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 '가보자고(GO)' 시즌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476226.1.jpg)
27일 방송된 MBN 예능물 '가보자고(GO)' 시즌2에서는 뛰어난 요리 솜씨로 화제를 모았던 김가연이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홍현희는 8살 연하 남편과 재혼한 김가연에게 "연애는 할 수 있는데, 결혼할 때 주위에 반대는 없었냐"고 묻자 김가연은 "결혼 전에 다행히도, 음식 같은 거 해서 시부모님한테 선물하기도 하고 그랬다. 왠지 우리 아들한테 잘 해줄 것 같다고 느꼈던 것인지 대놓고 반대 이런 건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 = MBN '가보자고(GO)' 시즌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476272.1.jpg)
사유리의 고민을 듣고 김가연은 "최근에 '4인용 식탁'에 나간 걸 둘째가 봤다. (딸이) 엄마가 재혼인 걸 처음 알았다. 갑자기 그러더라. '아빠가 둘이야?'라고 해서 순간 당황했는데, 어떻게 결혼하게 됐는지 설명을 해줬다. 너희 아빠는 누구다라고 설명했더니 이해를 하더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N '가보자고(GO)' 시즌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476275.1.jpg)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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