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는 "송강 배우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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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은 "2017년 데뷔 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랑해주신 송편들! 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추억,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요즘입니다"라고 말했다.

송강은 "저는 이제 잠깐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어요.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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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은 "송편의 뜻은 송:강, 편:팬 이렇게 의미 있는 이름이니,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저는 늘 있겠습니다! 건강히 조심히 행복하게 다녀올게요! 송편이들 사랑합니다! 늘 요"라고 전했다.
송강은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했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드라마 '알고있지만,', '마이 데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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