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깊은 연기력의 관록 있는 배우들과 젊음을 내세운 청춘 배우들이 11월 안방극장에 동시 출격한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연인'이 화제성과 시청률을 싹쓸이 하는 상황 속, 누가 흥행 바통 터치를 이어받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11월 가장 먼저 선보이는 드라마는 ENA '낮에 뜨는 달'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그린다. 두 주연 배우인 김영대와 포예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1인 2역에 나선다. 김영대는 MBC '어쩌다 발견된 하루'와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표예진은 SBS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이나은 대타로 투입,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축 역을 톡톡히 해냈다. 다만 김영대의 경우 아직 연기적으로 대중들에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낮에 뜨는 달'이 20대 주연 남자배우로서의 입지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강은 SBS '7인의 탈출' 후속으로는 '마이 데몬'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 송강은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후 1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송강은 잘생긴 비주얼과 압도적인 피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좋아하면 울리는', '알고있지만,' 등에서 풋풋한 청춘을 연기하며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송강 역시 비주얼을 따라오지 못하는 연기력으로 아쉬
김유정, 송강이 달콤살벌한 계약 부부가 된다. 25일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김유정과 송강의 판타지 비주얼이 심박수를 높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설레고 유쾌한 시너지는 그 자체만으로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도희와 구원의 관계성을 미리 엿보는 타임라인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이들의 두근거리는 첫 만남이다. 무슨 일인지 구원의 품에 쏙 안긴 도희. 당황함도 잠시 구원에게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도희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설렘의 온도를 높인다. 이어 도희와 구원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변화를 짐작게 한다. 십자가 타투가 새겨진 도희의 손목을 잡아챈 구원의 날 선 눈빛이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티저 포스터에서도 공개된 바 있는 십자가 타투가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도희와 구원의 그림 같은 결혼식 현장도 포착됐다. 사랑을 약속하는 맹세의 키스를 나누려는 듯 서로에게 다가선 초밀착 스킨십이 아찔하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 속 어쩌다 계약 결혼을 하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은 서로에게 구원자일지, 파괴자일지 궁금증
김유정, 송강이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린다. 17일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이날 대본 리딩은 김장한 감독과 최아일 작가를 비롯해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참석해 화끈한 열연을 펼쳤다.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해 몰입도를 높였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로 옷을 갈아입었다. 미래 그룹의 이방인인 도도희는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진 인물로, 사랑에 시니컬하다. 그런 도도희가 악마 구원과 계약을 맺으며 상상 초월의 변화를 맞는다. 김유정은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의 단짠 매력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다채롭게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으로 역대급 변신을 한다.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 송강은 소멸을 막기 위해 자기 능력을 강탈(?)한 도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코믹과 진지
배우 김유정, 송강이 아찔한 케미로 시청자들을 홀린다.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대체 불가 청춘 배우 김유정, 송강의 판타지 같은 만남이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로 열연한다. 미래그룹의 이방인인 도도희는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졌다. 사랑에 시니컬한 그는 ‘악마’ 정구원과 계약을 맺으며 상상 초월의 변화를 맞는 인물.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그 앞에 나타난 악마가 ‘구원자’일지 ‘파괴자’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김유정은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의 ‘단짠’ 매력을 다채롭게 풀어낸다. 김유정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던 작품”이라면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2023년의 마지막은 ‘마이 데몬’과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역대급 변신에 나선다. 현생이 지옥인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정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는 '사랑의 전쟁2' 당시 장수원의 로봇연기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정준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사랑의 전쟁2'의 장수원 로봇 연기가 탄생하던 순간에 앞에 있던 장본인이 자신이라고 말했다. MC 장도연은 유라에게 "'레전드 짤' 탄생의 순간에도 계셨다는데?"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듣던 김구라는 "장수원이 로봇 연기,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이거 말하는 거지?"라며 알아차렸다. 이에 유라는 "그 장면을 제가 유일하게 눈앞에서 봤다. 그 당시에는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다. 그래서 제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까 해서 계속 봤는데, 온통 장수원으로 검색어 도배가 됐다. 그 앞에 있는 사람이 저인 것을 거의 모르시더라"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그 당시에는 그 연기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가 될 줄 몰랐냐"라고 질문했다. 유라는 "진짜 몰랐다. 저도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정신이 없었고, 그냥 속으로만 '좀 이상한 것 같은데'라는 생각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라는 최근 국민 불륜녀가 된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유라는 "'기상청 사람들'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남의 남자를 빼앗는 불륜녀 연기를 했다. 그때 살면서 먹을 욕을 다 먹었다. 보통 사람들이 극 중 이름으로 욕하지 않냐. 극 중 이름이 유진이었다. '유진X 너무 싫어' 해주면 좋겠는데 다 '유라X'이라 욕하더라. 욕해주는 건 좋은데 본명이라 좀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드라마에서도 악역으로 등장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유라는 같이 작업한 남자 배우의 비주얼 때문에 신경을 썼던 일화를 밝혔다. 유라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배우 송강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새롭게 새겼다. 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송강은 지난 18일 도쿄 NHK 홀에서 'SONG KANG 2023 FANMEETING IN JAPAN ~BY YOUR SIDE~(송강 2023 팬미팅 인 재팬 ~바이 유얼 사이드~)'를 열고 2회에 걸쳐 6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올 초 일본에서 개최된 '강이로운 순간' 이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성사된 공연으로 송강의 일본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임한별의 곡 '밤하늘의 별을'을 부르며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송강은 약 7개월 만에 만난 팬들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건넸다. 그는 팬미팅의 타이틀인 'BY YOUR SIDE'에 대해 "제가 항상 여러분 옆에 있겠으니, 여러분도 제 옆에 계셔주시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어요. 2월 팬미팅 때 직접 디자인한 팔찌에도 같은 문구를 새겼을 만큼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라고 타이틀에 숨겨진 특별한 마음을 전하며 팬미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BY YOUR SIDE'라는 팬미팅 타이틀처럼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송강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3층부터 1층까지 관객석을 돌면서 팬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한 깜짝 이벤트는 송강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밝혀져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뿐만 아니라 팬들과 게임을 하거나 연기를 하며 팬들에게 가슴 떨리는 순간을 선사한 송강은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엉뚱한 귀여움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팬들을 세심하게 배려해 공연장을 다정한 온기로 감싸 안았다. 이 가운데 팬들 또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송강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공연 말미 송강을 향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모아 만든
배우 송강이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23일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강은 케이크를 들고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송강은 이날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을 찾아 다니며 인증샷을 찍기도 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마이데몬’에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강이 근황을 전했다. 송강은 6일 개인 SNS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우수에 찬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외모를 과시하는 송강.한편 송강이 김유정과 함께 주연을 맡아 출연한 드라마 ‘마이데몬’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강이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과 드라마 ‘알고있지만’, ‘나빌레라’,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송강이 일본 패션 매거진 특별판 커버를 장식했다.‘THE MAN WE LOVE’(더 맨 위 러브)를 주제로 한 화보 속 송강은 그야말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자태로 단숨에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우수에 젖은 그의 깊은 눈망울은 마치 멜로 드라마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촬영 현장에서 또한 그의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에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 밖에도 송강은 일본 방문 일정 동안 넷플릭스 재팬 촬영, 첫 일본 팬미팅 ‘2023 송강 팬미팅 강이로운 순간 IN JAPAN’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 팬들과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에 화답했다. 특히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팬미팅은 최초 4,500석 규모의 도쿄 1회 공연으로 기획되었으나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공고히 했다. 이에 힘입어 도쿄 1회, 오사카 2회 공연을 추가 진행해 13,000여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한편, 송강은 2023년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송강이 일본을 홀렸다.송강이 지난 14일 요코하마 퍼시피코 국립대홀과 18일, 19일 그랑큐브 오사카에서 첫 일본 팬미팅 '2023 송강 팬미팅 <강이로운 순간> IN JAPAN'을 열고 1만 3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송강의 일본 팬클럽 모집 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팬미팅은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최초 기획된 도쿄 1회 공연이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고, 팬들의 요청에 따라 도쿄 1회, 오사카 2회의 공연이 추가되며 송강의 일본 인기를 입증했다. 송강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하며 등장해 팬미팅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송강과 송편(송강 팬클럽 이름)들이 간직해 온 ‘강이로운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The Moment’(더 모먼트)를 시작으로 출연 작품의 명대사 재연, 게임, 노래, 피아노 연주 등 다채로운 코너로 송강은 팬들과 함께 순간순간을 소중히 채워 나갔다. 공연 내내 눈에 띄었던 것은 송강의 팬 사랑. 관객석을 가득 채운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교감하고자 하고, 팬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송강의 따스한 마음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자와 팬들의 일본어를 따라 하는 송강의 귀엽고 엉뚱한 매력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다양한 모습을 준비한 송강에게 팬들 역시 열띤 박수와 커다란 호응을 보냈다.일본에서의 첫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송강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생각하는데요, 사실 항상 그런 것 같아요. 무
16일(목),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 (이하 ‘게스’)에서 남성 컬렉션의 새로운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송강의 봄 시즌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시즌, 게스에서는 와이드한 핏의 데님 팬츠와 카펜터 데님, 루즈한 니트 스타일 등 더욱 트렌디하면서 과감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남성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부드러움 속 강렬한 송강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끄는 이번 화보에서는 데님 톤온톤 룩의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부터 파스텔 톤 니트를 착용한 클래식한 남친 룩까지 대세 배우 송강이 제안하는 세련된 봄 스타일링 팁을 만나볼 수 있다. 송강과 게스가 새롭게 제안하는 화보 속 남성 컬렉션 아이템들은 게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게스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송강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일본 배우 겸 가수 미치에다 슌스케(21)가 배우 송강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슌스케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 흥행 감사 내한 기자회견에 임했다.이날 슌스케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한국 배우를 묻자 "송강님을 굉장히 좋아하고 팬으로서 출연한 드라마나 작품들을 많이 보고 있다"며 "송강을 만나서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한국 드라마를 봤느냐는 질문엔 "시간이 많이 없어서 보지 못하다가 최근 2년 전 나온 한국 드라마 '여신강림'을 봤다"고 답했다. 그는 향후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지금까지 고등학생 역을 많이 맡았다. 지금 20대긴 하지만, 10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지금 밖에 없기 때문에 고등학생 역도 더 해보고 싶고, 성인이 되어가면서 제가 가졌던 이미지와는 정반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사 연기나, 직장인의 모습을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고 했다.지난해 11월 30일 개봉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슌스케는 카미야 토루 역, 마오리 역에는 후쿠모토 리코가 연기했다. 개봉 4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80만 명 돌파, 2007년 이후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 2000년대 이후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영화는 영화 '러브레터
배우 송강이 '강이로운 순간'의 시작을 예고했다.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송강은 오는 2023년 2월 11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송강이 '2023 송강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강이로운 순간'>의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송강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강이로운 순간'은 가장 송강답고, 송강스러운, 송강 그 자체의 모습으로 그를 사랑해 주는 팬들과 만나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만들고 싶다는 송강의 다정한 마음이 담긴 타이틀. 그 첫 번째 순간이 될 서울 공연은 2023년 2월 11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도쿄,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방콕까지 '강이로운 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송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날로그 느낌의 필름 카메라를 들고 '강이로운 순간'을 전하는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송강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댄디한 스타일의 의상과 우수에 젖은 그의 눈빛은 감성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인다.소속사는 "송강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모습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들에게 보답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송강과 팬들에게 이번 팬미팅이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박소현이 방탄소년단 슈가, 송강, 이제훈 등이 방문한 베이커리에 떴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일명 '소식좌'로 불리는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다시는 안 올 것처럼 하더니 어떻게 다시 오셨냐?"라고 물었다. 박소현은 "사람이 참 이상한 게 지난주 밤에 줄 서기 너무 힘들었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더라. 원래 저는 기억을 잘 못 하는데 그 고기를 다시 먹으러 갈까 하는 기억이 나더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권율은 "오늘 소현 선배님을 다시 모신 게 '줄 서는 식당' 역사가 뭔가. 안 먹는 음식도 먹게 하지 않나. 그 양 적은 산다라박 씨도 중식좌로 만들었는데 선배님이 저희가 모시고 왔는데 한 점씩 드셨다. '줄 서는 식당' 명예를 걸고 선배님이 좋아하는 식당들로 점심, 저녁 섭외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입 짧은 햇님은 "기대하셔도 좋다. 오늘 햇슐랭 간다"고 귀띔했다. 박나래는 "햇님이 빵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다. 입 짧은 햇님은 "여기가 핫하디핫하다. 그래서 저희 오픈런하러 간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진짜 가보고 싶었다. 누가 봐도 여기 아닌가"라고 덧붙였다.박소현은 "여기 나 완전 알아요. 사자 사자. 여기 BTS 슈가 씨가 와서 먹었다"고 말했다. 대기 줄과 등록 줄에 서 있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심지어 대기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권율은 바로 좌절 모드에 빠지기도. 오픈 전인데 46팀이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입 짧은 햇님은 "아직 오픈을 안 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요새 빵집들은 오픈런을 안 하면 못 먹는다고
배우 송강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향수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