은진을 내세운 '연인'은 최고 시청률 12.9%(이하 전국 기준)로 종영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최고 시청률 9.6%이라는 성적표를 작성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시청률 10%를 넘지 못했지만, 종영 후에도 글로벌 OTT 플랫폼 Viu(뷰), 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물론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 중인 '마이 데몬'의 글로벌 인기와는 체감 차이가 난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함께 지난해 11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1월 10일 발표 기준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넷플릭스 Global TOP10(글로벌 톱10)에 따르면 '마이 데몬'은 TV 시리즈

  • 김유정♥송강, 핑크빛 분위기…달콤한 신혼 생활 재시동('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핑크빛 분위기…달콤한 신혼 생활 재시동('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불행을 끝내고 행복을 맞이할 수 있을까.12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도도희를 지켜보는 구원의 걱정 어린 눈빛은 이들에게 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 도도희와 구원의 전생 비밀이 모두 밝혀졌다.신분을 초월해 연정을 쌓아가던 월심(김유정 역)과 이선(송강 역)의 비극적인 죽음은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구원은 '운명은 반복된다'는 노숙녀(차청화 역)의 말을 떠올리며 참담한 운명이 현생에서도 반복될까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너 없인 난 이미 불행해"라며 불행까지 함께하자는 도도희의 확신은 결연한 마음을 이끌었다.공개된 사진은 달콤한 아침을 보내는 도도희, 구원의 핑크빛 분위기로 설렘을 자아낸다. 입안 가득 야무지게 밥을 먹는 도도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구원. 꽁냥거리며 아침 식사를 하는 두 사람의 나란한 뒷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워커홀릭에 빠진 도도희의 모습도 포착됐다. 도도희는 구원이 다가오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 채 정신없이 일에 집중하고 있다. 무슨 일인지 그런 도도희를 바라보고 있는 구원의 눈빛엔 걱정과 애틋한 감정이 스친다.'마이 데몬' 제작진은 "운명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한 구원의 노력이 그려진다. 도도희 부모 죽음과 얽힌 진실이 이들의 행복한 일상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지켜봐

  • 김유정, ♥송강과 미래 家 만찬 참석…'충격' 폭로 김태훈과 대면('마이데몬')

    김유정, ♥송강과 미래 家 만찬 참석…'충격' 폭로 김태훈과 대면('마이데몬')

    김유정이 송강과 함께 미래 家 저녁 만찬에 함께한다.11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저녁 만찬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 그리고 미래 家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숨 막히는 긴장감 속 오가는 날카로운 시선이 궁금증을 자극한다.앞서 노도경(강승호 역)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큰 충격을 안겼다. 노석민(김태훈 역)의 가스라이팅과 김세라(조연희 역)의 방관으로 모든 게 무너져 내린 노도경이 극도의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도도희는 아들의 죽음보다 회사 이미지가 실추될까 걱정하는 노석민을 보고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미래 그룹 패밀리 만찬 모임이 눈길을 끈다. 호화로운 분위기와 달리, 도도희와 노석민 사이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흔들림 없는 태도로 노석민에게 맞서는 도도희. 그를 향하는 노석민의 살벌한 눈빛엔 살기가 느껴진다. 이어 노석민 눈치를 보는 김세라의 모습도 포착됐다. 노석민의 다음 타깃이 자신이 될까 두려움에 휩싸인 김세라. 앞서 가족들 앞에서 슬픔을 연기하던 노석민을 향해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며 궁금증을 높이기도. 그런 김세라를 예의 주시하는 구원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한다.공개된 13회 예고편에서 "네 부모가 사고로 죽은 줄 알지? 주천숙(김해숙 역)이 죽였어"라는 노석민의 폭로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도도희 부모의 죽음에 구원까지 얽혀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과연 얽히고설킨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지 주목되는 상황.오는 12일 방송되는 '마이 데몬' 13회에서는 빌런 노석민이

  • 기생 김유정♥삼대 독자 송강, 안방 1열 애태운 전생('마이데몬')

    기생 김유정♥삼대 독자 송강, 안방 1열 애태운 전생('마이데몬')

    김유정, 송강의 가슴 시린 전생 서사가 안방 1열 시청자들을 애태운다.9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전생 월심(김유정 역)과 이선(송강 역)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 속 신분을 초월해 연정을 쌓아나간 두 사람의 애틋한 서사가 과몰입을 유발했다.'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 도도희, 구원의 전생과 얽힌 비밀이 모두 드러났다.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연모의 마음을 키워나간 월심과 이선의 안타까운 죽음은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설레는 마음 고백부터 절절한 사연에 세밀한 감정선을 불어넣은 김유정과 송강의 사극 케미스트리는 단연 압도적이었다. 명불허전 사극 여신 김유정의 내공이 빛을 발했다.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기생 월심의 애틋한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호평을 이끈 것. 송강 역시 명문가 삼대독자 이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우연인 듯 운명처럼 다가온 첫 만남부터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 결말까지 월심과 이선의 애절한 서사에 푹 빠져들게 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월심과 이선의 달콤하면서도 애틋했던 만남이 담겨 있어 두근거림을 안긴다. 검무를 추는 월심의 아름다운 자태는 이선의 시선을 단숨에 홀렸다. 우연을 가장한 반복되는 만남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질인 명장면. 월심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학문에 정진하기로 했다는 핑계를 대고, 책 너머 월심의 검무를 지켜보는 이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이

  • 김유정♥송강, 웃음꽃 활짝 신혼 부부…전생의 비밀 수면 위로('마이데몬')

    김유정♥송강, 웃음꽃 활짝 신혼 부부…전생의 비밀 수면 위로('마이데몬')

    김유정, 송강에게 또 다른 변화가 불어닥친다.5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일상으로 돌아와 꽁냥모드에 돌입한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경고한 신 노숙녀(차청화 역)와의 재회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 도도희와 구원이 거스를 수 없는 운명에 정면 돌파했다. 십자가 타투를 되돌리기 위한 여정에서 위기에 빠진 두 사람. 도도희를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구원, 그리고 목숨이 위태로운 순간 제자리를 찾은 악마의 능력은 예측 불가한 변화를 짐작하게 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의 알콩달콩한 출근길이 담겨있다. 둘 중 한 명은 죽을 수 있었던 운명을 건 베팅에서 서로를 지켜낸 두 사람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다. 바라만 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눈맞춤이 설렘을 유발한다. 완전한 악마로 돌아와 세상 자신만만한 구원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규칙은 절대 깰 수 없다고 확신하던 노숙녀 보란 듯이 그의 앞에 손을 맞잡고 나타난 두 사람. 이들을 바라보는 노숙녀의 레이저 눈빛이 심상치 않다.새로운 계약자를 물색하는 구원의 모습도 흥미롭다. 간만에 포식자의 자리에 선 구원의 비장한 눈빛엔 복잡다단한 감정이 스친다. 앞선 11회 예고편에서 구원은 노숙녀에게 "능력도 돌아왔는데, 왜 인간 시절의 꿈을 꾸냐고"라면서 여전히 계속되는 이상징후를 짐작하게 했다. 이에

  • 김유정♥송강, 바닷가 데이트 미공개 컷 공개…레전드 경신 중('마이데몬')

    김유정♥송강, 바닷가 데이트 미공개 컷 공개…레전드 경신 중('마이데몬')

    김유정, 송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며 레전드를 경신중이다.4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운명 베팅' 바닷가 데이트 미공개컷을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지난 9, 10회에서는 도도희, 구원이 위기 속에 더 깊고 견고해진 사랑을 확인했다. 완전히 소멸한 구원의 능력을 되찾을 방법이 도도희 죽음뿐이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그럼에도 서로를 포기하지 않기로 한 도도희와 구원은 운명에 맞서기로 했다. 도도희를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구원. 그 순간 제자리로 돌아온 십자가 타투는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은 운명을 예감케 했다.도도희와 구원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서사, 숨겨진 비밀에 대한 반응도 뜨겁게 이어졌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4주 차 TV 부문 종합 화제성에서 휴방에도 불구하고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한 것.김유정과 송강은 도도희, 구원의 변화무쌍한 감정선에 설득력을 더하며 설렘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혐관에서 구원까지, 서서히 스며들어 조금씩 변화해 가는 두 사람의 달콤하고도 애틋한 관계는 과몰입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을 애태웠다. 김유정은 사랑스러움과 내공 있는 감정 연기로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 캐릭터 특유의 매력을 배가했다. 송강은 치명적 악마 구원을 자신만의 색으로 입혀냈다.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캐릭터로 구원의 반전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거듭되는 위기 속 서로의 기적

  • 결방에도 4주 연속 화제성 1위 '마이 데몬'…김유정♥송강 미스터리 떡밥 셋

    결방에도 4주 연속 화제성 1위 '마이 데몬'…김유정♥송강 미스터리 떡밥 셋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이 TV 부문 종합 화제성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마이 데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4주 차 TV 부문 종합 화제성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기로 한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이 새 국면을 맞았다. 도도희가 죽어야만 악마 구원이 소멸을 멈추고 능력도 돌아온다는 신의 경고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포기하지 않고 정면 돌파 했다. 그리고 도도희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구원은 상상치 못한 반전을 맞았다. 도도희 손목으로 옮겨간 십자가 타투가 구원에게 되돌아온 것. 과연 제자리를 되찾은 악마의 능력이 이들 운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사랑이 깊어질수록 아슬해지는 관계의 비밀, 구원의 꿈속 전생 미스터리는 여전히 미궁 속이다.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얽힌 연결고리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짚고 넘어가야 할 미스터리 떡밥들을 되짚어봤다.목숨이 위태로우면 옮겨가는 십자가 타투의 비밀십자가 타투가 드디어 구원에게 돌아왔다. 도도희와 구원을 이어준 주요한 연결고리이자 악마 능력의 원천인 십자가 타투가 왜 두 사람을 넘나드는지 미스터리다. 십자가 타투가 도도희의 손목으로 옮겨갔을 때도, 제자리를 찾을 때도 이들의 목숨이 위태로운 순간이었다.기꺼이 운명에 맞서기로 한 도도희와 구원. 과연 서로에게 구원자가 될지, 불행으로 이끄는 ‘파괴자’가 될지 이들 운명의 룰렛이 어디에서 멈출지 이목이 쏠린다. 도도희와 구원의 연결고리인 십자가 타투에는 어떤 비밀이

  • 화제성 1위 송강, ♥김유정도 반한 만찢남의 로맨스 눈빛('마이 데몬')

    화제성 1위 송강, ♥김유정도 반한 만찢남의 로맨스 눈빛('마이 데몬')

    배우 송강의 활약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송강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정구원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마이 데몬'과 송강은 각각 TV, TV-OTT 부문과 출연자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 차지(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 12월 3주차 기준)를 비롯해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 중심에 선 송강의 로맨스 장인 면모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스히 녹이고 있다.송강이 연기하는 치명적이고 완전무결한 존재의 악마 정구원은 200년 동안 인간의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이어오며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해온 인물. 그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하찮게 여겨왔지만 의도치 않은 사건을 계기로 도도희와 인연을 이어가며 점점 도희에게 마음을 내어주게 된다. 송강은 이렇듯 인간의 영혼만을 갈구했던 구원이 인간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세밀히 그리며 때로는 흐뭇한 미소를 때로는 절절한 눈물을 쏟게 만드는 단짠 로맨스로 매주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선사 중이다.단짠 로맨스를 완성하는 송강의 눈빛 연기는 단연 최고로 꼽힌다. 송강은 구원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눈빛만으로 나타내 인물의 서사를 완성하고 있다. 특히 8화 키스신 엔딩에서 더 이상 소중한 이들을 잃고 싶지 않은 도희의 불안한 마음을 잠재운 진심 어린 입맞춤과 어떤 시련이라도 함께 할 것을 다짐하는 결연한 눈빛은 로맨스 장인이라는 수식을 입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도희와

  • 화제성 올 킬 김유정♥송강, 혐관→쌍방 구원…도파민 대폭발('마이 데몬')

    화제성 올 킬 김유정♥송강, 혐관→쌍방 구원…도파민 대폭발('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구원' 로맨스가 애틋한 설렘을 자극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마이 데몬'이 회를 거듭할수록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이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마이 데몬'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또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김유정(2위), 송강(1위)이 3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에서도 2위를 기록, 5주 연속 주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혐관(혐오 관계) 첫 만남부터 서로의 구원이 되기까지, 도도희와 구원은 아찔한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며 거리감을 좁혀갔다. 서로에게 이끌리면서도 애써 마음을 외면한 입덕 부정기를 지나 사랑을 확인한 도도희와 구원. 피할 수 없는 운명에 함께 맞서기로 한 이들의 관계는 새 국면을 맞았다.마침내 제자리를 되찾은 십자가 타투와 함께 도도희를 지켜낸 구원. 과연 수많은 변수 속 운명의 룰렛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본격적인 쌍방 로맨스와 함께 예측 불가한 운명도 예고된 가운데, 그간 시청자들의 애를 태운 도원(도도희-구원) 커플의 관계 변화 3단계를 되짚어봤다.티격태격 '혐관' 맛집도도희와 구원의 첫 만남은 우연인 듯 운명처럼 시작됐다. 커플 매니저의 실수로 맞선 장소를 잘못 찾

  • 김유정♥송강, 3주 연속 화제성 올 킬…비하인드 컷 대방출('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3주 연속 화제성 올 킬…비하인드 컷 대방출('마이 데몬')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이 드라마와 출연자 화제성을 올킬했다.28일 '마이 데몬' 제작진에 따르면 뜨거운 반응과 함께 화제성도 올킬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마이 데몬’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또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김유정(2위), 송강(1위)이 3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에서 2위를 기록, 5주 연속 주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마이 데몬' 속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베팅을 시작했다. 도도희가 죽어야만 소멸이 멈추고 능력도 돌아온다는 '신'의 경고에도 구원은 정면으로 맞섰다. 그리고 도도희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구원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십자가 타투가 돌아온 것. 마침내 제자리를 찾은 능력이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후반부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화제의 중심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다. 무엇보다도 레전드를 경신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한 김유정, 송강의 열연이 빛났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을 함께 맞서 나가기로 한 도도희와 구원의 관계는 구원자 그 이상이다. 거듭되는 위기 속 서로의 기적이자 구원이 되는 로맨스는 애틋한 설렘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여기에 적재적소 웃음을 책임지고,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도 눈길을

  • 113만원대 가디건으로 럭셔리하게…송강, 얼굴은 이미 억대 명품

    113만원대 가디건으로 럭셔리하게…송강, 얼굴은 이미 억대 명품

    배우 송강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마이 데몬' 10회에서 송강은 멜로 눈빛과 더불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방송 당시 송강이 착용한 브이넥 가디건은 P사의 제품으로, 라이트 블루 배색으로 화사하게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뒷면 스프레이 페인트로 포인트를 준 야자나무 장식이 포인트다. 가격은 113만 2000원으로 알려졌다.송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인간과 악마의 계약 결혼이라는 독창적 세계관과 송강-김유정(도도희 역)의 로코 케미스트리가 호평을 얻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송강, 불길 뛰어 들어 ♥김유정 구했다…"너 절대 포기 안 해"('마이 데몬')

    [종합] 송강, 불길 뛰어 들어 ♥김유정 구했다…"너 절대 포기 안 해"('마이 데몬')

    송강이 악마의 능력을 되찾았다.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0회에서는 악마 구원(송강 역)이 도도희(김유정 역)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승부를 시작했다. 서로를 포기하지 않기로 한 도도희, 구원은 '십자가 타투'를 되돌리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 그러나 또다시 예기치 못한 위기와 마주했다.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도도희를 구한 구원. 타투와 함께 능력이 돌아온 구원의 반전은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10회 시청률은 평균 4.3%,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4%를 기록했다.이날 노숙녀(차청화 역)의 말은 구원을 혼란스럽게 했다. 보름달이 뜰 때까지 도도희가 죽지 않고 버티면 능력의 원천인 십자가 타투는 사라지고, 구원이 자연발화 해 소멸한다는 것. 둘 다 살아남을 방법을 물었지만, 보름달이 뜨면 룰렛은 멈추고 승부가 날 것이라는 노숙녀의 예언은 구원을 심란하게 했다.집으로 돌아온 구원은 아무렇지 않은 척 도도희를 마주했다. 두 사람은 온종일 떨어지지 않고 홈데이트를 즐겼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무얼 하고 싶냐는 구원의 질문에 "너랑 있어야지"라는 도도희의 대답은 더욱 아프게 다가왔다. 이어 구원은 잠결에 자신을 붙잡는 도도희에 복잡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제 멀리 떠날 거라는 구원에게 "내가 찾아갈 거야. 너 절대 포기 안 해"라는 도도희의 굳건한 마음이 구원을 세차게 흔들었다.도도희의 말은 구원의 마음을 다잡았다. 운명에 맞서 발버둥 쳐보기로 다짐한 것. 구원은 곧장 노숙녀를 찾아가 "난 누구도 포기 안 해. 도도희하고 나, 둘 다 선택할 거니까"라며 선전포고

  • [종합] 송강, 악마 능력 소멸됐다…"♥김유정 죽으면 돌아와" 경고, 진범=김태훈 '충격' ('마이데몬')

    [종합] 송강, 악마 능력 소멸됐다…"♥김유정 죽으면 돌아와" 경고, 진범=김태훈 '충격' ('마이데몬')

    악마 송강의 능력이 완전히 소멸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9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쌍방 로맨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위기가 드리웠다. 괴한 기광철(김설진 분)의 사체가 발견됐지만, 배후인 ‘아브락사스’는 더욱 깊숙이 숨어버린 것. 특히 ‘아브락사스’의 정체가 노석민(김태훈 분)이라는 반전은 소름을 유발했다. 여기에 도도희가 죽어야 능력이 돌아온다는 노숙녀(차청화 분)의 경고는 구원을 충격에 빠트렸다. 도도희와 구원은 폭풍 같은 일상을 뒤로하고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구원은 도도희에게 향하는 ‘애정’의 감정을 받아들였고, ‘커플’들이 하는 것은 모두 하자며 도도희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을 누렸다. “넌 내 수호신이잖아”라는 도도희의 말은 구원을 웃음 짓게 했고, 구원의 따뜻한 블루스는 도도희의 불안한 마음을 안심시켰다.그런 가운데 도도희는 ‘상속재산 포기’ 서류에 사인을 마쳤다. 구원이 배후를 잡아내 확실히 끝을 맺자고 만류했지만, 도도희는 “너를 위한 선택이 나를 위한 선택”이라며 마음을 굳혔다.그러나 도도희와 구원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했다. 괴한 기광철이 죽은 채 발견된 것.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구원은 곧장 선월재단 이사장실로 향했다. 책상 밑 도청 장치를 발견한 구원은 얼굴로 사람을 찾는 자신의 능력을 아는 진짜 범인이 따로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위기는 계속됐다. 구원의 시계들이 모두 멈추고 계약서들이 불에 타 소멸한 것. 구원은 악마의 능력이 깜빡거리는 게 아닌,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을 깨닫

  • 김유정♥송강, 달콤+러블리 핑크빛 데이트('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달콤+러블리 핑크빛 데이트('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로맨틱한 하루를 보낸다.22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도도희(김유정 역)와 구원(송강 역)의 달콤한 공원 데이트를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지난 방송에서 도도희는 미래 그룹 회장 후보직을 사퇴, 주천숙(김해숙 역)의 복수도 포기했다. 더는 자신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던 것. 도도희는 구원을 위해 애써 그를 밀어냈고, 구원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도도희 자신을 위한 선택이 구원이 원하는 것이라며, 죽어도 상관없다며 다가서 입을 맞추는 고백은 애틋한 설렘을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도도희, 구원의 핑크빛 기류가 설렘을 자극한다. 폭풍 같은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행복한 연인 그 자체다. 어느새 바라만 봐도 웃음이 새어 나오는 사이가 된 도도희와 구원. 다정한 눈맞춤과 마주 잡은 손이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도도희, 구원의 모습도 달콤하다. 구원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도도희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이날 방송되는 '마이 데몬' 9회에서 도도희와 구원의 쌍방 로맨스가 그려진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도도희, 구원의 달콤한 로맨스가 극강의 설렘을 더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구원에게 이상징후가 계속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깜빡이는 능력의 비밀도 밝혀질 것"이라고 귀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